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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주요 관심사는 카카오(035720) 와 대상(001680)이었어요~ 카카오야 뭐 다들 아시다시피 금요일 장마감 이후에

 

자그마치 1조 1천억에 가까운 유상증자(GDR)를 발표하면서 시간외단일가 거래가 후끈 달아올랐었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대상은

 

얼마전부터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본격 상승을 시작하는 종목인데다가 20%정도 수익이 나면 조금씩 정리하려고 벼르고 있는

 

종목이거든요~ 대상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기존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오늘 장에 대해서만 간단히

 

보자면요~

카카오는 금요일 시간외거래 언제그랬냐는듯이 시작부터 약하더니 시종일관 엄~청 약세를 보였네요. 오후에 반등할거라는

 

우리 개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저점을 더 낮추면서.....근데 장 마감하고나서 굉장히 의외였던건 매매동향이었어요~

 

개인 +17,283

외국인 -22,458

기관 -6,224

금융투자 +548

보험 -22,566

투신 -27,896

연기금 +33,724

사모펀드 +9,277 등등

 

의외죠?? 장중 거래창구를 보면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팔았을거라고, 기관도 엄청나게 팔았을거라고, 개인들 엄청나게 샀을거라고

 

예상됐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들 별로였어요~ 근데, 거래량은 무려 146만주!! 결론은??

 

서로 엄청나게 눈치보고 있는거에요. 증권가 리포트들도 오락가락하죠? 그냥 대부분 단기 조정, 중기 추천 정도?

 

어떤데는 약간 더 좋게, 어떤데는 약간 더 나쁘게 쓰고는 있지만, 그들도 뚜렷하게 뭐라 못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증권게시판을 보면 안티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졌어요. 그분들의 대부분의 말은 말이 좋아 GDR이지

 

결국 유증이다, 주식가치 희석이다, 11% 희석이니까 더 떨어진다, 조정 끝난 줄 알았더니 하락추세 시작이다 말이 많아요.

 

 

유상증자도 맞고, 주식가치 희석도 맞긴한데요, 그러면서도 외인, 기관 어느하나 자신있게 팔지 못하는건 제 생각에는

 

전망이 밝기 떄문 아닐까 생각해요. 아, 제가 좀 강하게 쓸거같아서 우려되어 미리 말씀드려요~ 저 엄~~~~청 초보에요!

 

여기 그냥 제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쓰는거니까, 절~대 제 블로그보고 투자하지 마세요~절! 대! 책임안져요!!! 본인 돈 투자

 

본인이 결정하세요~ 저는 일기 쓰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총 1/9을 유상증자하는데 어느누구도 자신있게 못던지고 있어요. 더구나 얼마전에는 김범수의장 처남인가가

 

본인지분 팔아먹었고, 블록딜도 있었고....악재들이 참 많이 나왔지만 그리 무너지지를 않아요. 그럼 답 나온거 아닐까요?

 

어제 포스팅에 오늘 낙폭이 크면 저는 추매로 대응할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조금 더 샀어요. -5%까지는 안갈줄알고

 

-3% 정도에서 조금 샀어요. 머리로는 많이 사도 될거같은데, 손이 떨려서 못샀어요....ㅜㅜ 이게 문제에요.

 

 

하루하루를 보고, 호가창에 매수매도 체결을 보면 객관적인 판단이 안된다는게 문제에요. 장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포스팅 올릴때는 그나마 괜찮은데말이죠....그리고, 오늘 키움창구 체결내역을 보면 한방에 1만주 이상 체결되는 건들이

 

좀 보여요. 14만원짜리 만주면 14억인데 대충 5~6번정도 본 것 같아요. 큰손인지 기관인건지....

 

 

아무튼, 제 결론은 그래요. 어차피 저는 장투물량 외에 단타물량을 따로 갖고 있는데 이 단타물량도 일반적인 중투정도의

 

기간으로 봐요. 4분기 발표인 내년 2월정도. 추세를 봐서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4분기 실적과 카뱅 신규상품,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카카오T 수익화 등등 이슈들 나오는거봐서요. 단기간 악재가 나와서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앞으로 나올 좋은

 

이슈들과 카카오의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어서 물량관리를 위해 섣불리

 

못던지고 있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개! 인! 적! 인! 판단요~ 어차피 크게 팔 사람없이 눈치보다가 분위기 바뀌면 뭐

 

어떻게 될지는 알아서 판단.....아! 중요한 이슈를 하나 빼먹었네요. 1조로 어느회사 인수할지~ 경영난으로 유증하는거 아니라

 

멜론 같은 좋은 회사 인수할라고 그런다잖아요~ 멜론 이후 카카오가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도 해보시고~ㅎㅎ

 

 

다음은 대상이에요~

대상은 오늘 장초가 찬스였네요~ 지난번 대상 관련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동안 고생도 했고, 최근와서도 바닥다지느라

 

엄청 지루했었어요~ 사실 이런종목을 이런 타이밍에 들어가는게 맞는데 개미들은 이런종목 못사죠~ 지난 차트를 보면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이걸 6개월여 전부터 들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지 이제와 접했으면 모사지 않았을까

 

싶기도해요~ㅎㅎ;;;;; 하지만 이런걸 이런 타이밍에 사야 별로 안기다리고 수익실현이 가능한거긴한데.....

 

오늘 매매동향을 보면요

개인 -37,444

외국인 -22,550

기관 +70,699

투신 +25,044 에요~

 

거래량 금요일 42만주였다가 오늘 17만주! 나무랄데 없죠? 남은 12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금 +6%정도 수익중인데요

 

아마도 12월 중에 20% 수익은 가볍게 넘기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내년부터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우체국에서도 펀드 판매가 가능해지네요~ 금융위원회에서 오늘

 

'자산운용 시장 발전 방안'을 발표했어요~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은행도 허용해주고 단위농협같은 상호금융사와 저축은행등에

 

공모펀드 판매 허용해줬던 것도 확대한다고 해요~ 또한, 같은 계열 자산운용사의 연간 펀드 판매규모를 25%이하로 줄이라고

 

했다고 해요~

 

인터넷은행이 올해 정식 출범하면서 은행권 시장에서 메기역할을 해줬던 점을 감안해서 펀드판매에서도 이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듯 합니다~ 펀드를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을까 기대하는거죠~ 근데, 펀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펀드는 투자자가 돈을 넣는 것인데 말이죠? ㅎㅎ 바로, 판매수수료를 싸게 해준다는 뜻일거에요~

 

아시다시피 초보 투자자를 위한 블로그이니만큼 기본개념을 설명할게요~ 펀드는 자산운용사에서 고객들의 돈을 받아서

 

대신 돈을 굴려주는거에요~주식에도 투자하고, 채권에도 투자하고, 부동산이나 금 같은데도 투자하고~ 투자를 한다는 의미는

 

늘 손해도 날 수있고, 이익도 날 수 있다는 뜻을 포함하는거죠~ 근데, 남의 돈을 맡아서 대신 굴려주는데 공짜로 해주지는

 

않겠죠~ 당연히 운용수수료(운용보수)를 받아요~ 근데, 대부분 돈을 굴려주는데서 펀드상품을 판매(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펀드를 파는데서는 또 판매수수료를 받아요~ 즉, 카카오뱅크에서 펀드를 가입시키면서 판매수수료를 받고, 미래에셋에서

 

펀드를 운용하면서 운용보수를 받는다 생각하면 되죠~ 표를 한번 대충 보세요~

두번째 표 윗부분을 보시면 펀드를 가입할 때 내느냐 환매할 때 내느냐에 따라 선취, 후취로 나뉘기도 해요~

 

그리고, 두번째 표 밑부분 빨간 박스를 보시면, 운용보수는 정기적으로 나가요....펀드를 운용하는 동안에는 계속 내야하는

 

비용이죠~

 

예를 들어서, 작년에 가입한 펀드의 올 한해 수익률이 10%라고 하고 이 펀드의 운용보수가 연0.8%라고 한다면 수익률

 

10%중에 운용보수로 0.8%가 빠져서 수익률은 9.2%가 되는거죠~ 근데, 문제는 펀드에 따라 판매수수료, 운용보수 등의

 

수수료율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기는 하지만, 모든 펀드에는 이렇게 차감하는 금액이 있다는거죠~

 

즉, 내가 매달 10만원을 투자한다고해도 이 10만원이 모두 투자가 되는게 아니라 일정금액을 제외한 금액만 투자가 되는

 

거에요~ 몇번 말씀드렸듯이 손실과 수익은 같은 비율이 아니에요. 100만원을 50% 손실을 보면 50만원이 되지만

 

50만원이 50% 수익이 나봤자 75만원이 되는 것처럼요. 따라서 처음부터 일정금액을 떼고 투자를 시작한다면 수익률은

 

내가 처음에 투자한 금액에 대비해봤을 때 어느정도 괴리가 생기는거죠.

저도 투자를 시작한 약10년 전쯤에는 몇번 펀드에 가입해봤으나 손실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시장상황도 도와주지

 

않기는 했지만, 수수료로 어느정도 떼고, 상황에 따라 중도환매하면 또 떼고....수익보기 쉽지 않다는 판단에 그 이후로는

 

펀드는 안해요. 그냥 직접 주식 사고파는게 제일 속편하더라구요~ 차라리 주가지수 연계되는 코덱스 레버리지나

 

주가지수를 끌고다니는 삼성전자 같은 종목을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펀드를 사고 싶으시면 가급적 수수료가 저렴한 걸로 잘 비교해서 사세요, 절대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같은 곳에서

 

상담하고 사지 마세요.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본인들이 취급하는 상품이 한정되 있기 때문에, 그 상품들을 팔아서 실적을

 

만들어야되기 때문에 무조건 좋게 얘기해요. 물론 그나마 양심적으로 갖고 있는 상품들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상품을

 

추천해주는 양심적인 분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해당 지점에서 밀고 있는 상품으로만 무조건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펀드슈퍼마켓(www.fundsupermarket.co.kr ) 같은 곳에 들어가셔서 모든 상품을 다 편하게 비교해보시고 그나마 괜찮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싶은 상품에 투자하시길 권해드려요~ 물론, 결론은 카카오같은 종목 투자해서 장기로 갖고가시는걸

 

제일 추천드리구요~ㅎㅎ 이상,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 설명드린 펀드에 대한 의견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카카오 주가에 대해 한마디 할까 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까봐.....물론 안계시죠?^^;;;;;

 

혹시 계셔도 저 같은 초보투자자 의견은 그냥 흘려들으셔야해요~~~ㅎㅎ;;;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소폭 상승하면서 14만원을 회복했어요~ 좋기는 하지만, 아직 수급이 회복이 안되네요. 그나마 금요일은

 

외인, 기관 모두 9만주, 24천주 가량 매수를 해주었지만 연기금이 좀 약했고, 오늘은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전환 12000주를

 

매도했네요. 물론 많은 양은 아니지만요. 연기금은 오늘도, 금요일도 7~8천주정도 매수했는데 그동안에 비하면 약해요.

 

연초부터 2배 뛰는동안 큰 역할을 해주었던 연기금인데 말이죠. 5% 넘었다는 공시 나오고 큰 매수세가 없어서 아직 연기금

 

비중이 10%에는 훨씬 못미칠거라 예상해요. 10%까지는 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오늘은 거래량도 꼴랑 28만주밖에 안되요. 그래서 오른거에요. 확실한 매수주체도, 매도주체도 없었는데 그나마 다들 약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 연기금이 다들 쪼금씩 사서....ㅡㅡ;;;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개인들도 박스권에 갇혔다 생각하고 단타쟁이들이

 

섣불리 손을 못대고 있고, 4분기 실적과 내년 이슈를 생각하면 기관들도 올려야 되는데 과연 개미들이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서로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하지만, 거래량이 이정도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제 움직일거라 예상해요. 하방이든, 상방이든

 

슬슬 방향성을 정할거에요~ 수급도 수급이지만 거래량도 중요하잖아요. 많은 종목들이 거래량 바닥을 찍고나면 방향성을 정해요.

 

 

오늘은 안좋은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더라구요. 안좋은 소식은 이베스트 증권에서 긍정적인 레포트를 낸 것. 좋은 뉴스는 별로

 

안좋은 영향을 끼칠 때가 많으니까요. 뭐, 기사 찾아보실 것도 없이 대충 내용은 이래요.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해서 비용지출도

 

적고, 광고 등 실적도 좋아서 목표가 19만원 제시한다는 내용이에요. 마케팅 비용이 어떤지는 우린 모르지만, 실적이 좋을거란건

 

카카오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다 알잖아요. 12월 연말인데 당연히 대리운전 많이 이용하실거고, 선물하기도 많이 쓰실거고,

 

카카오 미니 많이 팔았고 덩달아 멜론 실적도 좋아질거잖아요. 현재 배틀그라운드(배그) pc방 점유율 1위 하고있고,

 

당연히 실적개선 될거라는거 아는데요뭐, 그래서 장투물량 외에 별도로 단타물량 산거구요. 단기로 4분기 실적발표 보구요.

좋은 소식은 금요일부터 네이버 인기검색 10종목에서 카카오가 빠졌다는 소식이에요~ 저는 이게 젤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인기검색에 나와서 절대 좋을게 없거든요. 작전주든 가치주든 개인투자자가 많이 몰리면 못올라간다는건 주식의 ㅈ만 알아도

 

다 아는 거니까요. 자꾸 개미들 입에 오르내리게되면 단타꾼, 동호회들도 모이구요. 이분들 털어내려면 또 조정하거나 박스권에

 

가둬서 지쳐 나가떨어지게 해야되니까요~

 

카카오는 지금은 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 사모아도 되는 시기 아닐까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여러분 투자하는데 참고조차도 하지 마세요~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이 선택하는거에요~ 여긴 그냥 제 일기장이니 창을

 

닫으시는 순간 잊어버리세요~ㅎㅎ

 

날씨도 추운데 오늘 포스팅한 태국 여행갈 때 비행기표 끊는법이나 참고해서 동남아 여행한번 다녀오시구요~~~~^^*

최근 카카오톡 피싱이 등장했다는 소식이에요~ 지인이 카톡보내도 조심해야 한데요~


방법은 지인인첫 말을 건데요~친근하게~ 그리고 url이나 파일링크, 첨부파일 같은걸 보낸데요~그걸 잘못 클릭하거나


다운받으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네요?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라고는 하는데요....음....


근데, 이게 막상 당하면 정말 헷갈리겠는데요? 우리 친구들끼리 재미있는거 신기한거 url 많이 보내잖아요.....ㅡㅡ;;;;


뭐, 특별한 방법은 없어보이네요...그저 조심하는 수밖에? 처음 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겠군요....


암튼, 조심들하세요~~~

카카오뱅크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번주 중에 알려준데요~

 

카카오의 최대 강점 2가지는 편리함과 모든 수수료 면제였지요. 인증서 없이 그냥 한손으로 1분만에 계좌이체가 가능하고

 

시중 어느 은행으로의 이체든, 어느 은행의 ATM을 이용하든 수수료가 없다는 아주 강력한 강점이 있었어요. 마이너트 통장의

 

이율이 낮다는건 강점이기는 하지만 위 2가지에 비하면 약하다 할만큼 2가지는 강력했죠. 그 결과 상상초월의 돌풍을 일으키며

 

시중 은행들을 긴장시키는 메기효과를 톡톡히 했어요~ 저도 '카카오 뱅크 무서운 녀석이었군요~' 라는 포스팅을 했었어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7?category=723194

근데, 2번째 강점이 크게 한몫하며 3분기에 66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죠~ㅎㅎ 수수료 비용만 221억원....ㅎㄷㄷㄷㄷㄷ

 

제 통장엔 21만원도 없는데......ㅡㅡ;;;;거지...........

 

최근 카카오 주가흐름이 안좋으니 카뱅 손실 때문이다 어쩌다 말이 많은데, 전혀(?)까진 아니지만 상관없어요. 카뱅이 카카오가

 

컨소시엄 구성해서 투자해서 만든 회사지, 카카오랑 연결재무재표 쓰는 계열사가 아니잖아요~ 물론 카카오뱅크가 실적이

 

계속 안좋아서 문을 닫는다거나 하면 투자한 카카오 입장에서야 투자한 돈이 있으니 타격이 없지 않겠으나, 글케 직접적으로

 

카뱅 잘되면 카카오 호재, 카뱅 안되면 악재, 이럴 정도는 아니란 거에요. 더구나, 은산분리 완화도 안되서 지분도 많이 않들어

 

갔는데요머. 그리고, 오픈 이벤트를 이렇게 파격적으로 했는데 손해볼 줄 몰랐던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카뱅 실적땜에 카카오

 

주가 않좋다그러면 그사람이랑 주식얘기 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 카뱅이 수수료 무료정책 바꾼다고하니까 또 안좋은 말들 하는 사람들 있어요. 본색을 드러낸다느니 어쩌니.....

 

카뱅이 영원히 수수료 무료하겠다그런거 아니잖아요~ 연말까지라고 처음부터 못박았었고, 땅파서 장사할 것도 아닌데

 

당연히 수수료 받아야죠~ 손해보려고 기업만든거 아니잖아요~ 주주입장에서는 좋은거라고 봅니다.

 

또한, 이제 카카오는 무조건 퍼주기 식의 정책으로 밀고나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수수료를 받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내년초 시작할 전월세자금 대출을 시작하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처음에 앱을 획기적으로 단순화시키고, 직관적으로

 

편하게 만들어서 차별화를 시도했듯이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이나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는게 맞지 기업에서 손실보는

 

퍼주기식 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저처럼 이미 익숙해져버린 사람들은 계속 쓸거거든요~ㅋㅋㅋㅋ 어떤 변경된 정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는 카카오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 수수료 정책 발표되면 후다닥 포스팅 할게요~~

 

 

 

오랜만에 카카오 주가흐름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요즘 바쁜 일들도 좀 있고, 속초 여행기도 쓰고 하느라 카카오에 대해 좀

 

뜸했네요~ 오늘까지 10거래일 중 9일동안 하락세네요~ 연초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와 두배가 넘어가 17만원을 넘보던 주가가

 

어느새 13만원대까지 내려왔어요~ 14만원 초반까지 예상하고 단타용으로 좀 사놓은 물량이 이미 꽤 되는데요, 예상과 달리

 

13만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손실폭도 좀 됩니다. 조금 일찍 들어오지 않았나 후회도 없지 않으나 어차피 3개월 정도를 보고

 

들어온 단타물량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금요일 반등하면서 이제 조정이 끝난게 아니냐는 말들이 좀 있었으나 아직도 수급이 좋지 않은걸보면서 조금 더 내려가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오늘 오전장을 보면서 이제 조정이 막바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전에 좀 많이 흔들더라구요. 혹시 오후에

 

135,000원을 깨고 내려가면 모를까 지금 수준의 종가가 나온다면 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 수급이 나아져야겠죠. 이런 대형주를 개인투자자들이 끌고 갈수는 없으니까요~ 수급도 좀 나아지면서 밑꼬리를 길게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공매도 비중이나 대차상환이 최근 3~4일동안 좋아지고 있어요~ 저같이 일찍 들어와

 

기다리는 사람 뿐 아니라 신규진입도 가능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올해 거래액이 1조를 넘었다는 뉴스, 조만간 카카오뱅크가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는 뉴스,

 

카카오헤어샵이 런칭 1년만에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뉴스들이 있구요, 배틀그라운드 스팀과 분리 서버 운영에

 

잡음이 생긴다는 뉴스도 있긴 하지만 별로 악재라고까지 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게임은 재미있으면 하게

 

되어있잖아요~그냥 프렌즈런이나 빨리 나왔으면 하구요, 내년 초에 카카오게임즈 상장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만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요즘 가상화폐가 하도 이슈가 되니 손을 대기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물론, 지금 관심갖는 분들은

 

초보투자자 분들이겠죠. 아시죠?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건 손대는게 아니라는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투자의

 

기본원칙이잖아요? 절대 손대지 마세요~물론, 투자를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는 지나고나서 결과가 말해주는거고

 

현재 비트코인이 12~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앞으로 2천 3천만원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많이 따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잃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만원에서 50% 손실봐서 50만원이 남고나면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수익이 나야 다시 100만원이 되듯이, 손실을 메꾸려면 훨씬 큰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위험한

 

투자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동네 아줌마들까지 미용실에서 비트코인을 얘기하고, 복덕방에 모여 할배들이 가상화폐가 뭐냐고

 

얘기하는 이시기에는 나중에 후회할지 모르나 손대지 않는 것이 옳은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카카오의 강성 주주로서 카카오 뱅크가 나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그래서 당연히 카카오뱅크가 오픈하는 첫날


아침 8시에 바로 통장 개설 및 체크카드 신청하여 3일만에 체크카드도 받았어요. 한도계좌에서 바로 일반계좌로 변경했고


마통도 신청해보려했으나 아시다시피 처음 거의 한달동안 완전 마비였죠....그거 풀리자마자 마통도 신청합니다. 


이자율 2.83% !!!!!!!!!!! 회사와 제휴가 맺어져있어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는 우리은행에서도 3% 중반대 대출을 해주는데


카뱅은 일반대출도 아닌, 마통(마이너스 통장은 보통 일반 대출보다 이율이 0.5%~1% 높습니다.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자는 쓴돈에 대해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높은거죠) 이율이 주거래은행보다 싸다니!!


감동이었죠.


하지만, 최근까지도 몰랐습니다. 카카오가 왜 일반대출 상품을 들고 나온게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을 들고 나왔는지......



요즘 돈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지난 8월에 이사를 해서 이것저것 살것도 엄청 많아서 이케아 2번 다녀오는데만도 수십만원이


들더라구요. 그제는 자동차보험 갱신(45만원), 다이슨 v6 직구(25만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8인치 캐리어(12만원) 하루에도


80만원을 넘게 썼네요. 이러다보니 잔고가 바닥났습니다. 


근데, 카뱅계좌를 만든 이후로 이체가 너무너무 편하고, 카카오 체크카드의 혜택이 좋은지라 가진 돈은 거의 모조리 카뱅으로


몰아넣어놓고 이체도 하고 인출도 합니다. 요즘 이렇게 돈 나갈일이 많다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가 바닥을 넘어 마이너스까지


가네요.  바로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의 마이너스를 수시로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 생각이 드니 갑자기 소름이 끼칩니다. 카카오는 여기까지 생각한거죠.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은행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얼마나 편리해서 얼마나 매력적인지 잘 알고 있었겠죠. 근데 일반 대출을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 돌풍이었을까요? 당연히


아니었을겁니다. 당장 돈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이율이 싸다고 덥썩 2~3천만원 대출받을 필요는 없을거잖아요. 하지만,


마이너트 통장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만들어만 놓고 안쓰면 어차피 이자 안내니까요~ 그러니 직장인들이 이율이 파격적인


카카오 마통을 너도나도 앞다퉈서 만든거죠. 


그리고는 저처럼 편하니까 카카오 뱅크를 이용하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카카오 마통까지 마음껏 쓰고 있는거죠. 어느새


저도 모르게 주거래은행이 바꼈습니다. 이렇게 생활의 하나하나가 나도 모르는새 카카오로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소름이 끼치기는 했지만, 제가 사랑하는 카카오이기에 한편 든든하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은 네이버에 밀려 2등 기업이라 소리 듣고, 주가도 14만원에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네이버를 넘어서


우리나라 대표기업으로 50만원도 100만원도 가는 세상이 올거라고 믿어요~ㅎㅎ



카카오미니가 예판때 3천대, 1차에 15000대, 2차에 25000대가 모두 완판됐어요. 그동안 못사신 많은 분들이 오늘 구매의


기회를 얻으셨죠~ 이미 4만3천대가 팔렸고 앞으로도 많은 가정에 카카오 미니가 깔릴거에요. 4/4분기 멜로, 카카오의


실적은 말할것도 없구요, 앞으로 카카오 미니를 통해 배달도 시켜먹고, 카톡도 보내고, 카카오택시도 부릅니다. 이제 


머지않아 일어날 우리의 일상이에요~ 기대되시죠~? ㅎㅎ 


헐.........카카오 미니 또 완판이네요....ㅡㅡ;;; 이거 뭐가 이렇게 사기 힘든지.....ㅜㅜ 오늘은 25000대가 26분만에....

 

우쨌든 내일 또 한다니까 또 도전해봐야겠네요

 

근데, 육성재군이 인증영상을 공개하는 바람에 인기가 더 좋아지게 생겼어요.....이러다 내년에나 사는거 아닌지....ㅜㅜ

 

일단 내일 11시 기대해봐야죠머....

 

카카오 관련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네요~ 배틀 그라운드 아시죠? 배그~ 스팀과 서버 분리하고 카카오게임즈 전용서버로

 

운영하면서 예정과 다르게 솔로모드만 먼저 오픈했었죠~ 핵 쓰는 중국 플레이어 대응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었구요~

 

몇일 전 듀오모드 업데이트 했고, 조만간 스쿼드 모드 오픈한다고 했는데 벌써 됐네요~!

 

원래 듀오랑 스쿼드모드는 12월 얘기했었는데~ 참, 스쿼드 모드는 4인 1팀으로 게임하는 모드에요. 듀오는 당근 2인 1팀.

 

스쿼드 모드는 4인 1팀이니까 한번에 8명이 가능하단 뜻이겠죠?

 

이게 스쿼드 모드까지 오픈하는게 왜 중요하냐면요, 옛날에 스페셜포스(스포)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총쏘기 게임의

 

꽃은 팀플레이거든요. 스포 하던 당시에는 채팅으로만 대화가 가능했음에도 아는 사람들끼리, 길드끼리 엄청 많이

 

했었어요~ 근데 이제 시대가 좋아져서 배그는 음성채팅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친구들 4명이 가서 헤드셋 끼고 나름의 작전으로 게임을 하는거죠~ '니가 엄호해' , '저격 총으로 바꿔', '벽 뒤에 4명 있으니

 

니가 왼쪽 맡어, 내가 오른쪽 맡을게' 머 이런식으로요~

 

뭐든 초반에 좋은 반응 얻고 많은 유저를 영입하는게 중요한데 카카오에서 나름 발빠르게 대응을 해줬네요. 다행스럽습니다~ㅎㅎ

 

내일은 배그도 업뎃하고, 카카오 미니도 재판매 시작되고 여러모로 좋은 날이네요~~

 

부디 주가도 덩달아 올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 미니 재판매가 시작됩니다! 내일 11월28일 화요일 오전 11시입니다.

 

판매방식과 가격등의 조건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와 오프라인 카카오 프렌즈샵 강남, 홍대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지난 1차 판매 때 1만 5천대가 9분만에 완판됐었죠.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수량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수량을 밝힐 수 없다네요...크게 많이 준비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채 한달이 안됐으니....어쩌면......이번에도

 

지난번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상황만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 2군데 중 한곳을 가는게 더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겠

 

습니다. 또 접속 잘 안되다가 완판 뜰거 같은데.....ㅜㅜ

 

가격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9000원, 아닌 경우는 6개월 할인쿠폰 패키지로 89000원 동일

 

조건입니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도 그대로 주구요~(라이언.어피치 중 택1)

 

부디 내일은 좀 많은 물량으로 저같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오길요~~~

 

그나저나 카카오(035720)가 수급이 좀 안좋아졌네요. 오늘은 믿었던 기관, 연기금이 다 매도로 돌아서는 안좋은 상황이

 

나왔네요. 4거래일동안 외국인들의 120만주가 넘는 물량에도 8%정도 빠진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잘 버티고 있고

 

외국인들이 돌아왔을 때 다시 잘 갈 수 있겠구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 물량을 개인들이(물론 진짜 개인이 아니라는 생각도

 

자꾸 들긴 합니다만....) 받았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조정이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구나 싶기는 해요.

뭐, 그래도 14만원을 깨지는 않을 것 같구요,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조정해봤자 4분기 실적발표 전에는 끝낼겁니다. 그럼

 

2월 초가 될테니 늦어도 1월 중순정도에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단타로 들어갔다가 물리신

 

분들도 그리 조급하게는 생각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저도 이미 장투 물량의 절반 가까운 단타물량을 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말고 우리 카카오 믿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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