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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건강기능식품같은 각종 해외 제품들 구매할 때 아이허브(www.iherb.com) 이용했는데요

 

요즘 떠오르는 핫한 사이트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오플닷컴이라는 사이트인데요, 한번 들어가볼게요~

http://www.ople.com/mall5/index.php

화면에 딱 보이듯이 5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에요~

 

물론, 배송료 조건은 아이허브도 괜찮기 때문에 그리 강점이라긴 뭐하구요

 

마침 이번에 살게 있어서 속는샘치고 가격비교 해봤죠~ 먼저, 제거 유산균~

 

여성용 유산균이에요~그동안 vsl#3 먹고 있었는데요, 질 건강같은 것을 생각한 여성용 유산균이

 

있다기에 두달전부터 먹고 있어요~

이건데요, 이번거 살 때도 아이허브에서 샀어요~지금과 비슷한 가격으로~

 

이번에는 오플닷컴에서 가격비교를 해봅니다

헐.........같은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의 가격차이죠?

 

혹시나 싶어서 자세히 뜯어봤는데....같은 제품 맞네요....ㅡ,.ㅡ

 

왜 오플닷컴 오플닷컴하는지 알것같음....

 

남편의 중성지방을 위해 폴리코사놀 사려고 이것도 한번 비교해봅니다.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 그냥 믿고 살 수 있는 솔가 제품으로....

아이허브는 26000원.....

오플닷컴은..........18000원이네요......ㅡ.ㅡ

 

같은 제품인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죠?? 몇년이나 이용해오던 아이허브에게

 

굉장히 배신감 느끼네요.........ㅡ,.ㅡ

 

살 거 있으실 때 반드시!!! 가격비교해보세요~~^^*

부동산 매매시 소유권이전등기 할 때 법무사 수수료편 드디어 마지막이에요~

 

5편이나 될줄 몰랐는데 우짜다보니 5개나 쓰게 됐네요~ 필요한 기초지식은 전편들에서

 

다 말씀드렸구요, 이번편에서는 작년에 진행했던 저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드리며 마무리합니당~

 

사실, 작년엔 첫 내집마련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충분히 준비를 못했었어요. 오히려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더 많이 배운듯해요. 좀 더 알고나니 눈탱이 맞았다는걸 알게됐구요....어흐흑.........ㅜㅜ

휴......작년에 받았던 견적서인데요, 보자마자 한숨이 나오네요.

 

조금 공부하고보니 견적서만봐도 눈탱이칠 생각이라는게 뻔히 보이죠~

 

등록세납부대행, 교통비를 공과름 칸에 넣어놨어요...ㅡ,.ㅡ

 

주택채권액(국민주택채권)을 160,300원이나 넣어놨네요

 

3편(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48?category=729383)에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작년 8.14 공시지가 1억9900만원 기준 채권수수료를 조회해보면 125000원정도가 나옵니당....

 

이미 여기서 95,000원이나 먹고들어가네요...그러고서 수수료로 35만원이나 넣어놓고

 

누진수수료는 빼주는척 비워놓습니다. 3만원 깎아서 제가 지불한 총 비용은 407만원이었어요.ㅜㅜ

좋은 사진 보면서 기분 좀 풀고 가야겠네요....ㅡ,.ㅡ

 

자, 기존 포스팅을 잘 보신 분들은 이미 스스로 계산이 되시겠지만 안보셨을 분들을 위해

 

적정한 법무사 수수료를 계산해보겠습니다.

 

매매가 3억1400만원이므로 세금은 1.1% = 3,454,000원

 

국민주택채권 수수료 = 125,000원

 

인지대 150,000원, 증지대 18,000원, 제증명 30,000원(불확실)

 

대충 이정도가 무조건 내야할 금액입니다. 총합 3,770,000원이에요.

 

결국 이 이상의 비용은 전부 법무사비용인거구요, 407만원 냈으니 대충 30만원정도 낸거에요...

 

흠.....막상 30만원이라고하니 짜증났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네요

 

법무통을 통해 견적을 받아본 친구를 보니 보통 저렴하게 해주는 곳이 20만원 정도더라구요.

 

바가지 10만원정도니 뭐....그러려니.........ㅋㅋㅋ

 

현금영수증 끊어주는 곳이 있기는한지 모르겠지만 거의 못받는다고보고 부가세는

 

절대 내지 마시기 바래요~

 

또한, 최근에 법무통 견적낸 친구를 보니, 발품팔거없이 그냥 거기서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위 방법처럼 일단 대충 본인의 수수료를 계산해보시고 20만원 안쪽의 수수료정도면

 

적정한듯해요~~~성공적인 부동산매매 되시길 빕니당~^^

부동산 매매시 법무사 등기비용 4번째 시리즈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법무사비용을 산출해볼게요~ 작년에 법무사비용을 대충이나마 예상해보고자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에요. 여기에 대충 계산할 수 있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제가 여기를 이용했다거나 여기가 저렴하다는 뜻은 전혀 아니구요,

 

예시차원에서 소개해드리는거에요~사진에 링크걸었어요~

http://www.susuryo.com/

 

이 사진에 나와있는건 채권할인률(전편에 소개했었죠~안보셨으면 한번 보시구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48

 

왼쪽 부가정보 밑부분에 수수료 계산기 보이시죠~눌러보세요~

선택할거 선택하시고 매매가격과 공시지가(2편에서 소개) 입력하시고 등기비 계산하기 누르시면 되요~

 

서울, 84제곱이하, 매매가 3억, 공시지가 1억9900만원으로 넣고 계산했어요~

 

작년 저희집 공시지가가 1억9900만원이었는데 채권매입비용이 많이 늘었네요.

 

작년 저희 잔금지급일 기준 12만원정도였는데 올해 3월6일 기준으로 조회하니 무려 25만원이네요

 

왼쪽줄에 있는 내용들이 세금개념의 비용들이라 거의 변동이 없을거구요

 

오른쪽에 있는 비용들이 법무사수수료라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

 

즉, 이 조건에서 등기를 할 경우 373만원정도는 무조건 들어갈 비용, 오른쪽에 473,000원은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는 비용이에요. 법무사 수수료를 20만원정도만 낸다고 생각하면

 

총비용 390만원대라면 괜찮다고 봐야겠죠. 어차피 법무사에게는 세금포함한 총비용을 주니까요

 

근데, 오른쪽 비용들 중 좀 큰 비용이 바로 245,000원짜리 누진수수료인데요

 

이건 법무사협회에서 정한 법무사보수표에서 나온거에요. 밑에 사진 보시죠~

이처럼 법무사협회에서 정한 보수표라는게 있는데요, 중간쯤 보시면 3억~5억은 245,000원을

 

누진수수료로 정하고 있답니다. 협회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안받아도 되는거죠, 그래서 실제 안받는 법무사도

 

많답니다~ 우린 그런 분들을 찾아야하는거죠~ 저것만 빼도 수수료가 20만원 초반으로 확 떨어지니까요~

 

요즘 아주 유용한 앱도 있다길래 같이 소개합니다~ 사진 링크걸게요~

 

법무통이라는 앱인데요, 진행되는 방식이 아래 사진과 같아요~

앱을 깔고, 견적을 요청하면 법무사 사무실들에서 견적을 제시하는거에요~

 

그럼 그중에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해서 등기의뢰를 하면 되는거죠~ 이런걸 역경매 방식이라고하죠~

 

저는 이걸 몰라서 활용 못했지만 뒤늦게 알게되서 아는 사람에게 소개해줬는데

 

누진수수료는 물론이고, 상당히 저렴한 견적서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활용해보시구요, 다음편은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에 지불했던 법무사수수료를 예시로

 

소개해드릴게요~~^^

올해도 공시족분들의 결전의 시간이 시작됐네요~

 

지방직 시험 접수를 시작했다고해요~ 올해는 6월 지방선거와 문재인대통령님의 공약인

 

일자리 창출이 맞물려 역대급 채용규모 때문에 많이 주목받고 있어요~

 

지방직의 경우 작년대비 30%가까이 더 뽑는다고해요~

 

그래서 요즘 일반 사기업다니는 분들이 공무원 시험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많이 있지요~

 

근데, 공무원을 한도끝도없이 계속 뽑진 않을텐데 올해 이렇게 많이 뽑으면 내년엔 확

 

줄어들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배테랑 공시족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공무원 시험은 뽑는 곳에 따라 응시사이트가 달라요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이 다 다른 사이트에서 안내되고 접수해야 한답니다~

 

차례대로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사이트에요~사이트에도 링크걸었고, 주소도 있어요~

https://www.gosi.kr/uat/uia/gosiMain.do

http://gosi.seoul.go.kr/

https://local.gosi.go.kr/klid/main/main.do

 

또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시험 일정을 대폭 줄인다고해요~ 작년까지는 보통 연초에 접수하고

 

연말에나 되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5급 행정직 60일, 7급도 60일, 9급은 66일로 시험 일정을 줄어든데요~

 

일부 영어시험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는 계열도 있구요

 

국가직 7급과 민간경력 5.7급, 지역인재 7,9급 선발시험에서는 시험 중간에 화장실도

 

사용 가능하다고합니당~

 

지역인재 추천도 제도가 바뀌는 것 같으니 해당있으신 분들은 잘 확인하시구요~

 

 

오랜기간 고생하신 공시생 여러분들 올한해 좋은 결실들 맺으시기 바랍니당~~화이팅!!!

주택매매시 법무사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맡기기 위해 견적서를 받다보면 생소한 단어가 보여요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국민주택채권....이게 뭘까요....

 

다음에 쳐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결국 그냥 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나라에서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위해......그냥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돈이에요. 형식은 이 채권을 샀다가 일정 할인율만큼을

 

공제하고 되파는거에요. 공제하는만큼이 세금인거죠...뭐, 채권을 갖고있고 싶으시면

 

그냥 갖고 있어도 되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등록해보셨으면 아실거에요. 자동차등록할 때도 무슨 채권 샀다가 팔아요. 같은 형식이에요

 

그럼뭐, 어차피 의무적으로 해야되는거면 내야지 별수있나요

 

근데도 불구하고 이걸 알아보는 이유는 법무사에게 바가지를 안쓰기위해....

 

전편에 말씀드렸듯이, 채권매입비용을 부풀려서 청구하는 법무사들이 가끔 있거든요.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이제와서 견적서를 다시보니 3~4만원정도 더 낸거 같네요...ㅜㅜ

 

내야할 정확한(채권 할인율이 매일 변동하므로 정확한건 아니지만, 변동율이 그리 크지 않으니 거의 비슷)

 

채권매입비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합니다.

사이트 링크 걸게요~밑에 주소도 있어요~

http://nhuf.molit.go.kr/

상단 메뉴중 청약/채권을 누르시면 4번째 '국민주택채권안내'라는 메뉴가 있네요~눌러보시죠~

뭐, 이러저런 설명이 나오는데요, 결론은 돈을 내야한다는거고, 주택을 매매하는 우리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사야한다는 얘기에요.

 

다시 왼쪽 메뉴에서 제1종국민주택채권을 눌러보면

채권을 얼마짜리 사야되는지 보기위해 '매입대상금액조회' 버튼이 있어요~

매입용도는 당연히 소유권등기, 대상지역은 서울시, 시가표준액은 지난 번 포스팅한 '공시지가'로 넣으심되요

 

모르시면 지난번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47) 참고하시구요

 

3억을 넣고 조회를하니 채권매입금액에 780만원이 나오네요.

 

공시지가 3억짜리 주택을 서울에서 매입할 때는 780만원어치 채권을 구입해야하고

 

당일 할인율만큼을 공제한 후 나머지금액을 되돌려받으며 되판다는 거에요.

 

근데, 친절하게도 얼마를 내야되는지 계산도 해줍니다.

 

왼쪽 메뉴중에 '고객부담금조회' 버튼을 눌러보세요~

이렇게 발행금액(780만원)을 넣고, 등기신청할 날짜(잔금지급일이 되겠죠)를 넣고

 

조회를 누르면, 420,150원을 내야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ㅡㅡ;;;;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을 알아봤어요~

 

그럼, 지난 1,2,3편을 합쳐서 다음편에 본격적으로 법무사 견적에 대해 살펴볼게요~^^

지난편에 부동산 매매할 때 등기하는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했는데요, 오늘은 공시지가 알아보는


법을 보려고해요. 그리고 다음편에는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것을 볼 거구요


최종적으로 4편에서 법무사 등기비용 산출과 가격비교 요령을 볼거에요. 혹시 쓰다 길어지면 5편까지


갈수도 있구요. 어차피 우리가 아파트나 빌라같은 주택을 살 때 공시지가로 사는건 아니지만


매매시 공시지가를 봐야하는 이유는 국민주택채권 때문이에요. 이걸 모르고 등기를 법무사에게


맡겼더니 살짝 눈탱이를 맞은 것 같아요....ㅜㅜ 다른 분들은 당하지 마시라고 포스팅해요...ㅜㅜ

아무 포털이나 들어가셔서 '부동산 공시지가'를 검색하세요~ 밑에 국토부 사이트 링크걸게요~ 밑에 주소도 있어요~

https://www.realtyprice.kr:447/notice/main/mainBody.htm

 

아파트로 검색을 한다고 가정하면 가운데 살짝 윗부분에 '공동주택 공시가격' 보이시죠? 클릭~

화면 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냥 쭉쭉 선택하시면 되요. 도로명주소로 입력하실 수도 있고

 

아파트 단지명으로 검색도 가능하답니다. 대신, 동, 호수는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정확한 가격을 아실 수 있어요

 

열람하기 버튼 클릭~~

이렇게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가격이 나와요. 참고로 그냥 아무거나 검색한겁니다~

 

우리집은 너무 저렴이라서....ㅜㅜ;;;;

 

지금 저 곳 청솔2차우성 전용82가 공시지가로 2억7200만원인데요, 지금 네이버부동산 조회해보니

 

무려 5억2천이네요..ㅎㄷㄷㄷㄷ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니.....

 

공시지가를 봐야하는 이유는 다음에 공부할 국민주택채권이라는 것을 매입/판매(할인이라고 불러요)해야하는데

 

주택가격별로 매입해야하는 채권금액이 있어요. 근데 이게 매매가 기준이 아니라

 

공시지가 기준이기 때문에 정확한 법무사비용 예상을 위해 조회해봐야되는거에요.

 

어떤 곳에서는 이걸로 장난을 하기위해 매매가 기준의 채권비용으로 견적을 주더라구요...

 

아주 호갱님으로 본거죠....ㅡ,.ㅡ

 

아무튼, 공시지가는 이렇게 조회하시면 됩니다용~~ 다음편 국민주택채권편에서 뵐께요~~^^

 

작년에 처음으로 내집장만을 하면서 부동산 등기라는걸 배우게 됐어요.

 

뭐, 물론 법무사에게 맡기긴했지만 맡기기까지 공부해봤던 내용들을 조금 공유해볼까해요~

부동산을 사면 등기라는 것을 해야해요. 등기라는건 쉽게 얘기해서 권리에요.

 

소유권등기를 한다는 얘기는 등기소에다가 이 아파트가 내거니까 내거라고 등록해달라는거에요.

 

등기소에서 등록해주면 등기부등본상 내거라고 표시가 되요.

 

근데, 보통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니까 대출을 받잖아요? 그럼 은행에서는 돈을 빌려주면서

 

담보를 잡죠. 즉, 제가 살 아파트의 일부를 담보로 잡는거에요. 이것도 등기소에서 하는데요

 

이건 근저당설정이라고 해요.

 

그래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잔금치르는 날 부동산으로 법무사가 한분 오세요.

 

이분은 은행에서 보낸 법무사로 이분이 대출금을 수표로 끊어오고, 서류들을 다 확인한 후 대출금을 줘요.

 

그리고 필요한 서류들을 챙겨서 등기소로 가서 제 아파트에 근저당설정(담보)이라는 것을 해요.

 

따라서,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샀다면 잔금치르는 당일에 2가지가 이루어지게되요.

 

아파트 소유권 이전등기, 근저당 설정 이 2가지요.

 

근저당 설정이야 어차피 돈빌려주는 은행에서 법무사비용을 지불하고 하는거니까 우리가 신경쓸일은 없는데요

 

어차피 은행 법무사가 등기소에서 일을 봐야하므로 우리가 해야할 소유권 이전등기도 부탁하면 좋겠죠?

 

물론 공짜로는 안해주지만 어차피 일보러 가는 사람에게 한가지 더 부탁하는 거라서 잘만 얘기하면

 

저렴한 비용에도 가능해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에요.

 

1. 셀프등기 : 요즘 많이 한다지만 첫 내집장만이라 겁나서 못했어요. 근데 어렵지는 않다고해요. 다음에 시도할 예정

 

2. 법무사를 따로 섭외

 

3. 은행법무사에게 의뢰

 

이 3가지 방법이에요. 저는 3번으로 했어요. 디딤돌대출을 받았는데, 실행을 우리은행에서 했어요.

 

우리은행 대출 담당하시는 분이 은행 법무사한테 얘기 잘하면 어차피 일봐야하는 사람이라서

 

저렴하게 해줄수도 있으니 다른데도 알아보고 가격비교 해보라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좀 해보고

 

견적도 몇군데 내보고나서 그중 저렴한 가격으로 은행법무사에게 맞춰달라고 했더니

 

고민하는척(?) 하더니 결국 해주더라구요. 훨씬 편하더라구요. 은행에서 보내는 법무사라서

 

믿음도 가구요.

 

근데 뭐 법무사에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2번도 고려는 해보셔야해요. 어차피 다른데서도 견적을

 

받아봐야 은행법무사가 저렴하게 해주는지 어쩐지 알 수 있잖아요?

 

3억짜리 아파트 하나 매매하는데도 세금 포함하면 430~440만원이 나와요.

 

이중 법무사비용만 약50만원, 채권매입비용까지 포함하면 대충 90만원정도가 나와요.

 

잘 알아보고 비교하면 이 비용을 최소 2~30만원은 절약할 수 있답니다~

다음편에서 법무사비용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소유권이전등기시 들어가는 비용을

 

대충 예상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팅할게요~~~

대출 없이 내집마련을 하면 좋겠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에겐 불가능한 일이죠...

 

작년에 엄청난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사는데, 대출상환 방식에 대해 고민되더라구요.

 

디딤돌 대출을 받았는데 상환방식이 원리금균등상환/원금균등상환 중 선택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 두가지는 어떻게 다른지 공부했던 내용을 공유하려고 해요~^^

 

일단, 요즘은 1금융권에서는 대출금 거치가 안되더라구요. 아, 1년까진 가능해요.

 

저희도 디딤돌대출 받으면서 1년 거치했어요~ 1년이 지나면 무조건 원금을 같이 갚아야해요.

 

그럼 과연 원금과 이자가 우리집 형편에 감당 가능한지를 먼저 살펴봐야겠죠~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원리금균등상환계산기'라고 검색하시면 간단하게 우리가 월 얼마를 내야하는지

 

예상해볼 수 있답니다~

대출금액, 기간, 이자율, 상환방법만 결정하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간단하게 나와요.

 

그럼, 이제 원리금 균등과 원금균등의 차이를 봐야겠죠?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원금+이자 금액을 매월 동일하게 내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볼게요

 

2억원을 30년 상환으로 3%의 이율로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빌렸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럼 위 사진처럼 매월 843,208원을 납부하시게 되요. 30년 동안 매월 같은 금액을 내는거에요.

 

원리금균등이라는 말 그대로, 원금과 이자가 균등하다는 뜻이죠.

 

 

자, 그럼 원금균등상환방식은 뭘까요? 바로 원금만 매월 균등하다는거에요. 그건 곧 이자는 매월 달라진다는

 

뜻이겠죠? 이자는 남은 대출금에 대해 책정을 하게 되니까 매월 원금을 갚아나갈수록 남은 대출금은 줄어들고

 

당연히 이자금액도 매월 줄어들겠죠. 그럼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금액은 점점 줄어들거에요.

 

따라서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점점 줄어들겠죠.

 

위와 같은 조건(2억, 30년, 3%)으로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빌린다면 월 납부금은

이렇게 첫달이 가장 크고, 매월 조금씩 줄어들어요. 보시다시피 납부하는 원금은 매월 555,556원으로 동일하구요

 

 

납부하는 총 이자금액의 차이를 보면

 

첫번째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위 조건(2억, 30년, 3%)으로 빌렸을 때

30년간 약 1억3백55만원의 이자를 내게 됩니다.

 

두 번째 원금균등상환방식은 동일 조건으로 빌렸을 때

30년간 약 9천25만원의 이자를 내게 됩니다.

 

즉, 부담하는 이자는 원금균등상환방식이 약10% 정도 저렴하네요.

 

 

그럼 결론입니다.

 

총 이자부담은 원금균등상환이 더 유리합니다. 대신, 초기 부담이 좀 더 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담이 줄어들고, 노년이 되면 부담이 훨씬 줄어들겠죠~ 따라서 지금 크게 쪼들리지 않는다면 원금균등상환이

 

유리합니다.

 

지금 여유자금이 많지 않으시다면 원리금균등상환이 좀 덜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30년동안 매월 같은 금액을 내야하고 총 부담하는 이자도 좀 더 많아요.

 

노년기에 수입이 줄어들어도 같은 금액을 부담해야해서 좀 버거울수도 있어요....

 

잘 고민하셔서 상황에 맞는 방법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가 도착했어요~ 근데 미홈 연결을 하려다 실패했어요...ㅡㅡ;;; 이유가 뭘까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몰라서요.....;;;; 그래서 개봉기 올리려다가 이거 먼저 올려요. 


와이파이 공유기가 처음에 한번 연결할 때 비밀번호를 눌러놓으면 다음부터 자동으로 연결되잖아요, 그래서 기억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쇼핑몰이건 이메일이건 가끔이라도 로그인을 하는데 와이파이는 정말 처음 한번이라서....ㅡㅡ;;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볼게요~ 뭐, 절대다수의 공유기가 ip time이니, 울집것도 ip time이니 이걸로....^^;;;


먼저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를 넣어요~ 192.168.0.1


그냥 주소창 싹 다 지우고 저 숫자만 넣으시면 되요. 그럼 아래같은 화면이 나와요.

헐..........와이파이 비번을 잊어버려서 변경하려고 들어왔는데 로그인 암호를 치라니....ㅡㅡ;;; 걱정마세요, 바꾼적 없으시면


아이디랑 동일한 'admin' 이에요. 그 밑에 문자도 입력 잘 해주시고 로그인을 누르세요~

뭐, 예상하시다시피 맨 왼쪽에 관리도구 누르시면 됩니당~


왼쪽에 메뉴선택 보이시죠?


'고급설정- 시스템관리- 관리자 설정' 을 차례로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이렇게 처음 로그인 하실 때 admin 눌렀던 그 비밀번호 바꾸는게 나와요. 흠....근데....저는 그냥 안바꿀래요


바꾸면 잊어먹을듯....그럼 공유기 뒤에 있는 'reset' 버튼을 통해 리셋해야되요. 잊어버리느니 그냥 admin으로 놔두렵니당~


그다음, 우리의 원래 목표인 와이파이 비번 설정, 또는 기존 설정해놓은 비번 알아내기에요~


자, 다시 왼쪽 메뉴탐색기 보시면요


'기본설정- 무선 설정/보안'을 선택해주세요~ 그럼 위 화면처럼 나와요~


암홀호를 새로 설정하고 싶으시면 '네트워크 암호' 에 입력된 문자를 다 지우시고 다시 입력하시면 되구요


굳이 바꿀 필요없이 기존 암호를 확인만하여 접속하고자 하시면 오른쪽에 암호보기를 체크하시면 됩니당~


위 단어들을 간단히 보면요


네트워크 이름(SSID) : 와이파이 이름이에요. 우리 헨드폰에 와이파이 목록 나오는 그 이름


오른쪽에 '네트워크이름 알림' 체크박스 해제하시면 검색이 안됩니당


채널 : 무선을 사용하는 경로? 통로? 정도인데 그냥 자동으로 두시길....


인증 및 암호화 : 보안 방식인데요, 이것도 그냥 WPA2PSK+AES 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당~


자동차세 연납신청기간이 되었네요~ 이번달에 신청하시면 무려 10% 할인이에요~ 은행 예금금리가 2%도 안되는

 

요즘세상에 10%짜리 재테크나 마찬가지죠~ 어차피 세금이니 피할 수 없다면 연납신청해서 10% 벌자구요~

 

서울이시면 '서울시 자동차세' 그 외 지역은 '자동차세' 로 검색하시면 되구요, 링크 걸게요~ 그림을 누르시거나

 

밑에 주소 누르시면 연결되구요, 설명은 서울시 사이트로 할게요~^^

etax.seoul.go.kr

www.wetax.go.kr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먼저 보안프로그램들 설치하라고 나올거에요. 다 설치되면 기다리지 마시고 젤 밑에

 

메인페이지 가기를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입력란이 나와요. 로그인은 필요없고 바로 신청화면이에요~간단한 정보만 입력하시면 되구요~

 

1년치를 당겨 내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차를 팔거나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 잔여 기간에 대한 세금을 환급해줘요

 

그래서 계좌번호도 입력합니당~

다음 화면이에요~ 바로 산출 세액이 나오고 빨강 박스처럼 정확히 10%가 감면된 결과가 나오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왕 내는 세금 한푼이라도 덜 내면 좋죠~ㅎㅎ

 

 

납부는 계좌이체, 카드 모두 가능해요. 단, 카드납부시 거의 모든 카드가 혜택을 위한 전월실적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으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혜택좋은 카드들 포스팅을 몇개 했었는데요, 모두 세금은 사용실적으로 인정 안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몇가지 안내(주의) 사항입니다~ 연납신청은 이번달을 시작으로 1,3,6,9월에 신청이 가능해요~

 

잔여기간이 조금 남을수록 당연히 할인율은 10, 7.5% 6월에는 하반기분의 10%, 9월엔 하반기분의 5%가

 

할인되겠죠~

 

또한, 신청하시고 납부 안하시면 자동으로 취소되구요, 한번 신청하시면 내년에는 자동으로 연납고지가 되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보통 이맘때가 되면 일부 카드사들에서 자사카드 사용하게 하려고 할부나

 

할인이벤트 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장 납부하기보다는 살짝 기다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아요~ 어차피 이번달 말일까지만 납부하시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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