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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연휴 3일에, 29일 휴장까지 증시가 4일이나 쉬니 손이 근질근질하시죠? 어제까지만해도 조용하던 증권 게시판도


슬슬 불이 붙고 있구요, 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 경로를 봐도 오늘 오후부터는 증시관련 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네요. 저녁쯤에는 거의 70%정도는 증시 관련 경로로 들어오시네요~ㅎㅎ


희망찬 무술년 황금개띠해의 증시가 내일 오전 10시 개장됩니다. 기대되네요~ 아마도 강한 상승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뭐, 특별히 이유가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 1월은 강한 장이 많았구요, 작년 장마감 때 개인은 강한 매도세였고


기관, 외인의 매수세로 좋은 마무리를 했잖아요?

그리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신규거래 정지 소식 들으셨죠? 정부에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도입을 위해서 신규 가상


계좌 발급을 중지시키고 금융기관들에 준비를 지시했어요. 시스템 도입을 위해서 빠르면 2주, 늦으면 한달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에요. 그러므로, 앞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신규 가상계좌 불가능. 즉, 기존에 비트코인,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


거래를 해오셨던 분들은 가능하지만, 안하던 분은 새로 시작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그럼 첫번째로, 적어도 전처럼 가상화폐


 투기장에 신규자금 유입속도가 빠르지 않을거에요. 두 번째로, 신규회원이 진입할 수 없다는건, 업비트의 거래량 1위 위치


사수가 확고해진다는 뜻이에요. 어차피 업비트는 한동안 계속 신규회원 가입을 막고 있고 빗썸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은 


신규회원을 받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비트는 최근 거래량 1위를 차지했어요. 그런데 이제 아무도 최소 2주동안 신규


회원을 못받는다면? 당연히 업비트의 지위는 더더욱 공고해지겠지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카카오 입장에서는 호재입니다.



2018년 올해의 저의 주력종목은 당연히 카카오, 제넥신, 해성산업이에요. 누군가에게 뭘 추천하고 말고 할 실력은 아니기에


그냥 주력종목이라고 표현한거구요.....^^;;;; 그동안 제 블로그 투자, 카카오 카테고리를 쭉 보시면 카카오에 대한 대부분의


이슈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뭐 그동안의 일들은 이미 지났으니 그렇다치고, 이제 곧 나올 실적이슈부터 GDR발생과 새로운


기업인수,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정도 이슈까지만 나오면 이미 앞자리 정도는 바뀌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어차피 GDR발행은 2018년 1월 18일 또는 1월 23일 정도가 될거구요, 상장예정인이 2월 2일이에요. 또 카카오는 늘


실적마감 후 40일 즈음. 즉, 2월10일 근처가 실적발표일이 될거구요. 1월 말부터 예상 실적치는 나올테니 이 두가지


이슈는 같이 움직일거에요. 카카오는 아마 연초부터 무지무지 재미있을 듯해요. 만약,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고, GDR


발생 해외기관투자자 배정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지옥을 맛보게 되겠죠~ㅎㅎ설마.............



제넥신은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해요. 제가 처음 접하던 약3년전부터 얘기 나오던 자궁경부암 치료제


와 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임상시험이 3상 들어가면서 어쩌면 기술이전 애기가 나올수도 있고, 별로 생각지 않았던


이번 하이루킨 건이 미국, 유럽쪽에서 터질지도 모르니....하지만, 바이오주의 특성상 정말 어찌될지 모르니 무조건 긴~~~~


호흡으로만 대응해야 한다는건 아시죠~ 바이오주의 단기대응은 절~~대 개미의 영역이 아닙니다용~


다만, 새로운 기술이전건이 터지지 않아도 이번 6천억 기술이전건은 주가에 계약규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계약이행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계속 돈이 들어올수록 주가에 차근차근 반영시킬거에요. 그러므로 많은 분들이


바라는 급등은 나오지 않더라도 단계적인 상승을 하면서 주가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한해가 될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바이오주 만큼이나 모를 녀석이 또 해성산업이네요. 기존에 올렸던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4)


참고해주세요. 이종목은 더이상의 분석이고 이슈고 아무것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냥, 긴 흐름상 올해 1~2분기 안에는


뭔가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일 뿐, 이 종목은 그냥 그분들이 움직여주실 때까지 2년이고 3년이고 얌전히


기다리는 종목입니다. 저도 어느덧 초기물량은 1년6개월정도 되가는 듯 해요. 후반물량이 6개월정도.....


대신 이 종목은 월봉차트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시작만 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 화끈할 겁니다~!



작년 초 2017년 증시전망 분석에 대한 기사를 보니, 대부분 틀렸더군요. 박스권 탈출 힘들다고 봤던 전문가들이 대부분


이에요. 올해의 전망은 어떤가요? 대부분이 3천을 뚫는다고 해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다니....걱정스럽네요.


저는 계획대로 1~2분기 사이에 상당부분 줄일 예정이에요~ 한해의 전략을 세우시되, 올 한해 어떤 장이 펼쳐지더라도


목표수익+50% 이상 터지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며, 제발제발 비트코인 같은 투기판에 손 않대시는


정석적인 투자로 대박 터지시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리옵나이다~~~~^^

ㅎㅎ그제는 아주 기분이 좋은 날이었어요~ 성탄 연휴를 앞두고 우리 제넥신이 선물을 안겨주네요~벌써 보유한지가


2년도 넘은 듯해요. 한3년 됐을까요...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2년 좀 더 전에 7만원대 갔을 때 조금 줄였다가


다시 살걸하고 한2년 후회하고 있던 차에 줄이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사람 마음이라는게.....이번에는


그때와는 조금 다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에 전고점 정도는 가볍게 뚫어줄 것 같은데 또 고민하겠죠? 물론 지금 마음으로는


안팔고 잘 참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요....

멋지죠? 사실 금요일 오전에 고민했었어요. 조금 팔고 싶은 충동을 느꼈거든요. 정말 큰일날 뻔했죠. 팔고 싶은 이유는


당연히 한독의 지분 매각이었어요. 한독은 제넥신의 지분을 23%정도 갖고 있는 대주주에요. 근데 21일 블록딜로 3.35%


인 54만주는 매각했어요. 매매현황을 보면 기관에서 가져가긴 한 것 같은데 어디서 가져갔는지는 아직도 불분명해요.


아무튼 대주주의 지분매각은 당연히 악재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얼마전 카카오가 블록딜, 친인척 지분매각으로 하락세


걷는걸 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연히 걱정스러웠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비중을 줄여놓고 상황을 봐야하나 고민했는데요


언젠가부터 처음 드는 생각과 반대로 하는걸 연습중이라 팔고 싶은 충동을 꾹 참고 조금 기다렸는데 이게 왠걸 상한까지


가버리네요.


그리고나서 나오는 뉴스에 주목하게 됐는데요, 계약공시를 하루 앞두고 한독에서 지분을 매각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독에서 제넥신의 기업재평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랬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해요. 지난 한미약품 사태같은 오해도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없앤 것이기도 하구요.


한독은 어차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의 현금화가 필요해서 지분매각이 필요하기는 한 시점이었어요. 그런데, 당연히


계약건은 오래전부터 협의가 되어 왔을테니 알고 있었겠죠. 계약 이후에 지분을 매각했다면 금요일 하루만해도 80억정도가


더 들어왔을것이고, 다음주의 상승분까지 생각한다면 훨~씬 더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2~3일 정도 더 상승한 시점에서


한독의 지분매각 공시가 나간다면 시장에서 이 계약건을 의심하기 시작할겁니다. 

안그래도 지금 제넥신 못사서 배아프신 안티분들은 계약 상대가 중국 회사라서 믿을 수 없다고, 아직 30일이나 남아서


어찌될지 모른다고 말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점에 대주주 한독이 지분매각까지 한다면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죠. 그래서 장기적인 시각에서 한독에서 큰맘먹고 미리 매각을 한 것 같아요. 물론, 그 지분을 인수한


기관으로 추청되는 상대방은 이런 내막을 미리 알고 아주 고맙게 지분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많죠.


그리고 이번 매각한 지분을 제외하더라도 아직 19%정도나 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므로 당연히 제넥신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겠죠~


음....그런데, 제넥신의 계약 상대방 중국의 아이-맙이랑은 계약을 준비한 것이 꽤 오래되어 보이네요.

이미 올해 9월부터 제넥신에서 지분을 갖고 있었어요. 따라서 한켠에서 걱정들 하시는 것처럼 단순하게 먹튀를 한다거나


계약금 안내고 파기해버릴만큼 위험한 회사일리는 없네요. 이미 제넥신에서 18.8%나 지분을 갖고 있는데요머


불필요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것인지를 고민해봐야할 시점이네요.


안그래도 전부터 제넥신에 대해 포스팅을 좀 해보고 싶었지만 워낙 공부하기가 싫었던지라 미루고 미뤄왔는데 이제는


제 대응을 위해서도 좀 정리를 해야할 시점이네요. 내일 전까지 얄팍한 지식이나마 정리해서 포스팅할게요~ㅎㅎ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어제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포항지역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정되었던 수능시험도 위험한 학교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주일(다음주 23일)로 연기하였습니다.

 

근데, 이 결정이 저녁 늦은 시간에 나서 그런지 일부 학교들은 휴교를 유지하고, 증시도 10시 개장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에효........ 오늘 또 지진이 났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9월 경주에서 역대 최대인 5.8의

 

지진이 발생했었죠.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말이 정말인가 봅니다.

 

작년 경주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서울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강했습니다. 포항은 지금 완전히 아수라장이라고 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다른 분들의 아픔을 이용하면 안되는 것이겠지만, 꼭 무엇인가 사건이 터지고나면 뒤따라 나오는게 테마주입니다.

 

물론 지진도 테마주가 있습니다. 간단히만 소개해 드릴테니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혹시라도 수익이

 

나신다면 꼭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성금모급 하겠죠?

 

아, 헨드폰으로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은 이런 종목 촉수엄금입니다~!!

 

우리기술 : 지진감시 시스템

 

대창스틸 : 내진 이중바닥재

 

한국종합기술 : 내진 콘크리트

 

KT서브마린 : 광케이블(지진복구)

 

포메탈 : 내진설계 원자력 부품

 

뭐, 이정도 인 것 같네요.

 

오늘도 바이오주들의 무서운 상승세가 계속되었네요. 신라젠은 이제 10만원을 넘보네요. 거참,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떨어질지...어차피 저는 절대 안살거라서 안보고 싶은데 하도 많이 나오니까 자꾸 눈에 보이고....

 

왜 두달전에 소식들었을 때 안샀을까 후회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이제 끝물일건데 도대체 언제 급등 후의 급락이 올지 궁금하네요. 암튼, 절대 안살거라 다짐해봅니다~ㅎㅎ

 

 

제 보유종목인 제넥신, 지트리비앤티도 오늘도 상승마감했네요. 특히 제넥신은 3일 동안 기관이 40만주를 넘게

 

매수했습니다. 역대 수급을 보면 이렇게 매수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전고점(75000정도?) 돌파를 시도하지

 

싶습니다.

 

 

제 사랑 카카오는 아주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역시 수급은 좋았습니다. 덕분에 단타물량을 조금 더 샀네요

 

단타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몇일 꾸준히 수급도 좋고, 개미님들이 고맙게도 계속 팔아주시니 조만간

 

비축된 강한 힘을 보여주지 싶습니다. 그럼 단타물량 분할매도에 들어가야겠죠.

 

 

내일도 큰웃음 주는 장이 열리길 기대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혹시 밤에 시간나면 자유여행 시리즈 이어가겠습니당~~

요즘 바이오 제약주 열풍이 거세네요. 세력형님들을 포함한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 외국인들까지 가세해서 어마어마


합니다. 신라젠이야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구요. 사실 전 신라젠이 슬슬 꺾이겠구나 했는데 오늘 또 10% 이상 상승하며


건제함을 과시하네요. 흠.... 어제 오늘 기관.외인 매수세를 보면 한동안 더 갈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젠 개미들의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낮은 단가에 매수하신 분들은 그냥 편안하게 분할매도 하면서 수익금만으로 


즐기는 재미난 게임을 하셔도 되지만, 이 가격에 들어가실 강심장 개미는 안계시겠죠.


티슈진은 몇일 조정을 좀 하기는 했지만 제가 잘 모르는 종목인데다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흐름 역시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이 종목 역시 아직은 개미가 접근하기엔 좀 겁이 나네요. 


저는 제약주는 제넥신과 지트리비앤티 두종목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종목 역시 최근 3~4일간 꽤 많이 올랐어요. 둘다 


살짝 손실이었는데 어느새 넉넉한 수익권으로 들어갔네요.


제넥신은 매수한지 한2년은 넘은 것 같구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가지 의약품 개발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한독이


대주주라서 왠만한 바이오주보다는 마음편히 갖고 가는 종목입니다. 무상증자도 하고, 한때 수익률 50%에 육박했지만


안팔고 있어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기에.... 주봉을 보니 최근 2~3주 정도 거래량이 부쩍 늘어나 오랜만에 한번


달리려나보다 생각은 했지만 자금이 없어서 추매도 못하고, 바이오는 누구에게 함부러 추천하기가 좀 머시기 해서


그냥 들고만 있었는데 역시나 거래량은 속일 수가 없군요.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최근 좀 많이 오르긴 했기


때문에 신규매수하시려면 최소 1~2년은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 lo가 임박하지는 않았으므로...


아, 제 블로그는 아주아주 신규 투자자를 위함이니 단어설명을....lo란 licensing out(스펠링 맞나...찾아보기 귀찮네요..ㅡㅡ)


으로, 약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약의 판권을 약 대량생산하는 회사에다가 넘기는(파는) 거에요.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궁극적인 이유, 바이오주들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팍팍 뛰는 이유는 바로 이거에요.



최근 임상 이슈로, 아, 임상은 임상실험, 아시죠? 환자들 상대로 약의 효능을 테스트하는 거라 보면 되죠. 보통 3상까지.


지트리비앤티는 최근 임상뉴스로 엄청나게(사실 엄청난 것도 아니지만) 뛰었다가 한동안 조정을 거치고, 몇일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저도 만원 후반대에 들어갔다가 2만원 중반쯤에 팔았던 것 같아요. 급등의 맛을 못본거죠...ㅜㅜ


역시 개미는 개미인가봐요. 암튼, 조정하길래 2만원 후반쯤에 다시 샀습니다. 곧 lo가 될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뭐, 저같은 초짜에게까지 왔으면 그게 의미있는 소문일지는 모르나 암튼, 소액이라서, 기존에 수익본것도 있고하니 그냥


마음편히 들어갔습니다. 



바이오주를 접하실 때는, 물론 다른 종목들도 비슷하긴하지만, 등락폭이 크다고해서 짧게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등락폭이 큰만큼 하루만에 10~20% 수익을 낼수도 있지만, 반대로 떨어질 때는 대응도 못하고 묶여버릴 수 있어요.


더구나, 대부분 신약이 개발될 때까지 실적이 아주 않좋고, 재무재표상으로는 내일 망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리는 것 뿐 아니라 아예 휴지가 될 수도 있어요.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lo가 될때까지 버틴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사가 없어지면 안되니 가급적 안정적인 회사로....그래서 저는 제넥신을 좋아합니다~ㅎㅎ


참고로, 지트리는 올 연말쯤,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쯤에나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성투하세요~^^


요즘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도 들어봤을만한 종목이죠~ 제2의 한미약품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으며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번 볼까요?


정말 멋지죠? 하늘을 뚫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사라그런거 같죠?ㅋㅋㅋㅋ 그 반대입니다.


작년 12월 9천원이던 주가가 현재 9만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10배죠무려..... 작년에 사신 분들은 정말 초대박입니다!


그치만 그때 사신 분들중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부 세력형님들이시겠죠....


 신라젠은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효능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차트를 보면 몇차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상이 끝난 시점도,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도 아닙니다. 물론 3상까지 갔으므로 시판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내일모레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신약의 시판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의 데이터 공개 시점도 2019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처럼 재무는 지금 상폐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구요, 페사벡의 효능이 정말 좋아서 약이 


시판된다고해도 lo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사이로 본다면 지금 시총이 얼마일까요?



오른쪽 보시면 현재 5조4천억입니다......거품이 많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위 일봉차트 보시면 아직 형님들이 계시긴


한 것 같습니다. 가시려면 개미군단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슈팅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죠~


하루이틀정도의 단타나 스켈핑 정도라면 모를까 항간에 떠도는 제2의 한미약품이다, 몇십만원 간다 이런 기대로


매입할만한 종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어차피 제 블로그 보실 분들이 고수님들은 아닐테니, 초보 투자자님들은 더더욱 이런 종목을 건드시면 안됩니다.


설사 이 종목에서 돈을 버신다해도 초반에 이런종목에서 재미를 보신다면 향후 투자 인생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실겁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시기에는 이런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제약주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치주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해성산업에 대해 기회가 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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