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가 임박하긴 임박했네요. 쉴새없이 기사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니.... 이 시즌에는 그동안 직구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도 한번쯤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직구를 당기게 하는 핫 아이템들이 있기에 직구를 하려면 대체 뭘 준비해야
하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볼게요~
1. 뭘 살지 정해야겠죠? 블랙프라이데이에는 공산품이 저렴합니다. 뭐, 물론 인터넷에 파는게 대부분 공산품이기는하죠.
미국 블프는 제조사들이 많이 참여해요. 그러므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릴 수 있어요. 반면 우리나라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톻업체들이 많아서 가격할인에 한계가 있지요. 블프의 대표적 할인상품은 다이슨입니다. 매출 1위 일걸요?
해마다 다이슨 공홈(공식홈피)에서 할지, 아마존에서 할지를 정한다는데 아직 안정해졌어요. 지금 다이슨 홈피 가보면
블프 세일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 그 가격이 유지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금요일되면 훅 떨어질거라 기대하고
그전에 절대로 안삽니다. 작년의 경우를 보면 캐리어도 싸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올해 캐리어 사려구요~
가전제품들이 대체로 쌉니다. 티비 큰거 한 2~30만원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런 굵직한거 생각해놓으시고, 하루만에
끝나진 않으니까 굵직한거 사고나서 아이쇼핑 한번 해보세요.
2.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반드시 있어야하구요, 페이팔도 가입해 놓으시면 좋아요. 이베이 결제 프로그램인데요,
다이슨 공홈에서도 페이팔을 쓴다고 들었어요. 작년에 사신분에게요...이베이에서는 페이팔만 가능해요. 페이팔에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페이팔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해서 결제하면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방식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방식이에요. 다른점은 돈을 받을 수도 있다는거 정도.
이베이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물건팔리면 페이팔(paypal)로 돈이 들어오거든요.
페이팔 저도 아직 가입안해서 내일쯤 가입할 예정이에요. 가입하고 포스팅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신용카드는
각자 준비하시구요~ㅋㅋㅋㅋ
3. 배대지도 가입해놓으세요~ 직구 안해보신 분들은 배대지 용어 낯설으시죠? 배송대행지의 줄임말이에요.
11번가 판매자에게 물건 주문하면서 인도로 배송해주세요 하면? 물건안판다고 딴데 가보라고 하겠죠?
해외에서 물건 구매하면서 판매자가 그 나라 안에서만 배송을 하면, 그 나라 안에 있는 배송을 대행해주는 업체로 물건을
보낸 후 그 업체가 한국으로 물건을 보내주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배송대행지. 배대지
이것도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으심 좋아요. 회원가입 쿠폰 유효기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박해서 해야하는데 이제 뭐
낼모레니 가입해도 될듯해요.
저는 몰테일 (post.malltail.com/) 몇번 써봤어요. 저도 직구를 많이 한 편은 아닌데, 늘 여기 썼어요. 다른데보다 조금
출처: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4?category=723036 [마이퍼펙트프리덤])이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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