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마이퍼펙트프리덤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진지가 한참 됐는데 s9 나오고 파격정책 뜨면 s9으로 바꾸고

 

아니면 s8 가격이 떨어질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s8 가격이 안떨어지네요ㅡㅡ;;;

 

오늘 기사에 s9 베터리가 엄청 빨리 단다는 기사를 보니 또 망설여지기도하고....ㅜㅜ

 

뭐, 암튼 걍 좀 방관하는 중인데 삼성페이에서 s9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기에 한번 올려봅니당~

 

어차피 안되겠지만 요즘 페이들을 많이 사용하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를 섞어 쓰는 분이라면

 

기왕 쓰는거 좀 몰아주고 이벤트도 노려보심이.....일단 낚시를 위해 경품부터~ㅋㅋㅋㅋㅋㅋ

갤9 잘 안팔린다던데 좀 팍팍 풀지....10명......ㅡ,.ㅡ

 

뭐, 큰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기왕 쓰면서 운좋으면 받는다는 생각으로....

 

참여방법은 그냥 간단해요, 삼성페이 들어가서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갑니당~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삼성페이 스탬프 이벤트를 찾으시면 되긴하는데요

 

웃긴게, 이 이벤트가 갤s8 이후버전부터는 안보인다봐요

 

노트8이나 이미 s9 으로 바꾼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이벤트 페이지 들어가도 안보인데요

 

이렇게 보여야하는데 말이죠.....

 

s8 버전 이상 쓰는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건지....후진폰 쓰는 사람만 꼬시는건지....ㅡㅡ

뭐, 저는 후진폰이라 참여가 가능하네요...ㅋㅋㅋㅋㅋ 그냥 참여하기 누르시면 됩니당

 

그럼 삼성페이 사용시마다 도장이 하나씩 찍히는데요

 

부정사용방지를 위해 한번 스탬프 찍어주고 나면 1시간 동안은 신규 스탬프 발급이 안되요~

 

그리고, 7개가 모이면 경품추첨에 응모되지만 꼭 7개까지 못 모아도

 

3개만 모여도 리워드 3천포인트 적립되니까 기왕 쓰시는거 삼성페이로 결제하시고

 

리워드라도 받으세요~~~

오늘이 4월 1일 만우절인거 다들 아시죠? 하나투어에서 만우절 맞이 이벤트를 한데요~

 

저도 이제 발견하고 부랴부랴 응모하고 오는 길이에요~ 혹시 아나요~

 

응모방법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 일단 현혹하기용 당첨상품부터~ㅋㅋㅋ

아주아주 운이 좋을 경우 방콕 무료항공권.....너무 갖고 싶네요 ㅜㅜ

 

자, 응모방법은요, 네이버에서 '하나투어 방콕' 검색하고 url을 넣으면 되는데요 응모사이트에 들어가야하니

 

일단 네이버에서 '하나투어 방콕'을 검색 ㄱㄱ

맨위에 똭!! 나오네요~ 클릭하시면 하나투어 홈피로 이동되요~

이벤트에 대한 설명이 쫙~~~나와요~

오늘만이고, 당첨발표는 낼모레~ 속전속결! 좀 더 내려보시면 참여하기 버튼 보이실거에요~ 클릭~!

url 따야하는 페이지 주소가 나와요. 저 주소를 누르고 들어가면 네이버 화면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하나투어 방콕'을 검색하고, 그 url을 복사해와야되요~

 

복사해온 주소를 첫번째 줄에 붙여넣기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만 넣으면 끝

 

2가지 사항 확인 누르고 제출 누르시면 응모 끝이에요~

현재까지 참여상황은 이미 1만건이 넘었어요~ 그러니 당연히 1등 상품은 방콕 항공권이 되겠네요~

 

혹시 아나요~여러분이나 제가 뽑힐지~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유의사항 읽어보시고 가세요~~^^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어요. 간만에 강남 나들이라서 신이났죵~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막차 시간이 간당간당 하더라구요. 어차피 환승하다보면 끊길 것 같아서 택시를 타려는데....

 

하........오랜만에 겪어보니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길가에 서있는 택시는 이렇게나 많은데, 전부 안된데요

 

핑계도 정말 다양하더군요. 뻔히 빈차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예약이라나....들어가는 길이라나...거참....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택시 승차거부 신고하기!!!

 

일단, 방법은 다산콜센터에요. 원래는 서울시청 교통과인가 하는 곳이라는데, 어차피 전화번호도 모르고

 

다산콜센터에서도 가능하다니까 편리한 다산콜센터를 이용합니다

아시다시피 그냥 120만 누르면 연결되요. 전 운전하다가 신호등 고장난거 봐도 120으로 신고해요 ㅋㅋㅋ

 

근데.....문제는 이게 신고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차 번호는 외워두었는데 막상 120 전화해서

 

신고하려고하니, 필수사항들이 많더라구요.

 

신고인의 인적사항, 위반 일시.장소, 위반차량 전체번호, 회사명, 운전자명, 위반내용이 필수구요

 

증거자료로 사진이나 동영상이나 녹음파일이 있어야한데요.

 

일단, 민원사항이니 신고인 인적사항이나 일시, 장소, 차량번호까지는 이해하지만 회사명과

 

운전자명은 좀 너무하다 싶네요. 차량번호 조회하면 다 나올 정보들인데.....

 

그리고, 동영상? 녹음파일?? 이걸 어케 확보하라고.....ㅡ,.ㅡ 이게 진짠가 싶어 또 찾아봅니다.

헐...........진짜네요.....ㅡㅡ;;;

 

근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기는해요. 승차거부 3번 걸리면 택시면허취소라는데

 

요즘같이 갑질 행태가 만연한 시대에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쉽게 처벌하게 되면 억울한 기사님들도

 

많이 생길 것 같기는해요. 타다보면 좋은 기사님들도 참 많거든요.

 

이분들의 생계수단인데 글케 쉽게 끊을 수 있게 하는건 또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회사명과 운전자명은 불필요하므로 개선을 하면 좋겠지만, 사진이나 녹음파일정도는 준비만하면

 

얼마든 가능하지 싶기는하네요.

 

이제 앞으로 택시 잡기 힘든 곳에서는 택시 잡을때부터 그냥 핸드폰 녹음기능 켜놓고 시작해야겠어요~

 

좀 번거롭긴하지만 신고문화가 활성화되어야 올바른 문화가 자리잡힐거에요~

 

참! 증거자료메일은 taxi120@seoul.go.kr 입니당~~~

한10년 가까이 사용하던 쿠쿠 가습기가 갑자기 안되서 알아보던 중 은은하게 무드등처럼 사용하는 가습기가 있길래

 

한번 사봤어요. '오아 무드 가습기'라는 거데요, 500, 1000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숫자는 들어가는 물의 양을 의미하는듯

 

포털사이트나 가격비교 사이트 들어가도 1000짜리는 5마넌 정도 하는데요

 

우연히 오늘의 집 이라는 사이트를 찾았더니 4만원정도 하네요. 밑에 사진에 링크걸게요~

 

29800원은 500짜리고, 1000짜리는 39800원이에요~

https://ohou.se/productions/35485/selling

생각보다 굉장히 작네요

오......박스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했더니.....

그냥 커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흡수장치가 없어요.....어떻게 안망가지고 왔는지....ㅡㅡ;;;

설명서는 한번 읽어보시는 편이 좋을 듯해요. 버튼들이 좀 헷갈려요

초 단순 그 자체에요~ㅋㅋ

바닥도 미끄럼방지 고무와 아답터 연결 구멍 말고는 별게 없네요~

역시나 중국산.....ㅜㅜ요즘 공산품 중에 중국산 아닌게 있으려나....

뚜껑은 그냥 쉽게 빠져요. 뭐 누르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빠져요.

 

빼면 이렇게 아답터가 들어있네요~ 속은 텅 비어있어요~ 뭐지? 싶을정도로 단순하네요

벗긴 뚜껑 안쪽을 보면 이런 장치가 되어 있어요. 전에 물떨어진다는 후기를 언뜻 봤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보완된 것 같아요. 뭐, 어쨌든 이것도 단순....

본체를 자세히 보면 안쪽에 뭔가가 보여요. 보인다기보다 비춘달까....저 장치가 초음파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장치인듯해요

 

근데 장치가 아주아주 심플해서 청소하기는 편할 것 같아요. 여기에 물을 붓고 쓰는건데

 

별로 물때가 낄만한 부분도 안보이고 가운데 구멍부분도 그냥 쉽게 물티슈로 닦아도 되겠어요~

 

불빛은 정말 다양한 밝기와 색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무드등 용도의 역할은 잘할듯

정말 엄청 다양하죠? 빛의 종류가 이것보다 더 많아요. 지루하실까봐 일부만 올린거에요.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은요

 

장점은, 심플하고 디자인은 이뻐요. 샤오미 느낌이랄까. 단순한 구조라서 청소하기도 쉬울 것 같고

 

다양한 불빛조절로 무드등의 역할은 잘할 듯하구요

 

단점은, 이 가격대의 가습기는 처음 사보는데 약간 조잡한 느낌이 없지 않아요. 요즘 가습기들 엄청 저렴한

 

것들 많은데 다들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그리고 가습력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에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당~^^

인터넷으로 에어컨을 나름 최저가로 구매하고(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26)

 

나름 적정한 설치비로 설치를 했어요(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39)

 

그러고나니, 아파트인 저희집 베란다에 설치한 실외기가 걱정되더라구요~

 

바로 비둘기똥 테러 때문이죠..... 어떤 사단이 일어나는지는 예상하시겠지만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네이버나 다음 들어가셔서 '실외기 비둘기' 검색해보세요~

 

청결한 블로그 관리를 위해 사진은 생략합니다....ㅡㅡ;;;;

 

암튼, 비둘기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실외기를 지키기 위해 검색에 돌입합니당~~

 

비둘기똥 테러로 초토화된 실외기를 청소하고 방지장치를 설치하는데 30만원 들었다는 글을 보고서

 

반드시 어떤 조치를 취해야겠단 생각에 고민하고 서칭한 결과

 

그물망을 사서 케이블타이로 방지장치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그물망은 인터넷으로 5천원정도 주고 샀어요. 넉넉하게 1미터*2미터짜리로...케이블타이는

 

명품브랜드인 다이소 제품으로....1000원짜리 2봉지....재료를 준비하고 가내수공업에 돌입합니다!

너무 쩍벌했네요....ㅡㅡ;;;

이런식으로 케이블타이를 설치해줍니다~너무 촘촘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4~5 코에 하나정도....

상세샷은 이런 모양이구요

전체적으로 이런 모양이 됩니다. 어차피 실외기 윗부분만 비둘기가 못앉게 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니까 가운데 부분만 케이블타이를 설치해주면 되요.

이 그물망을 실외기에 설치하기 위해 케이블타이 2개를 합체해서 길게 만듭니다.

 

아, 가내수공업은 제가 하지만 설치는 당연히 우리집 소사인 남편이에게.....

이렇게 씌웠어요~

왼쪽에 케이블타이로 베란다 봉에 묶은거 보이시죠? 우리 남편이 손재주가 좋아요~ㅋㅋㅋ

 

이렇게 윗부분 양쪽을 고정하구요

가운데쯤에 케이블타이 고정한거 보이시죠? 저렇게 밑부분도 양쪽을 고정합니당

 

베란다 문을 닫고 옆에서 보니 이런 비쥬얼이네요. 뭐, 이정도면 만족해요.

 

오늘 낮에 보니 옆집 실외기에 비둘기들 몇마리 앉아있고 저희집 실외기에는 한마리도 없어요

 

만원도 안되는 아주 저렴한 비용에 가내수공업 조금 하고 작전성공인듯하네요~!!!

 

작년 8월말에 이사를 하고, 장장 4개월여의 가격조사와 고민끝에 인터넷으로 멀티형 에어컨을 구매했어요

 

멀티형 엘지에어컨으로 인터넷에서 126만원에 구매했어요~ 구매기는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시구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26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설치가 얼마나 깔끔하게 될런지, 오시는 분들은 친절하실지

 

가장 중요한 설치비는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되서 마음이 않놓이더라구요.

 

대리점에서 살 경우 엘지에서 나오겠지만, 인터넷구매는 일반 업자분들이 오시거든요.

 

일단, 설치하기로 한 날짜는 잘 지켜주셨어요~비수기에다 2주 전에 날짜를 잡아서 더욱 그런듯해요~

신기한 장비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벽을 뚫는데 먼지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장치인가봐요.

 

밑으로 늘어지는 저 굵은 관이 청소기랑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벽 뚫는데 나오는 먼지가 청소기로 빨려들어가서

 

먼지가 별로 안나요. 물론 옆으로 좀 떨어지는 것들이 있지만 그냥 뚫는 거랑은 비교가 안되겠죠~

신기하죠~ㅎㅎ

설치에 사용되는 배관이에요~엄~청 길죠~저희 베란다 구조상 배관 연장이 좀 길게 됐어요.

 

좁은 저희집 구조상 배관을 안방까지 펼쳤네요~ 저 배관이 다 돈인거 아시죠?

 

원래 미터당 15,000원인가? 암튼, 다 추가요금이에요. 벽걸이는 기본 5미터, 스탠드는 기본8미터에

 

추가되는 배관은 다 길이당 추가비용이 들어가요.

 

근데.....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저게 절대적인 비용계산의 척도는 아닌 것 같아요.

요놈이 우리 스탠드에어컨. 배관설치를 위해 밑에는 다 뜯어놓았어요~

요즘 에어컨 정말 잘나와요~엄~청 슬림해서 구석에 넣으니 공간도 거의 안차지하고 이쁘네요~

설치가 다되었네요~시험운행도 해서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주셨어요~ 하지만, 겨울이라서 완전히

 

잘 작동되는지는 체크가 안된다네요? 야외랑 어느정도 온도차이가 나야된다나....

 

그래도 연결하고 처음 전원을 켜면 설치가 제대로 된건지 셀프체크하는 기능이 있데요~그래서

 

처음 켠 다음에 카운팅되는 숫자가 나와요. 그게 다 완료되면 제대로 설치 된거래요~

 

초여름되면 한번 작동시켜보고, 문제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시네요~

이게 안방에 설치한 벽걸이에요~ 깔끔하니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자, 그럼 이 포스팅을 보실만한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거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일단, 설치비!! 저희는 30만원 나왔어요. 원래 32만원 나왔는데 가난하다고, 후기 잘 남기겠다고

 

2만원만 빼달라니 30에 해주셨어요. 오픈마켓 후기 보다보면 설치비때문에 기사님이랑 싸우고 그러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그냥 처음부터 시종일관 친절하게 웃으면서 잘 대해드리고, 차도 한잔 드리고하면서 조금이라도

 

깎아달라고 얘기해요. 어차피 전문분야라 싸워도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더 바가지 쓸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에어컨 상세페이지 설명에 항목별 설치비용표가 있긴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거 잘

 

안지켜지는 것 같아요. 그냥 멀티형은 왠만해서는 30만원정도, 벽걸이는 15만원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스탠드는 모르겠구요, 벽걸이는 얼마전 친정에서 인터넷구매했더니 그정도 나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엄청 싸게 팔기 때문에 설치비로 어느정도 마진을 남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설치내역이 뭐가 됐든 그냥 결론적으로는 멀티형은 30정도는 받는듯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확인된바 아니고, 그냥 개인의견이에요. 제가 이렇게 판단하는 근거는요

 

대부분의 오픈마켓 후기들이 이정도 선의 설치비를 냈다고 되어 있구요, 설치일정 잡느라 해피콜

 

주신 여직원분이 설치비 25~30만원 예상하라고 하더라구요. 실외기 거치대 유무 묻지도 않고

 

그냥 25~30이래요. 그래서 저는 '아, 설치환경이나 조건 상관없이 무조건 25정도는 나오는가보다'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같은 판매자에게 구매했다고 같은 설치기사님이 오지는 않아요. 하청주는 것 같아요.

 

저희 오신분들이 완전 괜찮지는 않았지만 확인차 물어봤었어요.

 

'저희 친정집에 벽걸이가 필요한데, 여기서 구매하면 기사님들이 설치하러 와주시나요?'

 

대답은 '아니요, 설치기사가 많아서 누가 갈지 모릅니다' 였어요.

 

제 귀에는 하청업체가 많아서 어디로 일이 떨어질지 몰라요....로 들렸어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엘지 멀티형을 126만원(구매)+30만원(설치) = 156만원에 구매했으므로

 

매우만족~!!!!

 

아, 설치시간은 2시간30분정도 걸렸어요~~

 

방문자님께서 질문해주셔서 샤오미 미지아 4K 언어를 영어로 바꾸는 법 설명해드릴게요~


전원을 켜시고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세요~


갤럭시 시리즈 핸드폰 와이파이 같은거 설정할 때 위에서 밑으로 쓸어내리면 메뉴 열리듯이요~

그럼 이런 화면 나오실거에요~ 맨 왼쪽에 설정(톱니모양) 눌러주시구요~

메뉴들을 밑으로 계속 내리시다보면 이렇게 언어를 설정하는 메뉴가 나오는데요, 누르고 들어가시면

이렇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당~ 라고 끝내려다보니......여쭤보신 분은 중국어 화면이실거잖아요....바보짓할뻔...ㅋㅋㅋ


제거 언어를 다시 중국어로 바꿔봤습니당~~

저렇게 나오네요. 글자 잘 안보이셔도 상관없어요. 밑에서 3번째 있는 메뉴구요, 메뉴들 중에 오른쪽 > 표시 옆에


저렇게 뭐라고 써있는건 언어설정 메뉴 뿐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누르고 들어가시면 이렇게 3가지가 나옵니다. 영어 말고는 저도 몰라요^^;;; 영어 선택하시면

이렇게 셋팅이 되었고 재부팅한다고 나옵니다. 오케이 누르시면 껐다 켜지면서 언어가 영어로 바뀌어


있습니당~~^^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4군데나 돌았어요. 바로 이놈 때문에!!!

추워죽겠는데 보이는 세븐일레븐 편의점마다 돌아다니면서 앵벌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우유 원컵 있어요...? 하고있자니, 이 추운날씨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ㅡㅡ;;;;

 

근데........마지막 편의점에서 '네, 있습니다!' 대답을 듣는 순간....이거뭐죠? 왜 희열이 느껴지나요....ㅡㅡㅋㅋㅋ

1개 밖에 못샀지만 잽싸게 현금으로 천원 공손히 드리고 소중히 품에 안고 들어왔어요~^^;;;;;

한컵에 80Kcal, 뭐 이정도면 가볍게 마셔줄 수 있겠네요~달달해서 칼로리 엄~청 높을까봐 걱정했는데~

 

사진은 찍었으나 당연히 관심없어요~ㅋㅋ 그냥 추억의 자판기 우유 맛이 그리웠을 뿐이에요~

 

그리고, 그냥 요새 하도 핫한 아이템이라길래 먹어보고 싶었을 뿐....

 

예전 허니버터칩처럼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달달한 자판기 우유맛일 뿐인데....

 

근데, 자판기 우유는 맛은 있으나 자판기의 위생을 믿을 수 없어서 좀 찝찝한데 이녀석은 당연히 개운하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분말봉지 하나랑 종이스푼 하나, 다른 컵 음료랑 똑같아요~

그냥 이 분말 넣고 따뜻한 물 부어서 종이스푼으로 휘휘 저어마시면 되는데요

 

진하게 먹고싶으면 정해진 라인보다 물 적게 넣음되고 연하게 많~이 마시고 싶으면 물 많이 부으면 되요~

 

개인적으로는 진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저는 조금만.....

 

별거아닌 그냥 옛날 자판기 우유 맛이지만 오랜만에 마시니 너무 맛있네요....

 

이 추운날 또 편의점을 헤매고 다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ㅜㅜ;;;;;

 

빨래업계(?)에 미친듯한 광풍을 일으키며 구매자들에게 꿈같은 신세계를 안겨주는 매우만족을 백번 누르게 한다는

 

의류건조기를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오바했나요?

 

가장 최신 모델인 트윈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RH9SG 로 샀어요!!! RH9WG 라는 모델과 색깔만 다른거에요.

 

S는 실버, W는 화이트를 의미하는 듯하네요. 근데 색깔만 다른게 아니라 재질도 다르다더라구요.

 

그래서 모든기능이 동일함에도 10만원이나 차이가 난대요. 기스도 안난다는 것 같고 좀 더 고급스러워보이고해서

 

실버로 결정하고 열심히 서칭도 하고 매장도 다녀봤으나 130만원의 벽을 못깨던 찰나에

 

모 임직원몰에서 108만원에 살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바로 질렀어요!! 정말 108만원 조금 넘더라구요. 대박사건!!!

 

다나와 최저가도 여전히 130만원이 넘지만 108만원에 완전 득템!!! 배송은 역시 인기제품이라 3주나 걸리네요.

 

1월 둘째주 정도에 샀는데 지난 주말에 배송됐네요~ 전기식이라 그냥 아무데나 설치해도 되는데요

 

비좁은 우리집엔 놓을데가 마루밖에 없네요.

쇼파와 냉장고 사이.....

쎄지는 않지만 약간의 진동이 있어서 냉장고와 살짝 간격을 벌려야 한다더라구요

 

저 사이에 생길 먼지를 어떻게 청소할까 좀 고민스럽긴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빨래는 어제 돌린 관계로 써보고 싶은 마음에 이불털기를 한번 해보려고 바로 이불 투입!!

50분이 걸리네요. 다이얼식이라 조작이 아주 편리해요~ 50분후........두둥!!!

우리가 매일 덮고 자던 이불은 이런 먼지를 품고 있던 녀석이었습니다! ㅡ,.ㅡ

 

이걸보니 빨래도 해보고 싶은데 어제 빨래를 해서 빨 것이 없더라구요. 급한대로 니트 2개만이라도 돌려봤어요~

 

자, 맨날 입고 다니던 니트는 과연 먼지를 얼마나 품고 있을까요? 두둥!!!

켁!!! 딸랑 니트 2개 돌렸는데 이모양이네요. 이불보다도 훨씬 심해요 ㅡㅡ;;;;; 저런 먼지구뎅이 녀석을 입고

 

다녔다니....둘다 비염도 심한데 이 먼지들이 한몫 했을거란 생각에 왠지 모를 배신감!!

 

동시에 너무너무 좋은 아이템이 우리집에 생겼다는 뿌듯함~!!!

 

아직 제대로된 빨래는 못해봤지만 왜들 건조기 건조기 하는지 조금 알 것 같네요~

 

빨리 빨래거리 모아서 돌려봐야겠어요~!!!! 일단 대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3~4개월간의 고민과 조사 끝에 인터넷으로 에어컨을 샀어요. 멀티형 17+6평형으로요~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설치비는 최소 2~30만원 예상해야겠더라구요. 그거 감안해도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저렴하니 뭐....조금이라도 설치비용을 줄이고자 실외기 거치대를 따로 준비하기로 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한3만원 정도면 되겠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곳 설치비 표를 보니 거치대가 없을 경우 15~18만원, 있을 경우 9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업체마다 다 다르니까 사려는 업체의 설치비표를 잘 보고 결정하셔야 할 듯해요.

 

어떤 곳은 있으나 없으나 3~4만원 차이밖에 안나서 굳이 준비하는게 의미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그나마 저렴한 것 같은 지마켓(gmarket)에서 구매했어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729356885

 

1000mm짜리로 31,700원 들었네요~ 물론 조립은 우리집 소사인 남편이에게....ㅋㅋㅋ

이렇게 밑판은 조립이 되어있고 옆에 세우는거랑 위에 대는거만 볼트로 조여주면 된데요.

 

업체에 따라 저 고정링들을 따로 돈받는 곳들이 있어서 가격비교시 주의해야해요.

 

조립에 13mm 뭐가 필요하다고해서 남편이가 늘 차에 넣고다니는 공구함을 갖고오더라구요.

에어컨 용량에 따라 실외기 크기가 다르데요. 그래서 알맞는 사이즈로 주문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제품 상세페이지에 실외기 사이즈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10~15센티정도 넉넉하게 주문하세요.

 

가급적 판매자에게 제품을 알려주시고 사이즈를 물어보는게 가장 안전하긴해요. 저희건 1000mm짜리....

한30분 낑낑대더니 결국 다 조립한 남푠!

 

주의사항을 얘기해주네요. 저 모양을 만들면서 볼트를 조이지 말고 살짝만 조여놓으래요. 움직일 수 있게.

 

하나하나 꽉 조이면서 조립하면 저 모양으로 조립이 안될 수 있데요. 그래서 살살만 조여놓으면서

 

먼저 저 모양을 완성하고 한군데씩 돌아가면서 조금씩 조이랍니당~

마지막 주의사항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모서리가 굉장히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요~조립할 때 가급적 장갑을 끼고 하시는게

 

좋구요, 조립을 다 한 다음에 설치 전까지는 구석에 잘 처박아 놓으시되 지나가면서 긁히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해요. 특히 아기있는 집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기가 근처에 못가도록

 

잘 하셔야해요. 조금만 잘못해도 찢어질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