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v6, v8 핫딜에 대해~ :: 마이퍼펙트프리덤

2017년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엄~청 기다리면서 다이슨 v8을 사기위해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실망하고 포기했었어요. 그러다가

 

사이버 먼데이 핫딜이 뜨면서 그냥 가격에 만족하며 v6 fluffy(v6 플러피) 를 199불에 샀어요~ 청소기는 2주가 채 안걸려 지난

 

토요일에 받았고, free tools 3개 주는거는 아직 발송안된 채로 기다리고 있어요~ 이거에요~ 지금은 209불이네요~

저희거랑 이모님댁거 2개를 샀어요, 둘다 청소기는 도착했고 배송비 포함 25만원정도 되는듯해요~

 

근데, 이번주 월요일화요일 사이에 똑같은 핫딜이 또 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친정엄마것도 하나 더 샀어요~

 

청소기는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과연 명성에 맞게 힘도 좋고 가볍고 편하고....근데, 어제 또 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v6를 이제 다 털어내려고 하는건가....싶은 생각요.

 

다이슨은 이제껏 블랙프라이데이 핫딜만큼 저렴한 가격의 딜을 한 적이 없다고 해요. 블프 이후에 사이버 먼데이, 크리스마스

 

기념 세일이 있지만 블프때만큼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적은 없다고 해요. 그래서 블프 가격을 보고 단념했었거든요.

 

근데, 수시로 딜을 띄우는거보니 이제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v6 재고떨이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에요.

 

작년 블프때는 이미 v8이 나와있었기 때문에 기존모델인 v6를 블프 핫딜로 내세웠었죠. 그래서 올해는 v8 핫딜이 뜰거라

 

예상하고 다들 많이 기대했는데요, 막상 또 v6가 나왔고 기대만큼의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다이슨에서도 당황했을거에요. 작년 블프때와는 확연히 다른 매출차이에 당황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이지만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적어도 연말까지는 수시로 핫딜이 뜨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다이슨 구매를 생각했으나 아직 못사신 분들이 너무 섣불리 사시지 말라는 뜻으로 올리는거에요. 지금은 v6 플러피가 209불이

 

되어 있지만 언제 또 199불이 될지 모르잖아요. 제품가격은 10불 차이지만 200불이 넘어가는 순간 관세를 내야하기 때문에

 

실제 가격차는 5~6만원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당장 급하게 청소기가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다이슨 홈페이지에 메일링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다가 200불 이하로

 

괜찮은 딜이 뜨면 그때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메일링 신청 방법은요, 일단 www.dyson.com 에 들어가세요

맨 밑쪽에 보시면 USA 가 있어요~ 선택하시고 또 맨 밑으로 내려가시면

'sign up to Dyson emails' 라는 메뉴가 있어요. 선택하시면 정보입력 화면이 나와요

다 입력하시고, submit 누르시면 끝나요~ 그럼 이런식으로 핫딜 뜰때마다 메일을 보내줘요~

굳이 맨날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런 메일오면 그때 들어가서 구매하시면 되요~ 어차피 블프같은 극성수기 아니면

 

2주면 받는 것 같아요~ 저는 운좋게 블프가 바로 지난 사이버 먼데이였는데도 2주가 안되서 받았거든요~

 

참고로, 몰테일이 가장 유명한 배대지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캐리어 직구하려고 알아뒀던 직구닷컴(www.zicgoo.com)에서

 

했는데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이어서 물량이 적어서 그런지 엄청 빨리 받았어요. 몰테일에서 한 아는 사람은 아직도 못받음..

 

여러번 얘기하지만 저는 저 업체랑은 전~~~~~~혀 무관해요. 그냥 경험담 쓰는거에요~

 

암튼, 청소기는 당장 급한 품목은 아닐테니 그냥 메일링 등록해놓으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서 포스팅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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