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잽싸게 한편 또 올립니다.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5탄 입니다. 야시장과 뿌담(poo dam)편입니다.
끄라비(크라비)에 가시면 다들 한번씩 가시는 끄라비 타운 야시장이에요~금, 토, 일요일에만 합니다.
끄라비는 크게 2군데로 나뉘어요. 끄라비 타운과 아오낭 비치. 저는 끄라비 타운에서는 머물지 않고 딱 시장만 갔다와서
잘 모르겠으나, 특별히 볼건 없데요. 그냥 아오낭비치에 비해 물가가 약간, 아주 약간 저렴하다고 하고, 큰 마트 같은게
있을뿐. 왜 그쪽에 머무는지 이해는 안되요...여행지에서는 바다가 진리인데....
암튼, 주말에만 하는 야시장이고 워낙 유명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결론은 그냥 그래요. 평범한 야시장이에요...ㅡㅡ;;;
별로 살거 없고, 그냥 간단히 꼬치 같은 걸로 요기할만한? 동남아 야시장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하시긴 할거에요~
갈때 물수건 챙겨가세요~꼬치 먹고, 이것저것 사먹다보면 끈적끈적해져요. 가시는 방법은 크게 3가지에요.
1. 여행사 통해서(출.도착 시간 정해져있고 1인당 2백 바트였던 듯)
2. 노선 썽태우(갈때 인당 50밧, 올때 60밧 야간 할증이라나..ㅡㅡ;;) 어디서 타는지 밑에서~
3. 택시대절(왕복 500 바트 넘었던 것 같아요. 우린 가난하니까 패스)
저희는 암때나 저희가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1번은 패스. 3번은 비싸서 패스. 2번으로 정합니다.
계속 보여드리는 지도죠? 전편(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7)에도 나온 지도고, 전체적인 동네 생김새는
머릿속에 넣어두시면 여러모로 편해요. 암튼, 오른쪽 상단이 저희 숙소구요, 왼쪽 밑에 "여기"라고 귀엽게 표시된 곳이
정류장이에요. 한5시반~ 6시쯤 나가시면 여기저기서 아저씨들이 소리 질러요. 나이트 마켓~ 이러구요.
흰색 썽태우에요.
맞은편이에요. 올때도 마찬가지로 특별히 정해진 시간 없이 아무때나 한대 다 채우면 출발해요~
마켓의 모습이나 파는건 그냥 가서 보세요. 아님 다른 블로그로....저는 사진을 못찍어서요...^^;;;
금방 다음편 올릴게요~ 다음편은 뿌담(poo dam) 씨푸드 레스토랑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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