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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연휴 3일에, 29일 휴장까지 증시가 4일이나 쉬니 손이 근질근질하시죠? 어제까지만해도 조용하던 증권 게시판도


슬슬 불이 붙고 있구요, 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 경로를 봐도 오늘 오후부터는 증시관련 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네요. 저녁쯤에는 거의 70%정도는 증시 관련 경로로 들어오시네요~ㅎㅎ


희망찬 무술년 황금개띠해의 증시가 내일 오전 10시 개장됩니다. 기대되네요~ 아마도 강한 상승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뭐, 특별히 이유가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1월은 강한 장이 많았구요, 작년 장마감 때 개인은 강한 매도세였고


기관, 외인의 매수세로 좋은 마무리를 했잖아요?

그리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신규거래 정지 소식 들으셨죠? 정부에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도입을 위해서 신규 가상


계좌 발급을 중지시키고 금융기관들에 준비를 지시했어요. 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빠르면 2주, 늦으면 한달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에요. 그러므로, 앞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신규 가상계좌 불가능. 즉, 기존에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


거래를 해오셨던 분들은 가능하지만, 안하던 분은 새로 시작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럼 첫번째로, 적어도 전처럼 가상화폐


 투기장에 신규자금 유입속도가 빠르지 않을거에요. 두 번째로, 신규회원이 진입할 수 없다는건, 업비트의 거래량 1위 위치


사수가 확고해진다는 뜻이에요. 어차피 업비트는 한동안 계속 신규회원 가입을 막고 있고 빗썸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은 


신규회원을 받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비트는 최근 거래량 1위를 차지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무도 최소 2주동안 신규


회원을 못받는다면? 당연히 업비트의 지위는 더더욱 공고해지겠지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카카오 입장에서는 호재입니다.



2018년 올해의 저의 주력종목은 당연히 카카오, 제넥신, 해성산업이에요. 누군가에게 뭘 추천하고 말고 할 실력은 아니기에


그냥 주력종목이라고 표현한거구요.....^^;;;; 그동안 제 블로그 투자, 카카오 카테고리를 쭉 보시면 카카오에 대한 대부분의


이슈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뭐 그동안의 일들은 이미 지났으니 그렇다치고, 이제 곧 나올 실적이슈부터 GDR발생과 새로운


기업인수,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정도 이슈까지만 나오면 이미 앞자리 정도는 바뀌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어차피 GDR발행은 2018년 1월 18일 또는 1월 23일 정도가 될거구요, 상장예정인이 2월 2일이에요. 또 카카오는 늘


실적마감 후 40일 즈음. 즉, 2월10일 근처가 실적발표일이 될거구요. 1월 말부터 예상 실적치는 나올테니 이 두가지


이슈는 같이 움직일거에요. 카카오는 아마 연초부터 무지무지 재미있을 듯해요. 만약,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고, GDR


발생 해외기관투자자 배정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지옥을 맛보게 되겠죠~ㅎㅎ설마.............



제넥신은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제가 처음 접하던 약3년전부터 얘기 나오던 자궁경부암 치료제


와 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임상시험이 3상 들어가면서 어쩌면 기술이전 애기가 나올수도 있고, 별로 생각지 않았던


이번 하이루킨 건이 미국, 유럽쪽에서 터질지도 모르니....하지만, 바이오주의 특성상 정말 어찌될지 모르니 무조건 긴~~~~


호흡으로만 대응해야 한다는건 아시죠~ 바이오주의 단기대응은 절~~대 개미의 영역이 아닙니다용~


다만, 새로운 기술이전건이 터지지 않아도 이번 6천억 기술이전건은 주가에 계약규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계약이행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계속 돈이 들어올수록 주가에 차근차근 반영시킬거에요. 그러므로 많은 분들이


바라는 급등은 나오지 않더라도 단계적인 상승을 하면서 주가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한해가 될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이오주 만큼이나 모를 녀석이 또 해성산업이네요. 기존에 올렸던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4)


참고해주세요. 이종목은 더이상의 분석이고 이슈고 아무것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긴 흐름상 올해 1~2분기 안에는


뭔가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일 뿐, 이 종목은 그냥 그분들이 움직여주실 때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얌전히


기다리는 종목입니다. 저도 어느덧 초기물량은 1년6개월정도 되가는 듯 해요. 후반물량이 6개월정도.....


대신 이 종목은 월봉차트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시작만 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화끈할 겁니다~!



작년 초 2017년 증시전망 분석에 대한 기사를 보니, 대부분 틀렸더군요. 박스권 탈출 힘들다고 봤던 전문가들이 대부분


이에요. 올해의 전망은 어떤가요? 대부분이 3천을 뚫는다고 해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다니....걱정스럽네요.


저는 계획대로 1~2분기 사이에 상당부분 줄일 예정이에요~ 한해의 전략을 세우시되, 올 한해 어떤 장이 펼쳐지더라도


목표수익+50% 이상 터지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며, 제발제발 비트코인 같은 투기판에 손 않대시는


정석적인 투자로 대박 터지시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리옵나이다~~~~^^

배당락은 내일인데 오늘 왜 이렇게 코스피, 코스닥 할것없이 증시에 개인매도세가 강한가 했더니만 대주주 양도소득세


때문이었나보군요....에효....이런 걸 뒷북으로 이제야 그렇구나 하는거보면 어쩔 수 없는 하찮은 개미, 개미중에서도 완전


기어다니는 개미군요....뭐, 사실 제 계좌상황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일이라는거 알았어도 딱히 대응할만한 종목도


없지만서도..... 대주주양도소득세나 한번 보죠뭐....ㅜㅜ


일단, 간단하게 말해서 대주주요건에 해당되면 내년에 주식 팔때 양도소득세, 즉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라는 얘기에요.


그럼 따져봐야될게, 1번 대주주의 요건, 2번 대주주 요건 성립의 기준일, 3번 해당되면 세금 얼마내야되냐 이거겠죠.


1번 대주주의 요건


금액기준과 지분율기준 2가지가 있어요. 둘중 하나만 해당되도 대주주로 취급되요. 그러니 둘다 피해야겠죠.


금액기준은 15억인데요, 코스피 25억, 코스닥 20억까지는 내년 1분기 전에 팔아서 15억이하로만 만들면 괜찮아요.


근데, 1분기 성적이 어떨지 모르니 좀 불확실성이 남죠. 이 이상(코스피 25억, 코스닥 20억) 이상이면 그냥 무조건 해당!


지분율기준은 코스피 1%, 코스닥 2%인데요, 금액기준과 다른점은 지분율기준은 그냥 아무때나 정해진 %를 넘기면


조건에 해당하게되요. 그러니 더더욱 조심해야돼요.


2번 대주주 요건 성립의 기준일


전사업연도 종료일이에요. 근데, 어제 배당주 포스팅하면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는 3거래일이 걸리므로, 오늘까지는


매수해야 올해 개장마지막날인 목요일에 주주명부에 올라가죠. 결국 배당 기준일과 같다는 뜻이네요.


3번 세금 얼마내야되요?


과세표준 3억 이하분 20%, 초과분 25%에요. 단, 1년 미만 단기 보유 중소기업 외 주식은 30%에요. 그리고 중소기업


대주주의 양도소득에 대한 시행은 2019년으로 1년 유예됐어요. 이건 아마도 중소기업 주식이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큰손들의 움직임에 크게 요동칠 수 있으니 1년 유예를 해주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세율이 어마어마하죠?


이래서 보시다시피 코스피는 9천억, 코스닥은 6천억 개미들이 팔았나봐요....ㅜㅜ 


근데, 그렇단 얘기는 반대로 내일부터 사는건 적어도 금액기준의 대주주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내일부터는


큰손들이 마음놓고(물론 지분율은 지켜서) 사도 대주주양도소득세 기준이랑 상관없다는 뜻이겠네요~ㅎㅎ


뭐,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면요~ 하지만 내일은 배당주들 매도세가 강한 날이니 어느정도 서로 상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쩜상 또는 강한 상승을 기대했던 우리 넥느님(저는 제넥신을 이렇게 불러요...^^;;;)께서 하락마감을 


하셨네요. 6천억짜리 기술이전(LO)을 했는데도 어찌 이리.....ㅜㅜ 어느분 말씀처럼 요즘은 LO가 이루어진다해서


예전처럼 계약금액 전체를 다 들어온것처럼 보고 몇년이 지나야 들어오는 돈까지 계산해서 한번에 3연상, 5연상


가고 이러지 않나보네요. 한미약품 사태에서 교훈을 얻은 것인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가려나봐요. 이제 1상이니


2상 3상 임상결과까지 확인하면서 가련지....뭐,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기로도 좀 더 갈거라 생각해요.


금요일 상한가가고 들어온 단타개미들을 떨구기 위함인지 어쩐지 오늘 하락마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급이


개미가 털린 결과라서 그리 나쁘지 않구요, 연상가는거보다는 낫지 않나 싶은 자기합리화도 생기네요 ㅋㅋㅋㅋ

일단 중국쪽으로 물꼬는 텃으니 어제 포스팅한것처럼 미국, 유럽쪽으로도 어떤 모션이 나오지않나 싶네요.


이쪽으로는 네오이뮨테크(NIT)에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수조원~수십조원에 NIT 자체를 매각하거나 이정도의


조건을 제시하는 곳이 없다면 나스닥 상장 진행하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잡았데요. 그러니, 다음건은 조단위


계약이 나와요. 물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2~3년 안에는 터질 일이라 봅니다. 저는 제넥신을 이번


파동에서 끝낼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 움직임에는 그리 신경안써요. 또한 이미 최근 상승을 거쳐 상한가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만 접근하셔야하구요. 


카카오와 대상에 대해서도 좀 살펴보고 싶지만 이제 집안일을 해야하는 관계로 오늘은 그만해야겠네요~


내일은 사람인에이치알과 서부T&D까지 5종목 모두 불꽃슈팅을 보여주길 기원하며 편한밤들 되세요~~^^*

다들 잘 아시는 멜론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카카오엠(kakao M)으로 바꾼다고 해요~ 작년 1월 카카오는 자그마치


1조 9000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음악서비스 '멜론'을 인수했죠~ 당시 보유현금도 1조 1000천억인가를 써서 주위의 우려도


많았어요.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 그러다 잘못되면 카카오 그룹 전체가 흔들리다 등등 우려의 목소리가 참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우려를 금방 불식시켜버린건 바로 실적이죠~! 뭐, 아시다시피 올해 카카오의 실적을 보면


로엔덕에 먹고산달까....^^;;;;;;;; 더군다나 올 하반기 빅 히트를 치며 카카오AI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 카카오미니를


보면, 카카오의 로엔 인수는 정말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임지훈대표와 김범수의장은 이미 다


계산된 수를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 유증(GDR)발행 건도 저는 굉장히 좋게 보고 있어요~ 물론, 덕분에


살아나려던 주가가 다시 주춤거리고 있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호재이고 또 어떤 기업을 인수하여 우리를 놀라게


할지 참 기대되요~

아, 본론으로 돌아와서....ㅋㅋㅋ 이번 사명 변경은 브랜드를 강화하고 카카오 핵심 계열사로서 콘첸츠 사업 확대를 통해서


카카오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네요~ 하긴, 아직도 로엔(멜론)이 카카오 계열사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엄~~청 많더라구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kakao M에서 M은 음악(Music), 멜론(Melon), 영상(Media)를 모두 포함하는 의미라고 해요. 


당연히 아직 확정은 아니구요, 내년 3월 주총에서 확정되는거라고 해요~ 뭐, 어그러질 일은 당엲연히 없으니 그닥


기다려질거 같지는 않구요, 그 바로 전에 있을 유증과 인수대상 기업 발표가 더 기다려집니다~ㅎㅎ


요즘은 하루라도 비트코인 관련 뉴스가 없는 날이 없네요...갈수록 기사는 자극적이 되고, 분명히 부정적인 내용인데도 묘하게

 

호기심은 생기고, 계속되는 기사에도 날이 갈수록 투자자(?)들은 늘어만 가는 듯하고....한 분이라도 말리고 싶어서 종종 포스팅은

 

하지만 이것도 부질없는 짓은 아닐까...오히려 자극을 주는건 아닐까 고민도 되네요....

 

기사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해요. 가상화폐에 왜 그렇게들 열광하는 걸까, 가상화폐는 결국 어떻게 끝날까, 과연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까, 가상화폐 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기대를 하고 사는걸까, 가상화폐에 대해 알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 블록체인이 대체 뭘까요?

가상화폐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건 다들 아시겠죠? '공공 거래장부'라고도 불리는데요, 거래내역을 적은 장부를

 

다같이 공유한다는 의미죠. 예를 들어, 구성원 100명이 다 같은 장부를 갖고 있는거에요. 그 중 A라는 사람이 갖고 있던 50코인중

 

B라는 사람한테 3코인을 줬고 B라는 사람은 원래 10코인이 있었다. 그러면 이제 A는 47코인, B는 13코인이 됐죠. 이 거래가

 

일어난게 100명이 갖고 있는 장부에 다 같이 업데이트가 되요. 거래원장인 블록이 체인처럼 엮여있다고 블록체인이라 하는거래요

 

그러니까 100명이 갖고 있는 장부를 동시에(이론상은 과반수인 51명거) 해킹하지 않는 이상 조작이 불가능한거죠.

 

현재의 대다수의 시스템들이 중앙서버 하나만 망가뜨리면 되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래서 블록체인 기술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얘기하는거에요. 해킹할 수 없는..... 따라서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래요. 아, 여기서 잠깐, 그럼 모든 장부에 A가 B한테 3코인 준게 남고 A한테 47코인 남은게 모든 장부에 기록된다면

 

남들이 내 전재산을 아는건가요? A라는 장부에 47코인이 있는건 모두 알지만 그 장부의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니 걱정마세요~

 

 

다른 활용예를 보자면, 블록체인 서버에 대리운전기사로 C라는 사람이 등록을 해요. D라는 사람은 이용고객으로 등록을 해요.

 

C라는 사람의 대리운전기사 활동내역은 블록체인 서버에 그대로 다 남아요. 이용자들이 후기도 남기겠죠. 모두가 공유하는

 

블록체인이기 떄문에 악플이 달려도 지울 수 없어요. 그래서 D라는 이용고객은 대리운전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블록체인

 

서버에 등록된 기사님들의 활동내역을 보고 선택할 수가 있어요~물론 대리기사님도 이용자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이런게

 

그 장부 주인에 대한 평판이 되어서 대리기사님을 불러도 기사님이 거절할 수 있겠죠.

 

 

-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가상화폐에 열광할까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열광할까요? 당연히 돈욕심 때문이죠!! 가상화폐가 워낙 급등을 하다보니 그 주인공이

 

되어서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거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다른 나라들보다 투기성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크죠. 우리나라만큼 저축을 많이 하는 나라도 없다잖아요. 어떤 나라 사람들은 1년동안

 

돈벌고나면 회사 그만두고 6개월 동안 여행다니면서 그 돈 다 쓰고, 다시 돌아와서 또 일하고 그러기도 한다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갖고 있어서 열심히 저축하고 노후대책 마련하려하다보니 본의아니게

 

투기에 가까운 투자도 많이 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작년까지만해도 그닥 주목받지 못했던 비트코인은 올해초 랜섬웨어의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받는다는게 알려지면서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즉, 어둠의 시장으로 인해 커졌다고 볼 수 있죠. 비트코인의 익명성으로 인해....물론, 큰 상승폭으로

 

인해 이제는 주목받고 있지만요.

 

 

- 가상화폐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원래 어떤 물건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화폐의 가치도 마찬가지에요~ 전에 유동성에 대해서 포스팅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13) 한 적이 있는데요,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에요. 근데 가상화폐의 경우는

 

공급이 굉장히 한정적이에요. 이제 막 생겨나는 가상화폐는 좀 낫겠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량이 얼마 안되죠.

 

너무 길어지니 채굴까지는 설명 못드리겠고, 그냥 통화공급개념이라고만 일단....암튼, 공급이 거의 정해져있다 보시면 되고

 

그렇다면 순전히 수요에 의해서만 가격이 결정되요. 일반적인 주식처럼 회사의 청산가치, 회사의 실적 이런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순수하게 사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결국 내가 1800만원을 주고 1비트코인을 샀어도 이걸 이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이 생겨야 팔 수 있는거지 살사람이 없다면 이건 휴지....아니, 휴지도 아니죠, 그냥 숫자일 뿐이니 실체가 없으

 

므로....물론, 우리가 쓰는 화폐도 실체는 종이나 쇳덩이이지만 이건 각 국가에서 인정한 화폐니 국가에서 보증하는거죠.

 

그리고, 공급의 대부분, 비트코인의 약40%를 1000명 정도가 갖고 있다는건 들어보셨을거에요. 초기 개발자들을 포함해서...

 

이들의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면 급격한 공급의 확대로 가격이 폭락하겠죠. 하지만, 이분들 중의 대다수가 서로 아는 사이들

 

이라서 본인들 물량을 풀어야되는데 급격하게 폭락시켜서 팔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또한, 이에 대한 법률이 미비한 상태

 

이므로 이를 규제하기도 어렵긴하구요...아무튼 소수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해요.

 

 

- 가상화폐가 미래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까요?

음.....물론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미래로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확실한 것 하나는 쉽지 않을거고 아주 긴~~~세월이

 

걸릴 가능성이 많아요. 왜냐하면, 지금 전세계의 기축통화(세계의 기준이 되는 통화)는 미국의 달러죠. 미국은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권한 하나만으로 세계 최강대국이 되는거구요.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는 순간 미국은 얼마 못버티고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중국도 이 막강한 권한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거구요. 향후 몇년 안에 중국VS미국의

 

기축통화 전쟁(총쏘는 전쟁 말고 경제 전쟁)이 날거라는 전망도 있어요.

 

근데, 가상화폐가 현재의 화폐를 대체하는 시대가 되면 중국이고 미국이고 이런 권한을 못가지잖아요, 따라서 이들 두 나라

 

누구도 이걸 원하지 않을거에요. 중국은 이미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해놓은 상태고, 미국도 선물거래를 승인했다고는

 

하지만 이게 제도권에서 인정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어차피 미국 선물거래는 민간에서 시작된거라 우리랑은 좀 다르기도

 

하구요. 아무튼, 세계 최강대국 두곳이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퍼질 수는 있겠으나

 

기존의 화폐를 대신하기까지는 아주 오랜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뭐, 근데 가상화폐 투자(?)하는 분들이 이거까지

 

바라보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 가상화폐 투자해서 돈 벌 수 있을까요?

가상화폐 찬양론자들은 얘기해요. 지금 전세계 화폐가치를 비트코인 갯수(채굴이 끝나는 시점의 양)로 나눠서 계산했을때

 

1비트코인이 1억원의 가치가 될거라고. 하지만, 투자하는 분들이 그때까지 보유하지는 않겠죠. 일부 본인의 확고한 신념과

 

많은 지식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대다수의 분들은 그냥 연초에 비해 20배 가까이 오른 기존의 상승분을 보고

 

본인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투자해요. 하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려서 그렇게 벌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초보적인 포스팅을 보고 계실 분이라면 더더욱 확실히 벌 수 없습니다! 죄송해요.....ㅜㅜ

 

최근 바이오주(신라젠, 티슈진, 셀트리온바이오 등등)가 급등하면서 신라젠의 경우 10배 가까이 주가가 뛰기도 했었는데요

 

개미투자자가 10배 벌 수 있을까요? 당연히 못벌어요. 이런 주식으로 몇배씩 버는 사람들은 딱 3종류에요. 첫번째는 해당

 

종목이 개발중인 의약품에 대해 정말로 전문가 수준으로 잘 알고 그 약의 시장성까지 파악하여 제대로 가치분석을하여

 

그 주식이 얼마가 되어야 적정가이다를 정확히 분석하여, 그 가격이 될때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 두 번쨰는 주식의 'ㅈ'도

 

몰라서 누구 말듣고 사기는 샀으나 잊어버리고 있거나 팔줄도 몰라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가도 안보고 몇년째 갖고 있는

 

사람, 세 번째는 해당 종목의 주가를 컨트롤 하는 작전세력. 작전세력은 어차피 본인들이 많은 자본으로 해당 종목의 주가를

 

컨트롤 하기 때문에 얼마까지 만들것을 계산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몇배를 벌 수 있죠.

 

하지만, 1,2,3에 모두 속하지 않는 개인투자자는 보통 이런 패턴을 거치게 되요. 운좋게 소문을 듣고 낮은 가격에 매수를 했어도

 

버티지를 못하죠. 등락없이 가는 주식은 없으니까요. 운좋게 신라젠을 3만원에 사요. 쭉쭉 올라서 어느새 5만원이 되요.

 

투자한 3백만원이 5백만원이 됐어요. 세력들은 다시 조정을 주려고 2만원까지 폭락시켜요. 다시 6만원까지 상승...다시 폭락....

 

600만원이 됐던 투자금이 400만원이 되면 투자자는 본인이 넣은 돈 300만원보다는 많은 돈이라 실제로는 돈을 벌은 것이지만

 

이미 600만원을 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본인이 손실이라고 생각하게되요. 이런과정을 몇번 겪다보면 이 종목이 450만원만

 

되도 팔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해요. 실시간 호가창을 본다면 이 유혹은 더더욱 심해지구요. 그나마 이건 나은 케이스구요,

 

매수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면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 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은 실적이 엉망이기

 

때문에 신약 개발이 실패하면 상폐까지도 갈 수 있으니까요.

 

가상화폐 또한 마찬가지에요. 가상화폐는 실적이고 뭐고 없이 단순 수요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나마도 참고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버티기 힘들어요. 또한 24시간 개장이니 늘 불안초조하겠죠. 마음의 고통이 훨씬 심할거에요. 등락폭도

 

너무너무 크고....따라서 정신적으로만 피폐해질 가능성이 매우 커요.

-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결론

당연히 하지 마세요~!!! 하지만.....누군가는 계속 할거에요....조만간 가상화폐 때문에 자살했다는 기사도 나올 것 같구요....

 

뭐, 투자는 본인의 의지로 본인이 투자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니 각자 마음대로 하시는 거지만

 

제가 늘 투자에 대한 포스팅 할 때 드리는 말씀은, 투자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드려요.

 

손실을 보면 그에 대한 복구는 매우 어려우니까요. 역시 늘 하는 예인데요, 100만원의 50% 손실을 입어 50만원이 되면

 

원금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50%의 수익이 아닌 100%의 수익이 되어야 100만원이 되요. 따라서 투자에 있어서는 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제 투자철학으로는 절대로 건들지 말아야 할 투자, 아니 투기에요.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귀한 시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뜻하고 행운이 가득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돈 많~~~이 버세요~~^^*

어제 정도부터 "카카오드라이버 꼼수 논란" 뭐 이런식으로 제목을 뽑은 안좋은 기사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카카오빠 답게

 

매일 "카카오"로 검색을 해보거든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뉴스검색하면 저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무슨 내용인지 보고

 

카카오드라이버도 실행시켜봤는데요

 

연말이면 송년회다 뭐다 술자리가 많잖아요~ 차갖고 다니시는 분들 대리운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기에요. 특히, 번화가로

 

나가면 종로, 명동, 강남역, 압구정 이런데서는 택시도 안잡히고 대리운전 기사님들도 만나기 어려워요. 카카오가 이런걸 이용해서

 

추천요금제라는 걸 만들었다는거죠. 근데 말이 추천요금제지 사실상 웃돈을 주고 기사님을 부른다, 꼼수를 부려 요금인상을

 

하는거 아니냐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카카오측에서는 데이터분석을 통해서 기사님들이 많이 모자라는 지역과 시간대에만 해당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해요. 흠....

 

근데, 전에는 이런기능이 없었던가요? 제 기억엔 기존에 카카오드라이버 사용할 때도 일단 자동으로 가격이 뜨고, 제가 직접

입력할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그럼 기존에 없었던 기능이 새로 생긴거라고 치죠뭐. 근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존에 있던 일반 대리운전업체들도 가격을 조정하잖아요? 일단 전화해서 본인이 원하는 가격 얘기하면 그 가격에 불러주고

 

콜이 안잡히면 다시 전화와서 그 가격에 힘들 것 같은데 가격 좀 올려보지 않겠냐고 얘기하고, ㅇㅋ하면 다시 잡아보고

 

안되면 다시 반복. 같은 거 아닌가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면 가격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 싶네요.

 

'추천요금제'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던데, 추천요금제라는 이름이 잘못된 것이려면 이거 말고는 다른 요금을 선택할

 

수 없어야하는데, 기존 직접 입력방식을 그대로 살려놓으면서 '지금 당신이 있는 이 곳에서 대리기사님을 부르려면 이정도

 

가격은 지불해야 될 것 같다'고 추천하는건데 그럼 '추천요금제'라는 이름 잘못된 것 없지 않나요?

 

보시다시피, 카카오T 공지사항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싫으면 안쓸 수 있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구만,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 처럼 이렇게 기사를 내보낼까요? 이용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니.....제대로 데이터도

 

없이 무슨 큰 논란이라도 생긴것처럼....이용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선택해서 사용한거라면 불만이 있지도

 

않겠구만....웃돈 없이 연결 어렵다....타 대리운전 업체 이용해보시고 이런 말씀하시는건지.....

 

아, 카카오의 이런 정책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2가지 전제가 필요하네요. 하나는 이렇게 올라간 요금을 기사님들께 드려야하고

 

둘째는 정말 기사님 배정이 어려운 시기와 장소에서만 일시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죠~

 

 

음....제가 너무 흥분했군요....기사를 보다보니 너무 의도적인 기사라는게 느껴져서....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기자님이 카카오를 도와주려고 이러시나봐요~ 이런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기사를 내보내서 여론을 안좋게 끌고가려는거

 

어떤 시점에 하는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시잖아요~ GDR(유상증자) 발행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지금, 이런 기사로

 

몇대 더 때려주는거 아~주 좋아요~ 이런게 바로 반등의 신호 아닐까요?ㅎㅎ 또 카카오 추가매수 해야겠네요~ㅎㅎㅎ

카카오가 연말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하네요~ 카카오T(드라이버), 카카오 헤어샵, 카카오페이,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페이지까지

 

많아요~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1. 카카오 드라이버(대리운전)

    혜택 : 1만원 할인쿠폰 제공~ 첫 이용자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 추가 제공

    참여 : 카카오내비 실행 길안내 -> 카톡 플러스친구가 1만원쿠폰 번호 전송 -> 카카오T 드라이버 탭에서 쿠폰번호 등록

 

2. 카카오페이

    혜택 : 추첨을 통해 현금 5만원 지급, 1원단위 카카오 지원

    참여 : 카카오 더치페이 기능 이용, 친구에게 송금

 

3. 카카오헤어샵

     혜택 : 첫 이용자 1만원 쿠폰, 앱 다운로드 이용자 3천원 할인쿠폰 제공, 미용실 리뷰 올리면 추첨을 통한 선물

 

4. 카카오 선물하기

     혜택 : 친구 1명 초대시 500포인트 제공, 최대 3명, 구매자 대상 10만명 추첨 1000포인트 지급,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참여 :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선물왕국' 탭

 

5. 카카오 선물하기 2

     교촌치킨 구매시 1건당 3천원 아동복지시설에 카카오에서 기부

 

6. 카카오페이지

     혜택 : 막춤 애니멀즈 한정판 이모티콘 증정

     참여 : 2017왕좌의 페이지 이벤트에서 작품 골라 투표 후 3화까지 열람

 

이상입니당~! 정리해놓고 보니 카카오가 정말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와있네요~~ 많이 많이 이용해주세요~~^^

오늘 저의 주요 관심사는 카카오(035720) 와 대상(001680)이었어요~ 카카오야 뭐 다들 아시다시피 금요일 장마감 이후에

 

자그마치 1조 1천억에 가까운 유상증자(GDR)를 발표하면서 시간외단일가 거래가 후끈 달아올랐었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대상은

 

얼마전부터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본격 상승을 시작하는 종목인데다가 20%정도 수익이 나면 조금씩 정리하려고 벼르고 있는

 

종목이거든요~ 대상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기존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오늘 장에 대해서만 간단히

 

보자면요~

카카오는 금요일 시간외거래 언제그랬냐는듯이 시작부터 약하더니 시종일관 엄~청 약세를 보였네요. 오후에 반등할거라는

 

우리 개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저점을 더 낮추면서.....근데 장 마감하고나서 굉장히 의외였던건 매매동향이었어요~

 

개인 +17,283

외국인 -22,458

기관 -6,224

금융투자 +548

보험 -22,566

투신 -27,896

연기금 +33,724

사모펀드 +9,277 등등

 

의외죠?? 장중 거래창구를 보면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팔았을거라고, 기관도 엄청나게 팔았을거라고, 개인들 엄청나게 샀을거라고

 

예상됐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들 별로였어요~ 근데, 거래량은 무려 146만주!! 결론은??

 

서로 엄청나게 눈치보고 있는거에요. 증권가 리포트들도 오락가락하죠? 그냥 대부분 단기 조정, 중기 추천 정도?

 

어떤데는 약간 더 좋게, 어떤데는 약간 더 나쁘게 쓰고는 있지만, 그들도 뚜렷하게 뭐라 못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증권게시판을 보면 안티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아졌어요. 그분들의 대부분의 말은 말이 좋아 GDR이지

 

결국 유증이다, 주식가치 희석이다, 11% 희석이니까 더 떨어진다, 조정 끝난 줄 알았더니 하락추세 시작이다 말이 많아요.

 

 

유상증자도 맞고, 주식가치 희석도 맞긴한데요, 그러면서도 외인, 기관 어느하나 자신있게 팔지 못하는건 제 생각에는

 

전망이 밝기 떄문 아닐까 생각해요. 아, 제가 좀 강하게 쓸거같아서 우려되어 미리 말씀드려요~ 저 엄~~~~청 초보에요!

 

여기 그냥 제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쓰는거니까, 절~대 제 블로그보고 투자하지 마세요~절! 대! 책임안져요!!! 본인 돈 투자

 

본인이 결정하세요~ 저는 일기 쓰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총 1/9을 유상증자하는데 어느누구도 자신있게 못던지고 있어요. 더구나 얼마전에는 김범수의장 처남인가가

 

본인지분 팔아먹었고, 블록딜도 있었고....악재들이 참 많이 나왔지만 그리 무너지지를 않아요. 그럼 답 나온거 아닐까요?

 

어제 포스팅에 오늘 낙폭이 크면 저는 추매로 대응할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조금 더 샀어요. -5%까지는 안갈줄알고

 

-3% 정도에서 조금 샀어요. 머리로는 많이 사도 될거같은데, 손이 떨려서 못샀어요....ㅜㅜ 이게 문제에요.

 

 

하루하루를 보고, 호가창에 매수매도 체결을 보면 객관적인 판단이 안된다는게 문제에요. 장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포스팅 올릴때는 그나마 괜찮은데말이죠....그리고, 오늘 키움창구 체결내역을 보면 한방에 1만주 이상 체결되는 건들이

 

좀 보여요. 14만원짜리 만주면 14억인데 대충 5~6번정도 본 것 같아요. 큰손인지 기관인건지....

 

 

아무튼, 제 결론은 그래요. 어차피 저는 장투물량 외에 단타물량을 따로 갖고 있는데 이 단타물량도 일반적인 중투정도의

 

기간으로 봐요. 4분기 발표인 내년 2월정도. 추세를 봐서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4분기 실적과 카뱅 신규상품,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카카오T 수익화 등등 이슈들 나오는거봐서요. 단기간 악재가 나와서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앞으로 나올 좋은

 

이슈들과 카카오의 성장세가 가시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어서 물량관리를 위해 섣불리

 

못던지고 있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개! 인! 적! 인! 판단요~ 어차피 크게 팔 사람없이 눈치보다가 분위기 바뀌면 뭐

 

어떻게 될지는 알아서 판단.....아! 중요한 이슈를 하나 빼먹었네요. 1조로 어느회사 인수할지~ 경영난으로 유증하는거 아니라

 

멜론 같은 좋은 회사 인수할라고 그런다잖아요~ 멜론 이후 카카오가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도 해보시고~ㅎㅎ

 

 

다음은 대상이에요~

대상은 오늘 장초가 찬스였네요~ 지난번 대상 관련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동안 고생도 했고, 최근와서도 바닥다지느라

 

엄청 지루했었어요~ 사실 이런종목을 이런 타이밍에 들어가는게 맞는데 개미들은 이런종목 못사죠~ 지난 차트를 보면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이걸 6개월여 전부터 들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지 이제와 접했으면 모사지 않았을까

 

싶기도해요~ㅎㅎ;;;;; 하지만 이런걸 이런 타이밍에 사야 별로 안기다리고 수익실현이 가능한거긴한데.....

 

오늘 매매동향을 보면요

개인 -37,444

외국인 -22,550

기관 +70,699

투신 +25,044 에요~

 

거래량 금요일 42만주였다가 오늘 17만주! 나무랄데 없죠? 남은 12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금 +6%정도 수익중인데요

 

아마도 12월 중에 20% 수익은 가볍게 넘기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카카오뱅크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이모티콘 제공 이벤트인데요~ 이번달 말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간 매주

 

새로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다고 해요~ 얼마전에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하더니 신규회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려나 봅니다~

 

근데 신규가입자 전원에게 주는건 아니구요, 당첨된 1000명에게만 주는 이벤트네요~ 신규 가입하고 계좌 개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구요, 이 중에 1000명을 뽑아서 주는거래요~

기존 가입자 입장에서 조금 배아플뻔 했는데 그래도 추첨이라 배가 좀 덜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운이 별로 없어서 이런거 당첨 잘 안되거든요~^^;;; 뭐, 그래도 남들보다 일찍 가입해서 혜택 많이 많이 누리고

 

있으니 마음을 곱게 써야겠죠~ㅎㅎ

 

아직 사용 안해보신 분들, 이모티콘도 받을 겸 어여어여 가입해보세요~ 인터넷뱅킹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요~~^^

오랜만에 카카오 주가에 대해 한마디 할까 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까봐.....물론 안계시죠?^^;;;;;

 

혹시 계셔도 저 같은 초보투자자 의견은 그냥 흘려들으셔야해요~~~ㅎㅎ;;;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소폭 상승하면서 14만원을 회복했어요~ 좋기는 하지만, 아직 수급이 회복이 안되네요. 그나마 금요일은

 

외인, 기관 모두 9만주, 24천주 가량 매수를 해주었지만 연기금이 좀 약했고, 오늘은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전환 12000주를

 

매도했네요. 물론 많은 양은 아니지만요. 연기금은 오늘도, 금요일도 7~8천주정도 매수했는데 그동안에 비하면 약해요.

 

연초부터 2배 뛰는동안 큰 역할을 해주었던 연기금인데 말이죠. 5% 넘었다는 공시 나오고 큰 매수세가 없어서 아직 연기금

 

비중이 10%에는 훨씬 못미칠거라 예상해요. 10%까지는 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오늘은 거래량도 꼴랑 28만주밖에 안되요. 그래서 오른거에요. 확실한 매수주체도, 매도주체도 없었는데 그나마 다들 약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 연기금이 다들 쪼금씩 사서....ㅡㅡ;;;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개인들도 박스권에 갇혔다 생각하고 단타쟁이들이

 

섣불리 손을 못대고 있고, 4분기 실적과 내년 이슈를 생각하면 기관들도 올려야 되는데 과연 개미들이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서로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하지만, 거래량이 이정도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제 움직일거라 예상해요. 하방이든, 상방이든

 

슬슬 방향성을 정할거에요~ 수급도 수급이지만 거래량도 중요하잖아요. 많은 종목들이 거래량 바닥을 찍고나면 방향성을 정해요.

 

 

오늘은 안좋은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더라구요. 안좋은 소식은 이베스트 증권에서 긍정적인 레포트를 낸 것. 좋은 뉴스는 별로

 

안좋은 영향을 끼칠 때가 많으니까요. 뭐, 기사 찾아보실 것도 없이 대충 내용은 이래요.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해서 비용지출도

 

적고, 광고 등 실적도 좋아서 목표가 19만원 제시한다는 내용이에요. 마케팅 비용이 어떤지는 우린 모르지만, 실적이 좋을거란건

 

카카오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다 알잖아요. 12월 연말인데 당연히 대리운전 많이 이용하실거고, 선물하기도 많이 쓰실거고,

 

카카오 미니 많이 팔았고 덩달아 멜론 실적도 좋아질거잖아요. 현재 배틀그라운드(배그) pc방 점유율 1위 하고있고,

 

당연히 실적개선 될거라는거 아는데요뭐, 그래서 장투물량 외에 별도로 단타물량 산거구요. 단기로 4분기 실적발표 보구요.

좋은 소식은 금요일부터 네이버 인기검색 10종목에서 카카오가 빠졌다는 소식이에요~ 저는 이게 젤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인기검색에 나와서 절대 좋을게 없거든요. 작전주든 가치주든 개인투자자가 많이 몰리면 못올라간다는건 주식의 ㅈ만 알아도

 

다 아는 거니까요. 자꾸 개미들 입에 오르내리게되면 단타꾼, 동호회들도 모이구요. 이분들 털어내려면 또 조정하거나 박스권에

 

가둬서 지쳐 나가떨어지게 해야되니까요~

 

카카오는 지금은 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 사모아도 되는 시기 아닐까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여러분 투자하는데 참고조차도 하지 마세요~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이 선택하는거에요~ 여긴 그냥 제 일기장이니 창을

 

닫으시는 순간 잊어버리세요~ㅎㅎ

 

날씨도 추운데 오늘 포스팅한 태국 여행갈 때 비행기표 끊는법이나 참고해서 동남아 여행한번 다녀오시구요~~~~^^*

최근 카카오톡 피싱이 등장했다는 소식이에요~ 지인이 카톡보내도 조심해야 한데요~


방법은 지인인첫 말을 건데요~친근하게~ 그리고 url이나 파일링크, 첨부파일 같은걸 보낸데요~그걸 잘못 클릭하거나


다운받으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네요?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라고는 하는데요....음....


근데, 이게 막상 당하면 정말 헷갈리겠는데요? 우리 친구들끼리 재미있는거 신기한거 url 많이 보내잖아요.....ㅡㅡ;;;;


뭐, 특별한 방법은 없어보이네요...그저 조심하는 수밖에? 처음 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겠군요....


암튼,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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