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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주식얘기를 할까해요~ 그것도 바이오주 관련된....ㅎㅎ

 

저의 사랑 카카오가 만신창이가 되면서 요즘 주식의 흥미도 좀 잃고 아무래도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포스팅을 자제하는 중이라서요...ㅜㅜ

 

작년부터 핫한 바이오주들이 요즘 조정을 겪는 중이에요. 항간에는 바이오 거품이 빠진다는

 

평가도 있긴해요. 특히 가장 핫한 종목이었던 신라젠은 아주 박살이 나고 있네요...

 

캬....지금부터 정확히 1년 전 1만원이던 아이가 고점 15만원을 찍고 오늘 종가는 87,900원...ㅎㄷㄷ하네요

 

사실 얼마전까지 10만원을 지지라인으로 보고 두어번 단타를 쳤었는데요

 

최근에 안들어간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휴~~~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핫한 바이오주에 투자하고는 싶은데 개별 종목에 대해

 

공부하기도 싫고 잘 모르겠는 분들, 높은 등락률 때문에 무서운 분들을 위한 ETF를 하나 소개해드려요~

 

이름하여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201070)인데요, 말그대로 코스닥에 있는 바이오주들에만 투자해요~

 

코스닥 150 생명기술 지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하구요, 연2회 정기변경~

 

현재 투자종목들을 보면요

보시다시피 핫한 종목들은 다 들어가있어요, 위 종목은 비중 큰 10종목만이구요

 

총40여개 종목에 들어가있어요. 흠....근데 왜 지트리비앤티가 없나 모르겠네요

 

지트리도 1년 안되는새에 3배 가까이 오른 종목이고 lo이슈도 있는데......

 

암튼, 셀트헬스, 신라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제넥신 등 핫한 종목들이 다 있어요~

 

이런 종목들에 투자했으니 당연히 수익률도 좋겠죠?

보시다시피 최근 1년 2배 정도 됐어요. 물론 신라젠이나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승률에 비하면

 

크게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요, 오늘의 셀트를 보면요

무려 6.2%가 빠졌어요. 신라젠은 위에서 보셨다시피 10%정도 빠졌구요.

 

반면, 타이거코스닥150바이오테크는 위에 보시다시피 4%정도 빠졌죠~

 

이런 지수추종하는 종목을 사는 이유는 개별종목을 사는 것만큼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반대로 개별종목의 하락률보다는 덜하기 때문에 위험도 그만큼 줄어드는거죠~

 

그래서 위에서 설명드린데로 개별종목의 높은 등락률을 겁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린다는거에요~

 

단, 바이오종목들만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시장 상황은 잘 봐야해요~

 

요즘 자꾸 뉴스나오는대로 바이오주들에 대한 거품이 걷히는게 맞다면 이 종목이 투자한

 

많은 종목들이 하락의 확률이 높으므로 안하는게 맞을거고

 

조만간 바이오주들중에 튀는 종목이 많이 나올것 같으면 들어가는게 맞겠죠~

 

선택은 본인이 해야하는거 아시죠~~~~~^0^

 

 

 

주식투자하면서 급등주 쫓아다니는 분들 참 많아요~ 급등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바이오, 제약주죠~

 

제약주 투자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엘오, L/O, 라이센스아웃, 기술이전계약이에요.

 

모두 같은 말이에요.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이유가 대부분 이것 때문에 투자하시는거구요, 급등 또한 이거 때문에 나옵니다.

 

바이오주, 제약주는 엄밀히 좀 다르지만 편의를 위해 이 포스팅에서는 동일한 의미로 사용할게요

 

급등주에서 흔히 말하는 바이오주들은 대부분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에요. 이런 회사들에서

 

다른 회사에 신약 개발기술을 이전해주는 계약을 엘오라고 하는거구요.

 

물론, 기술이전 계약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류가 많아요. 임상 단계에서 진행하는 계약, 임상을 다 마치고

 

기술이전만 해주는 계약, 국가별 판권을 별도 설정해서 판매권을 주는 계약, 판매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 계약

 

등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말해서는 그냥 특허권을 판다(?)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당연히 신약의 시장가치와 임상 진행단계 즉, 완성도에 따라 계약금액이 달라질 것이고

 

기술이전 금액을 벌어들이는 것이므로 해당 회사의 주가는 급등하기 마련이에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바이오주들의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한미약품, 신라젠, 셀트리온, 제넥신, 지트리비앤티 모두들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신, 주의하셔야해요

 

기술이전 즉, 엘오를 목표로 투자를 하시는 것이고,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이 이를 위해 대형 투자유치를 하면서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신약개발이 실패했을 경우 쪽발찰 수 있어요....ㅡㅡ;;;

 

그리고, 연휴 바로 전 터진 한미약품 이슈처럼 계약이 되었으나 중간에 변동되는 경우도 있구요

 

이 경우가 기술개발 완료전 임상단계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한 케이스로 임상 단계가 진행되면서 순차적으로

 

입금을 해주기로 계약이 된건데 임상 진행중 변수가 생겨 임상 진행을 중단한다는 것 같아요...

 

당연히 앞으로 들어올 돈은 안들어오겠죠....따라서 충격은 불가피할 듯해요

 

저도 바이오주 몇가지 갖고 있는데 바이오주 전반적으로 악영향이나 없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랜만에 주식얘기 좀 해볼까해요. 요즘 무슨일인지 다음(daum)에서 방문자 유입이 안되서 별로 재미도 없네요


네이버 유입자가 좀 늘어나긴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카카오에서 저에게 방문자를 안보내주시니 맥도 좀 빠져서


글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그동안 별로 매매의 필요성도 못느껴서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없었거든요.


직전에 주식얘기한게 12일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매매 하나도 없어요. 근데 우리 카카오가 손이 근질거리게 하네용 ㅋㅋ

사실 카카오 요즘 곡소리나고있죠~ㅋㅋㅋ업비트발(물론 저는 별로 그리 생각안하지만...)로 상승했던거 다시 다 


뱉어내고 어느새 13도 위협받는 상황! 오늘 90만주 이상의 공매도! 역대급이죠!!! 대차잔고 수량 1600만주!!! 역시 역대급!


솔직히 무섭네요....기존 장투물량의 50%가 넘는 단타물량이 얼마전만해도 5%이상 수익권들어갔다가 어느새 -10%


넘게 손실권이 됐어요. 그때 좀 팔걸하는.....누구나 하는 후회를 하게되네요...ㅜㅜ;;;


근데 요즘 잘하는 짓이 공포에 사는 거라서, 미친척하고 내일부터 조금씩이라도 추매하려고 해요. 


근데, 내일 추매할 가격을 줄런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의 폭락이 가상화폐랑은 관계없는


GDR발행건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유증가격이 아직 정해진게 아니고 오늘종가인지, 최근5일 평균가인지 그런 가격에서


할인율을 적용하는걸로 봤었거든요. 그리고 1조1천억인가 하는 GDR발행물량은 이미 완판되었구요.


그럼, 배정받는 외국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춰서 배정받을 주식 수량을 늘려야겠죠. 


그럼 당연히 단가 정해질 때까지 주가를 팍팍 낮춰놔야되구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투자에 참고조차도 하지 마시길....ㅡㅡ;;;


근데, 좀전에 유증단가 정해질거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13만원 언저리로 정해질거라는...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1801170163u&category=IB_FREE


그래서 어쩌면 폭락이 어느정도 진정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종가부근을 보여준다면 저는 추매하렵니당~


늘 말씀드리듯이, 장투종목은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무서우면 그냥 더 사시고


언제나 살때는 오래 묵혀도 된다는 심정과 자금으로 하시길.....

이 아이는 별로 무섭지도, 흔들리지도 않게 조정을 하네요. 물론, 하루이틀짜리 단타로 들어오신 분들은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안정적인 조정과 물량모으기가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보면 저가가 -2프로, 고가가 1.2%


별로 무섭지 않은 폭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량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그냥 물량테스트 몇 번 하면서


올라왔고, 폭등 전 숨고르기 겸 물량 뺏기라고 생각해요. 역시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에 참고조차도


하지 마시구요~ㅋㅋㅋㅋ혹시 갖고 계신분 있으시면 잘~~~버티시길....

오늘 셀트리온 3인방의 폭락(노무라 증권에서 고평가라고 팔으라 했다죠~)에 피해를 본 것도 같고, 역시 계속 개미들을


털어버리려는 것 같기도하고....지난번 말씀드렸을 때(지난 화요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들어온 한독 단타도 아직


들고 있는데, 몇일만에 20% 수익권이던게 어느새 10%까지 떨어졌네요. 하지만, 곧 제넥신 계약금 입금소식이


나올거니 한독도 끌고 가줄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네요. 어차피 조만간 급등은 한번 오겠죠.


계약금 입금일은 다음주 월요일까지에요. 공시의무사항이 아니니 어쩌면 월요일 입금되도 다음날이나 뉴스나


카페같은데서 들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그전에 입금된다면 좋겠지만 그런식으로 개미들의 불안감이 조장될 수도.....


다만, 급등과 급락이 하루에 나올 가능성(큰뉴스가 나올때 그렇듯이)이 있으니 단타용 물량은 대응을 잘하셔야


할듯해요. 항간에 멀지않아서 다른 좋은 소식도 들릴거라는 얘기는 있으나 사실 지금은 신규진입은 좀 무섭긴해요.


강심장은 분할매수 가능구간이기도 하겠지만 애지간해서는......기존 보유자들은 별로 걱정할거 없이 그냥 강건너 불구경


하시는게 나을듯요. 지난 6천억 계약은 많은 이들에게 배푸는 좋은 기회였으나, 다음건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잡을 기회없이 가버릴 것 같아요. 물론......................너무 반복하지만 개인적인 하수의 생각!


한숨나오는 종목이에요. 첫째주 였던가요? 1.5에 쓴 포스팅에서 27000원 깨지는거보고 예금이율인 2%정도 용돈받고


다 던져버렸다고했는데 요즘 보면 어찌나 다행인지 싶네요. 어느새 25000원까지....6개월여를 들고있다가 맘고생 많이하고


결국은 얼마 건지지도 못하고 던졌는데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이종목 정말 짜증나져서요 이제 22000원정도 올때까지는


절대 안사려구요. 그냥 22000원오면 사서, 25000원되면 파는 단타용 종목으로나 써야겠어요!! 에잇!!!

하아......이녀석도 맘고생시키고 있는 녀석인데 기관이 주인인 종목인데 당췌 기관이 별로 도와주질않아서 갈듯말듯 정말


답답하게 했네요. 지금 미세하게 수익권(역시 예금정도...ㅜㅜ)이라 던지고 싶었는데, 오늘 볼벤 상단을 돌파했네요.


볼린저벤드가 뭔지도 잘 몰라요. 그냥 상단 뚫으면 좋은거, 하단 뚫리면 나쁜거?ㅋㅋㅋㅋㅋㅋ이런 초보의 포스팅


투자에 참고하지 마세요. 그냥 심심하면 재미로나~~


암튼, 그 볼벤 상단을 뚫길래 일단 나뒀어요. 이게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종목이라 한번 갈때는 또 화끈하게 가주기는


하거든요. 실적성장률도 괜찮은 편이고 이번엔 모바일을 통한 실적이 또 좋다고 하네요.


몇년째 지켜보면서 종종 들어가서 수익내고 나오는 종목인데 이번에는 유독 맘고생을 시키네요. 


내일 혹시나 22000원 근처로 떨어지면 던질겁니당~ 물론, 22,2~300원 정도에서 놀면 홀딩이지용~~~


오늘도 폭락중인 가상화폐 시장을 보면서 슬슬 손이 근질거리네요. 신규가입이 막혀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카카오 주주이니 물론 업비틀트로 하겠지만, 신규가입 가능했으면 아마 어젯밤이나 오늘아침에 샀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시장이고 장기적으로 정부에서 인정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니 분명 회복은 할텐데....그럼 지금


가격은 당연히 저렴한 가격일텐데....하는 생각은 들어요. 반면에, 한번 손대고 수익이 난다면 그 맛을 잊을 수 있을까


남들처럼 코인좀비 되는거 아닌가 싶은 걱정때문에 선뜻 못하겠네요. 자꾸 흔들리는 것 같은데 이놈의 손을


묶어놔야되는건지....ㅡㅡ;;


아무튼, 투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고 책임도 본인의 몫이에요. 제 포스팅도, 뉴스도, 친구의 말도 


그 어떤 것도 믿지 마시고, 철저하게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담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신중한 투자 하시길 바래요~


제발, 결정은 최대한 잃지 않는 방향으로의 투자를 하시길.......



혹시라도 기다리실 분들이 계실까봐 간단하게나마 오늘의 증시상황을 볼게요~

 

오늘 코스닥은 장중 사이드카가 걸릴 정도로 폭등했어요. 어제에 이어 또다시 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 16년인가만에

 

850을 넘겼네요. 하지만, 닷컴버블 때 3천을 넘겼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너무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있었네요.

 

적어도 코스닥 시장은 바이앤 홀드 전략이 처참히 무너지는 시장이었죠~ 하지만, 어제 정부에서 코스닥 활성화대책을

 

내놓으며 올해는 뭔가 보여줄 것 같아요. 이미 다 예상된 정책이었고 큰 실효성이 있겠냐는 얘기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닙니다. 올해 코스닥, 특히 바이오주들은 정말 역사적인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코스닥하면 바이오와 IT인데, 사실 이렇다할만한 it대형주는 없잖아요. 최근흐름도 있고하니 바이오주에 많은 자금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사랑 제넥신~!

오늘 상승폭을 키웠었는데 장 막판에 무너지며 -1.8% 마감했네요. 오전에 동호회 분들이 들어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니 아니나다를까 장 막판에 훅 빠지더라구요. 뭐, 물론 동호회때문인지 어쩐지는 모르죠. 걍 갠적인 생각예요.

 

다음주중에 계약금이 입금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항간에 입금안되면 어쩌냐고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그럴 일은 없지않나 싶어요. 수차례 검토하고 생각할 시간 주고 계약서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진행을 하다가

 

틀어지는 경우는 있을지언정 계약금을 않넣는 경우는 없답니다. 더더구나 관계사인데 그럴리가요~

 

그런걱정하지마시고, 단기적으로 보지마시고 지금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되니 도전해보세요~단, 무조건

 

분할매수이고 시간은 최소 1년은 갖고갈 생각 하셔야되요~

이 아이도 핫한 아이에요~일봉, 월봉보시면 뜨악하실걸요~16~7000원에서 놀던 아이가 44000원까지~

 

하지만 이 아이도 곧 기술이전 계약(LO)이 나올걸로 기대되구요, 금액도 이번 제넥신 계약금액보다는 클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기반기술이 있어서 한건이 터지면 줄줄이 터질 수 있는, 유명하지 않지만 유망한 녀석이에요~

 

 

요즘 이 아이때문에 하루하루가 잼있네요~ㅎㅎ 정말 소외도 이런소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근3년정도를 죽어지내며

 

하루 거래량 1만주도 않나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포스팅의 주인공이 됐네요~ 작년말 친구와 내기를 했어요~

 

저는 올해 1분기 안에 움직인다에, 친구는 2분기에 움직인다에~ 제가 이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00원부터 16000원까지 올라왔음에도 네이버 증권토론방이 조용할 정도로 소외주! 지금은 그래서 더 마음이

 

놓이네요. 단타개미들 안꼬이게 조용조용히 계속 가주면 좋겠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폭등이 눈앞일 것 같네요. 다음주부터는 슬슬 개미님들이 꼬일 타이밍이 되가는듯

 

아무도 못오게 쩜상으로 가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제발 그냥 4~5%씩만 꾸준히 올라서 아무도 모르게

 

4만원정도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강심장 가진 여윳돈있는 개미님들 아무도 모르게 살짝만 들어와보셔요~ㅎㅎ

 

 

마지막은 역시 저의 최고의 종목! 카카오에요~! 카카오는 요즘 좀 미울정도로 지지부진하네요. 거듭 부정했으나

 

어쩔수없이 가상화폐 테마주가 편승되어버려서 놀이터가 되어가는 듯해서 마음이 아파요....

 

물론, 저같은 사람들은 별로 걱정하지 않지만 자꾸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니 더더욱 주가가 요동을 치네요.

 

카카오를 가치투자 개념으로 장투로 들어오신 분들중에 가상화폐 업비트 거래소 보고 오신분 안계실거에요.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던 변수가 잠시 생겼던거니 업비트가 어떻게 되던 신경 안쓰시면 좋겠어요.

 

그저 우리가 기대하는 4분기 실적, 유상증자 후 기업 인수, 카카오게임즈 인수 그냥 이정도 이슈만 생각하고

 

긴~ 숨으로 멀리 보고 가져가셨으면 해요.

 

요즘 증권가에서는 카카오 계열사 상장하는거 유치하려고 노력들을 많이 한데요. 아직 확정된건 카카오게임즈

 

밖에 없지만, 그들이 보기에 카카오 계열사중에 상장시킬만한 회사가 많~~다는 이야기에요.

 

아시다시피 계열사 하나 상장시킬 때마다 최소 수천억씩 돈이 들어와요. 어떻게 봐도 호재에요.

 

비트코인이다 가상화폐다, 업비트다 이런거에 하루하루 힘들어하지 마시고, 마라톤하는 심정으로 길~~게 가져가셔서

 

앞자리가 2, 3, 4 바뀌어가는 모습 같이 지켜보시자구요~^^

 

우왓! 드디어 우리의 해성산업이 움직이기 시작하나봐요~! 금요일 아침에 간단히 목요일 장 정리하면서 마지막에 해성산업


그냥 사서 묻어두시라고 했는데, 우연히도 금요일 급등이 나왔네요. 하긴, 해성산업 사서 묻어놓으시라는 말씀은 전부터


여러번 드렸었어요. 해성산업 처음 들어보시면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4  요거 참고해보세요~


이 아이는 정말 주인이 따로 있는 아이라서 언제 움직일지, 얼마까지 갈지도 기약이 없어서 그냥 세월아 네월아 묻어둬야


되는데 무슨일인건지 금요일에 드뎌 움직임을 보여줬어요~

해성에서 이런 분봉을 얼마만에 보는건지....ㅜㅜ 눈물이 다 나네요....힝..............


윗꼬리가 남았다는게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다른건 다 둘째치더라도 일단 거래량 하나만으로도 넘나 좋은거죠~

보시다시피 거래량이 완전~! 평소에는 1만주....심할 때는 3~4천주.....거의 죽은 종목 수준인데, 금요일은 거래량 23만주에


고점은 16.94%, 저점은 시가였던 0.4%네요. 근데, 재미있는건 이렇게 빵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건지는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드렸죠~ 이건 주인 따로 있는 종목이라고.....


이건 매매동향도 안봐요. 금요일에 기관은 0, 외국인 -2,443 인데요, 전혀 신경안써요. 이건 기관이나 외국인의 종목이 아니거든요.


대형주도 아니고, 거래량도 없어서 기관, 외국인도 필요없고, 그냥 그분들 마음이에요. 그러므로 수급이고뭐고 필요없어요~ㅎㅎ


재미삼아 월봉 한번 볼까요~

무시무시하죠? 9만원까지 치솟았던 녀석이 하한가를 6방인가? 암튼, 끔찍할 정도로 얻어맞고 몇년간 시체로 있었어요.


그래서 이 종목은 물려있는 개미님들의 가격대도 정말 다양해요. 앞자리가 1이기만해도 굉장히 괜찮은 가격에 들고 있는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어떤 이슈인지도 아직 전혀 힌트가 없어서 이번 파동이 상승으로 이어질지 잠시 출렁하다 끝날지는 몰라요. 그분들만


알겠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가요. 또한 오랫동안 힘을 모아온 종목이므로 한번 시작되면


무섭게 갈거에요~어차피 우리같은 개미가 그런 흐름을 따라갈 수는 없으니 그냥 미리미리 사놓고 세월에 투자하는 것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없지 않을까요~ㅎㅎ

2018년의 첫주 시작이 아~주 좋네요~ 이번 한주 제가 보유중인 몇종목에 대해 돌아볼게요~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카카오가 힘을 내주고 있어요~ 뜻하지 않은 업비트 호재로 몇일만에 20% 이상이 뛰었네요. 수치만으로보면

 

무슨 잡주인줄.....ㅋㅋㅋㅋ 처음에는 업비트 때문이 아니라 인수대상기업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는 업비트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워낙에 수수료 수익이 크고, 공식적으로 드러난 8.8% 지분이 아닌 카카오에서 최소

 

3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올해 안에 단순 관계회사가 아닌 지분법에 의한 연결까지 한다면 어쩌면 대형사고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기 때문에 업비트에 크게 무게를 두고 싶지는

 

않네요...ㅋㅋㅋ

아마도 지금쯤은 기업별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한 잠정치가 나왔을 것이고, 카카오의 실적은 보나마나 좋을 거에요. 거기에

 

인수대상기업도 조만간 나올테고....사실 지금의 카카오의 상황은 주가가 떨어질 이유를 찾는게 더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냥 단기에 너무 올랐다는 거 정도? 지난주부터 어제까지도 대차잔고가 많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대차가 꼭 공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옵션만기일 리스크 헷지용으로도 활용하니까요, 그리고 지금같은 상황에서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면 무서워서

 

공매 못칠거에요. 3거래일만에 기관매수량이 60만주인데 누가 간크게 공매도를 치겠어요.

 

카카오게임즈 상장 얘기도 슬슬 나오고 있어요. 코스피 상장조건도 충족되어서 코스피로 갈지 코스닥으로 갈지 고민을 하는

 

상황이라니 말 다했죠. 갖고 계신 분들, 어떤 상황에서도 털리지 마시고 꼭 붙들고 계시기 바랍니다. 올한해 아주아주아주아주

 

재미있는 한해가 될거에요~

 

그다음은 대상인데요, 작년 말에 움직임이 아주 좋아져서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가 기대했는데 또 꺾였네요. 이 아이는 당췌

 

생각대로 움직여주지를 않네요. 짜증나서 그냥 어제 던졌어요. 몇가지 이평들이 27100~150원 정도에 겹쳐져 있었는데, 이거

 

깨면서 거래량까지 좀 실리고, 기관매도 물량까지 쏟아지는거보고 던져버렸네요. 6개월을 넘게 들고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1~2%정도? 은행이자 받았네요....ㅜㅜ

괜찮은 종목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종목 붙잡고 있을필요가 있나 싶네요.....

 

 

다음 종목, 올해의 유망주 제넥신이에요. 그제부터 조정을 좀 하길래 조금씩 더사고 있어요. 그저께 아주 조금, 어제는 대상

 

판돈으로 조금더....어제도 바이오주들이 박살나는 하루였는데 오늘은 더하지 싶네요. 신라젠발 악재로 바이오주들은 움직임이

 

다들 안좋지 않을까 싶어요....어제 신라젠이 10%정도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거의 하한 근처는 가지 않을까요? 어제 장마감되고

 

6시 넘어서 최대주주들이 지난달 21일부터 그제까지 장내매도해서 4%정도를 매각했다는 뉴스가 나왔더라구요......이정도면

 

하한가 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죠. 대주주의 지분매도는 사실 어떤 부분에서도 호재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워요. 지난번 한독의

 

제넥신 지분매각은 정말정말정말 예외적인 케이스구요. 또한 한독의 제넥신 지분매각은 최대주주이기는 하지만 투자금액

 

회수에 관한 부분이니 신라젠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신라젠은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인데.... 시장에서는 신라젠 기술력에

 

대한 의심도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원래 그렇죠뭐, 하나가 맘에 안들면 다 안이뻐보이는.......ㅡㅡ;;;;; 아무튼, 신라젠 오늘 곡소리

 

날듯하네요. 옆동네 불이 옮겨붙어 제넥신까지 박살나면 좀 더 살돈 없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어차피 제넥신은 크게크게 갈

 

아이니까요~ 이번달 22일까지 계약금 입금이니 계약금 들어오면 단기적으로도 한번 더 뛰지 않겠어요?

 

 

제넥신 계약날 단타로 들어갔던 한독을 단기 10% 이상으로 다 정리했었잖아요? 오늘 다시 쳐다보고 있어요. 어제 한독의

 

매매동향이 심상치 않더라구요. 제넥신과 관련이 있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블록딜이 나온거 아닌가 싶어요.

 

요건 좀 더 살펴보는걸로......

 

마지막, 해성산업인데요......

 

이녀석은 여전해요.....그냥 움직임은 없이 찔끔찔금....그냥 인내력과의 싸움이에요. 금 사놓는다 생각하고 13,000원, 물론 12,000원

 

근처가 가장 좋지만 그냥 사서 묻어두고 한5년 안에는 두배는 되겠지 생각하시면 어떨까싶네요...물론 그 이상 가리라 기대하지만..

 

 

대대로 금요일은 카카오에게 좋은 날이에요~ 오늘 오랜만에 16 돌파하는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요즘 카카오 이슈가 많은데

 

시간이 없어 정리를 못했네요~ 주말 사이에는 카카오 이슈 한번 돌아볼게요~~~^^

ㅎㅎ연휴 3일에, 29일 휴장까지 증시가 4일이나 쉬니 손이 근질근질하시죠? 어제까지만해도 조용하던 증권 게시판도


슬슬 불이 붙고 있구요, 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 경로를 봐도 오늘 오후부터는 증시관련 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네요. 저녁쯤에는 거의 70%정도는 증시 관련 경로로 들어오시네요~ㅎㅎ


희망찬 무술년 황금개띠해의 증시가 내일 오전 10시 개장됩니다. 기대되네요~ 아마도 강한 상승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뭐, 특별히 이유가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1월은 강한 장이 많았구요, 작년 장마감 때 개인은 강한 매도세였고


기관, 외인의 매수세로 좋은 마무리를 했잖아요?

그리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신규거래 정지 소식 들으셨죠? 정부에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도입을 위해서 신규 가상


계좌 발급을 중지시키고 금융기관들에 준비를 지시했어요. 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빠르면 2주, 늦으면 한달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에요. 그러므로, 앞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신규 가상계좌 불가능. 즉, 기존에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


거래를 해오셨던 분들은 가능하지만, 안하던 분은 새로 시작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럼 첫번째로, 적어도 전처럼 가상화폐


 투기장에 신규자금 유입속도가 빠르지 않을거에요. 두 번째로, 신규회원이 진입할 수 없다는건, 업비트의 거래량 1위 위치


사수가 확고해진다는 뜻이에요. 어차피 업비트는 한동안 계속 신규회원 가입을 막고 있고 빗썸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은 


신규회원을 받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비트는 최근 거래량 1위를 차지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무도 최소 2주동안 신규


회원을 못받는다면? 당연히 업비트의 지위는 더더욱 공고해지겠지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카카오 입장에서는 호재입니다.



2018년 올해의 저의 주력종목은 당연히 카카오, 제넥신, 해성산업이에요. 누군가에게 뭘 추천하고 말고 할 실력은 아니기에


그냥 주력종목이라고 표현한거구요.....^^;;;; 그동안 제 블로그 투자, 카카오 카테고리를 쭉 보시면 카카오에 대한 대부분의


이슈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뭐 그동안의 일들은 이미 지났으니 그렇다치고, 이제 곧 나올 실적이슈부터 GDR발생과 새로운


기업인수,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정도 이슈까지만 나오면 이미 앞자리 정도는 바뀌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어차피 GDR발행은 2018년 1월 18일 또는 1월 23일 정도가 될거구요, 상장예정인이 2월 2일이에요. 또 카카오는 늘


실적마감 후 40일 즈음. 즉, 2월10일 근처가 실적발표일이 될거구요. 1월 말부터 예상 실적치는 나올테니 이 두가지


이슈는 같이 움직일거에요. 카카오는 아마 연초부터 무지무지 재미있을 듯해요. 만약,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고, GDR


발생 해외기관투자자 배정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지옥을 맛보게 되겠죠~ㅎㅎ설마.............



제넥신은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제가 처음 접하던 약3년전부터 얘기 나오던 자궁경부암 치료제


와 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임상시험이 3상 들어가면서 어쩌면 기술이전 애기가 나올수도 있고, 별로 생각지 않았던


이번 하이루킨 건이 미국, 유럽쪽에서 터질지도 모르니....하지만, 바이오주의 특성상 정말 어찌될지 모르니 무조건 긴~~~~


호흡으로만 대응해야 한다는건 아시죠~ 바이오주의 단기대응은 절~~대 개미의 영역이 아닙니다용~


다만, 새로운 기술이전건이 터지지 않아도 이번 6천억 기술이전건은 주가에 계약규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계약이행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계속 돈이 들어올수록 주가에 차근차근 반영시킬거에요. 그러므로 많은 분들이


바라는 급등은 나오지 않더라도 단계적인 상승을 하면서 주가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한해가 될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이오주 만큼이나 모를 녀석이 또 해성산업이네요. 기존에 올렸던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4)


참고해주세요. 이종목은 더이상의 분석이고 이슈고 아무것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긴 흐름상 올해 1~2분기 안에는


뭔가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일 뿐, 이 종목은 그냥 그분들이 움직여주실 때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얌전히


기다리는 종목입니다. 저도 어느덧 초기물량은 1년6개월정도 되가는 듯 해요. 후반물량이 6개월정도.....


대신 이 종목은 월봉차트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시작만 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화끈할 겁니다~!



작년 초 2017년 증시전망 분석에 대한 기사를 보니, 대부분 틀렸더군요. 박스권 탈출 힘들다고 봤던 전문가들이 대부분


이에요. 올해의 전망은 어떤가요? 대부분이 3천을 뚫는다고 해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다니....걱정스럽네요.


저는 계획대로 1~2분기 사이에 상당부분 줄일 예정이에요~ 한해의 전략을 세우시되, 올 한해 어떤 장이 펼쳐지더라도


목표수익+50% 이상 터지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며, 제발제발 비트코인 같은 투기판에 손 않대시는


정석적인 투자로 대박 터지시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리옵나이다~~~~^^

2017년 증시가 오늘로 마감되었습니다. 내일은 휴장이구요, 2018년 무술년 증시는 1월2일 오전10시에 개장합니다~!

 

오늘은 새해에 대한 기대감인지 코스피, 코스닥 모두 붉은 빛, 그것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산을 올라가며 마감했네요~

 

올 한해는 코스피도 5~6년간 갇혀있던 박스피를 탈출하는 한해였어요. 연초 전문가들이 3천간다 4천간다 말도 많았는데요,

 

3천은 못갔어도 박스피 탈출한 것만으로도 좋네요. 코스닥도 많이 올라왔고 정부지원안이 발표되면 내년에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당~

 

개인적으로는 오랜기간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와 제넥신이 많이 올라와주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한해라서 참 좋았어요.

 

물론, 두종목 모두 내년 이맘때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구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중 내년 한해 가장 핫한 종목이

 

될거라 생각하는 것이 또한 이 두종목이에요.

 

카카오의 경우 어제 업비트 기사로 급등했는데요, 액면 그대로 업비트 호재로는 보지 않아요. 대주주 양도세 조건이 풀린

 

날이라 슈퍼개미님들이 오시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인수대상 기업의 윤곽이 나왔나 생각해봤으나 그런것에 비하면 기관

 

외인쪽에서 너무 조용해서요.....뭐가 됐든 수많은 호재들이 내년에 터져줄거라 생각해요.

 

연초에 올4분기 실적, 알려진대로 업비트 수익 1000억정도 포함에 멜론, 광고, 게임, 컨텐츠 모두 매출 좋을 걸로 예상되구요

 

1분기 안에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가 터질 것이고, 카카오T 수익화와 카카오재팬 실적개선도 있고

 

무엇보다 빅 이슈인 GDR발행과 인수대상 기업 윤곽이 1분기에 나오죠. 사실 기업인수와 카카오게임즈 상장이 가장 빅

 

이슈구요, 업비트가 변수죠. 이대로만 가도 연 3~4천억 정도는 충분히 영업외수익이 될 것 같지만, 국가정책에 따라 어쩌면

 

계열사 편입도 가능성이 없지 않을 듯 해요. 그럼 빅 이슈가 3개가 되겠죠.

제넥신은 얼마전 중국을 대상으로 6천억 기술이전이 발표되어 상한가를 한번 갔죠. 이후에도 계속 들썩들썪 하는게 왠지

 

조만간 강한 상승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넥신 타 바이오기업들과 달리 실제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이고 그간 준비해온

 

여러건의 기술개발 건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는 단계라서 내년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 이슈는 조단위의 이슈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NIT 매각이나 나스닥 상장이 될테니까요. 아, 물론 단위가 큰 만큼 바이오주의

 

진행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적어도 2~3년을 예상하고 진입해야 합니다.

이 외에 1분기 안에 정리할 예정인 종목들로는 지난번 제넥신 상항가 간날 단타용으로 들어갔던 한독, 보유한지 6개월이 좀 넘는

 

대상과 사람인에이치알 정도구요, 서부T&D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서 1분기쯤 정리할지 더 장기로 갈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용산호텔이 잘 자리잡고 있는 것 같은데 나진상가 개발건까지 나오니 잘된다면 좀 더 보유해야지 싶네요. 얼마전 무상증자에 이어

 

10% 주식배당까지 했어요. 이것만 봐도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죠?ㅎㅎ

사람인만 약보합이고 나머지는 얼마 안되지만 이미 수익권이라 1분기에는 무난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번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내년 1~2분기 안에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비중을 많이 줄일 생각이에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수가

 

더 올라서 3천 근처까지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하반기에는 대세상승장을 마감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물론, 먼지같은 초보개미의 시각이라 틀릴 가능성이 많기는 하지만 올해 장이 너무 좋았기 떄문에 이제 슬슬 꺾일 시기가 다가오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해보네요. 내년엔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많은 량의 외화가 빠져나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ㅎㅎ

 

 

올 한해 대세상승장에서 소외된 우리 미세한 개미들이 내년 한해에는 수익의 주역이 될 수 있길 기원하며, 내년에는 모두들 대주주

 

양도세 걱정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려요~~~ 화요일 10시를 기대하시자구요~~^^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유상증자(이하 유증)를 발표하면서 거의 하한가 가까이 폭락하고 있네요~ 계열사들도 대부분 폭락하고

 

있구요~ 도대체 유증이 뭐길래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간단하게, 아주 쉽게 설명해보려구요~ 저의 블로그는 철저하게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곳이니까요~ㅋㅋㅋㅋ

 

증시에 상장된 회사들은 주식을 공개해서 투자금(?)을 모집하죠. 이 공개된 주식을 기관, 외국인, 개인투자자 등등 여러 구성원들이

 

사고, 회사의 가치(자산, 실적에 따른 이익 등등)가 올라가면 주가도 따라 올라가죠. 예를 들어, A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현재 이

 

회사의 주가가 10만원이에요. 근데 이 회사의 실적이 좋아져서 회사의 가치가 2배로 올라갔어요. 그럼 주가도 20만원이 되겠죠?

 

아, 물론 철저히 이론적인 얘기에요. 실제는 괴리가 많이 발생하니까요. 현재 이 회사의 주식수가 10개, 주가가 10만원이라면

 

이 회사의 가치를 시장에서는 100만원이라고 평가하는 거에요. 근데 가치가 2배로 올라가서 주가가 20만원이 된다면 똑같이

 

주식수는 10개니까 이 회사의 가치는 200만원이 되는 거겠죠~

 

자, 그럼 이제 증자를 가정해볼게요. 시장에서 평가하는 시장의 현재 가치는 그대로 200만원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1. 유상증자

 

주식수가 현재 10개인데요, 회사에서 10개를 추가발행합니다. 이것을 기존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팔거나, 공모를 해서 일반인

 

에게 팔아요. 그럼 회사의 가치는 그대로 200만원이지만 주식수가 10개 늘어나서 총 20개가 되므로 주당 가치는 10만원이 되겠죠.

 

그럼 현재 주가가 20만원인데 이게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10만원까지 폭락하겠죠~ 바로 이게 유상증자에요. 단어 의미대로 풀어

 

보면 유(있다) 상(대가가) 증(늘린다) 자(자본금을) 이렇게 되는거죠. 근데, 지금 설명한 방식의 유상증자라면 폭락하겠지만 이름은

 

같은 유상증자인데도 폭락안하는게 있어요. 바로 3자배정 유상증자라는거에요.

 

2. 3자배정 유상증자

 

1번처럼 돈을 받고 주식을 더 발행하는건 같아요. 대신 기존주주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공모하는 방식이 아닌, 특정 상대방을 정해서

 

그쪽에다가 통째로 다 넘기는거에요. 물론 돈을 받구요. 이 경우에도 그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 주당가치가 희석(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20만원이던 주식의 가치가 10만원으로 떨어지는 것)되는건 마찬가지지만, 보통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할 때는 주식을 팔 수

 

없는 기간을 걸어놓는 경우가 많고,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해당 회사의 유식을 대량매입하는 것은 그 회사의 미래를 밝게 본다는

 

의미가 들어가서 이 경우는 주가가 폭락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무상증자

 

1번처럼 주식을 더 발행하는건 똑같은데, 추가발행되는 주식을 돈을 받고 파는게 아니라 기존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거에요.

 

A회사의 가치는 200만원, 현재 주식수는 10개, 주가는 20만원이에요. 근데, 회사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한개씩 더 나눠줘요.

 

그럼 A회사 가치는 그대로 200만원, 주식수는 20개가 되겠죠. 그럼 주가는 10만원으로 떨어지겠지만 기존 주주들은 이제 주식을

 

2개씩 갖고 있으므로 손해보는게 없죠. 근데, 보통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수가 많아지면서 거래가 활발해지고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주가의 회귀본능으로 기존 무상증자 전 가격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무상증자는 굉장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4. GDR, ADR

 

이번 카카오가 진행한 방식이에요. 이것도 유상증자 즉, 1번이랑 같은건데요, 차이는 우리나라 증시에서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발행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주가가 희석은 되지만 1번처럼 직접적인 영향까지는 아니죠. 여기서 GDR은

 

미국을 제외한 해외를 의미, ADR은 미국 증시를 의미해요.

 

 

자, 그럼 각종 증자에 대해 이론적인 면을 살펴봤는데요, 같은 유상증자라고해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회사가 증자를 하느냐

 

하는것도 중요한 변수에요. 이번 현대중공업 같은 경우는 결론적으로는 돈이 없어서, 회사가 어려워서 하는거잖아요? 이런경우는

 

무조건 악재죠. 물론, 유입된 자금으로 어려움을 잘 견뎌내서 회사가 살아난다면 장기적으로 좋을 수는 있겠으나, 일단 무조건

 

악재는 맞아요. 특히나 현재 시총이 5조4천억인데, 이번 유증규모가 1조2천억 정도이니 기존 주식에 20%가 더 추가된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유증은 할인율을 적용해서 싸게 팔아요. 이번 현대중공업은 할인율이 24.2%래요. 그럼 기존 주가보다 24%를 싸게 판다는

 

얘기니 주가는 쭉~~쭉~~~ 빠지겠죠. 휴.......많은 분들이 힘들어지겠네요. 그래서 보통 유상증자는 상장폐지 다음으로 안좋게 보는

 

이슈에요.

 

 

반면, 카카오가 한 유증(GDR발행)은 케이스가 좀 다르죠. 일단 해외에 하는 유증이고, 돈이 없어서 하는 유상증자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이기 때문이에요. 우리집에 돈이 없어서 돈을 빌리는 것과, 투자를 위해 아파트를

 

한채 더 사려고 돈을 빌리는 건 당연히 다르겠죠~ 그러니 카카오 주주시더라도 너무 걱정마시구요~

 

오늘 카카오가 참 보기드문 장대양봉을 하나 뽑아주고 있는데요, 뭐, 업비트 때문이라고는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왜냐면, 이게 어제오늘은 일은 아니었고 이미 시장에는 다 알려진 이슈니까요. 다른 어떤 호재(예를 들면 인수할 회사에 대한

 

윤곽이 나온다던지...)가 생겼다던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업비트 이슈로 잠시 장난질을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전자가 되기를 빌어요~ㅎㅎ 조만간 시간날 때 한번 자세히 볼게요~~~^^

배당락은 내일인데 오늘 왜 이렇게 코스피, 코스닥 할것없이 증시에 개인매도세가 강한가 했더니만 대주주 양도소득세


때문이었나보군요....에효....이런 걸 뒷북으로 이제야 그렇구나 하는거보면 어쩔 수 없는 하찮은 개미, 개미중에서도 완전


기어다니는 개미군요....뭐, 사실 제 계좌상황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일이라는거 알았어도 딱히 대응할만한 종목도


없지만서도..... 대주주양도소득세나 한번 보죠뭐....ㅜㅜ


일단, 간단하게 말해서 대주주요건에 해당되면 내년에 주식 팔때 양도소득세, 즉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라는 얘기에요.


그럼 따져봐야될게, 1번 대주주의 요건, 2번 대주주 요건 성립의 기준일, 3번 해당되면 세금 얼마내야되냐 이거겠죠.


1번 대주주의 요건


금액기준과 지분율기준 2가지가 있어요. 둘중 하나만 해당되도 대주주로 취급되요. 그러니 둘다 피해야겠죠.


금액기준은 15억인데요, 코스피 25억, 코스닥 20억까지는 내년 1분기 전에 팔아서 15억이하로만 만들면 괜찮아요.


근데, 1분기 성적이 어떨지 모르니 좀 불확실성이 남죠. 이 이상(코스피 25억, 코스닥 20억) 이상이면 그냥 무조건 해당!


지분율기준은 코스피 1%, 코스닥 2%인데요, 금액기준과 다른점은 지분율기준은 그냥 아무때나 정해진 %를 넘기면


조건에 해당하게되요. 그러니 더더욱 조심해야돼요.


2번 대주주 요건 성립의 기준일


전사업연도 종료일이에요. 근데, 어제 배당주 포스팅하면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는 3거래일이 걸리므로, 오늘까지는


매수해야 올해 개장마지막날인 목요일에 주주명부에 올라가죠. 결국 배당 기준일과 같다는 뜻이네요.


3번 세금 얼마내야되요?


과세표준 3억 이하분 20%, 초과분 25%에요. 단, 1년 미만 단기 보유 중소기업 외 주식은 30%에요. 그리고 중소기업


대주주의 양도소득에 대한 시행은 2019년으로 1년 유예됐어요. 이건 아마도 중소기업 주식이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큰손들의 움직임에 크게 요동칠 수 있으니 1년 유예를 해주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세율이 어마어마하죠?


이래서 보시다시피 코스피는 9천억, 코스닥은 6천억 개미들이 팔았나봐요....ㅜㅜ 


근데, 그렇단 얘기는 반대로 내일부터 사는건 적어도 금액기준의 대주주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내일부터는


큰손들이 마음놓고(물론 지분율은 지켜서) 사도 대주주양도소득세 기준이랑 상관없다는 뜻이겠네요~ㅎㅎ


뭐,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면요~ 하지만 내일은 배당주들 매도세가 강한 날이니 어느정도 서로 상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쩜상 또는 강한 상승을 기대했던 우리 넥느님(저는 제넥신을 이렇게 불러요...^^;;;)께서 하락마감을 


하셨네요. 6천억짜리 기술이전(LO)을 했는데도 어찌 이리.....ㅜㅜ 어느분 말씀처럼 요즘은 LO가 이루어진다해서


예전처럼 계약금액 전체를 다 들어온것처럼 보고 몇년이 지나야 들어오는 돈까지 계산해서 한번에 3연상, 5연상


가고 이러지 않나보네요. 한미약품 사태에서 교훈을 얻은 것인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가려나봐요. 이제 1상이니


2상 3상 임상결과까지 확인하면서 가련지....뭐,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기로도 좀 더 갈거라 생각해요.


금요일 상한가가고 들어온 단타개미들을 떨구기 위함인지 어쩐지 오늘 하락마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급이


개미가 털린 결과라서 그리 나쁘지 않구요, 연상가는거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 자기합리화도 생기네요 ㅋㅋㅋㅋ

일단 중국쪽으로 물꼬는 텃으니 어제 포스팅한것처럼 미국, 유럽쪽으로도 어떤 모션이 나오지않나 싶네요.


이쪽으로는 네오이뮨테크(NIT)에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수조원~수십조원에 NIT 자체를 매각하거나 이정도의


조건을 제시하는 곳이 없다면 나스닥 상장 진행하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잡았데요. 그러니, 다음건은 조단위


계약이 나와요. 물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2~3년 안에는 터질 일이라 봅니다. 저는 제넥신을 이번


파동에서 끝낼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 움직임에는 그리 신경안써요. 또한 이미 최근 상승을 거쳐 상한가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만 접근하셔야하구요. 


카카오와 대상에 대해서도 좀 살펴보고 싶지만 이제 집안일을 해야하는 관계로 오늘은 그만해야겠네요~


내일은 사람인에이치알과 서부T&D까지 5종목 모두 불꽃슈팅을 보여주길 기원하며 편한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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