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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멜로 한글문서 받은걸 열어서 그대로 편집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저장버튼(alt+s)누르고

 

닫아버리는 경우 있죠~~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건지 깨닫는 순간 소름과 함께 식은땀이 나기 시작해요

 

몇시간 작업한 문서라면 눈물과 함께 이러고 왜 사나 죽어야지....싶기도 한데요

 

이런 상황을 금방 깨닫는다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더라구요

 

아, 물론 컴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폴더를 막 뒤져서 잘 찾으시긴 하던데 우리같은 컴맹들은 이방법 한번 써보는게 어떨지~

일단 이메일이나 인터넷상에 있는 한글 문서를 바로 열면 한글 윗쪽에 경로가 저런식으로 표시되요

 

C드라이브에 user에 appdata에 엄~~청 복잡해요.

 

분명 저 경로에 저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일텐데 제가 호기심에

 

저걸 그대로 따라서 폴더 주소에다가 쳐봤는데요

 

안들어가지더라구요 ㅡㅡ;;;;

짠!! 방법은 간단해요~ 보시는바와 같이 파일을 누르시면 밑에 쪽에 최근문서 목록이

 

쭉 나와요~ 보시다보면 작업하셨던 문서가 있을거에요~

 

근데 최근문서가 몇개 안나오기 때문에 그 사이에 다른 문서들 여러가지를 작업하셨다면..........

 

그냥 포기............

 

누르시면 자동으로 열리니까 반드시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주시구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런 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가 하나 있어요~~

그림처럼 도구로 들어가시면 하단에 환경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여시면 바로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빨간 박스친 '임시 폴더에 저장할 때 안내문 띄우기'라는 것에 체크해놓으시면

 

위의 경우처럼 메일이나 인터넷에서 바로 연 한글문서를 다른이름으로 저장 안하시고 그대로 저장버튼을 누르시면

 

아래 그림처럼 경고창이 나와요~

 

이렇게 경고창이 나오고 '확인'을 누르면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가 자동으로 뜨기 때문에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참고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주식얘기를 할까해요~ 그것도 바이오주 관련된....ㅎㅎ

 

저의 사랑 카카오가 만신창이가 되면서 요즘 주식의 흥미도 좀 잃고 아무래도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포스팅을 자제하는 중이라서요...ㅜㅜ

 

작년부터 핫한 바이오주들이 요즘 조정을 겪는 중이에요. 항간에는 바이오 거품이 빠진다는

 

평가도 있긴해요. 특히 가장 핫한 종목이었던 신라젠은 아주 박살이 나고 있네요...

 

캬....지금부터 정확히 1년 전 1만원이던 아이가 고점 15만원을 찍고 오늘 종가는 87,900원...ㅎㄷㄷ하네요

 

사실 얼마전까지 10만원을 지지라인으로 보고 두어번 단타를 쳤었는데요

 

최근에 안들어간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휴~~~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핫한 바이오주에 투자하고는 싶은데 개별 종목에 대해

 

공부하기도 싫고 잘 모르겠는 분들, 높은 등락률 때문에 무서운 분들을 위한 ETF를 하나 소개해드려요~

 

이름하여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201070)인데요, 말그대로 코스닥에 있는 바이오주들에만 투자해요~

 

코스닥 150 생명기술 지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하구요, 연2회 정기변경~

 

현재 투자종목들을 보면요

보시다시피 핫한 종목들은 다 들어가있어요, 위 종목은 비중 큰 10종목만이구요

 

총40여개 종목에 들어가있어요. 흠....근데 왜 지트리비앤티가 없나 모르겠네요

 

지트리도 1년 안되는새에 3배 가까이 오른 종목이고 lo이슈도 있는데......

 

암튼, 셀트헬스, 신라젠,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제넥신 등 핫한 종목들이 다 있어요~

 

이런 종목들에 투자했으니 당연히 수익률도 좋겠죠?

보시다시피 최근 1년 2배 정도 됐어요. 물론 신라젠이나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승률에 비하면

 

크게 배가 부르지는 않지만요, 오늘의 셀트를 보면요

무려 6.2%가 빠졌어요. 신라젠은 위에서 보셨다시피 10%정도 빠졌구요.

 

반면, 타이거코스닥150바이오테크는 위에 보시다시피 4%정도 빠졌죠~

 

이런 지수추종하는 종목을 사는 이유는 개별종목을 사는 것만큼 수익이 크지는 않지만

 

반대로 개별종목의 하락률보다는 덜하기 때문에 위험도 그만큼 줄어드는거죠~

 

그래서 위에서 설명드린데로 개별종목의 높은 등락률을 겁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린다는거에요~

 

단, 바이오종목들만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시장 상황은 잘 봐야해요~

 

요즘 자꾸 뉴스나오는대로 바이오주들에 대한 거품이 걷히는게 맞다면 이 종목이 투자한

 

많은 종목들이 하락의 확률이 높으므로 안하는게 맞을거고

 

조만간 바이오주들중에 튀는 종목이 많이 나올것 같으면 들어가는게 맞겠죠~

 

선택은 본인이 해야하는거 아시죠~~~~~^0^

 

 

 

요즘 개인정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탈퇴하시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탈퇴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헤매서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인스타그램 탈퇴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일단 앱을 실행

고객 센터 보이시죠? 눌러주시구요~

계정관리 메뉴가 보이실거에요~ 눌러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계정 삭제를 눌러주시구요~

일시정지와 삭제 두가지 선택지가 있네요~ 우리는 탈퇴하려는 것이므로....

'계정 삭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가 파랑글씨로 보이시죠~

마치 굉장히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 같지만, 계정 삭제이유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연결이 안되네요. 뭐지 싶어서 몇번을 반복해봤으나 결과는

 

똑같더라구요. 계속 연결오류에요....뭘까.....뭐가 잘못된 걸까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살펴봅니당

빨간박스 보이시죠~ 웹에서 인스타그램에 로그인하지 않았다면 먼저 로그인하라는 안내가 있었네요

인터넷창을 새로 열어서 인스타에 로그인하고 진행해봐야겠어요

 

그래서 밑에 화면 올리기 메뉴를 선택합니당

사파리를 열어서 인스타에 로그인을 먼저 해야겠네요

다시 이 메뉴로 넘어왔어요~

짠!!! 사파리에서 인스타에 로그인을 해두니 이제 다음메뉴로 진행이 되네요~

당연히 '확인'!!! 여기까지 어케 왔는데.....ㅜㅜ

수고하셨어욤~~인스타 계정탈퇴 이렇게 하시면 되옵니다요~~^^

 

카카오T 드라이버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저는 카카오드라이버를 한번 이용해본 이후로

 

다른 대리운전은 이용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제가 카카오 주식투자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너무너무 편하거든요. 등록해놓은 카드로 자동결제되니까 현금없어도 되고

 

기사님 카드단말기에 카드긁는거 아니고 자동결제되는거거든요.

 

처음부터 행선지 입력하고 콜하니까 만나서 어디로 가달라고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고

 

막상 만나서 요금더달라거나 실랑이 벌일일도 절대 없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또하나, 끝나고나면 기사님 평가를 해요. 혹시 마음에 안들었다면 다음부터 그 기사님은

 

제 콜을 못받도록 하는 기능까지 있으니 얼마나 편하게요~ㅎㅎ

 

근데 이번에 편리한 기능이 하나 더 생겨서 소개해요~

짜잔~~~~경유기능이에요~!! 왜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다가 비슷한 방향이면 태워서 가다가

 

내려주는 일 많잖아요? 근데 대리기사님 만나서 이거 부탁드리기가 왜이렇게 죄송한건지....

 

걱정도 많이 되구요~

 

'경유지 있으면 콜 부를 때 얘기했어야죠! 에이~ 시간 더걸리는데...만원 더 내세요!!'

 

이런거 당해본적 있으시죠? 그래서 되게 무섭기도하고 죄송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이런걸 사전차단하는 카카오드라이버의 신기능이 생겼네요~! 여~~~윽시 카카오~~~!

이렇게 카카오는 우리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듯해요~ㅋㅋㅋ

방법이야 뭐, 아주아주 간단해요~ 그냥 도착지검색 오른쪽에 있는 경유 버튼을

 

누르시면 중간에 들를 곳을 설정할 수 있답니당~~

 

앗!!! 술김에 경유지 설정안하고 그냥 부르셨다면?

짜잔~~호출 후에도 왼쪽 하단에 경유추가 버튼을 눌러서 추가하실 수 있어요~

 

뭐, 기사님이 도착하실 때까지 잊고 있었다거나하면.....별수없이 기사님께 말씀드려야겠죠^^;;;

 

하지만, 제 경험상 카카오기사님들은 하나같이 세상 친절하셨어요~

 

물론, 평가를 남기는 것 때문에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튼 우리입장에서는

 

친절하시면 좋죠~ 우리도 같이 세상친절하게 대해드리면 되니까요~

 

혹시 잊으셨더라도, '저, 사장님 죄송하지만 한군데만 잠깐 내려주고 가면 안될까요~'

 

말씀하세요~ 카카오기사님들은 흔쾌히 콜해주실거에요~~~^^

 

요즘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에 대해 한번 볼게요~

 

그동안 우리가 너무너무 편리한데도 완전 공짜로 이용해왔던 카카오택시!

 

카카오에서 드디어 유료화를 시작하네요. 뭐, 저는 카카오의 강성 주주로서 수익화에 당연히

 

찬성이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언제까지 무료봉사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원래 스마트호출과 강제배차 두가지를 시도하려했으나 국토부와의 마찰을 피하고자

 

일단 스마트콜만 시작해요~ 먼저 이용요금은 1000원이에요~

카카오T 어플을 실행시키면 딱 팝업이 먼저 떠요~ 새로운 서비스가 생겼으니

 

당연히 설명페이지가 필요하겠죠. 또한, 출시기념 이벤트로 1회 무료이용 혜택을 주네요~

 

단, 기간은 5월 9일까지에요~ 저는 사실 평소 택시를 많이 안타서 탈일이 생기면

 

이번달이라도 그냥 무조건 써보려구요~ㅎㅎ 카카오에서 갖고 있는 막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이용

 

인공지능로봇이 배차확률이 높은 택시를 잡아주는 기능이래요~

 

이용방법을 한번 볼게요~

먼저 스마트호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등록을 해야해요~

 

스마트호출 이용요금 1000원을 결제하기 위한 카드에요~

 

주의사항!! 이 카드로 택시비가 결제되는건 아니에요~ 택시비는 기사님께 따로 기존대로 결제하시고

 

등록된 카드로는 스마트호출 이용료 1000원만 결제되는거에요~~

 

자동결제겠거니하고 그냥 내리시다가 기사님한테 혼~나요~ㅋㅋㅋ

등록방법은 그냥 쭉 따라가시면 되구요~

이렇게 행선지를 먼저 입력하고 택시 호출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 비로소

 

일반호출을 할건지, 스마트호출을 할건지 선택화면이 나옵니다.

 

스마트호출을 하면 행선지가 기사님한테 안보인데요~잠재적인 승차거부를 좀 줄여주기 위한거죠~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5월 9일까지 한번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구요

 

배차가 된 후 1분이 지나면 취소하더라도 500원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물론 배차가 되기전에 호출중 취소하시면 취소수수료 없구요~

카드등록을 BC카드로 하시면 한번더, 그러니까 총2번 무료이용 하실 수 있데요~

 

이상!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에 대해 살펴봤어요~

 

즐거운 불금 소중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카카오택시로 편하게 귀가하세요~^^

 

저는 대체로 중장기 투자를 위주로하고 단타는 그닥 즐기지 않는

 

스타일이라 거래수수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백년간 무료라고하니 사실상 평생 무료라는 얘기이고

 

요즘 자동매매프로그램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고 있는지라 솔깃했어요

 

가입된 카페에서 내일까지라고 서두르라고 메일이 왔는데 혹시나 하는 의심에

 

네이버에 들어가서 직접 검색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진짜네요!! 내일 4월6일(금)까지 신청하면 백년간무료!!!

 

누르고 들어가봅니다. 수수료 무료 말고도 이벤트가 몇개 더 있는 것 같아요~

왼쪽에 메뉴를 하나씩 선택하면 대충 먼지 나오구요

신용이나 주식담보대출도 이율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현재 제가 거래하는 미래에셋대우는 신용이 7%부터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최근에 카카오랑 사람이에이치알 신용 물려서리.....ㅜㅜ

흠.....괜찮네요

뭐, 어차피 수수료 무료라니 이제 거래를 여기서 해야하니

 

타사대체입고도 신청을 해야겠죠. 타사대체입고라는건요 지금 쓰고 계신 증권사 잔고에 있는

 

주식들을 고대로 이쪽으로 옮기는거에요. 근데 저도 이론상으로만 알고 있고

 

아직 해본적은 없어서....이번에 해보고 다시 포스팅할게용~

밑으로 조금 내리시면 이벤트 대상여부 확인 메뉴가 있고, 누르시면 오른쪽처럼 팝업이 떠요

 

동의 누르시고 이름, 생년월일 누르고 조회하기 버튼 누르심 되요.

 

행여나 제가 자주먹는 까마귀 고기때문에 가입해놓고 까먹은건 아닌가 혹시나해서

 

조회를 눌러봤어요~

ㅎㅎ다행히 제가 까먹은건 아녔어요~ 이벤트 대상이 된다네용~~

밑으로 계속 내리니까 첫 화면에 나왔던 몇가지 혜택들의 자세한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네요

잔고들 이리 다 옮기면 최대 100만원 준다더니.......역시나............,ㅡ.ㅡ

 

세상에 공짜는 없군요....금액조건이 어마어마하네요. 최소기준이 5천만원.....

 

저같은 개미중에서도 먼지개미는 해당사항 없음...ㅡㅡ;;;

절차는 매우 간단해요~계좌개설 바로가기 누르시면 팝업나오면서 앱 다운받을

 

핸드폰 번호 입력하라고 나오구요, 문자받으시면 링크누르고 앱 다운받아서

 

실행시키면 '비대면 계좌개설'이라는 메뉴가 메인에 딱 보여요. 누르고 시키는대로 진행하시면 되요

 

작년 이맘때만해도 상상도 못하던 이런 비대면 계좌개설이 지금 가능한 이유는 다들 아시죠?

 

바로 카카오뱅크 덕분이에요~ 카카오뱅크가 비대면 계좌개설의 혁신을 가져왔죠~

 

소액입금으로 본인확인하고 신분증 사진촬영으로 본인확인하는거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들이었죠~! 카카오 강성주주인데 요즘 하도 박살나서 속상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ㅜㅜ

 

암튼, 앱 들어가시면 계좌개설 방법은 간단합니당~

 

마지막까지 진행하고나니

 

'신분증 진위 확인 중, 진위 여부 완료 후 고객님에게 확인사항을 휴대폰 SMS로 알려드립니다.

(진위여부 확인 예상 소요 시간 : 최대 1일) '

 

이라고 나오네요. 모든 절차가 끝난 듯하구요, 내일 연락오면 완료되는듯해요

 

그리고 이 화면에 이벤트 대상여부 확인 메뉴가 다시 나와요. 혹시나 싶어 저도 다시

 

조회해봤더니 역시 대상 맞데요~ㅎㅎ이제 죽을때까지 거래수수료는 무료다!!!!

 

 

아, 신분증 사진찍을 때 팁을 하나 드리면, 흰 바닥에 놓으시면 신분증 인식이 잘 안되요

 

방바닥에 놓고 사진 10번 찍었는데 계속 인식실패나와서 혹시 신분증이랑 색이 비슷해서 그런가하고

 

검은색 위에 두고 다시 찍었더니 바로 인식되더라구요~~

 

내일까지니 다들 어여 신청하시고 수수료 아껴서 부자되자구요~^^

 

드디어 내일 46일 박근혜 전대통령의 선거공판이 이뤄지네요~

 

법원에서 이례적으로 TV생중계를 한다고해요.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생중계 하지 말아달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각하되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법률 용어를 간단하게 볼까해요~

 

 단어 뜻을 알고 보면 좀 더 쉽게 다가오겠죠~

 

먼저, 오늘 하는 것이 선고공판이라고 하는데요,

 

구분해서 봐야 할 것이 결심공판, 심리 정도일 것 같아요

 

재판을 할 때 재판이 여러 번 열리는 건 TV나 영화를 통해 보셨을 거에요.

 

여러번 열리면서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주장하고 변론하고

 

 판사가 이걸 들으면서 판단하고 하는 과정을 심리한다고 하구요

 

서로 어느정도 각자의 주장이 끝나고 사건의 심리를 끝내는 재판을 결심공판이라고 해요

 

결심공판 때 검사가 구형을 하죠.

 

 구형한다는건 판사에게 저사람 몇 년형으로 해주세요 하는 걸 구형이라고 하구요.

 

그럼 선고공판 때 판사가 몇 년형에 처한다 이런식으로 판결을 하는거죠.

 

다음으로 볼 단어는 인용, 각하, 기각인데요,

 

박 전 대통령의 TV생중계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에서 각하했다고 뉴스에 나오죠.

 

여기서 각하라는 것은 청구의 기본적(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못해서

 

요청한 것을 따져보지도 않겠다는 뜻이에요.

 

각하와 다르게, 기본적(형식적) 요건은 갖추어서 요청한 것을 따져보았을 때 나오는 단어가

 

 인용과 기각이에요. 인용은 청구인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기각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적절한 예일지 모르겠으나 그냥 일반인 시각으로 예를 들어보자면요

 

 

AB에게 돈을 빌리고 안갚아요. 근데 옆에 있던 CA를 고소하는거에요.

 

돈빌리고 안갚는다고....그럴 때 법원에서 왜 니돈도 아니면서 니가 와서 얘기하냐고

 

그냥 가라고 하는게 각하. 돈 주인이 아니므로 고소할 자격조차 없다는거죠.

 

그럼 돈 주인인 B가 고소를 해야겠죠.

 

그럼 이제 과연 A가 돈을 빌린게 맞는지, 빌리고 안갚는게 맞는지를 법원에서 판단하겠죠.

 

A가 돈을 빌리고 안갚는게 맞다면 법원에서는 B의 주장을 들어주는 인용을 할거구요,

 

 오해가 있었을 뿐 A는 돈을 빌린적이 없다고 판단되면 B의 주장을 들어주지 않는 기각을 하겠죠~

 

마지막으로 상소, 항소, 상고, 항고 이런 단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이걸 구분해볼게요~

 

일단 표를 보시면 이해가 대충 되실거에요

 

총괄개념이 상소에요. 뭔가에 대해 위에다가 얘기한다는....

 

우리나라가 3심제인거 아시죠? 죄에 대한 확정은

 

 법원의 3번의 판결을 받아야 최종 확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처음에 한번 판결받고 검사든 피고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2(고등법원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을 다시 청구하는걸 항소.

 

그래서 2심을 항소심이라고도 해요.

 

여기서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3(대법원)에 다시 청구하는걸 상고.

 

이런 판결에 대한 불복이 아니라 결정이나 명령에 대한 불복이라면 항고라고 하는거죠.

 

좀 정리가 되셨나요~ㅎㅎ

 

참고로, 내일 박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 TV생중계는 오후 210분부터라고하네요~

 

, 온종일 실검에 떠있을테니 포털사이트에서 정확한 시간 다시 확인하셔도 될듯요~~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가 되길 바래요~^^

어느새 여권 만료기간이 다가와서 이번 주말에 새로 사진을 찍고 다음주에는

 

새로 신청하려 가려고 해요. 10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수수료가 얼마였는지 뭘 준비해가야되는지

 

마치 처음 신청하는 것처럼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그래서 찾아봤지요~~~여권신청시 필요서류!!

이쁘죠~~ 발리에요~ 올해는 발리를 가려고 이제 슬슬 준비를 시작합니당~

 

여권도 갱신하고 비행기표와 여행정보를 슬슬 준비하고 있어요~물론 비행기표는 로블카드신공으로~

 

여행정보는 수집 좀 더하고 정리하면서 포스팅할게요~

 

일단 여권부터~ㅋ

여권은 구청에서 신청해야하는거 아시죠? 신청서는 당연히 구청에 구비되어 있을거구요~

 

여권용 사진(용도마다 규격이 달라요~ 여권용 사진으로 찍으셔야해요~)은 6개월 이내에 촬용한 사진이어야해요~

 

신분증은 당연히 가져가야 본인확인을 할테니, 그럼 결국 필요한건 신분증, 여권용 사진, 돈이네요~

 

혹시 아이와 함께 가려고 아이 여권을 신청하시는 경우는 굵은 글씨 3번째 줄부터 보시면요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사진, 돈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이라는걸 통해서 관공서에서 확인가능한 서류는 제출 생략해서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 같은건 안가져가셔도 되구요~

 

그럼 수수료는 얼마나 들어갈까요~

이거 찾아보면서 단수여권이라는게 있단걸 처음 알았네요~

 

여권도 1년짜리가 있네요~ 이걸 단수여권이라 한데요. 남자 만24세 미만으로 병역의무 미이행자는 단수여권만

 

발급가능하다네요

 

발급비용은 맨 오른쪽 줄을 보시면 되요. 10년 이내 복수여권으로 48면짜리가 좋겠네요~ 53,000원!!

 

음.....좀 비싸긴하지만 매년 1~2번씩은 여행을 다니는 저희에게는 가급적 장수가 많은걸로~^^

 

오늘은 간단히 여권발급받기에 대해 봤어요~~즐건 하루 되세요~^^

우리같은 대부분의 서민들은 가진게 집밖에 없죠. 하우스푸어까지는 아니라도 다들

 

어느정도의 대출까지 있고 전재산의 70% 이상이 집인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그렇다보니 하나 있는 우리집에 행여나 불이나면 어떻하나 문득 걱정이 되더라구요.

 

우리집에서 난 것이 아니라도 아파트다보니 우리동 어느집에선가 불이 나면 옮겨붙을 수도 있잖아요

 

물론 서울시내에서 불이 그렇게 크게 번지기는 어렵기도하고, 아파트들은 단체화재보험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보상은 받을 수 있겠지만 영 불안해서요.

 

그리고, 아파트에서 단체가입하는 화재보험은 보장금액이 그리 크지 않다고해요.

 

이부분은 아파트마다 다를테니 우리아파트는 얼마까지 보장되나 확인해보시고 충분치 않다고 생각되면

 

따로 하나쯤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저는 단체보험 보장금액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따로 가입했어요.

 

자동차보험 가입할 때 들어가봤던 보험다모아에서 대충 봤더니 금액이 부담없겠더라구요

 

사이트 링크걸게요~

http://www.e-insmarket.or.kr/intro.knia

 

메인페이지에서 오른쪽에서 두번째 보장성보험을 클릭하시구요

열리는 메뉴에서 화재/재물보험을 클릭하시면 바로 화재보험 리스트가 나와요~

저렴한 것은 몇천원부터 있구요, 보장하는 내용이 다양하니 개인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화재보험 가입하실 때는 우리집 보상, 우리집 집기(가전제품등)보상,

 

우리집에서 불이나서 남의 집 태웠을 때 남의 집 배상, 남의 집 인적피해 보상

 

보통 이 4가지는 기본이구요, 추가적으로 화재를 제외한 지진이나 폭발사고, 화재발생시켰을 때

 

벌금, 임시거주지 지원비용 같은 것들도 있어요. 저도 여기까지는 다 넣었구요

 

추가로 저희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따로 않갖고 있어서 여기에 추가시켰어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줄여서 일배책)은 일상생활 하다가 의도치 않게 남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인적, 물적 피해 포함해서 배상을 해주는 보험이에요. 예를 들어, 지나가다가 실수도 다른 사람을 쳤는데

 

그 사람이 넘어져서 다쳤다거나, 커피숍에서 실수로 커피를 남의 노트북에 쏟아 망가뜨렸다거나

 

이런 생활속 사소한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줬을 때 보상해주는 보험이에요. 꼭 필요하겠죠?

 

이게 화재보험에 같이 붙이니까 월 몇백원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입했어요~

 

이렇게 보험다모아에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가입은 DB손해보험 인터넷홈페이지에서 가입했어요

 

오른쪽에 온라인가입(인터넷바로가입)을 눌러도 어차피 그리 넘어가더라구요.

 

어차피 보장내용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가급적 저렴한 곳을 찾아보니 DB로 가입하게 되었네요~

제가 가입한 상품구성이에요~

 

어느 손해보험사나 구성, 보장금액이 대부분 비슷해요~ 뭐, 삼성같은 메이저급으로 하면 좀 더 마음 편하긴

 

하겠으나 뭐 불날일도 없을거고, 그냥 마음의 위안으로 하나 가입하는 거라서

 

가급적이면 부담없이 저렴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가입하는 방법은 그냥 자동차보험 이런거랑 비슷해요~ 간단하니까 한번 들어가보시고

 

필요하다면 월1만원대로 든든하게 하나 해놓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두꺼운 이불도, 두꺼운 코트도 집어넣어야 할 시기가 됐어요

 

넣기 전에 세탁을 해야하는데요,

 

1. 집에서 세탁기 돌리기, 2. 코인빨래방가기, 3. 세탁소 맡기기

 

3가지 중에 고민하다가 우리집 작은 세탁기로 잘못돌리면 이불이나 점퍼가 찢어질 수 있겠다는

 

우려에 1번은 포기!!

 

2번 코인빨래방은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비용이 얼마나 드나 방문해봤어요~

이런데 있잖아요~ 근데 가보니 세탁기 크기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대략

 

세탁하는데 4천원대, 건조하는데 4천원대정도. 9천원에서 만원정도 잡아야겠더라구요.

 

한번에 이불3개정도를 돌린다면 굉장히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 빨래가 돌아가는 2~3시간을

 

기다릴 용의가 있으나, 이번에 저희는 그렇게 많은 양을 돌리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할 용의가 없네요...ㅋㅋㅋㅋ 결국 집앞 크린토피아로 갑니당~~~

 

크린토피아 가격표부터~

교복은 당일 세탁 서비스 제공! 금욜 저녁이나 토욜 오전 10시 이전에 맡기면

 

오후에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당~~

크린토피아의 장점은요,

 

일단 정찰제라서 바가지 쓸일 없고, 카드가 된다는 사실!!! 아파트 상가에 대부분 있는

 

세탁소들 절대 카드 안받잖아요? 나쁜 아저씨들....ㅡ,ㅡ

 

그리고 이불같은거 맡기면 세탁 끝나고 비닐로 깔끔하게 작게 포장해서 주기 때문에

 

장롱에 넣어놓기가 너무 좋아요~

 

글고 무엇보다도 세일을 많이 한답니다~~~ 기본적으로 매주 수요일은 7% 할인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20% 할인되요~

 

이것도 공통사항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집앞 매장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인가에

 

이불은 30% 세일해요~

 

그리고, 크린토피아 앱이 있는데요

이렇게 세탁 현황도 잘 표시되구요

 

밑에 이벤트/할인 코너에 들어가면

 

흠..........안타깝게도 지금은 없지만 수시로 할인이나 이벤트를 많이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결제금액 5천원당 스탬프 1개씩 적립

 

12개 스탬프면 3천원 세탁쿠폰으로 발급된다고하니 처음가실 때부터

 

꼭 앱 설치하시고 혜택 차곡차곡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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