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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핫스타상 투표하셨나요? 투표하셨다구요? 더하세요~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냐구요? 이건 대통령선거처럼 투표


한번만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바로 카카오톡을 켜시고 '다음검색' 친구와의 대화창을 열어보세요~ 아마 투표하라고


톡 와있을거에요~


아, 그전에 카카오 핫스타상이 뭐냐면요, 정식 명칭은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 이랍니다. 올해 9년차가 되는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에요~ 현재 상황 볼까요?


보시다시피 현재 1위 워너원, 2위 엑소, 3위 방탄소년단입니다. 이 투표는 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구요, 오늘 자정에


마감되요. 카톡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인 1표가 아니에요~ 카톡으로만도 3번 투표하실 수 있구요,


다음검색에서도 따로 3번 더 하실 수 있어요~ 그럼 아직 투표안하신 분은 오늘만도 6표를 보탤수가 있다는 뜻이겠죠?


모두모두 좋아하는 가수가 1등할 수 있도록 지금 빨리 투표하세요~~~

블록체인이라고 들어보셨죠? 아니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실물이 없음)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간단하게 개념만 잡고 가자면


제가 만약에 00은행 계좌에서 입출금을 한다면 이 기록은 00은행 중앙서버에만 남습니다.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해 중앙서버의


내용이 바뀌어, 제 계좌에 잔고를 1000원으로 만들어 버린다면....끔찍합니다....ㅜㅜ 블록체인은 이런 위험을 막고자, 


거래내역을 사용자 전원의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공공 거래 장부' 라고도 합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다는


의미는, 어느 한 사람의 컴퓨터를 해킹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서 동시에


위조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안에 완벽한(물론 현재까지지만) 기술이라고 표현되고


금융뿐 아니라 굉장히 많은, 어쩌면 모든 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술 위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야 이제 너무 과열되었고


어쩌면 더 갈수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투기꾼들이 모여들었고, 큰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생겼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없겠죠. 그렇다면, 새로운 가상화폐가 나온다면 또 관심들을 가지겠죠? 그래서 소개해드려요~ '프레스 코인' 입니다~!



프레스 코인(press coin)은 탐사보도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영국의 기자, 개발자 등이 팀이 되어 꾸린 것으로

이달 22일(모레)부터 12월 19일까지 28일 동안 1코인에 1달러로 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공개라는 의미는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기업공개를 하는 것처럼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됐을 때와 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음.....차마 말이 안나오죠....ㅜㅜ


뭐, 물론 프레스 코인이 그렇게 될지 그냥 조금 있다가 휴지조각이 될지는 모릅니다. 특히 프레스 코인은 발행 개념도


조금 달라요. 이건, 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기자들과 협업보도 등등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기자와 독자의 콘텐츠에


대한 개개인 평판에 따라 보상을 한다는 개념이에요. 즉, 프레스코인을 통해서 제대로 된 미디어를 꾸려보자? 뭐, 이런


개념인 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암튼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검토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모든 투자는 알려지지 않았을 때 남보다 한발 앞서 개척하는게


막대한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10탄입니다. 어느새 크라비 편이 10탄까지 왔네요. 이번편까지 하고 다음편에서는 얼추 정리를


하면서 크라비 편을 마무리 할 듯 합니다. 이번 편은 지난 편(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54?category=722955)에


이어서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를 보시면 비록 크라비에 많은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는 것은 아니나, 1위가 카니버 스테이크 앤


그릴(carnivore steak and grill) 이고, 2위가 다이버스 인(지난 편에 소개했죠)입니다. 그만큼 두 곳 다 인정받고 있는


음식점들이란 뜻이겠죠? 위치먼저 보시면



끄라비 자유여행편을 처음부터 보신 분들은 이제 익숙하실 지도입니다. 오른쪽 저희 숙소에서 출발해서 내리막으로 쭉~


내려오다가 비치로드를 지나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비치로드부터는 전 구글맵 켜고 갔어요. 지도상 걸어서 21분으로


나오죠. 머, 찬찬히 걸어갈만하긴해요. 저희 부부도 왕복 걸어갔다 걸어왔으니까요. 



일케 초들을 켜놔서 분위기가 좋아요~ㅎㅎ 다이버스 인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여기를 먼저 왔는데요, 오랜만에 분위기내고


좋더라구요~ 근데...메뉴판 찍은 사진이 안보이네요...ㅡㅡ;;; 젤 중요한건데.....찾으면 나중에라도 올릴게요.


근데, 그냥 다이버스 인이랑 비슷하다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기억엔 아주 약간 비쌌던 것 같은데 다이버스 인이랑


100바트 정도 밖에 차이 안나고 대부분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냥 두사람(각자 스테이크 하나씩) 먹으면 1500밧정도


예상하시면 넉넉~~~~해요.



보시다시피 갈릭 머쉬룸 스테이크에요. 완맛입니다. 강추에요~!!!!!!!!


와인은 저희가 달달한걸 좋아해서 웨이트리스한테 추천해달라그랬어요. 머라고 해야하냐구요? 


'위 원트 와인, 왓 이즈 굿? 위 라이크 썸씽 스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맞냐구요?


일케 말해도 다 알아듣고 엄청 맛있는 와인 추천해줘서 잘~~~먹었습니당~~



흠....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음편에 크라비 편 마무리하겠습니다. 왜 4섬, 홍섬투어 이런거 없냐구요? 다음편에 말씀드릴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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