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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카오 주가에 대해 한마디 할까 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까봐.....물론 안계시죠?^^;;;;;

 

혹시 계셔도 저 같은 초보투자자 의견은 그냥 흘려들으셔야해요~~~ㅎㅎ;;;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소폭 상승하면서 14만원을 회복했어요~ 좋기는 하지만, 아직 수급이 회복이 안되네요. 그나마 금요일은

 

외인, 기관 모두 9만주, 24천주 가량 매수를 해주었지만 연기금이 좀 약했고, 오늘은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전환 12000주를

 

매도했네요. 물론 많은 양은 아니지만요. 연기금은 오늘도, 금요일도 7~8천주정도 매수했는데 그동안에 비하면 약해요.

 

연초부터 2배 뛰는동안 큰 역할을 해주었던 연기금인데 말이죠. 5% 넘었다는 공시 나오고 큰 매수세가 없어서 아직 연기금

 

비중이 10%에는 훨씬 못미칠거라 예상해요. 10%까지는 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오늘은 거래량도 꼴랑 28만주밖에 안되요. 그래서 오른거에요. 확실한 매수주체도, 매도주체도 없었는데 그나마 다들 약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 연기금이 다들 쪼금씩 사서....ㅡㅡ;;;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개인들도 박스권에 갇혔다 생각하고 단타쟁이들이

 

섣불리 손을 못대고 있고, 4분기 실적과 내년 이슈를 생각하면 기관들도 올려야 되는데 과연 개미들이 어떻게 나올까 싶어서

 

서로 눈치보고 있는 듯해요. 하지만, 거래량이 이정도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이제 움직일거라 예상해요. 하방이든, 상방이든

 

슬슬 방향성을 정할거에요~ 수급도 수급이지만 거래량도 중요하잖아요. 많은 종목들이 거래량 바닥을 찍고나면 방향성을 정해요.

 

 

오늘은 안좋은 소식과 좋은 소식이 있더라구요. 안좋은 소식은 이베스트 증권에서 긍정적인 레포트를 낸 것. 좋은 뉴스는 별로

 

안좋은 영향을 끼칠 때가 많으니까요. 뭐, 기사 찾아보실 것도 없이 대충 내용은 이래요.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해서 비용지출도

 

적고, 광고 등 실적도 좋아서 목표가 19만원 제시한다는 내용이에요. 마케팅 비용이 어떤지는 우린 모르지만, 실적이 좋을거란건

 

카카오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다 알잖아요. 12월 연말인데 당연히 대리운전 많이 이용하실거고, 선물하기도 많이 쓰실거고,

 

카카오 미니 많이 팔았고 덩달아 멜론 실적도 좋아질거잖아요. 현재 배틀그라운드(배그) pc방 점유율 1위 하고있고,

 

당연히 실적개선 될거라는거 아는데요뭐, 그래서 장투물량 외에 별도로 단타물량 산거구요. 단기로 4분기 실적발표 보구요.

좋은 소식은 금요일부터 네이버 인기검색 10종목에서 카카오가 빠졌다는 소식이에요~ 저는 이게 젤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인기검색에 나와서 절대 좋을게 없거든요. 작전주든 가치주든 개인투자자가 많이 몰리면 못올라간다는건 주식의 ㅈ만 알아도

 

다 아는 거니까요. 자꾸 개미들 입에 오르내리게되면 단타꾼, 동호회들도 모이구요. 이분들 털어내려면 또 조정하거나 박스권에

 

가둬서 지쳐 나가떨어지게 해야되니까요~

 

카카오는 지금은 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 사모아도 되는 시기 아닐까요....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에요~

 

여러분 투자하는데 참고조차도 하지 마세요~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이 선택하는거에요~ 여긴 그냥 제 일기장이니 창을

 

닫으시는 순간 잊어버리세요~ㅎㅎ

 

날씨도 추운데 오늘 포스팅한 태국 여행갈 때 비행기표 끊는법이나 참고해서 동남아 여행한번 다녀오시구요~~~~^^*

카카오뱅크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번주 중에 알려준데요~

 

카카오의 최대 강점 2가지는 편리함과 모든 수수료 면제였지요. 인증서 없이 그냥 한손으로 1분만에 계좌이체가 가능하고

 

시중 어느 은행으로의 이체든, 어느 은행의 ATM을 이용하든 수수료가 없다는 아주 강력한 강점이 있었어요. 마이너트 통장의

 

이율이 낮다는건 강점이기는 하지만 위 2가지에 비하면 약하다 할만큼 2가지는 강력했죠. 그 결과 상상초월의 돌풍을 일으키며

 

시중 은행들을 긴장시키는 메기효과를 톡톡히 했어요~ 저도 '카카오 뱅크 무서운 녀석이었군요~' 라는 포스팅을 했었어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7?category=723194

근데, 2번째 강점이 크게 한몫하며 3분기에 66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죠~ㅎㅎ 수수료 비용만 221억원....ㅎㄷㄷㄷㄷㄷ

 

제 통장엔 21만원도 없는데......ㅡㅡ;;;;거지...........

 

최근 카카오 주가흐름이 안좋으니 카뱅 손실 때문이다 어쩌다 말이 많은데, 전혀(?)까진 아니지만 상관없어요. 카뱅이 카카오가

 

컨소시엄 구성해서 투자해서 만든 회사지, 카카오랑 연결재무재표 쓰는 계열사가 아니잖아요~ 물론 카카오뱅크가 실적이

 

계속 안좋아서 문을 닫는다거나 하면 투자한 카카오 입장에서야 투자한 돈이 있으니 타격이 없지 않겠으나, 글케 직접적으로

 

카뱅 잘되면 카카오 호재, 카뱅 안되면 악재, 이럴 정도는 아니란 거에요. 더구나, 은산분리 완화도 안되서 지분도 많이 않들어

 

갔는데요머. 그리고, 오픈 이벤트를 이렇게 파격적으로 했는데 손해볼 줄 몰랐던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카뱅 실적땜에 카카오

 

주가 않좋다그러면 그사람이랑 주식얘기 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 카뱅이 수수료 무료정책 바꾼다고하니까 또 안좋은 말들 하는 사람들 있어요. 본색을 드러낸다느니 어쩌니.....

 

카뱅이 영원히 수수료 무료하겠다그런거 아니잖아요~ 연말까지라고 처음부터 못박았었고, 땅파서 장사할 것도 아닌데

 

당연히 수수료 받아야죠~ 손해보려고 기업만든거 아니잖아요~ 주주입장에서는 좋은거라고 봅니다.

 

또한, 이제 카카오는 무조건 퍼주기 식의 정책으로 밀고나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수수료를 받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내년초 시작할 전월세자금 대출을 시작하더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처음에 앱을 획기적으로 단순화시키고, 직관적으로

 

편하게 만들어서 차별화를 시도했듯이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이나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는게 맞지 기업에서 손실보는

 

퍼주기식 정책을 유지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저처럼 이미 익숙해져버린 사람들은 계속 쓸거거든요~ㅋㅋㅋㅋ 어떤 변경된 정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는 카카오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당~ 수수료 정책 발표되면 후다닥 포스팅 할게요~~

 

 

 

오랜만에 카카오 주가흐름에 대해 포스팅을 합니다~요즘 바쁜 일들도 좀 있고, 속초 여행기도 쓰고 하느라 카카오에 대해 좀

 

뜸했네요~ 오늘까지 10거래일 중 9일동안 하락세네요~ 연초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와 두배가 넘어가 17만원을 넘보던 주가가

 

어느새 13만원대까지 내려왔어요~ 14만원 초반까지 예상하고 단타용으로 좀 사놓은 물량이 이미 꽤 되는데요, 예상과 달리

 

13만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손실폭도 좀 됩니다. 조금 일찍 들어오지 않았나 후회도 없지 않으나 어차피 3개월 정도를 보고

 

들어온 단타물량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금요일 반등하면서 이제 조정이 끝난게 아니냐는 말들이 좀 있었으나 아직도 수급이 좋지 않은걸보면서 조금 더 내려가겠구나

 

생각했는데요, 오늘 오전장을 보면서 이제 조정이 막바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전에 좀 많이 흔들더라구요. 혹시 오후에

 

135,000원을 깨고 내려가면 모를까 지금 수준의 종가가 나온다면 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 수급이 나아져야겠죠. 이런 대형주를 개인투자자들이 끌고 갈수는 없으니까요~ 수급도 좀 나아지면서 밑꼬리를 길게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공매도 비중이나 대차상환이 최근 3~4일동안 좋아지고 있어요~ 저같이 일찍 들어와

 

기다리는 사람 뿐 아니라 신규진입도 가능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올해 거래액이 1조를 넘었다는 뉴스, 조만간 카카오뱅크가 수수료 무료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는 뉴스,

 

카카오헤어샵이 런칭 1년만에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뉴스들이 있구요, 배틀그라운드 스팀과 분리 서버 운영에

 

잡음이 생긴다는 뉴스도 있긴 하지만 별로 악재라고까지 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어차피 게임은 재미있으면 하게

 

되어있잖아요~그냥 프렌즈런이나 빨리 나왔으면 하구요, 내년 초에 카카오게임즈 상장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만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 요즘 가상화폐가 하도 이슈가 되니 손을 대기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물론, 지금 관심갖는 분들은

 

초보투자자 분들이겠죠. 아시죠?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건 손대는게 아니라는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투자의

 

기본원칙이잖아요? 절대 손대지 마세요~물론, 투자를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는 지나고나서 결과가 말해주는거고

 

현재 비트코인이 12~300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앞으로 2천 3천만원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많이 따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잃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만원에서 50% 손실봐서 50만원이 남고나면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수익이 나야 다시 100만원이 되듯이, 손실을 메꾸려면 훨씬 큰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위험한

 

투자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동네 아줌마들까지 미용실에서 비트코인을 얘기하고, 복덕방에 모여 할배들이 가상화폐가 뭐냐고

 

얘기하는 이시기에는 나중에 후회할지 모르나 손대지 않는 것이 옳은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카카오의 대표사업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택시에요. 콜비를 않받는 파격적인 콜택시 제도를 만들어 몇년동안 지속해오며


업계를 장악했죠. 그동안 수익성 없다고 비판도 많이 받아왔지만 이미 독보적인 점유율로 수익화로 전환됐을 때


어느정도의 힘을 보여줄지는 안봐도 뻔하죠? 내년부터 수익화에 나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바로 이런 우리의 카카오T가 승차거부 근절에도 앞장섭니다. 택시의 승차거부는 엄연한 불법임에도 여전히 업계의 관행이고


근절되지 않는 병폐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런 추운 겨울에는 정말 엄청 짜증나죠. 


카카오T(카카오택시)가 목적지를 입력하여 콜을 보내는 시스템이라 그 동안 택시 기사님들이 콜을 가려서 받는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뭐, 기존의 콜택시 시스템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어떤 업체도 이를 개선할 생각은 안했죠.


그런데, 이번에 카카오에서 단거리 운행 비중에 따라 장거리 호출 우선배정이라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합니다.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을 서울시와 합의했다고 해요. 앞으로는 여러 차례 호출을 거부하는 경우 일정시간 동안


호출을 금지하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택시를 포함한 기존 콜택시 제도가 목적지를 입력하는 바람에 택시기사님들이 손님을 가려받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목적지 안 밝히고 택시를 부르는 '지브로(서울택시)' 라는 앱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카카오택시(카카오T)의 점유율이 워낙 압도적이라 효과도 없을 것 같고, 공공기관이 민간의 영역에 들어오는 게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도 많아요. 이런 시점에 카카오가 이런 좋은 제도를 시행하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카카오의 사업 전개방식을 보면, 물론 장기적으로는 수익화로 바뀌긴해도 처음에 카카오택시를 무료로 시행하면서


시민들의 편안함을 지원했고, 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를 만들면서 대리기사님들의 수익성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업계의 오랜 안좋은 관행인 근거리 손님 승차거부를 뿌리뽑기위한 운동에 앞장선다니 정말 우리의 카카오


답습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카카오에서 새로운 캐릭터 '니니즈(niniz)'가 나왔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이후 5년만이라네요~ 카카오 프렌즈 나온지가 벌써


그렇게 오래됐던가요? 처음 카카오 프렌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 만들어서 어디다 쓰나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파급력과 영역이 꽤 넓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죠. 왠만한 쇼핑몰이나 매장가도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로 만든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아요.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다이소에도 물론 있죠~ 카뱅 체크카드도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구요. 


오프라인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매장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한다죠~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우리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최대 실적을 만들어줬나 봅니다. 


아무튼, 니니즈 아이들은 이렇게 생겼어요~


흠....카카오 프렌즈만큼 감흥은 팍 안오는데요, 저는 제 눈을 안믿으니까....눈썰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부디, 제 감흥을


깨고 카카오 프렌즈보다 더 인기있는 케릭터가 되면 좋겠네요. 니니즈는 우주 어딘가 위치한 미지의 공간 '스노우타운'에


함께 모여 살고 있데요. 저마다 독특한 스토리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머, 그런데는 관심이 없네요~ㅋㅋㅋ


캐릭터는 그냥 귀여우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오늘부터 '카카오아이템친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면 이모티콘 무료체험할 수 있다고하니 애용해주자구요~~


어제오늘 카카오가 좋은 수급을 보여줬어요. 고맙게도 개미님들이 많~~~이 팔아주셨더라구요~ 등락이 거의 없어서


답답한 분들 많겠지만, 톱질이 끝나야 다시 추세상승을 시작할 수 있으니 조금만 참자구요~


지난주 실적 발표 후 조정 때 들어간 단타 물량 역시 그대로 보유중입니다~~~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이 들리네요~ 카카오뱅크가 오픈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슬슬 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역시 카카오 입니다~!

 

 

신용카드 사업은 내년 인가추진하고 내후년 하반기부터 예정이라고 하구요~ 주택담보 대출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만 앞서는 거겠죠~?ㅎㅎ

 

카카오의 신규사업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나오면서 은행업 전반에 걸쳐 해줬던 메기효과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을 받으려면 기본 5%가 넘는 이율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군인, 공무원, 대기업 같이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협약을 맺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5%이상의 이자를 내야했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는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한방에 받는 보통의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카뱅이 마이너스 통장 2.8%(지금은 3.15%)이라는 파격적인, 말도 안되는 이율의 상품을 들고나왔고

 

이 떄문에 많은 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팍팍 내렸죠.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리나라 금리인상 등의

 

이슈들이 있어서 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요.

 

기존 은행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일부의 고객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은행에서 출금할 떄도 영업시간 이후

 

휴일에는 atm출금 수수료, 송금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일부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역시 기존 은행들에 충격으로 작용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마찬가지죠~

 

이런 카카오뱅크의 역할로 인해 그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기존 은행권의 제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들이

 

훨씬 나아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나올 전월세 대출, 신용카드 사업도 기대되는겁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카카오뱅크가 어떤 혜택으로 우리를 웃게 해줄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카카오 체크카드 이용에 대해 한 번 볼까 합니다. 약3개월 전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단순하여 더욱 편리한 앱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바로 이 체크카드죠~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쓰는 사람들도 하나쯤은 발급받았던.... 은행가면 그자리에서 주는게 체크카드이지만 한달씩

 

기다려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던.....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이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카뱅 오픈 당일 아침에 바로 신청하여 한장을 받았지만, 한 달 후쯤 한장이 더 필요하여 신청했을 때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왜 한장이 더 필요한지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카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일케 두 장 갖고 있습니다. 한장은 제가, 한장은 어머니가 쓰십니다~ 이유는 밑에서...ㅋㅋㅋㅋㅋ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면

 

기본혜택은 아니고, 얼리버드 혜택으로 내년 1월말까지만 유효한 혜택입니다. 글치만 엄청 강력한 혜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말씀드리면, 우선 지마켓, 옥션 쇼핑할인이 됩니다. 3만원 이상시 3천, 6만 이상시 6천원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살게 많은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쇼핑을 합니다. 3만원이든 6만원이든 각 쇼핑몰 별로 월1회

 

이므로 6만원어치를 모아서 한번에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삽니다. 그럼 6천원 할인이죠. 또 살일이 생기면 둘 중

 

안샀던 쇼핑몰에서 또 6만원어치를 모아서 삽니다. 또 6천원 할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옥션 1번, 지마켓 1번 할인받는거죠.

 

커피전문점은 잘 안가서....그다음 차에 밥을 주죠~ 저는 출퇴근시 차를 안쓰기 때문에 주유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5만원 정도를 넣습니다. 그럼 5천원 할인...영화는....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기 때문에 패스....

 

마트도 매달가는건 아니라서....그치만 한번가면 5만원은 넘죠~그래서 3천원 할인...이렇게 사용된 지난달 내역을 보면

 

 

지난달 카첵 사용금액이 35만원 정도인데, 그중에 21000원을 캐쉬백 받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ㅋㅋㅋ

 

유의사항! 전월 실적기준입니다. 발급월, 그 다음월은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는 월30만원 이상 써야 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30만원의 기준은 모 카드사처럼 할인받은 내역 제외하고 이런거 없이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단, 세금, 상품권,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안되는건 있지만 타 카드사의 인정기준보다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럼, 제가 카드 2장을 발급받은 이유는? 바로 실적인정을 사람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택제공도 사람기준!

 

제가 카드가 10장이 있어도, 실적인정은 10장의 사용금액을 합산하여 인정해주고 대신 할인혜택도 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사람기준으로 해줍니다. 제가 월 사용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신용카드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게 있기 때문에(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밥값 할인카드, 교통비 할인카드는 따로 쓰거든요) 카드를 2장 만들어서

 

1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하시라고 한겁니다~

 

실제 전월 사용한 35만원중 절반정도는 어머니가 사용하신 겁니다~

 

 

얼리버드 혜택이라 내년 1월말까지라서 저역시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때가지는 사용할 예정이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쯤 되면 카뱅은 먼가 새로운 혜택이나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빨리 신용카드도 나오면 좋겠구요~

 

한시적으로나마 혜택 빵빵한 카첵 발급받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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