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sns(트위터) 막말 논란~ :: 마이퍼펙트프리덤

에효.....아침부터 유아인씨가 실검 1위에 올라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ㅡ,.ㅡ


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가보다 생각되기는 하지만, 연기를 워낙 잘하는 배우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더니 실수를 하긴 하신듯 하네요....





결국 간밤에 1시간정도를 몇몇 네티즌들과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였데요. 논란이 되는 주요 대사를 볼까요~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게.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내 이름 안치면 돼"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 머, 이런식이에요....


물론, 욕을 한것도 아니고, 그리 거친 표현을 쓴것도 아니지만, 톱스타로서 감정적인 대응을 한 것만은 좀 아쉬운 점이네요...


물론, 이번 사건만을 두고 본다면 감정적 대응을 한 유아인씨도 잘했다고는 볼 수 없겠으나, 일부 네티즌들이 너무 귀롭힌다


싶기는 해요. 입장 바꿔두고 생각하면 참 쉬운데 말이죠. 이런 사람들을 두고 키보드 워리어라 한다죠. 


마치, 유아인씨가 뭐라도 하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뭐만 뜨면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지난번 김주혁씨 돌아가셨을 때도


유아인씨가 애도의 글을 남겼음에도 거기에도 태클을 걸정도라니 할말 다했죠....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을 만나 얼굴을 보고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인터넷에서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키보드 몇번으로 상대에게 주는 상처가 쌓이고 쌓여 한사람에게는 인생을 망칠 수 있는 큰 위기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한동안 부적절한 대응 논란에 휩싸이면서 유아인씨 또 힘들어지겟군요. 대응한 걸 보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


잘 이겨내시려나 걱정스럽습니다.....에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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