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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지 메뉴를 생각할 때 늘 옳은 것 세가지가 있어요~! 바로 고기와 회와 치킨이죠~!!! 이 세가지는 정말 언제 먹어도


완벽한 메뉴에요. 특히 회는 정말.....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저희는 회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요, 한달에 적어도


2회 이상 회를 먹어요. 밖에서 사람들 만나서 먹는거 제외하구 집에서 먹는것만요! 엄청 자주 먹기 때문에 횟집에 가서 먹는건


좀 부담스럽구요, 저희는 주로 구리농수산물시장을 가서 회를 떠와요.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노량진수산시장을 가봤는데요, 회를 사면서 문득 시세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집에서도 자주 먹는 편이라 대충 시세(물론 정확한 그 시장의 시세는 모르지만)나 흥정하는걸 아는데요, 같이 간 친구는


전혀 어찌할지 몰라서 그냥 사장님이 광어+방어로 한5만원어치 만들어줄테니 먹으라고 하니까 덥썩 물려그러더라구요ㅋㅋㅋ


물론, 요즘은 시세 잘 모르는 사람이 가도 옛날처럼 막 박가지 씌우고 그런 곳은 별로 없어요. 워낙 인터넷이 발달되서 그 자리


에서는 모를지언정 본인이 바가지 쓴거 알게될 것이 뻔하단걸 장사하시는 분들도 잘 아시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이 워낙 발달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좀 더 강력한 무기가 있어요~! 바로 '인어교주해적단' 이라는 앱이에요~!


앱스토어 검색화면이에요~이 앱은 전국 수산시장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어요. 수산시장마다 등록하신 사장님들 가게는


영업시간, 판매물품, 시세정보, 이용후기 등등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어요~ 한번 설치하고 들어가볼게요~

메인화면이에요, 위에 수산시장 선택하는 메뉴 보이시죠? 지금은 노량진으로 선택해놓은 상태구요, 전국 왠만한 유명한


시장은 다 들어가 있는 듯해요. 등록 업체수도 굉장히 많더라구요~내려보다가 맘에 드는 곳이 보이시면 누르고 들어가


보세요~

이런식으로 현재 영업중인지, 파는 품목과 시세가 얼마나 하는지 정보가 다 나와요. 또한, 이렇게 시세를 다 올려놨기


때문에 절대 바가지 씌울생각 못하세요. 저도 그동안 퀵으로 시킬 생각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퀵서비스도 생각해


봐야 할 듯하네요. 왕복시간과 기름값 생각하면....물론 퀵비가 얼만지 봐야겠지만 서울을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노량진수산시장이, 동쪽으로는 구리농수산시장이 가까울 것 같으니 퀵비 확인해보고 배달도 애용해야겠네요.


회를 직접 보지도 않고 퀵으로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아래 그림처럼 이미 가격을 다 오픈해놓기 때문이에요~ 또 한가지


이유는 밑에서....


오늘의 시세네요~아유......저 오동통한 것들! 군침만 흘리네요! 또, 메뉴를 보시면 이용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고객이 이용후기를 남기고,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이 후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업체들에서 전화주문을 한다거나


손님이 좀 어수룩해서 잘 모를것 같다고해도 함부로 바가지 씌우질 못해요. 아~주 괜찮은 앱이죠?


저는 친구들과 노량진을 가서 포장하지 않고 현장에서 먹었는데요, 물론 아시겠지만 수산시장에가면 1층에 회 파는 곳이


있고, 주로 2층 위로 1층에서 뜬 회를 먹고 갈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요~식당에서는 1인당 상차림 비용을 받고, 술을 팔고


매운탕을 팔고 그래요. 회센터에 있는 식당들 가격은 동일하니 메뉴판 하나 올려드릴게요~

근데, 어제는 금요일에 연말에 연휴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심지어 1층에서 회를 뜰 때 사장님이


식당 자리 맡아놓고 온거냐고 자리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저희가 갔던 2층 중앙식당의 경우 저희가 


들어갔을 때 8시 좀 안됐는데 저희가 마지막 자리였어요. 그러니 연말에 가실 분들은 미리 자리부터 좀 보시고 가는 것도


필요할 듯 하구요. 근데, 여기는 비추에요....노량진이 다들 그렇게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아주 간단하게나마


주변반찬을 좀 준 것 같은데 여기는 상차림비 받으면서 주는게 딱 장류하고 상추, 깻잎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다른 곳으로 가보심이..... 마지막으로 어제 저희가 먹은 7만원짜리 돔+방어 조합 자랑하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슨 핫딜이 또 떴어요! dyson v6 fluffy~ 199불에 떴네요~ 이젠 과연 이걸 핫딜이라고 불러야되나 싶네요....ㅡㅡ;;;

 

몇일 전에 다이슨 핫딜에 대해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39?category=723036) 했었는데요, 그거 해놓으니까

 

계속 와요~ 저는 이미 이번에 3대나 사서 더 이상 필요없는데..... 아, 물론 제가 다 쓰는건 아니고, 친정에, 이모댁에 한대씩....

 

혹시 여러대 사실거면 국내 입국만 하루에 한대씩 오게하면 되요. 관세가 누적이냐고 궁금해하시는데 상관없어요~

 

몇일간격으로 사시면 되요~

새벽 4시에 친절하게 메일을 주셨네요~

 

뭐, 지난 포스팅에 말씀드렸지만, 그리 급할 거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지난 주 핫딜때도 하나 샀는데 어제 배대지 도착했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배송비 결제했어요~ 보니까, 핫딜해서 좀 팔고 물량소화되고나면 또 하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이번거 지나도 또 하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 내년되면 v6 앱솔루트 할지도.....ㅜㅜ

 

 

사용후기는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지아 4k 액션캠으로 찍어서 소음도 들으실 수 있게 올려볼까 하는데, 엊그제 구매한

 

64기가 삼성 에보 sd카드가 오늘 오니까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현재까지는 정말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가볍고~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사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여러분들도 도전!!

이번 블프 때 캐리어 직구하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괜찮은 딜을 못찾아서 우연한 기회에 샘소나이트 공홈을 알게됐어요~

 

마침 샘소에서도 블프기념 쿠폰을 주길래 꽤 괜찮은 조건이다 싶어서 28인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 캐리어를

 

샀죠~ 사고나니까 자꾸 정이 가는지 괜찮은거 또 없나 자꾸 가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캐리어 필요하신 분은 전에 올려놓은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81) 참고해주시구요~ 오늘은 현재진행형인 연말결산 이벤트 소개 들어갑니당~^^

참 럭셔리하게 잘 뽑았네요~ㅎㅎ 보시다시피 이달 말일까지구요~ 총 3가지 이벤트에요~ 쿠폰, 상품, 경품~

제 생각에는 이게 최고~! 에게? 7% 10% 갖고 왜 그러냐구요? 좀 더 보세요~

 

 

이게 세번째 이벤트구요, 두번째 이벤트는 생략했어요~ 별론거 같아서요~ㅋㅋㅋㅋㅋ 두번째 이벤트는 그냥 일부 행사 상품 싸게

 

판다는 건데요, 맘에 드는게 없으면 허당이니까 걍 안올렸어요~ 자, 그럼 왜 첫번째 이벤트가 괜찮은지 볼게요~

 

 

온라인몰에서 회원가입하시면 10% 쿠폰을 줘요~ 중복할인이 되요~ 제 구매기 포스팅 보시면 저도 그거랑 블프 쿠폰 중복적용해서

 

싸게 산거에요~ 이번에도 중복적용하시면 20%까지 되잖아요?

 

캐리어 직구가 비싼거(최소 30만원 정도?) 아니면 그닥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샘소거 엄~청 괜찮더라구요~

 

개봉기, 캐리어 구매시 주의사항 여러가지 포스팅들 있으니까 전에거 함 보세요~ 일상생활 카테고리에 있어요~^^

2017년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엄~청 기다리면서 다이슨 v8을 사기위해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실망하고 포기했었어요. 그러다가

 

사이버 먼데이 핫딜이 뜨면서 그냥 가격에 만족하며 v6 fluffy(v6 플러피) 를 199불에 샀어요~ 청소기는 2주가 채 안걸려 지난

 

토요일에 받았고, free tools 3개 주는거는 아직 발송안된 채로 기다리고 있어요~ 이거에요~ 지금은 209불이네요~

저희거랑 이모님댁거 2개를 샀어요, 둘다 청소기는 도착했고 배송비 포함 25만원정도 되는듯해요~

 

근데, 이번주 월요일화요일 사이에 똑같은 핫딜이 또 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친정엄마것도 하나 더 샀어요~

 

청소기는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과연 명성에 맞게 힘도 좋고 가볍고 편하고....근데, 어제 또 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v6를 이제 다 털어내려고 하는건가....싶은 생각요.

 

다이슨은 이제껏 블랙프라이데이 핫딜만큼 저렴한 가격의 딜을 한 적이 없다고 해요. 블프 이후에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기념 세일이 있지만 블프때만큼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적은 없다고 해요. 그래서 블프 가격을 보고 단념했었거든요.

 

근데, 수시로 딜을 띄우는거보니 이제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v6 재고떨이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

 

작년 블프때는 이미 v8이 나와있었기 때문에 기존모델인 v6를 블프 핫딜로 내세웠었죠. 그래서 올해는 v8 핫딜이 뜰거라

 

예상하고 다들 많이 기대했는데요, 막상 또 v6가 나왔고 기대만큼의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다이슨에서도 당황했을거에요. 작년 블프때와는 확연히 다른 매출차이에 당황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이지만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적어도 연말까지는 수시로 핫딜이 뜨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다이슨 구매를 생각했으나 아직 못사신 분들이 너무 섣불리 사시지 말라는 뜻으로 올리는거에요. 지금은 v6 플러피가 209불이

 

되어 있지만 언제 또 199불이 될지 모르잖아요. 제품가격은 10불 차이지만 200불이 넘어가는 순간 관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차는 5~6만원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당장 급하게 청소기가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다이슨 홈페이지에 메일링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다가 200불 이하로

 

괜찮은 딜이 뜨면 그때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메일링 신청 방법은요, 일단 www.dyson.com 에 들어가세요

맨 밑쪽에 보시면 USA 가 있어요~ 선택하시고 또 맨 밑으로 내려가시면

'sign up to Dyson emails' 라는 메뉴가 있어요. 선택하시면 정보입력 화면이 나와요

다 입력하시고, submit 누르시면 끝나요~ 그럼 이런식으로 핫딜 뜰때마다 메일을 보내줘요~

굳이 맨날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런 메일오면 그때 들어가서 구매하시면 되요~ 어차피 블프같은 극성수기 아니면

 

2주면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운좋게 블프가 바로 지난 사이버 먼데이였는데도 2주가 안되서 받았거든요~

 

참고로, 몰테일이 가장 유명한 배대지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캐리어 직구하려고 알아뒀던 직구닷컴(www.zicgoo.com)에서

 

했는데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이어서 물량이 적어서 그런지 엄청 빨리 받았어요. 몰테일에서 한 아는 사람은 아직도 못받음..

 

여러번 얘기하지만 저는 저 업체랑은 전~~~~~~혀 무관해요. 그냥 경험담 쓰는거에요~

 

암튼, 청소기는 당장 급한 품목은 아닐테니 그냥 메일링 등록해놓으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서 포스팅해요~ㅎㅎ

한국전력(kepco)에서 캐릭터를 새로(리뉴얼) 만들었나보네요~ 기념 홍보이벤트를 해요~ 그래서 저도 참여할 겸, 이벤트 소식도

 

알려드릴겸 포스팅합니다~ 경품으로 아이패드도 주니, 혹시 모르잖아요~ 성탄 선물로 아이패드를 받게될지~ㅎㅎㅎㅎ

뭐, 대충 이렇다고해요~ 귀엽긴하네요~ㅋㅋ 무엇보다 우리의 관심사는 경품이 뭐냐~~~

스타벅스(스벅) 커피교환권이라도.......ㅡㅡ;;;; 이벤트는 두가지에요~sns에 글 올리고 url남기는것과 퀴즈 맞추기~

 

퀴즈 맞추기는 아마도 '위 캐릭터가 완전히 새로 개발된거다' 이런 문장이 있을거에요~ 틀린문장 찾기거든요~

 

위 캐릭터들은 기존것을 바탕으로 리뉴얼된거기 때문에 틀린 문장이에요~~

뭐, 간단한 이벤트니 밑져야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참여해보세요~링크드릴게요~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A/B/CYABPP002.jsp?sn=21032979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늘 나오는 신문기사가 있어요~ 연말 송년회 자리에 관한 내용이죠~ 전통적으로 조직문화가 강한 우리나라는

 

왠만한 회사들이 송년회 자리에서 건배사를 시켜요, 물론 대부분 막내들에게 시키죠. '나도 너같은 시절에 많이 했었어~' 이런걸

 

위로라고 하면서 말이죠~ 얼마전 간호사들 얘기로 메스컴이 떠들썩 했듯이 어떤 곳에서는 심지어 장기자랑까지 시켜요.

 

대체 이런걸 하면 누가 즐거운거죠? 중간 관리자들은 즐겁나요? 결국 위 몇사람만 즐거운 거 아닌가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본인은 안하지만 보는 이들도 그리 편하지 않잖아요~ 딱하기도 하고....

회사의 관리자급 되는 분들이야 그런 시대를, 즐길 것이 술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오셨으니 그 문화에 익숙하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영화, 뮤지컬, 연극 등등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연말 송년회는 그냥 이렇게

 

문화생활 좀 즐기고 간단히 저녁만 먹으면 안되나요? 밥만 먹기 정 아쉬우면 그냥 간단히 맥주 한잔 정도만 하면 안될까요....

 

왜 꼭 무슨 일이 있을 때면 술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물론, 지금이 과도기인 것 같기는해요, 조금 더 버티면 정말 많은 곳들에서 우리에게 맞는 문화가 자리잡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이런 주제는 계속해서 나와줘야해요~그리고, 우리도 잊지 말아야해요, 우리가 젊었을 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그들의 위치에 갔을 때 지금의 생각을 잊지말고 사회 초년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해야해요~

 

그들의 위치에 가서 우리 한사람 즐겁자고 후배들에게 그런것을 시키면 안되요~

 

마음에는 참 안들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에 조만간 있을 송년회 자리에서의 건배사를 찾아 광활한 인터넷을 뒤지고 계실 분들을

 

위해 몇가지만 소개할게요....ㅜㅜ

진달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마당발 : 마주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당나귀 :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무한도전 : 무조건 도와주고, 한없이 도와주고, 도와달라고 말하기 전에 도와주고, 전화하기 전에 도와주자

 

오징어 :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사이다 : 사랑을, 이 술잔에 담아, 다함께 원샷!

 

그냥 대충 이중에 아무거나 하나 하세요, 기발하고 너무 멋진거 찾고 고민하지 마세요, 너무 잘하면 다음에 또 시켜요...ㅡ,.ㅡ

전자담배계의 아이폰으로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코스~! 많이들 들어보셨죠? 대항마로 글로도 나왔고

 

최근에는 kt&g에서 릴을 출시하며 궐련형 전자담배계의 3파전이 진행중이에요~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맛, 목넘김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무엇보다 냄새가 없어서 좋다고 해요~ 아직 글로나 릴은 본적이 없지만

 

아이코스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옆에서 몇번 봤는데요, 정말 옆에서 피우는데도 냄새가 거의 안날

 

정도더라구요~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담배를 피우고나면 입과 옷에서 나는 냄새는 불쾌감을 느낀다는데, 냄새가 안나는

 

담배라고 정말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계에 기존 담배와 비슷하게 생긴것을 끼워서 열봉을 이용하여 찌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기계와 별도로 담배처럼 생긴것(담배스틱)을 계속 사야되는데요, 기존 가격이 4300원이에요~ 그런데, 이 4300원이라는

 

가격이 인상될 조짐을 보인다고 요즘 난리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존 담배에 붙는 갖가지 세금들이 낮은 요율로 책정되어 있다고해요~ 이 때문에 그동안 왜 궐련형

 

전자담배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느냐는 논란이 많았구요, 이번에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기존 담배의 90% 수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부터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올라가는 세금이 935원이라고하니 단순계산하면 4300원+935원 = 5235원인데요, 과연 이를 다 반영하느냐가 문제겠죠~

 

아이코스의 필립모리스와 글로의 BAT코리아에서는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나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내부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 인상 폭과 그 시기를 결정할 것" 이라고 했다는데요...

 

이 때문에 사재기 열풍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어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금인상분만큼 가격을 올리지는 못하지 않겠냐는 생각이네요~ 주위 흡연자들을 보면

 

아이코스나 글로가 냄새도 안나고 좋긴 하지만, 기계값이 8~9만원에 스틱이 4300원이라서 기존 담배(4500원)에 비해

 

가격메리트가 없다는게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기존 담배보다도 더 비싸진다면 분명 지금보다도

 

경쟁력이 확 떨어지겠죠~ 아직 점유율 10%를 못넘긴 상황에서 이윤을 줄이더라도 세금인상분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못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뭐, 어떻게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하겠지만....기왕이면 다들 이제 담배를 끊어보시는건 어떨지......^^;;;;;

꺄아아아~~드디어 다이슨님께서 오셨어요~~ 사이버먼데이 핫딜로 199불에 v6 플로피 산거 포스팅했었는데요~

 

지난주 화요일에 구매하고, 이번주 월요일에 직구닷컴(www.zicgoo.com)에서 배송비 결제했어요~ 정말 빠르네요~

 

구매일로부터 2주가 안되서 받은거에요~블프때 다이슨사면 보통 한달 걸린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요~

 

글고, 지난 포스팅에 썼듯이 직구닷컴이 다른 곳들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굉장히 컴팩트한 박스에 포장되어 왔어요~무게도 가볍구요~2주 가까이 목빠지게 기다리다 받으니 너무너무

 

신나는거있죠~~바로 사진만 찍고 개봉합니당~

저렇게 종이로 꼼꼼하게 부속 하나하나를 포장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박스에 따로 fragile 표시도

 

되있구요~ 혹시나 싶어 꼼꼼하게 하나하나 살펴보고, 따로 보관할 설명서와 제품등록하는 종이도 챙겨놓아요~

 

하나하나 정성스레 비닐도 벗기고 쫙~ 한번 늘어놓아봤어요~ 이렇게 구성품이 많은 제품은 빠진게 없는지 먼저

 

확인하는게 필수니까요~

흠...대충 다 있는 것 같은데......흠......뭔가 좀 허전한데.....

 

악!!!! 무료제공 툴 3가지 선택한게 안보이는 것 같아요~~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확인을 위해 다이슨 홈피에 다시

 

접속해서 주문배송란을 확인해봤어요~

 

헐..........보이시죠? 위쪽 빨강박스는 '쉽트'라고 되어있지만 밑에 무료제공 툴 3가지는 프로세싱이네요....ㅡㅡ;;;

 

아직 발송조차 안된거네요. 이런이런.....일단 빨리 준건 좋은데 왜 배송비 또 나오게 따로 보내주는걸까요...ㅡㅡ;;;

 

혹시나싶어 직구닷컴에 들어가봅니다....아니나다를까 공지사항에 이미 나와있네요. 제가 너무 대충 봤나봐요...ㅜㅜ

다이슨은 원래 무료제공 툴을 따로 보내준데요...ㅡㅡ;;;; 실수한건 아니니 다행이긴 하지만, 배송대행 신청을 하나 더 해야

 

툴들도 실수없이 배송된다고 해요. 실수없이가 아니라, 배송대행을 신청해야만 오는거겠죠. 당연히 배송비도 한번 더

 

내야하는거고. 보자마자 배송대행 신청 하나 더 해놨어요~ 근데 아직 다이슨 공홈에서 프로세싱중이라는거보면

 

다음주안에 받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뭐, 그렇다고 청소기 못쓰는거 아니니 일단은 신나서 작동해봅니다~

 

근데.......충전이 안되서 '윙~' 한번 소리내주더니 작동안되네요...ㅡㅡ;;;

 

일단 충전기만 꽂아놓고 기다립니다~ 3시간 반을 충전해야 완충이라고하니 일단 기다려보고 완충되고나면 쓰려구요~

 

2년정도 쓰면 배터리 수명이 많이 짧아져서 교환해야 한다고하니 배터리의 수명을 위해 첫 사용은 완충을 하고 사용

 

해보려구요~ 사용해보고 후기 또 올릴게요~

 

혹시 다이슨 배송대행 저처럼 하나만 신청해놓으신 분들 잊지말고 신청 하나 더 해놓으세요~~괜히 우리 소중한

 

3가지 무료 툴들 국제미아됩니당~~ㅋㅋㅋㅋㅋ

ㅎㅎ다이슨이 오고 있네요~ 생각보다 빨라요~


제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V8 앱솔루트를 사려고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거 아시죠? 28인치 캐리어도


벼르고 있었구요~ 결국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우리나라 공홈에서 샀구요(25% dc), 다이슨은 블프를 지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를 샀어요(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2?category=723036) 블프 관련 포스팅 많으니 시간 되시면 


구경한번 해보세요~혹시 아나요~ 하나라도 새로운거 건지실지~ㅋㅋ


암튼, 다이슨을 포기하려는 찰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가 199불에 떴습니다. 관세없이 살 수 있으니, 내년에 V8이


떠봐야 그닥 싸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질렀어요~ 199불에 다이슨 공홈에서 지르고, 배대지는 직구닷컴을 썼어요~


직구닷컴도 따로 포스팅 해놨으니 함 보세요~ 괜찮더라구요~

원래 직구닷컴은 캐리어 사려고 부피면제 배대지 찾다가 알게 된 곳이거든요~ 근데 다이슨 사면서 비교해보니 그동안


이용했던 몰테일보다 저렴하더라구요~그래서 직구닷컴(www.zicgoo.com) 이용했는데 괜찮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직구닷컴과 눈꼽만큼의 관계도 없어요~ 그냥 이용후기에요~ 지난주 화요일에 다이슨에서 주문


오늘 직구닷컴 확인해보니 벌써 통관이 끝난거 같애요~

오늘 오후 4시에 통관이 완료됐으니 잘하면 내일 발송, 토요일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봐요~ 뭐, 다음주에 와도 상관


없어요~ 주문할 때 한달 예상했던거라서 올해 안에만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잘하면 2주도 안되서 받겠네요~


배대지 몰테일로 한 제 친구는 아직 발송도 못했더라구요~ 몰테일이 제일 유명한 곳이다보니 물량이 많이 몰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일단 빨리 보고 싶어요~ 우리 다이슨~~~ 지금 2주째 다이슨 기다리며 청소도 안하고


있다능.....ㅡㅡ;;;;


다이슨 V6 플로피 배송료까지 포함하니 총 245,000원 들었네요~ 국산 삼성이나 엘지 동글이 청소기 살 정도 가격으로


다이슨 샀네요~역시 직구가 정답인듯....아직 미국은 세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V6 플로피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다이슨 공홈(www.dyson.com)에서 230불이에요~ 물론, 지금 사시라는 뜻은 아니구요, 성탄 가까워지면 한번 더


세일 할거에요~ 그 폭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어차피 타이밍 놓쳤으니 사실 시기는 아닌듯하구요, 성탄세일을


노리시던가 아니면 그냥 내년 블프를 보시는 편이 경제적일 것 같아요~ 조만간 다이슨님 오시면 개봉후기 올릴게요~~^^*






2018년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것이 내년도 공무원 채용에 관한 얘기입니다. 당초 11,700명 증원을


목표로 예산안이 작성됐지만, 조금 조정이 되면서 국가공무원 증원은 약9500명 가량으로 확정되었어요~ 각 지자체 증원


까지 계산하면 내년에 2만5천명을 더 뽑는다고해요~ 인터넷상에서도 엄청 뜨겁지만 실제 노량진 학원가는 아주 난리가


아니라네요. 평소보다 20% 이상 문의가 늘었다고해요~ 다 죽어가던 노량진 학원가가 문재인대통령님이 당선되시고서 땅값이


치솟았다는 설도 있을 정도에요~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보면 보통 9급 공무원도 2~3년은 기본으로 준비

하신다고 하던데 내년에 공무원을 아무리 많이 뽑은들 이제와서 왜 학원에 문의를 하시는지.... 지금 시작하면 아무리


늦은 시험도 내년 3분기에 있을텐데 그럼 당장 책사서 낼부터 학원다녀도 1년을 채 공부를 못하고 시험을 봐야하는데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일명 공시생이라는 분들이 전국에 알려진 것만도 50만명이 넘는다고하고, 집에서 조용히 혼자 


공부해서 통계에도 안잡히는 은둔고수들까지하면 100만명이 훌쩍 넘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2만5천명을 뽑은들 떨어지는


기존 공시생들이 훨씬 많아요~ 공무원을 100만명 이상 뽑는게 아니라면 이제와 준비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내년에 이렇게 많이 뽑으면 공무원을 한없이 늘릴 수 없으니 2019년, 2020년에는 채용인원이 확 줄어들지


않겠어요? 흠.....뭐,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니 이만 할게요~


아무튼, 오늘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서 내년 2018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을


공지했어요~

아직 정확한 채용인원, 자격조건같은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았고, 딱 위 일정만 발표됐어요~나머지 세부일정은 


내년 1월에 발표예정이라고 해요~ 자, 보시다시피 빠른 시험은 3월이에요~이제 4개월이 채 안남았죠?


혹시 공시생 여러분이 이걸 보고 계시다면 이제 그만 컴퓨터 끄시고 공부하시기 바래요~그리고, 내년엔 꼭


공직에 입문하시기 바랍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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