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태그의 글 목록 :: 마이퍼펙트프리덤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카오 미니 재판매가 시작됩니다! 내일 11월28일 화요일 오전 11시입니다.

 

판매방식과 가격등의 조건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와 오프라인 카카오 프렌즈샵 강남, 홍대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지난 1차 판매 때 1만 5천대가 9분만에 완판됐었죠.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수량을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수량을 밝힐 수 없다네요...크게 많이 준비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채 한달이 안됐으니....어쩌면......이번에도

 

지난번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상황만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 2군데 중 한곳을 가는게 더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겠

 

습니다. 또 접속 잘 안되다가 완판 뜰거 같은데.....ㅜㅜ

 

가격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9000원, 아닌 경우는 6개월 할인쿠폰 패키지로 89000원 동일

 

조건입니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도 그대로 주구요~(라이언.어피치 중 택1)

 

부디 내일은 좀 많은 물량으로 저같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오길요~~~

 

그나저나 카카오(035720)가 수급이 좀 안좋아졌네요. 오늘은 믿었던 기관, 연기금이 다 매도로 돌아서는 안좋은 상황이

 

나왔네요. 4거래일동안 외국인들의 120만주가 넘는 물량에도 8%정도 빠진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잘 버티고 있고

 

외국인들이 돌아왔을 때 다시 잘 갈 수 있겠구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 물량을 개인들이(물론 진짜 개인이 아니라는 생각도

 

자꾸 들긴 합니다만....) 받았다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조정이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구나 싶기는 해요.

뭐, 그래도 14만원을 깨지는 않을 것 같구요,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조정해봤자 4분기 실적발표 전에는 끝낼겁니다. 그럼

 

2월 초가 될테니 늦어도 1월 중순정도에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혹시 단타로 들어갔다가 물리신

 

분들도 그리 조급하게는 생각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저도 이미 장투 물량의 절반 가까운 단타물량을 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말고 우리 카카오 믿어보자구요~~~^^

카카오의 대표사업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택시에요. 콜비를 않받는 파격적인 콜택시 제도를 만들어 몇년동안 지속해오며


업계를 장악했죠. 그동안 수익성 없다고 비판도 많이 받아왔지만 이미 독보적인 점유율로 수익화로 전환됐을 때


어느정도의 힘을 보여줄지는 안봐도 뻔하죠? 내년부터 수익화에 나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바로 이런 우리의 카카오T가 승차거부 근절에도 앞장섭니다. 택시의 승차거부는 엄연한 불법임에도 여전히 업계의 관행이고


근절되지 않는 병폐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런 추운 겨울에는 정말 엄청 짜증나죠. 


카카오T(카카오택시)가 목적지를 입력하여 콜을 보내는 시스템이라 그 동안 택시 기사님들이 콜을 가려서 받는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뭐, 기존의 콜택시 시스템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어떤 업체도 이를 개선할 생각은 안했죠.


그런데, 이번에 카카오에서 단거리 운행 비중에 따라 장거리 호출 우선배정이라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합니다.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을 서울시와 합의했다고 해요. 앞으로는 여러 차례 호출을 거부하는 경우 일정시간 동안


호출을 금지하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택시를 포함한 기존 콜택시 제도가 목적지를 입력하는 바람에 택시기사님들이 손님을 가려받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목적지 안 밝히고 택시를 부르는 '지브로(서울택시)' 라는 앱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택시(카카오T)의 점유율이 워낙 압도적이라 효과도 없을 것 같고, 공공기관이 민간의 영역에 들어오는 게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도 많아요. 이런 시점에 카카오가 이런 좋은 제도를 시행하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카카오의 사업 전개방식을 보면, 물론 장기적으로는 수익화로 바뀌긴해도 처음에 카카오택시를 무료로 시행하면서


시민들의 편안함을 지원했고, 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를 만들면서 대리기사님들의 수익성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업계의 오랜 안좋은 관행인 근거리 손님 승차거부를 뿌리뽑기위한 운동에 앞장선다니 정말 우리의 카카오


답습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요즘 가상화폐에 엄청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비트코인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실물화폐가 아닌, 숫자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화폐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랜섬웨어 같은 범죄자들에게 악용되며 오히려 급등하면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머, 한동안은 진통도 앓고 혼란도 있겠으나

 

미래에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 3년 전쯤 가상화폐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해

 

접했었는데.....엄~~~~~~청 후회하지요.....ㅜㅜ 그떄 한 100만원만 사놨어도 짐 큰돈일텐데....아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투자나 잘해야죠머....

 

아무튼,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하는 빗썸이 지난 일요일 12일에 다운됐었다고 합니다. 1시간 반가량~

 

그날은 비트코인 가격이 200만원 중반에서 100만원 중반까지 등락하는 어마어마한 변동폭을 보였는데요, 90분간이나

 

거래가 안됐다면 투자자들은 아주 환장할 노릇이었겠죠....ㅡㅡ;;; 소송준비한답니다...

 

이게 왜 카카오에게 호재냐구요? 카카오 자회사 중에 두나무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탁 운영하는 회사에요~핀테크 업체죠.

 

이 회사에서 이미 지난달 말에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빗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므로

 

당연히 업비트에게는 호재겠죠~

 

 

현재는 가상화폐 시장이 거의 투기에 가깝게 변질되어 있어서 가상화폐 투자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옵션거래보다도

 

더 위험해 보여요. 저희같은 초보.개미 투자자가 접근할 시장이 아닙니다. 다만,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에 대해

 

알게되듯이 가상화폐 시장도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카카오도 관련된 일이니까요~

 

카카오는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기 보다는 카카오페이와 연동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카카오가 그려가는 큰~~ 그림의 한조각인거죠~

 

 

오늘은 배그 오픈일입니다. 어제 독립서버 운영 얘기가 나오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에 배그 유저들, 특히나 욕먹는 핵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고, 모방게임도 나오고 하니 카카오게임즈 독립서버를

 

이용하는 편이 이에 대한 대응이 훨씬 수월하니까요~

 

오늘 장초부터 우리 카카오가 빨강, 검정, 파랑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걱정하지마시고 꼭 붙들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큰 그림은 전혀 변함 없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단타 물량도 길어야 3개월입니다. 그간 좀 흔들릴수도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조만간 전고점 돌파는 시도합니다~~~성투하세요~^^

ㅎㅎ오늘은 아침부터 카카오 실적 발표 기다리느라 설레었는데요~ 방금 발표가 났습니다~

 

영업이익 기준 카카오 276억 멜론포함하여 473억원입니다. 증권사 추정치가 410~20억 정도였떤 것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어제 기관과 연기금에서 역대급 매수를 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오늘은 장초부터 아주

 

흥미진진할듯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대로 조금 약하긴했지만 슈팅이 나왔기 때문에 단타 물량은 절반정도 정리했는데 좀 아쉽긴하네요ㅋㅋㅋ

 

사람 마음이란게....하지만 어차피 단타물량이었으니 크게 신경안쓰구요, 남은 단타 물량도 절반정도는 오늘 매도할

 

예정입니다. 다만,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으므로 장 상황은 좀 봐야겠지요.

 

 

하지만 시장은 우리의 예상과는 늘 다르게 움직이므로 행여나 오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장투용으로 추매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동안 카카오에 대한 우려는 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업들이었는데 이제 실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적어도 연말까지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장대양봉을 보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