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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금요일(12월8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심야버스 운행노선을 2개 신설해서 운영한다고해요~


하나는 N854(사당~건대입구)구요, 정류장은요~

두번째는 N876(새절역~여의도역)이구요, 정류장들은요~

두 노선 모두 매주 5일을 운영해요~ 수,목,금,토,일요일요~ 물론, 25일하고 1월1일은 자정부터 새벽3시반까지 운행예정


이에요~ 연말에 약속도 많고 택시잡기도 힘든데 잘됐죠~ㅎㅎ 막차걱정없다고 너무 달리지는 마세요~과음은 절대로


좋을게 없어용~~~


아, 기존 운행중인 올빼미버스 3개 노선(N13, N15, N26) 노선도 노선별 2대씩 증차 운행한다고하니 배차간격이 조금


줄어들겠어요~ 서울시에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http://topis.seoul.go.kr/)을 활용하시구요~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시자구요~~~^^

몇년만에 이렇게 눈이 오나 모르겠어요~ 오늘 새벽부터 쏟아지더니 세상이 온통 두부밭이 되었어용~ㅎㅎ


아침에 나가려고보니 다행히 차에 쌓인 두부가 얼지는 않아서 잘 치워지네요~ 근데 막상 나가려고하니 길이 좀 걱정되더라


구요~ 뒤 타이어는 곧 갈아야 될거라고 전에 들었던지라 상태는 괜찮은건지, 눈길인데 스노우타이어나 체인이 없어도


되는건지.....과거 관련 업계에 종사했던 남편이의 도움을 받아 오늘같은 날 필요한 자동차 체인을 소개해 보아요~


반정도는 전문가인 남편의 의견으로는, 스키장을 자주 가는 사람, 강원도처럼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사는 사람, 주변 도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지역에 사는 사람만 아니라면, 체인은 필요없다고 해요. 요즘은 눈이 많이 오지도 않을 뿐더러


서울에서는 차가 다니지 못할 정도로 방치된 도로도 별로 없으니까요. 또한, 도로에 눈이 별로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쇠로 된 체인을 장착하고 나가면 도로도 많이 파손되고 되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라리 여성운전자가 주로 운전을 하고, 눈이 와도 차를 매일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스노우타이어


장착할 것을 권합니다. 대부분 타이어샵에서는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하면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가 쓸만한 상태라면


보관해주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장착을 해준데요. 물론 장착비는 내야겠지만요~ 그리고 스노우 타이어를 보관했다가


겨울이 되면 다시 스노우타이어로 장착~이런식으로 쓰면, 타이어 2개로 돌려쓰는거니까 오래 쓸 듯 한데요?ㅎㅎ

스노우타이어는 특수한 구조와 재질로 만들어져서 구동력, 제동력, 미끄럼 방지 효과가 좋데요~ 일반 타이어보다 20%정도


제동거리가 단축된다고하니, 왠만한 상황에서는 스노우타이어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럼, 좀 더 극한 상황(?)에서 생활해서 체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자동차 체인을 검색해보니, 참 다양해요~대충 스타일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이름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그냥, "자동차 체인"으로 검색하시면 되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90%EB%8F%99%EC%B0%A8+%EC%B2%B4%EC%9D%B8


자동차 체인을 검색하니 많은 종류들이 나오는데요, 저마다 장점을 내세우는게 크게 두가지네요. 제동력과 장착의 용이함!!!


제동력이야 그렇다치고, 저마다 장착의 용이함을 얘기하는걸보니 자동차체인 장착이 쉽지 않은가보죠? 남편에게 물어보니


엄청 어렵답니다....ㅡㅡ;;; 여자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한다네요....ㅡㅡ;;;; 근데, 다들 저렇게 간단할 것처럼......



그래서 남편은 그냥, 꼭 사야할 사람이라면 좋은걸로 사서 오래 쓰는게 좋다고 해요.

겨울에 지나가다보면 저런 원반을 끼우고 다니는 차들이 종종 보여요. 저게 "스파이크 스파이더"라는 제품이랍니다.


(물론, 저나 남편은 제품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검색사이트에서 "스파이크 스파이더"라고 치시면 많이 나오는데요, 그 중에도 비슷하게 흉내낸 저렴한 제품들이


보여요~ 스위스 정품은.....엄청 비싸군요.....ㅜㅜㅜㅜ


추천의 이유는 장착이 정말 쉽다고해요~ 대부분의 체인들 장착 설명을 보면, 바퀴를 떼어놓고 설명하거나 차가 굴러가서


장착이 되야하는 장면들이 없어서 사진만으로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만만치가 않다고해요.


바퀴가 차에 끼워져 있는 상태에서 차 안쪽으로 걸쳐줘야하고, 어떤건 늘어놓고 차를 살짝 굴려야 한다고도하고...ㅡㅡ;;;


근데 이건요, 처음에 타이어가게 같은데가서 저 원반을 달아주면, 비상시 체인을 사용할 때 그냥 저 원반에 걸쳐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체인이 바퀴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고 딱 중간정도까지 있어요. 그리고 바퀴가 바닥과 닿는 부분은


비어있는 부분을 밀어넣으면 되니까 그냥 쑥 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쑥 끼우고 저 빨간색 레버를 돌려


잠그는 거라고 해요. 필요하신 분은 한번 도전....



마지막으로, 체인은 살 때 반드시 본인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하여 맞는 사이즈의 체인을 구입해야 하구요


사고나면 반드시 장착하는 연습을 두세번 해보아야 한데요. 막상 체인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다소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평소에 해보지 않고 그 상황에서 처음하게 되면 당황해서 막상 사놓고도 못쓸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마지막으로, 남편이의 조언은요


"그냥, 눈오면 차 갖고 나가지 마세요~~~~~~~"

올해 8월에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3천세대나 되는 큰 단지이긴한데 엄청 오래됐어요~90년대 초반에 지은 주공아파트니

 

이제 근 30년 가까이 되가네요. 오래된 아파트는 녹물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전주인도 녹물제거 필터를 사용했던지라

 

저도 녹물제거 필터를 알아보았지요~ 전 주인이 사용하던게 이거에요

아쿠아듀오(aqua duo)라는 제품인데요, 이것도 괜찮기는한데 요즘 퓨어썸이라는 제품이 많이 보이길래 기존거는 화장실 샤워기에

 

달고, 주방용은 퓨어썸으로 구매하려고 알아봤습니다. 근데, 달려고보니 집안에 있는 물나오는 곳은 다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장실 샤워기, 샤워기 밑에 나오는 곳, 세면기, 주방, 세탁기까지....많죠....ㅡㅡ;;;

 

그래서 일단 샤워기 1개, 세면기용 1개, 샤워기 교환용 필터를 주문했어요. 퓨어썸으로~ 그리고 세탁기용은 다른 브랜드로

 

샀어요. 퓨어썸에서 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데요, 근데 위에 샤워기형(주방에 설치한 것임)을 자세히 보시면 맨위에 아쿠아듀오랑 똑같이 생겼죠?ㅡㅡ;;;;;

 

나란히 놓고 비교해봤는데 완벽하게 100% 똑같은 제품이더라구요 ㅡㅡ;;;; 이거 아무래도 같은 공장이거나 브랜드명이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더 잼있는건, 최근 검색에는 바디럽으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쿠아듀오->퓨어썸->바디럽 으로 브랜드명이 바뀌거나 누군가 인수한게 아닌가 싶네요.

 

설치는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샤워기는 그냥 손으로 돌려서 기존거 빼고 손으로 돌려 새로운거 끼우면 되요.

 

세면대용은 간단한 공구가 같이 와서 그냥 그걸로 살짝 끼워 돌리면 쉽게 빠지더라구요. 끼는건 그냥 손으로 돌려 끼우면

 

되구요.

 

제가 검색했었던 링크 올려드릴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D%93%A8%EC%96%B4%EC%8D%B8&frm=NVSCPRO

 

사용해본 소감은, 일단 만족입니다.

습기가 좀 끼어서 그리 더러워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실제 보면 정말 누리끼리~~~~~~~~~합니다.

 

막상 이걸 보고나니 빼고는 못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샤워기 자체는 좀 비싸지만(개당 3만원이 넘어요, 세면대용은 25000원

 

정도) 일단 사고나면 필터는 그리 비싸지도 않고, 한6개월~1년에 한번정도 갈아주면 된다고 하니 꾸준히 사용하려구요~

 

오래된 아파트 뿐 아니라, 집까지 오는 수도관도 오래된 것들이 태반이라서 새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요즘 많이 사용하신다고

 

해요.

 

세탁기용은 다른걸로 샀는데요.....비추입니다....ㅡㅡ;;;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필터 중간에 질질 물이 새요....ㅡㅡ;;;

이렇게 생긴건데요, 이런건 않사시는 편이.....저 빨간색 줄이 열고닫는 연결부위인데, 저기로 물이 줄줄 샙니다.

 

세탁기에 연결했을 때만 새요. 그니까 수압을 못견디는 것 같아요. 방수테이프 중간에 끼우고도 해보고, 펜치로 엄청 세게

 

잠가보기도 하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결국 실패했어요. 그래서 세탁기에는 아직도 못달고 있구요

 

저건 기왕 산거니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샤워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어케 아구가 딱 맞더라구요.

일케 쓰고는 있는데요, 더 뉘리끼리해지면 그냥 버리고 샤워기만 써야죠머.

 

저렇게 연결하고 쓰니 물이 새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압을 못견디지 않나 싶네요.

 

처음에 집에 다 설치하려면 돈10만원정도 들기는 하지만 한번 사놓고나면 필터만 갈아끼우면서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집에 설치해서 위생적인 물 쓰자구요~~ㅎㅎㅎ

모레 일요일(3일)부터 체육시설에도 금연이 시행됩니다~ 당구장, 스크린 골프, 골프연습장, 수영장, 무도장, 썰매장 등등 그냥

 

쉽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시설이에요~ 이게 체육시설이라해도 신고대상, 등록대상, 자유업 이런식인거 같은데요

 

자유업(기원(바둑), 탁구장) 빼고는 전부 다에요.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연습장이 가장 타격이 크긴 하겠네요.

 

작년 12월 3일에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어서 1년만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호가 기존에는 '1천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이었는데, 개정되면서 뒷부분도 붙어서 이제 모든 체육시설로

 

바뀐거죠. 그래서 요즘 당구장들은 흡연부스 설치하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스는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무슨 정책이든 그렇지만, 찬반여론이 있어요~ 애연가들이야 당구, 골프 치면서 담배피우는게 스트레스 해소라고 아쉬워할

 

것이고, 비흡연자들이야 담배냄새 안맡으면서 스포츠 즐길 수 있으니 좋고~

 

근데, 당장은 좀 불편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향 아닐까요? 당구장에 담배냄새 안나면 여자들,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대중화에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그리고, 담배 끊으려는 분들도 당구장에서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고 하는데

 

금연되고나면 그나마 도움이 좀 되지 않겠어요?ㅎㅎㅎㅎ

 

 

금연은 당장 모레부터 시행이지만 과태료(흡연 과태료는 10만원인거 아시죠?ㅎㄷㄷㄷ)는 3개월 후인 내년 3월부터 한답니다.

 

아무래도 시행은 되지만 자리도 잡고 인식도 확산되려면 시간은 필요하겠죠.

 

애연가분들에게는 좀 안타깝지만 우리모두 금연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자구요~~~^^

요즘 회사들에서 외부메일이나 사이트들 막아놓은 곳들이 많죠~ 갈수록 성과주의가 강해지고 치열한 경쟁사회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일하는 기계도 아닌데 하루 종일 일만 하라는건지....또한, 가끔은 일하다가도 필요할 때가 있는데

 

참 불편합니다. 이럴 때 가끔 사용하시라고 구글 크롬플에이어의 ip 우회 확장프로그램인 브라우섹 소개해드립니다.

 

무료프로그램이니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글 크롬에서 오른쪽 상단에 쩜쩜쩜 표시를 누르시구요(1), 설정을 누르시면(2) 페이지가 위와 같이 나옵니다.

 

가운데 쯤에 있는 테마(3)를 누르세요~

 

 

왼쪽 상단 검색창에 영어로 browsec 치시고 엔터(enter) 치시면 위 화면이 나오구요, 맨 위에 browsec vpn이 나오는데요

 

오른쪽에 'chrome에 추가'를 누르시면 끝입니다~!

 

근데 이게 해외 아이피로 우회접속하는 거라서 속도가 좀 느려집니다. 따라서 평소엔 그냥 쓰시되, 필요하실 때만

 

작동하시면 되는데요, 방법은

 

 

처음에 누르셨던 오른쪽 상단 쩜쩜쩜 바로 옆에 동그란 표시가 있습니다. 누르시면 위 같은 화면이 열리는데요

 

밑쪽에 온/오프(on/of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온으로 해놓으셔야 우회되는거구요, 평소에는 오프로 놓고

 

원활한 속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browsec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크론병 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가수 윤종신님이 걸리셔서 좀 유명해진 병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은 희귀질환 중 하나입니다. 근데 계속 늘어나고 있데요....

 

이 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 전체에 걸쳐서 어디든 발생할 수 있는 병이구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면역체계의 과잉반응이라고 말하죠. 우리 몸은 병균이 침투하면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이 병균을 공격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죠. 근데, 이 면역반응이 과도해서 병균이 아님에도 병균으로 인식하고 스스로를 공격하는거에요.

 

그래서 장벽에 염증이 생기고 출혈도 생기는거죠.

 

 

대장과 소장의 연결부위(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대장,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혈변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발병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진게 없습니다....ㅜㅜ

 

완치방법 역시 아직 없습니다....ㅜㅜ 이 병은 그냥 지속적인 약물 복용으로 상태를 유지, 호전시키는 정도입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구분이 좀 어려운데요, 본인이 설사를 자주하고 복통도 있고, 혈변도 나온다면 크론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진단이 좀 어렵구요, 당분간 다니다가 호전이 없으면 소견서를 받아 대학병원 같은 큰병원에

 

가셔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크론병 진단이 나오면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정특례란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반인들보다 조금더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크론병은 발병원인, 완치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약을 받아 꾸준히 복용하면서 가급적 스트레스, 피로가

 

덜한 생활을 하고, 기름기 많은 음식, 맵고 짠 자극성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을 피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늘 화장실을 가까이 해야하구요....ㅜㅜ

 

관리를 잘 못해서 심해질 경우 장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장질환이 대부분 그렇지만 지속적 관리를 통해서 증상의 호전, 유지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질환이

 

의심된다면 악화되기 전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부부들이 참 많죠~ 병원가보면 아무 문제 없다는데

 

 몇년씩 고생하는 부부들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산부인과를 다니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자연스럽게 안되는

 

 경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체외수정) 시술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 비용부담을 무시할 수 없죠~

 

그 동안에도 저출산 극복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을 해줬었는데요,

 

올해 10월부터 지원정책이 바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기존 회당 지원(소득기준에 따라 금액 상이)에서 시술자체를

 

건강보험 적용으로 바꿨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올려드릴게요~ 전체 보시기 귀찮으시면 표시된 부분만 보세요~

 

(대상 연령) :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시 설정된 기준을 감안하여 동일하게 44세 이하로 유지

(시술횟수) : 체외수정 7, 인공수정 3

(횟수연계) 기존에 지원을 많이 받은 사람에게 혜택이 집중수 있다는 형평성 문제 등을 감안하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산정토록 하였으나, 사회적 요구도 등을 감안하여 의견 수렴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 다만, 기존 지원사업에서 체외수정(신선배아 기준)3(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자에 한해 4) 지원하던 것을 모든 대상자에 대해 4회까지 보장 횟수를 확대하였고,

 

 

- 배란 유도 약제 투여 단계에서 실패한 경우에는 지원사업과 달리 횟수를 차감하지 않도록 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 보장 혜택은 확대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기존에 보조생식술과 함께 시행되어 비급여로 적용되던 각종 진찰, 마취, 검사(초음파 검사 포함), 약제 등도 함께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비용부담을 낮췄습니다.

 

금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원칙적으로 모든 보조생식술 관련 진료 행위는 관련 급여기준 등에 따라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특히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위, 약제 등은 급여 범위 내에서 상급종합병원, 의원급 기관 구분 없이 본인부담률 30%를 적용받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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