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9탄 이어갑니다. 이번편은 아오낭의 맛집,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언제나 고기와 회는 진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는 정말....말이 필요한가요?ㅋㅋㅋㅋ
스테이크는 머니머니해도 라스베가스에서 먹었던 뉴욕스테이크하우스가 최고지만....이번 생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까요ㅜㅜ
아무튼, 여행을 갈 때 3가지는 꼭 찾아봅니다. 현지인들의 저렴이 맛집, 스테이크 맛집, 씨푸드(바베큐) 맛집!
이번 끄라비 여행에서도 3가지는 다 가봤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드릴게요~
저렴이 맛집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47?category=722955
씨푸드 맛집(바베큐)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43?category=722955
이번엔 스테이크 하우스인데요, 다이버스 인(diver's inn) 이라는 곳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순위가 꽤 높았던 것
같아요. 먹을 것을 위해 너무 멀리 가진 않을거라 숙소 가까운 곳을 찾기도 했지만 트립어드바이저 순위도, 다녀오신 분들
후기도 아주 좋았던 곳이에요~ 위치부터 볼께요~
엄청 가깝죠~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2분. 그래서 저희 숙소(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가 좋다는 거에요~ㅎㅎ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7?category=722955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정말 조금만 걸으면 참 많은걸 즐길 수 있는....
아시다시피,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고, 사진도 잘 못찍는 저이기에 사진은 직접 가서 즐기시고, 여기선 맛뵈기만...ㅋㅋ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는 공짜로 줍니다. 공짜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 퀄리티!!!
메인 메뉴 보시죠~ 와인도 같이 시켰습니다~~
겁나 맛있습니다!!! 군침이 질질 흐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선 씨푸드 뷔페처럼 사장님이 서양분이세요~
그래서그런지 스테이크도 아~~~주 맛있고 서양식(?) 입니다. ㅋㅋㅋ
이제 군침이 흘렀으니 이게 대체 얼마짜린지 보시죠~
어때요~ 가격 좋죠? 딱 스테이크 부분만 찍어왔습니다. 다른거 드실거면 여기 오실 필요 없잖아요?ㅋㅋㅋㅋ
둘이 200그램짜리 스테이크 하나씩 먹고, 와인 한잔씩 마시고 1400~1500바트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아~~~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당~ㅋㅋㅋㅋㅋ 다음편에 다른 스테이크 집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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