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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카카오 미니 또 완판이네요....ㅡㅡ;;; 이거 뭐가 이렇게 사기 힘든지.....ㅜㅜ 오늘은 25000대가 26분만에....

 

우쨌든 내일 또 한다니까 또 도전해봐야겠네요

 

근데, 육성재군이 인증영상을 공개하는 바람에 인기가 더 좋아지게 생겼어요.....이러다 내년에나 사는거 아닌지....ㅜㅜ

 

일단 내일 11시 기대해봐야죠머....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와우~ 드디어 카카노 미니(kakao mini) 판매가 재개됩니다~~~ 이달 7일 정식판매 개시 9분만에 15000대 완판됐었어요.


뭐, 9월에 했던 예약판매도 마찬가지구요. 그때는 가격도 아주아주 매력적이었죠~


이번에는 28일, 다음주 화요일이네요. 재개한다고 하는데요....수량은 안알려주네요.....ㅡ,.ㅡ


카카오의 강성 주주인 저도 이제 초콤 얄밉습니다.....ㅜㅜ 사고싶은데 또 실패할까봐 걱정입니다...


이번에도 조건은 같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9000원, 스트리밍 6개월 이용권 같이 사면


89000원에 살 수 있다네요.



판매 방법도 이전과 동일합니다. 카톡 선물하기에서도 가능하고, 오프라인 강남, 홍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도 가능합니다.


홈피 가보고 싶을 분들을 위한 링크~~~https://kakao.ai/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하셨나요? 투표하셨다구요? 더하세요~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냐구요? 이건 대통령선거처럼 투표


한번만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바로 카카오톡을 켜시고 '다음검색' 친구와의 대화창을 열어보세요~ 아마 투표하라고


톡 와있을거에요~


아, 그전에 카카오 핫스타상이 뭐냐면요, 정식 명칭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 이랍니다. 올해 9년차가 되는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에요~ 현재 상황 볼까요?


보시다시피 현재 1위 워너원, 2위 엑소, 3위 방탄소년단입니다. 이 투표는 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구요, 오늘 자정에


마감되요. 카톡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인 1표가 아니에요~ 카톡으로만도 3번 투표하실 수 있구요,


다음검색에서도 따로 3번 더 하실 수 있어요~ 그럼 아직 투표안하신 분은 오늘만도 6표를 보탤수가 있다는 뜻이겠죠?


모두모두 좋아하는 가수가 1등할 수 있도록 지금 빨리 투표하세요~~~

ㅎㅎ오늘은 아침부터 카카오 실적 발표 기다리느라 설레었는데요~ 방금 발표가 났습니다~

 

영업이익 기준 카카오 276억 멜론포함하여 473억원입니다. 증권사 추정치가 410~20억 정도였떤 것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어제 기관과 연기금에서 역대급 매수를 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오늘은 장초부터 아주

 

흥미진진할듯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대로 조금 약하긴했지만 슈팅이 나왔기 때문에 단타 물량은 절반정도 정리했는데 좀 아쉽긴하네요ㅋㅋㅋ

 

사람 마음이란게....하지만 어차피 단타물량이었으니 크게 신경안쓰구요, 남은 단타 물량도 절반정도는 오늘 매도할

 

예정입니다. 다만,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으므로 장 상황은 좀 봐야겠지요.

 

 

하지만 시장은 우리의 예상과는 늘 다르게 움직이므로 행여나 오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장투용으로 추매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동안 카카오에 대한 우려는 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업들이었는데 이제 실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적어도 연말까지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장대양봉을 보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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