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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번주 중에 알려준데요~

 

카카오의 최대 강점 2가지는 편리함과 모든 수수료 면제였지요. 인증서 없이 그냥 한손으로 1분만에 계좌이체가 가능하고

 

시중 어느 은행으로의 이체든, 어느 은행의 ATM을 이용하든 수수료가 없다는 아주 강력한 강점이 있었어요. 마이너트 통장의

 

이율이 낮다는건 강점이기는 하지만 위 2가지에 비하면 약하다 할만큼 2가지는 강력했죠. 그 결과 상상초월의 돌풍을 일으키며

 

시중 은행들을 긴장시키는 메기효과를 톡톡히 했어요~ 저도 '카카오 뱅크 무서운 녀석이었군요~' 라는 포스팅을 했었어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7?category=723194

근데, 2번째 강점이 크게 한몫하며 3분기에 66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죠~ㅎㅎ 수수료 비용만 221억원....ㅎㄷㄷㄷㄷㄷ

 

제 통장엔 21만원도 없는데......ㅡㅡ;;;;거지...........

 

최근 카카오 주가흐름이 안좋으니 카뱅 손실 때문이다 어쩌다 말이 많은데, 전혀(?)까진 아니지만 상관없어요. 카뱅이 카카오가

 

컨소시엄 구성해서 투자해서 만든 회사지, 카카오랑 연결재무재표 쓰는 계열사가 아니잖아요~ 물론 카카오뱅크가 실적이

 

계속 안좋아서 문을 닫는다거나 하면 투자한 카카오 입장에서야 투자한 돈이 있으니 타격이 없지 않겠으나, 글케 직접적으로

 

카뱅 잘되면 카카오 호재, 카뱅 안되면 악재, 이럴 정도는 아니란 거에요. 더구나, 은산분리 완화도 안되서 지분도 많이 않들어

 

갔는데요머. 그리고, 오픈 이벤트를 이렇게 파격적으로 했는데 손해볼 줄 몰랐던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카뱅 실적땜에 카카오

 

주가 않좋다그러면 그사람이랑 주식얘기 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 카뱅이 수수료 무료정책 바꾼다고하니까 또 안좋은 말들 하는 사람들 있어요. 본색을 드러낸다느니 어쩌니.....

 

카뱅이 영원히 수수료 무료하겠다그런거 아니잖아요~ 연말까지라고 처음부터 못박았었고, 땅파서 장사할 것도 아닌데

 

당연히 수수료 받아야죠~ 손해보려고 기업만든거 아니잖아요~ 주주입장에서는 좋은거라고 봅니다.

 

또한, 이제 카카오는 무조건 퍼주기 식의 정책으로 밀고나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수수료를 받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내년초 시작할 전월세자금 대출을 시작하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처음에 앱을 획기적으로 단순화시키고, 직관적으로

 

편하게 만들어서 차별화를 시도했듯이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이나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는게 맞지 기업에서 손실보는

 

퍼주기식 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저처럼 이미 익숙해져버린 사람들은 계속 쓸거거든요~ㅋㅋㅋㅋ 어떤 변경된 정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는 카카오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 수수료 정책 발표되면 후다닥 포스팅 할게요~~

 

 

 

오랜만에 카카오 주가흐름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요즘 바쁜 일들도 좀 있고, 속초 여행기도 쓰고 하느라 카카오에 대해 좀

 

뜸했네요~ 오늘까지 10거래일 중 9일동안 하락세네요~ 연초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와 두배가 넘어가 17만원을 넘보던 주가가

 

어느새 13만원대까지 내려왔어요~ 14만원 초반까지 예상하고 단타용으로 좀 사놓은 물량이 이미 꽤 되는데요, 예상과 달리

 

13만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손실폭도 좀 됩니다. 조금 일찍 들어오지 않았나 후회도 없지 않으나 어차피 3개월 정도를 보고

 

들어온 단타물량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금요일 반등하면서 이제 조정이 끝난게 아니냐는 말들이 좀 있었으나 아직도 수급이 좋지 않은걸보면서 조금 더 내려가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오늘 오전장을 보면서 이제 조정이 막바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전에 좀 많이 흔들더라구요. 혹시 오후에

 

135,000원을 깨고 내려가면 모를까 지금 수준의 종가가 나온다면 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 수급이 나아져야겠죠. 이런 대형주를 개인투자자들이 끌고 갈수는 없으니까요~ 수급도 좀 나아지면서 밑꼬리를 길게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공매도 비중이나 대차상환이 최근 3~4일동안 좋아지고 있어요~ 저같이 일찍 들어와

 

기다리는 사람 뿐 아니라 신규진입도 가능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올해 거래액이 1조를 넘었다는 뉴스, 조만간 카카오뱅크가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는 뉴스,

 

카카오헤어샵이 런칭 1년만에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뉴스들이 있구요, 배틀그라운드 스팀과 분리 서버 운영에

 

잡음이 생긴다는 뉴스도 있긴 하지만 별로 악재라고까지 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게임은 재미있으면 하게

 

되어있잖아요~그냥 프렌즈런이나 빨리 나왔으면 하구요, 내년 초에 카카오게임즈 상장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만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요즘 가상화폐가 하도 이슈가 되니 손을 대기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물론, 지금 관심갖는 분들은

 

초보투자자 분들이겠죠. 아시죠?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건 손대는게 아니라는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투자의

 

기본원칙이잖아요? 절대 손대지 마세요~물론, 투자를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는 지나고나서 결과가 말해주는거고

 

현재 비트코인이 12~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앞으로 2천 3천만원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많이 따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잃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만원에서 50% 손실봐서 50만원이 남고나면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수익이 나야 다시 100만원이 되듯이, 손실을 메꾸려면 훨씬 큰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위험한

 

투자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동네 아줌마들까지 미용실에서 비트코인을 얘기하고, 복덕방에 모여 할배들이 가상화폐가 뭐냐고

 

얘기하는 이시기에는 나중에 후회할지 모르나 손대지 않는 것이 옳은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카카오의 강성 주주로서 카카오 뱅크가 나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그래서 당연히 카카오뱅크가 오픈하는 첫날


아침 8시에 바로 통장 개설 및 체크카드 신청하여 3일만에 체크카드도 받았어요. 한도계좌에서 바로 일반계좌로 변경했고


마통도 신청해보려했으나 아시다시피 처음 거의 한달동안 완전 마비였죠....그거 풀리자마자 마통도 신청합니다. 


이자율 2.83% !!!!!!!!!!! 회사와 제휴가 맺어져있어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는 우리은행에서도 3% 중반대 대출을 해주는데


카뱅은 일반대출도 아닌, 마통(마이너스 통장은 보통 일반 대출보다 이율이 0.5%~1% 높습니다.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자는 쓴돈에 대해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높은거죠) 이율이 주거래은행보다 싸다니!!


감동이었죠.


하지만, 최근까지도 몰랐습니다. 카카오가 왜 일반대출 상품을 들고 나온게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을 들고 나왔는지......



요즘 돈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지난 8월에 이사를 해서 이것저것 살것도 엄청 많아서 이케아 2번 다녀오는데만도 수십만원이


들더라구요. 그제는 자동차보험 갱신(45만원), 다이슨 v6 직구(25만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8인치 캐리어(12만원) 하루에도


80만원을 넘게 썼네요. 이러다보니 잔고가 바닥났습니다. 


근데, 카뱅계좌를 만든 이후로 이체가 너무너무 편하고, 카카오 체크카드의 혜택이 좋은지라 가진 돈은 거의 모조리 카뱅으로


몰아넣어놓고 이체도 하고 인출도 합니다. 요즘 이렇게 돈 나갈일이 많다보니 어느새 통장 잔고가 바닥을 넘어 마이너스까지


가네요.  바로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통장의 마이너스를 수시로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 생각이 드니 갑자기 소름이 끼칩니다. 카카오는 여기까지 생각한거죠.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은행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얼마나 편리해서 얼마나 매력적인지 잘 알고 있었겠죠. 근데 일반 대출을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 돌풍이었을까요? 당연히


아니었을겁니다. 당장 돈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이율이 싸다고 덥썩 2~3천만원 대출받을 필요는 없을거잖아요. 하지만,


마이너트 통장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만들어만 놓고 안쓰면 어차피 이자 안내니까요~ 그러니 직장인들이 이율이 파격적인


카카오 마통을 너도나도 앞다퉈서 만든거죠. 


그리고는 저처럼 편하니까 카카오 뱅크를 이용하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카카오 마통까지 마음껏 쓰고 있는거죠. 어느새


저도 모르게 주거래은행이 바꼈습니다. 이렇게 생활의 하나하나가 나도 모르는새 카카오로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소름이 끼치기는 했지만, 제가 사랑하는 카카오이기에 한편 든든하기도 합니다~


비록 지금은 네이버에 밀려 2등 기업이라 소리 듣고, 주가도 14만원에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 네이버를 넘어서


우리나라 대표기업으로 50만원도 100만원도 가는 세상이 올거라고 믿어요~ㅎㅎ



카카오미니가 예판때 3천대, 1차에 15000대, 2차에 25000대가 모두 완판됐어요. 그동안 못사신 많은 분들이 오늘 구매의


기회를 얻으셨죠~ 이미 4만3천대가 팔렸고 앞으로도 많은 가정에 카카오 미니가 깔릴거에요. 4/4분기 멜로, 카카오의


실적은 말할것도 없구요, 앞으로 카카오 미니를 통해 배달도 시켜먹고, 카톡도 보내고, 카카오택시도 부릅니다. 이제 


머지않아 일어날 우리의 일상이에요~ 기대되시죠~? ㅎㅎ 


몇일 카카오에 대해 너무 포스팅을 못했네요. 요즘 이래저래 좀 바빠서리.....뭐, 주가가 비실비실거리니 기분이 좀 별로기도


하구요~ㅍㅎㅎㅎㅎㅎㅎ 장기투자로 갖구갈 생각은 하고 있으나, 단타 물량도 이미 장투 물량의 1/3정도 되는지라 적지 


않거든요.  뭐, 어찌됐든 요즘 흐름이 정말 좋지는 않습니다. 대규모 블록딜과 처남의 먹튀(?) 뉴스 이후에 상당히 큰 외국인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왔고, 강력한 우군이었던 연기금도 비실비실....기관은 등돌리고.... 개미는 아~주 배포좋게 그걸 다 받아내고



뭐, 그래도 이제 외인 매도세가 좀 약해졌습니다. 기관도 등은 돌리고 있으나 살살 돌아서려 하고 있구요. 오늘까지도 개인이


가장 큰 매수주체라는게 좀 찝찝하긴 하지만 몇일전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만 매도물량이었는데 그걸 다 받아내면서 채 10%도


떨어지지 않았다는게, 요 몇일 장 마감후에 시간외 거래로 대량 거래가 있었다는게....외국계 창구에서 조금씩 계속 대차상환이


이뤄지고, 공매의 양이 얼마 안된다는게....흠.....참 이상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에 워낙 호의적인, 그러면 안되지만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 있는 객관성을 잃어버린 초보이면서


감성적이 되버린 주주이기에 이렇게 해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바라보면 같은 모습이지만 이렇게도 해석 가능합니다. 저 많은 물량을 개미들이 다 받아냈으니 이제 개미 지옥이


되었고, 저 개미들을 어떻게든 털고 가야 하기 때문에 훨씬 ㅎㄷㄷ한 드라이빙으로 개미들을 떨궈내야 갈 수 있다. 그간


모아온 연기금과 기관의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 2년간의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근래 고가였던 16만원 중반을 찍고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죠? 오늘은 밑꼬리를 달고 아슬아슬하게 60일선을 지켰네요?


종목의 규모로 봤을 때 월봉을 봐줘야하지만.....


뭐, 근데 저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저 많은 물량을 일반 개미가 다 받았을 거라고는 생각 안하구요, 올초 카카오가


지금의 절반가격 7~8만원 하던 시절에도 개미들은 우글우글했습니다. 그때 있던 개미들이 많이 털려나갔지만, 그 개미들을


털어낸 방식은 화끈하게 떨궈서 공포심을 조장한게 아니라, 그냥 상승시키면서 조금씩 계속 털어냈습니다. 


2년 전의 악몽이네 뭐네, 말은 많으나 2년전, 올해 초와 지금은 또 다른 상황입니다. 이미 벌여놓은 사업들에서 수익실현이


되고 있고 실적으로 증명, 전과 다른 펀더멘탈과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한자리수 가격대로는 갈 수가 없


습니다. 



위 뉴스 말고도, 오늘에야 멈춘 카카오 미니 판매 돌풍, 피씨방 점유율 2주 연속 1위 배틀그라운드 등등 호재들이 아주 많아요~


억지로 밟으려야 밟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몇일 분위기를 보고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하려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내일이 아마 그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음봉이 보이면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해서 장투 물량의 절반정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장기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도 괜찮은 가격대이니 언제든 오세요~ 환영합니다~~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 미니 재판매가 시작됩니다! 내일 11월28일 화요일 오전 11시입니다.

 

판매방식과 가격등의 조건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와 오프라인 카카오 프렌즈샵 강남, 홍대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지난 1차 판매 때 1만 5천대가 9분만에 완판됐었죠.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수량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수량을 밝힐 수 없다네요...크게 많이 준비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채 한달이 안됐으니....어쩌면......이번에도

 

지난번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상황만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 2군데 중 한곳을 가는게 더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겠

 

습니다. 또 접속 잘 안되다가 완판 뜰거 같은데.....ㅜㅜ

 

가격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9000원, 아닌 경우는 6개월 할인쿠폰 패키지로 89000원 동일

 

조건입니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도 그대로 주구요~(라이언.어피치 중 택1)

 

부디 내일은 좀 많은 물량으로 저같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오길요~~~

 

그나저나 카카오(035720)가 수급이 좀 안좋아졌네요. 오늘은 믿었던 기관, 연기금이 다 매도로 돌아서는 안좋은 상황이

 

나왔네요. 4거래일동안 외국인들의 120만주가 넘는 물량에도 8%정도 빠진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잘 버티고 있고

 

외국인들이 돌아왔을 때 다시 잘 갈 수 있겠구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 물량을 개인들이(물론 진짜 개인이 아니라는 생각도

 

자꾸 들긴 합니다만....) 받았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조정이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구나 싶기는 해요.

뭐, 그래도 14만원을 깨지는 않을 것 같구요,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조정해봤자 4분기 실적발표 전에는 끝낼겁니다. 그럼

 

2월 초가 될테니 늦어도 1월 중순정도에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단타로 들어갔다가 물리신

 

분들도 그리 조급하게는 생각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저도 이미 장투 물량의 절반 가까운 단타물량을 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말고 우리 카카오 믿어보자구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카카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단타물량을 절반정도 정리하고, 행여나 음봉이 나오면 다시 단타용으로

 

좀 매수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컸네요. 장초반에 단타물량 절반 정리하고 하락반전하면서

 

다시 조금 샀다가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또 사다보니 기존 단타물량보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매도에 외인들이 가세해서 오후에는 무서울만큼 물량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사실 흔들렸습니다.

 

호가창을 오래보고 있다가는 장투 물량까지 조금 털릴까 싶어서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세를 유지해줬다는데 위안을 삼으면서....ㅜㅜ

 

카카오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보통 금요일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떨어지지 싶습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기술주 낙폭이 컸고, 어제의 낙폭도 컸고, 개인들도 많이 사서....뭐,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떨어지면 좀 더 살 생각입니다.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최대 3개월 정도의 단타물량입니다.

 

어제 실적발표있었으니 3개월 후면 4분기 실적발표를 하겠죠. 카카오 미니가 많이 팔렸으니 4분기 로엔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4분기는 실적이 안좋게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3개월이면 중투정도로 볼수있겠으나 적어도 카카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단타로 생각합니다. 장투물량은 3~4년을 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이 같이 나오네요. 왼쪽에 카카오 목표가 하향은 좋은 소식이고, 실시간 종목 검색 2위는

 

별로네요...아시다시피 좋은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되고 하면 조정의 시기로 보거든요. 실시간 종목검색

 

높은거야 물론 개미들이 많이 꼬인다는....

어떤 종목이든 계속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와야죠. 그래서 상승할 때는 잠시 조정이 와주면 좋겠다.

 

조정이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들은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조정이 찾아오고, 그 낙폭이 생각보다 높으면 어느새

 

기존 주가로 돌아갈까봐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게시판에 들어가서 눈팅을 시작하지요. 대부분 이런시기

 

게시판에는 안티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거봐라, 뭐랬냐, 하락추세 시작이다', '지금 먹은거 만이라도 지켜라' 등등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넘쳐나죠. 그러다보면, 그 종목에 투자할 때 보았던 큰 그림이나, 회사의 실체는 간데없이

 

지금 남아있는 수익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어제의 하락을 여유있게 지켜보셨던 분들도 오늘, 월요일 하락이 지속된다면 또 흔들리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봐왔고 알고 있었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 어제 하나 추가된 것이지요.

 

그동안 늘 실적으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제 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그리고 내년부터는 카카오택시도 수익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 4차 혁명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종목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ㅎㅎ

 

 

어떤 분이 카카오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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