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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4! 이번편에서는 그 유명한 길리섬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실 '길리'가 인도네시아어로 작은섬이라는 뜻이래요. 그래서 우리가

 

길리 트라왕안, 길리 에어 뭐 이렇게 부르는 것들이 뒤에 단어가 섬 이름인거죠

 

길리는 그냥 거들뿐.....ㅋ

 

아, 그리고 지금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제가 인터넷을 뒤져가며 여행가기 위한

 

사전준비를 하는 내용일 뿐 직접 가서 겪은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와 다른 정보가 있을 수 있어요~양해해 주시구요

 

이달말에 다녀오면 실제 여행후기도 올릴테니 그때 정확한 정보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용~

먼저 위치를 보시면 왼쪽이 발리섬, 오른쪽이 롬복 섬이에요~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 중 위에 것이 길리 섬들(틀린 표현이지만 입에 익은지라....이해해주세효~^^;;;)

 

우리는 왼쪽 섬에서 오른쪽 섬으로 넘어가야해요.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에요

 

1. 발리섬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롬복섬에 가서 배를 타고 길리섬으로 간다.

 

2. 발리섬에서 느리고 저렴한 배를 타고 길리섬으로 8~9시간을 간다.

 

3. 발리섬에서 빠르고 덜 저렴한 스피드보트를 타고 길리섬으로 2시간 정도를 간다.

 

당연히 3번이죠? 아, 1번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길리섬가는 비행기는 없어요

 

가더라도 발리 내려서 국내선 환승해서 가야되요. 2번이야 생각도 하면 안되고(물론 엄~청 길게가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으시면야뭐....)

 

1번도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노노!!! 우리같은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여행객들은 무조건 3번이죠~

 

자, 그럼 길리섬가는 스피드보트를 어떻게 예약하느냐! 우선 우리나라 카페, 여행사 홈피 등에서 예약가능

모 여행사의 요금표에요.

 

제가 여러 여행사들의 홈피나 정보공유를 가장한 카페같은 곳들을 뒤져보니

 

웹상으로 접근 가능한 보트회사는 3군데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에카자야(ekajaya), 블루워터(bluewater), 길리길리(giligili)정도 인듯해요

 

물론,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 외에도 많을지 모르지만 전 아직...

 

일단 현재 제가 보기엔 위 3개사가 주로 우리나라 업체들과 주로 투어진행하는 회사인듯해요~

 

어떤 여행사에 들어가 봤더니 에카자야의 영문홈피 주소까지 쿨하게 오픈해주시고

 

에카자야 한국어 홈피 주소도 올려주셨더라구요~ 들어가봤어요~

에카자야 영문홈피입니다. 가격표도 봐야겠죠~

1인당 편도 45만 루피아, 한화로 약36,000원정도?

 

네이버 환율조회로는 34,600원이 나오지만 수수료를 포함하면 36,000원정도가 될듯해요

 

그 위에 있는 여행사 홈피에 37600원이니 뭐 비슷하죠.

 

한국어 홈피도 들어가봅니다

메인페이지구요, 요금 조회해볼게요

1인 편도 37,000원, 3군데가 다 비슷비슷하네요~

 

당연히 비슷하니까 오픈하지 않았을까 싶어요~그래도 사실 여긴 저렴한 편이에요~

 

다른 곳들 많이 찾아보니 여기보다 10% 이상 비싼 곳도 많더라구요.

 

편하게 한국말로 예약하고, 현지에서의 돌발상황이 걱정되시면 여기도 괜찮을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가난뱅이인 저는 저렴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지라 늘 하던대로 원청(?)을 찾아봅니다

 

무슨소리냐구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에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 한번 쭉 읽어보세요~

 

제가 에카자야 진짜 홈피라고 생각하는 곳이에요. 일단 홈페이지가 좀 구리죠?ㅋㅋㅋㅋㅋㅋ

 

요금표 한번 볼게요~

1인 편도 35만 루피아. 한화로 약28,000원정도. 갑자기 8~9천원정도가 뚝 떨어지네요

 

그것도 왕복으로 끊으면 65만이에요. 오는건 30만 링깃인가봐요.

 

포스팅의 길이상 다음편에서 계속할게요~ㅎㅎ

 

 

동남아 여행시 주의사항 하나 말씀드릴게요오~~

 

동남아 국가들 중에 전자담배가 금지되는 국가들이 있더라구요~ 액상담배뿐 아니라

 

요즘 많이들 피우시는 권련형 전자담배(일명 찌는 담배)인 아이코스, 릴, 글로도 포함이에요~

 

어차피 전자담배라고 태클걸어도 '이건 찌는 담배인데?' 영어로 설명할 자신 없으시죠?ㅋㅋㅋㅋㅋㅋ

 

뭐, 설명한다해도 안통해요, 찌는 담배도 안되요~

면세점에 가니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네요~ 태국, 싱가폴, 대만이에요~

 

국가별로 좀 보면요~

 

태국은 연초도 1보루만 가능한거 아시죠? 엄청나게 엄격해요~

 

이분들 벌금때리는거 엄~청 좋아해요~ 벌금도 엄청나게 비싸요

 

전에 언뜻 듣기로 개피당 벌금을 매겨서 한보루면 몇십만원 나온다고 들었던것도 같고....ㅎㄷㄷㄷ

 

저도 작년엔가 갔다가 공항에서 어떤 남자분 잡힌 거 봤는데요

 

면세봉지에 2보루 들어있으니 세관통과해서 밖에 나와있는데도 공항 직원이 잡더라구요

 

하나는 친구거라고 하니까 친구 올때까지 안놔주고 붙잡고 있더라구요

 

아이코스 같은 전자담배 소지하고 있다가 걸리면 5천바트(17만원 정도?)이상의 벌금형

 

또는 체포까지도 될 수 있다고해요~

싱가폴의 경우 벌금이 더 쎄요....ㅡㅡ

 

'전자담배와 물담배 등 담배 유사제품을 구매하거나 소지,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

 

위반시 2000싱가폴 달러(163만원?)의 벌금을 물 수 있데요~

 

흠........대만은 반입 금지라고만 되어 있고 어떤 처벌이 있는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아무튼, 확실히 안되니 꼭 놓고 가시길.....

 

기분 좋은 여행에서 작은 것 때문에 기분상하면 안되잖아요~

 

못참으시겠으면 그냥 임시로 연초를 피우시길....ㅋㅋㅋㅋㅋ

 

요즘 아이코스 신버전 출시 소문도 솔~솔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릴은 연사(줄담배..ㅡㅡ;;;)가 되지만 아이코스는 안되서 불편하다는 분이 많으시던데

 

'아이코스 멀티(가칭)'라는게 나올거라는 소문이 있데요~

 

근데 막상 제조사에서는 아직 계획없다고 했다지만.......

발리 여행정보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대박 정보 발견해서 포스팅 합니당~

 

하나샵에서 캐리어를 엄청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제목에 써놓은 것 처럼 약간 스크래치 같은거 있는 상품들인데요

 

상관없지 않나요? 어차피 캐리어야 한번만 써도 스크래치 대박나는 제품인데요뭐~

http://www.hanashop.com/hanashop/main.asp

 

하나샵 메인에 들어가시면요, 위 화면처럼(링크걸었음) 진행중인 이벤트가 나오는데요

 

이 중에 스크래치 특집전이 있어요~ 클릭하고 들어가보실게요~

 

보시다시피 스크래치/오염/실밥 등 미세한 문제가 있는 상품이래요~

 

그래도 1,2차 검수로 깨끗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잖아요~

 

글구 어차피 외국한번 나갔다오면 스크래치 왕창 날 수 밖에 없는데요머

 

아무리 리퍼상품이라고 하지만 무려 19900원부터~~~ 혹해서 들어가봤네요~ㅋㅋ

근데 언제까지인지가 안나와있어요. 아마도 다 떨어질때까지가 아닌가 싶네요

 

보시다시피 품절상품들이 중간중간에 보이고 있어요~

 

저 39,900원짜리 로드사인 기내용 20인치는 정말 땡기네요~

 

글치만 작년에 블프세일로 캐리어를 이미 사버렸기 때문에 저는 패스~~~

 

가끔이라도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 이런 기회에 저렴하게 하나 쟁겨놓으심

 

좋을듯싶네요~~~^^

발리 시리즈 3탄이에요~ 이번편에서는 발리에 어떤 여행지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지역들이 있는지를 보려고 해요. 발리는 특이하게도 유명한 몇가지 지역(도시?)들이

 

꽤나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들 중에 어느 도시를 갈 것인지

 

어느 도시에서 몇박을 할지부터 결정해야겠더라구요~

 

뭐, 생각해보면 태국갈 때 방콕 몇박, 파타야 몇박할지 정하는거랑

 

배트남 갈때 다낭 몇박, 호이안 몇박할지 정하는거랑 비슷하긴 하겠네용

 

일단 지도를 한번 볼게요~

저희가 가는 발리섬에는 가장 유명한 곳이 3군데가 있더라구요

 

꾸따, 스미냑, 우붓 이렇게 3군데에요~

 

첫번째, 꾸따(쿠타) :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래요. 차로 15~20분 거리인 아주 가까운 거리로

 

그야말로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래요. 한때 아시아 최고의 배낭여행지중 하나였다고

 

하구요, 일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래요.

 

발리가서 서핑 배우고 왔다는 분들 대부분 여기서 하시는 거래요

 

두번째, 스미냑 : 꾸따에서 역시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꾸따가 배낭여행객들이

 

모이는 시끌벅적한 도시라면 스미냑(세미냑)은 고급스럽고 조용한 명품샵이 많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네요.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라.....

 

세번째, 우붓 : 꾸따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위 지도상으로 보시면

 

발리섬의 가운데쪽에 있는 지역이에요.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바닷가가 아니라서

 

꾸따, 스미냑 대비해 상대적으로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라고 하구요

 

정글, 밀림 같은 곳이 가까워서 색다른 발리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고해요~

 

근데, 위 이동시간은 구글맵 기준의 시간이구요, 요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엄청 심하다고해요. 그래서 실제로는 저 시간보다 훨씬 오래걸릴 수 있다는

 

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해요.

꾸따에서 섬 오른쪽으로 1시간반정도 이동하면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처럼

 

빠당바이 항구가 있어요.

 

빠당바이 항구를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안 섬을

 

가기 위해서에요~ 길리섬을 한번 볼게요~

왼쪽이 저 위에서 봤던 지도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롬복섬이 있어요.

 

즉, 발리섬과는 다른 섬이에요. 바로 이 롬복섬 옆쪽으로 아주 작은 섬 3개가 있는데요

 

이 3개가 바로 길리섬들이에요. 위쪽 길리 트라왕안 빨간 동그라미를 좀 더 확대하면요

 

이렇게 3개의 길리 섬들이 있어요~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에어 이렇게 3개의 섬이 있구요

 

그 중 윤식당 촬영한 곳은 트라왕안이죠~

 

저희는 이번 여행이 7일, 밤시간을 빼면 5~6일 정도이기 때문에

 

숙소를 한번만 옮길 생각이에요~그래서 스미냑에 2박 있으면서 꾸따는 잠시

 

다녀오구, 우붓은 포기, 길리 트라왕안에서 2박을 할 예정이에요~

 

꾸따에서 우붓이 지도상으로는 1시간반정도 거리지만 실제 교통정체 때문에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흔하다고해요. 그래서 우붓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고, 그렇다고 숙박을 하자니 숙소를 너무 많이 옮겨야하고

 

결국 다음기회에 우붓을 가기로하고 이번여행은 꾸따, 스미냑, 길리섬만 가보려고해요~

 

다음 편에서 길리섬 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자,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2탄 갑니당~~

 

비행기표를 끊었으니 이제 발리에 대한 기본 정보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대충이나마 이나라에 대한 정보와 관광정보들을 알아보고 그 중에 하고 싶은 것들과

 

가고 싶은 곳들을 뽑고, 그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숙소를 찾아야겠죠~

 

먼저 발리는 동남아로 분류되는 나라들 중에 제일 멀어요. 비행시간 7시간!

 

국민 로블카드 또한 발리를 유명하지게 하는데 일조했죠~왜냐면, 아시다시피 로블카드 혜택 중

 

가장 유명한게 1+1 항공권인데 허용범위가 동남아까지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젤 비싼 비행기표를

 

공짜로 얻고 싶어서 가장 먼 발리를 많이들 가시면서 일명 '발리카드'라고 불리게 된거죠.

 

발리 화폐를 한번 볼게요~ 단위는 루피아에요~

이렇게 생긴 돈인데요, 단위가 좀 커요.

 

환율은 네이버에서 조회해보면

10만 루피아가 7750원, 근데 좀 어려워요, 한가지 방법을 더 볼게요

 

1루피아에 0.08원이에요. 즉, 루피아에서 0를 하나 빼고, 곱하기 0.8을 하면 대충 우리나라돈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거에요. 만약에 1만 루피아라면 0를 하나 빼면 1000루피아, 곱하기 0.8을 하면

 

800원이 되는거죠. 근데, 왠만한 것들은 다 십만 단위 이상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길리 섬 가는 스피드보트는 여행사에서 잘 깎으면 4~500정도에 된다고 얘기하는데요

 

이 4~500이라는게 뒤에 0를 3개 생략한거에요. 즉 k(=1000)를 생략한거죠

 

어디 물건사러가도 다들 저런식으로 얘기한데요. 그래서 어디 갔을 때

 

'투 헌드레드' 일케 얘기하면, 당황하지 말고 동그라미를 하나 빼요

 

그럼 20, 여기에 곱하기 0.8하면 16인거죠. 그럼 다시 k인 000을 붙이면 결국 16000원정도인거에요.

 

대충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 듯해요.

또한,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이 그렇듯이(유럽도? 안가봐서...ㅜㅜ;;;;)

 

환전시에는 큰 단위의 화폐가 유리한데,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다 환전해가긴 머하니까

 

달러로 환전을 좀 해가시되, 100불짜리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의사항은요

 

1. 달러를 안받는 곳도 많으므로 80%정도는 루피아로 준비하셔야해요~

 

2. 환전소 사기가 많으니 주의하셔야한데요

 

환율이 너무 좋은 곳은 가지말라하구요, 받은 돈을 환전원이 보는 앞에서 반드시 세어보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100불만 바꿔도 거의 140만루피아나 되니 돈의 양이 엄청 많데요

 

이걸 또 작은 단위 돈으로 주면서 돈을 세는 과정에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해요

 

지도도 좀 보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길어져서 다음편에 이어갈게요~~

 

다음편에서 발리의 주요여행지와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해진 길리섬들을 좀 볼까합니당~^^

드디어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시작합니다~!^^

 

이달 말 7일 일정으로 발리 자유여행을 가려해요~ 국민 로블카드 대한항공 1+1 신공을 쓸거라서

 

시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밤 출발이라서 실제론 4박이나 마찬가지에요~

좀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 바다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는거 있죵~ㅎㅎ

 

준비과정부터 다녀온 후기까지 포스팅할거구요, 먼저 이번편은 항공권 예약부터 시작할게요~

 

우선 발리는 날짜에 따라서 항공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저렴하게는 55만원정도부터 시작하지만(물론 대한항공 기준)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가장 저렴한 기간은 5일짜리가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글치만 7시간이나 가야되는데 5일은 너무 짧죠

 

특히나 대한항공은 저녁 출국 현지도착 밤12시경, 귀국편 새벽1시경 출발 한국 아침도착 편이라서

 

거의 이틀밤을 잡아먹어서 조금 더 내더라도 날짜는 늘려야겠죠~

 

국민 로블카드로 1+1 신공을 쓸 경우 동반자는 세금, 유류할증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도 상관없겠죠?ㅎㅎ

 

첫번째 63만원짜리가 처음에 예약하려한 티켓이에요. 로블카드 대한항공 1+1을 하려면

 

인터파크나 탑항공같은 여행사에서 비행기표 검색을 하면 안되구요

 

대한항공 공홈에서 검색하셔야 가격이 정확해요. 예약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전 포스팅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30 참고하시구요~

 

국민카드 최우수 고객센터(1577-4300) 전화해보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연결이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결제과정은 생각보다 빨랐는데요, 친절한 상담원 분이 마일리지 적립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시간대 따라 연결이 잘 안될때는 위 포스팅내용처럼 홈피에서 아예 결제요청까지 남기세요~

 

빨간 박스 보시면 맨위에건 적립률 70%, 바로 밑에건 3만원 차이에 100%잖아요

 

어차피 동반자는 세금, 유류할증료만 내면 되니까 3만원을 더내면 동반자까지

 

100%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발리는 7시간 비행인만큼 거리가 멀어서 마일리지 적립이 3천마일이나 된다더라구요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적립해주는 기준이 비행거리인건 아시죠? 잠시 고민해보니

 

3천마일에 30%면 900마일에 2명이니 1800마일. 보통 카드사용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1000원에 1마일이나 1500원에 1마일인거 생각하면 그냥 3만원 더내고 100% 적립이

 

유리할거라 생각해 2번째 줄로 선택했어요~

오른쪽 빨간박스 보시다시피 어떤걸로 선택해도 세금과 유류할증료는 동일하답니당~

 

국민카드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치고나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도 예약내역 확인이 가능해요~

 

아, 대한항공은 이제 인천공항에서 제2여객터미널에서 타셔야 되는거 아시죵~~

이렇게 예약 조회가 가능하고, 사전좌석 지정이나 초과수화물 구매, 기내식신청 등

 

모든 서비스가 다 대한항공 공홈에서 가능하답니다~

 

예약번호를 누르고 상세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가능한데요,

 

밑으로 내리시면 이렇게 부가서비스 항목에 나와있어요~

 

저희는 이미 사전좌석 지정도 끝냈답니당~~ㅎㅎ

 

이제 다음 순서인 호텔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제 블로그 해외여행 카테고리에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유여행을 계획하실 때 숙소를 잘 결정해야해요. 숙소에서만 머물다 올거라면 상관없지만

 

투어도하고 동네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하려면 가급적 이동시간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여행일정을 생각한 후에 호텔을 예약해야 한답니다.

 

저희의 경우 스미냑(꾸따는 택시로 금방 갈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2박

 

윤식당 촬영지가 있는 길리 트리왕안섬에서 2박을 할 예정이라 각 여행지에서의 대략적인

 

일정을 생각해보고 호텔을 예약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준비과정 포스팅할테니 발리가실 분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발리~! 가즈아~~~~~~~~~~~^^

호텔스닷컴 5월 할인코드 안내드려요~~

 

저두 이번달 말에 일주일정도 발리가려고 엊그제 비행기표 끊었는데(로블신공 대한항공 2인 75만원)

 

호텔스닷컴에서 때맞쳐 할인코드를 보내주세요~ㅎㅎ

이번달의 주제는 저건가봐요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ㅋㅋㅋㅋㅋㅋ

 

뭐 저렴하게 좋은 숙소주면 사랑받겠죠~ 근데 요즘 에어비앤비가 대세라....

 

저도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에어비앤비를 써볼까 고민중이긴해용~

https://click.mail.hotels.com/?qs=3364c372fba7e7f7bb037cc57bec8bd50ce8f23cf2cd9da58b570ede3ec2599edf4915a09c669b6aa91a69cc2ae653fed7e105b4cec5b3901ef9c3e9b08a744f

 

언젠가부터 그냥 코드를 치면 안되고, 메일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코드를 쳐야 되더라구요

 

위 그림에도 링크 걸었구요, 주소 복사하셔도 될듯요~

 

해당기간은 이번달 23일까지 예약되는 4.23~7.31 기간에 해당하는 여행이에요~

 

당근 할인받으시면 10박에 1박무료에는 포함안되구요~

 

혹시 적용안해보신 분을 위해 코드적용하는 방법은요~

일케 룸타입까지 다~~고르시고 난 후 맨 마지막 화면이에요~

 

오른쪽 빨강 박스처럼 '특가 상품 또는 할인 적용'을 누르시면 그 밑에

 

박스가 생겨요. 거기에 코드명 'LOVEDBYGUESTS' 치시고 적용버튼 누르시면 됩니다용~~^^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는 발리정보 찾으러 갑니당~~앞으로 발리 정보 포스팅할게요~^^

 

내일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이에요~ 노동절이라고도 하고 메이데이(may day)라고도 하죠~

 

그런데 노동자의 날 하면 다들 쉴 것 같지만 의외로 안쉬는 곳이 많아요~

 

한번 살펴볼게요~ 그전에 잠깐! 왜 쉬는 곳 안쉬는 곳이 있냐면요

 

법정공휴일과 법정 휴일 때문이에요~

 

법정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구요

종류는 이래요~

 

이거 외에는 그냥 법정 휴일로 보면 되는데, 근로자의 날은 그래서 법정 휴일이에요~

 

그래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분들이 쉬는거에요~ 당연히 적용되서 쉴 것 같은데

 

안쉬는 사람들이 바로 공무원이죠. 흠....저도 당연히 되는 줄 알았는데 공무원들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안받는데요

 

그래서 관공서는 내일 다 열어요. 시청, 구청, 주민센터 할거없이 전부요~

 

학교, 우체국은? 공무원이죠? 그래서 역시 열어요~

 

은행은 공무원 아니죠? 병원도 공무원 아니죠~그래서 닫아요~

 

근데 개인병원들은 사실 안여는게 맞지만 중소기업들도 출근하는 곳이 많듯이 여는 곳들이 많겠죠~

 

그럼, 증시는요? 증권사들 공무원 아니잖아요? 그래서 닫아요~

 

그래서 근로자의 날(5월1일)은 증시가 쉬는 날이에요~

 

오늘 대북주들, 건설, 인프라 관련주들 엄청나게 상한가들 갔던데 갖고계신분들

 

좋으면서도 내일 쉬는거 무지 아쉬우실듯...ㅋㅋㅋㅋ


근로자의 날 근무하면 50% 휴일 가산수당 줘야되는건 다들 아시죠?

 

이거 어기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에요~

 

하지만........안주는 악덕업주들도 많고.......ㅜㅜ

 

현실적으로 신고하기 쉽지 않고......ㅜㅜ

 

이거 아니어도 그만두려했던 분들이 대표로 신고 좀 해주면 좋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를 좋아하는 저희부부. 한달에 1~2번은 꼭 먹는데요

 

전에는 구리 회센터 현우수산(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88)가서

 

회를 떠와서 먹었는데, 요즘은 그게 귀찮아져서 집근처에서 포장할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어제도 포장할 곳을 찾다보니 집에서 1키로 정도 거리에 회포장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일단 가격표부터!

요즘 많이 생기는 회포장 집들이 대부분 이런 구성의 가격이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그때그때 저렴한 메뉴도 많이 만들어놓구요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고갈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차림비 천원을 내면 야채와 함께 먹고 갈수도 있죠~술은 안팔아요~

 

술은 옆에 편의점에서 사와서 먹으면 되요~그만큼 저렴하겠죠~

그닥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번화가에 있는게 아니라서 저녁에도 왠지

 

만석이 될것 같지는 않네요. 보이시는 화면보다 테이블이 2갠가 더 있어요~

 

자리는 포장마차분위기라서 편하지는 않지만 오붓하고 저렴하게 먹기는 괜찮을듯해요

 

큰 규모가 아니라서 고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대신 싱싱하다는 뜻이겠죠~

 

젊은 부부 두분이 하셔서 재고(?)조절은 잘 하실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간단한 야채와 고추, 쌈장, 고추장 주세요~아, 물론 간장도~ㅎㅎ

크~~~~~~비주얼 좋죠~ 회 싱싱하고 저희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로 두툼두툼하게 짤라주세요~

 

이게 광어+연어 대자 27000원 짜리에요~~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매운탕거리는 원하면 공짜로 주세요~ 매운탕소스도 같이 넣어주시니

 

간단한 야채만 있어도 맛있게 끓여먹을 수 있답니당~~

 

마지막으로 위치와 주소에요~

카카오네비에서 회마트라고 치니 안나와서 주소치고 갔어요~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번화가나 대로변이 아니라서 아는 사람들만 찾겠더라구요

 

노원, 도봉 인근에 포장회집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동안은 이곳을 가겠어요~

 

아, 가까운 곳에 사시면 배달도 되요~ 단, 배달비 3천원~~ 움직이지 않으려면 돈으로...ㅋㅋㅋㅋ

 

저렴한 회포장 전문점 창동 활어회마트 소개해드렸습니당~~^^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개봉했네요~ 어제 개봉 첫날 100만 관객을 넘기는

 

역시 어벤져스다운 기록이 나왔어요~ 어제가 문화의 날이라 어제 봤으면 5천원에 볼 수 있었지만

 

사정상 오늘 보게 됐는데요, 무려 1인당 10,000원.........ㅜㅜ

 

물론 어벤져스, 그것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라는 대작이므로 만원도 안아깝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보고자 궁리해봅니다....

 

먼저 저번에 소개했던 세일 투나잇에 들어가 봅니당~ 모르시는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80

흠.....이상하네요, 두어달 전에도 세일투나잇으로 영화를 봤었는데 그때는 6천원대의 가격으로

 

기억하는데......오해일지 모르나, 제생각에는 어벤져스 개봉에 맞춰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닌가.....ㅜㅜ

 

그나마 메가박스가 7500원, 나머지는 8천원대.....메리트 있는 가격대가 아니라는 생각에

 

카드 할인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막강 혜택으로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체크카드에요. 아시죠? 카카오뱅크의 카카오체크카드!

 

역시 모르시면 이전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33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카카오체크가 최고에요. 1인 만원에서 4천원 할인이니 6천원으로 보는 거잖아요?

 

저희 롯데에서 볼건데요, 2명 기준 세일투나잇이 16600원, 카카오체크는 16000원

 

한개 더볼게요. 국민카드 탄탄대로 이지홈카드!!! 결국 이 카드로 13,000원에 2명 예매했어요~

아파트관리비와 통신비 할인 때문에 쓰는 카드라 영화할인은 관심있게 안봤는데요

 

오랜만에 혜택표를 살펴보니 영화할인, 그것도 1매당 3500원이나 해주네요.

 

2명일 경우 카카오체크보다 좋다는 결론에 맥스무비를 들어갑니당~

 

맥스무비는 단점이 수수료 장당 500원이 붙네요. 근데 신규회원가입하니 1000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두사람거 수수료 1000원은 빠지네요.

 

이렇게 결제화면에서 구체적으로 카드 종류까지 선택하게 되구요

 

선택하면 할인카드인지도 맥스무비에서 알려주네요.

 

청구할인이 아닌, 아예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되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2명이서 13000원에 예매완료!!!

 

기대됩니당~~~^0^

 

 

근데 생각해보면 최저가는 아니에요~

 

최고 저렴하게 보는 방법은 1명거는 카카오체크로 결제, 6천원

 

다른 한명거는 맥스무비에서 하면 10000원-3500원(카드할인)-1000(회원가입 할인쿠폰) = 5500원

 

토탈 11500원!!! 두둥!!!!! 1인당 1만원인 영화를 할인조합으로 11500원에 가능!!

 

하지만....워낙 인기있는 영화라 혹시나 한장한장 따로하는 사이 좌석이 떨어져버릴까봐 무서워서

 

저는 그냥 1500원 더 내고 남푠과 같이 앉는걸 선택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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