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수유 등갈비집~ 한가네 등갈비~! :: 마이퍼펙트프리덤

오늘의 메뉴는 등갈비에요~ㅋㅋㅋ 목장갑+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뜯어먹는 등갈비가 가끔 땡길 때가 있죠~

 

등갈비집은 글케 많지가 않아서 가끔 헤매게 되는데요, 수유리(?)에 있는 등갈비집 하나 소개합니당~

 

위치는 수유역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 가는 길에 있어요~지하철역에서 글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서 10분이면 되요~

길눈 어두우시면 8번 출구로 나가서 큰길을 이용하시구요, 동네를 좀 아시면 7번 출구로....골목골목으로...ㅋㅋ

간판은 일케 생겼구요~

내부가 글케 넓지 않아요. 사진에 보이는거 외에 3테이블정도 더 있어요~

 

예약되니까 4인 이상이시면 예약하시는 편이 안전해요~

기본으로 오뎅탕을 주세요~ 맛있어요~ 물론 리필가능~ㅎㅎ

서비스로 돼지껍질(돼지껍데기?)도 줘요~ 돼지껍질은 당연히 무조건 맛있는 음식이죠~ㅋㅋ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어요~ 그치만 초벌때문에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주문은 미리미리~~

늘 음식사진을 포스팅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진에는 정말 소질이 없네요....ㅜㅜ

 

먹을 때 맛있는 음식이 왜이리 사진으로는 별로여 보이는지....ㅡㅡ;;;

역시 가장 중요한 가격표~ 등갈비 가격은 보통 이정도죠?

 

흠....제가 알기로는 돼지껍질이 맞는 표현인데 메뉴판에도 돼지껍데기로 되어 있네요....

 

이날은 안먹었는데요, 앵치노가리 정말 맛있어요~엄청 쫄깃하고 부드러운~

 

혹시 가시게되면 등갈비는 물론이지만 앵치노가리 꼭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술은 4천원~~ 금연이야 뭐 당연한거죠~

흠....이 사진은 좀 나아보이시나요?

 

맛있어요~ 사진은 아니지만 맛있어요~!!ㅡㅡ;;;;

 

담엔 좀 더 잘 찍어볼게요....사장님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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