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마이퍼펙트프리덤

드디어 발리 자유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본격적인 발리 여행 후기 포스팅에 앞서 이번에 새로 발견한

 

마스터카드 호텔스닷컴 할인코드정보를 먼저 포스팅해요~ 무려 12%에요~! 대박!!

 

매번 호텔스닷컴 10% 할인코드를 메일로 받아야지나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마스터카드에서 매번 하고 있는 할인코드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것도 메일로 받는 할인코드처럼 적용기간이 보름, 한달 이런식으로 짧지도 않아요~

 

예약기간으로 3달, 숙박기간으로 6개월이나 되요~ 왠만한 여행에는 적용 가능하겠어요~

 

https://www.mastercard.co.kr/ko-kr.html

 

먼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주세요~ 링크도 걸었어요~

 

왼쪽 상단에 '개인고객' 누르시구요~

다음 화면에서 '프로모션 및 행사'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밑으로 조금 내리시면 마스터카드에서 하는 각종

 

이벤트들이 쭉 나와요~

 

그중 첫번째가 바로 호텔스닷컴 할인코드 이벤트에요~

보이시죠~

 

'더 알아보기' 누르고 들어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나와요~

 

할인코드는 'mc12' 구요, 6500명 선착순이라고 하는데 제가 했을 때는 아직 남았는지

 

잘 적용되더라구요~

 

반드시 저 링크 http://kr.hotels.com/mastercard 로 들어가셔야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요~

 

행여나 6500명이 끝나서 마감된다해도 밑에 있는 할인코드 'mastercard' 적용하시면

 

8%는 할인받으실 수 있어요~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호텔스닷컴에서도 다시 한번

 

할인코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될듯해요~

 

혹시 할인코드 적용방법을 모르시면 이전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70) 참고하세요~

 

환전 팁 하나 더 포스팅하고 본격적인 발리 여행 후기올릴게요~^^

 

오랜만에 노원역을 나갔드랬죠~ 간만에 땅코의 목살이 생각나서 방문했는데요

 

아니, 이럴수가!! 땅코를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 아직도 땅코를 소개하지 않았다는 사실!!!

 

왕십리 땅코 본점을 아는 분 소개로 가보고 완전 반해버렸던 찰나에

 

몇년전 노원역에 분점이 생겨서 종종 가서 먹는데요

 

땅코의 대표주자는 목살이에요, 어떤 분들은 목삼겹이라고도 부르시던데요

 

일단 목살이에요~ 살짝 맛 좀 보여드릴까?ㅋㅋ

대충 요런 모냥새?ㅎㅎ

 

위치는 지하철 4호선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요.

 

암만 천천히 걸어도 5분 안에는 무조건 도착~!

노원 좀 와보신 분이라면 사진만 보셔도 대충 어딘지 아시겠죠?

 

문화의 거리 메인에서 한블럭 안쪽의 좁은 골목이에요~

 

그 밑으로 제 단골집인 또와순두부도 보이네요~ㅋ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시면 이런 풍선이 먼저 반겨줄거에요~

오른쪽을 보시면 들어가는 입구 등장~

오랜만에 가보니 입구쪽을 좀 바꾸셨더라구요~ 저녁때 만석일 경우도 많아서

 

대기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네요~ 흠.....근데 차라리 저기에 좌석을

 

더 많이 만드시지....

그래도 전등을 켜니 제법 분위기가 나요~

 

분위기 좋은 커피숍같죵? 고깃집이라기엔~ㅎㅎ

 

안으로 쭉 들어가시면 오른쪽으로 자리가 있어요~

보시다시피 내부가 크지는 않아요. 그래서 만석일 경우들도 있으니

 

혹시 인원이 많으시면 반드시 예약~!

 

기본 상차림이에요~뭐, 특별난거 주는건 없어요~ㅋㅋ 그냥 고기 맛있음 됐죠머~

비지찌게~요건 꽤나 맛있음요~!

요놈이 목살 2인분~ 엄청 두꺼워요~

 

흠....사진이 좀 작아보이긴하는데...우찌됐건 1인분에 180그램이니

 

2인분 360그램이에요.

 

고기가 엄청나게 두꺼워서 아마 일반 손님들이 구우면 태울거에요.

 

그런 걱정 때문인지 여기는 일하시는 분들이 고기를 다 구워줘요~꺄~~~~~~~~~~~~~

 

사실 저희가 여기 가는 첫번째 이유는 고기가 맛있어서이지만

 

구워주시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큰 이유중에 하나에요~

 

저나 친구나 먹는거만 좋아하지 굽는거 싫어하거든요...^^;;;;;

 

일케 노련한 솜씨로 먹기 좋게 구워주세요~

 

완전 두꺼운 고기를 전문가가 딱알맞게 구워주시기 때문에

 

고기에 육즙이 정말 끝장이에요~!!!

 

한입 딱 씹는순간 입안에 고기 육즙이 쫙~~~~~~~퍼지는게~!!!

 

아마 같은 고기라도 제가 구우면 더럽게 맛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ㅡㅡ;;;

다 구워진 고기는 타지않게 테두리 거치대로 옮겨주세요.

 

그럼 정말 고기를 최상의 상태로 먹을 수 있답니다~

청정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한다고 하구요

 

자신감인지 주방은 완전 오픈되어 있어요~ 믿음직하죠?

 

가장 중요한 가격표로 마무리할게요~^^

사실....저는 엄청 많이 가봤지만

 

목살 외에는 먹어본게 없음.....너는 누구냐............ㅡㅡ;;;;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7편 이어갑니당~ 혹시 전편들 안보신 분들을 위해 한가지 밝혀두면요

 

지금 이 시리즈는 발리 여행의 후기가 아닌, 발리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사전 정보수집 포스팅이에요~따라서 실제와 다른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다녀와서 다시 후기 남길게요~^^

 

길리 트라왕안섬은 결국 에카자야 스피드보트로 결정했어요~ 아직 예약은

 

안했지만 홈피를 통해 예약할거에요. 2인 왕복 1,300,000 루피아. 대충 한화 104000원정도

 

이런아이죠~ 에카자야 보트들 중에서도 가장 크다는 23호!

 

스피드보트 회사들이 엄청나게 많지만 회사마다 운행하는 기종과 크기가 다 다른데요

 

배가 클수록 안정감도 있고 흔들림도 덜하니 안전하고 배멀미없는 여행 하시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배가 얼만한건지도 확인해보세요.

 

전편에 포스팅한 것처럼 사고도 조심해야하니까요~

 

보트를 예약하면 호텔로 픽업, 드랍을 해주는데요,

 

꾸따, 스미냑, 공항 인근은 보통 배 출발 1시간반~2시간 전에 픽업을 해요.

 

여러 호텔들을 돌면서 손님들을 여러명 태워서 승합차를 꽉 채워 항구로 가니까

 

실제 항구 이동시간 1시간~1.5시간보다는 좀 일찍 시작하겠죠.

 

일단 항구에 도착하면 에카자야 사무실에 가서 보트티켓과 스티커를 받는데요.

 

스티커는 옷에 붙여서 항구와 각 보트회사 직원들이 구분할 수 있게.

 

출발시간은 오전9시, 11시가 있어요. 오후1시도 있긴 하지만 이건 빠당바이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라 세랑안인가하는 다른 항구에서 출발해요...그래서 패스....

 

갈때는 빠당바이-트라왕안-메노-에어-롬복 이 순서로 배가 돌아요. 우리는 트라왕안에서 내리니까

 

젤 먼저 내리니까 빠당바이에서 트라왕안까지 1시간 15분 소요된데요

 

아, 티켓받으면 옆에 있던 직원이 배까지 짐을 옮겨주는데요, 이거 팁받기 위한 거라니까 마음의 준비를....ㅋㅋ

올 때도 마찬가지로 항구에 있는 에카자야 사무실에 가서 보트티켓과 스티커를 받으래요

 

근데 이때는 샌딩티켓이라는걸 하나 더 준데요. 이걸 갖고 빠당바이에서 다시 내렸을 때

 

원하는 호텔로 데려다주는거래요.

 

근데 빠당바이 내리면 택시기사와 삐끼들이 무료샌딩 밴인척하고 엄청 호객행위 한다나봐요

 

당연히 목적지 도착하면 자기네는 무료밴 아니라고 요금 눈탱이 쳐서 내라하겠죠~

 

그러니 이런거 과감히 무시하고 처음 가셨던 에카자야 사무실로 가시면

 

앞에 에카자야 무료밴들이 있데요. 티켓 보여주고 원하는 행선지 말씀하시면

 

되구요.

 

올때는 경로가 트라왕안-메노-에어-롬복-빠당바이 이렇게 된데요.

 

젤 먼저타고 몇군데 거쳐서 빠당바이 항구로 들어오느라 2시간15분이 소요된다네요.

 

그래서 계산해보면요

 

갈때는 2시간전 픽업, 배타고 1시간15분이니 최소한 3시간30분

 

올때는 배타고 2시간15분, 샌딩 1시간30분정도,

 

딱 필요한 시간만 치면 갈때나 올때나 3시간반~4시간이면 넉넉할 것 같은데요

 

하도 연착, 취소도 많다고 하니 앞뒤에 시간이 정확해야하는 일정은 안잡는게 나을듯해요

 

길리섬을 검색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게 바로 이 말마차인데요

 

길리섬은 환경보고 차원에서 연료를 사용하는 이동수단이 금지되어 있데요

 

그래서 아직도 말마차를 이용하는거래요. 자전거도 많이 사용하구요.

 

길리 트라왕안은 3개의 길리섬들 중 가장 크지만 그래도 작은 규모라서

 

걸어서도 2~3시간이면 한바퀴를 돌 수 있다고해요. 자전거로 돌면 한30분~1시간정도.

 

자전거는 보통 4만~10만루피아 정도면 렌탈할 수 있다는데요 빌려주는 곳도 엄청 많고

 

조건도 엄청 다양한가봐요. 그냥 적당히 흥정해야할듯...

 

아, 말마차는 현지말로 찌도모라고 부르는데요, 거리에 따라 5~15만 루피아정도 한데요.

 

큰 금액차이는 아니니 적당히 깎아서 타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가려는(물론 이곳만을 위한 것은 아님) 윤식당 촬영지는

 

대충 저렇게 북쪽에 있데요.

 

어차피 작은 섬이니 어느쪽으로는 한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겠지만 북쪽이라는 것과 본인의 숙소 위치를 생각해서 가시면 될듯해요

 

곧 요런 간판을 볼 수 있겠죠~~ㅎㅎ

 

다음편에서는 트라왕안에서 할 투어랑 스쿠버다이빙, 주의할 사항 같은 것 간단히 알아볼게요~^^

엄마와 급으로 다녀온 대만 자유여행 후기까지 쓰려니 정신은 없으나

 

일단, 2주 앞으로 다가온 발리여행도 준비는 해야하는지라 길리섬 가기 3시리즈 이어가요~

 

흠.....지난편에 말씀드렸듯이 국민 로블카드 대한항공 1+1 신공으로 가기 때문에 도착시간이

 

밤12시, 다음날 바로 윤식당의 그곳 길리 트라왕안으로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긴하지만 별수없이 에카자야 홈피를 통해 스피드보트를 예약하고

(예약방법 이전포스팅 참고 :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77?category=747830)

 

가려고 마음먹고 있죠...근데....조금 흔들리네요....ㅡㅡ;;; 에잇! 이놈의 결정장애!!!

저의 결정장애를 불러일으킨 결정적인 신문기사....연합뉴스 2016년 9월15일 기사네요...

 

딱 빠당바이 출발하여 트라왕안가는 보트래요....ㅜㅜ 그래서 또 알아봅니다

 

발리에서 주내선을 이용해서 롬복섬을 거쳐 트라왕안으로 가는 방법은 없는지....

 

그럼 주내선을 거쳐 롬복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편, 롬복공항에서 선착장까지가는 방법

 

선착장에서 트라왕안행 보트(스피드보트는 퍼블릭보트든....)타는 방법을 알아봐야해요

일단, 비행기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1인 왕복 44000원~5만원대

 

스카이 스캐너 검색화면인데요, 왼쪽을 보시면 제가 출발 시간대를 살짝 조정해놨어요

 

왜냐면 저는 댄항공으로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에 밤12시에 도착해요.

 

근데 발리에서 롬복가는건 그런 시간대에는 없거든요. 그럼 당연히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들어가야하니 출발시간대를 조정한거구요,

 

나오는 날은 뭐 대충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배타고 롬복 들어와서 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을 생각한 거에요.

일케 롬복 공항에서 길리 섬들 들어가는 배 타는 선착장까지 택시로 1시간반정도

 

걸리거든요. 그럼 2시간은 예상해야겠죠.

 

그래서 시간대로 본다면 위 3가지 중에서는 세번째 것이 젤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갈때야 어차피 발리에 밤12시쯤 도착해서 근처 저렴이 호텔서 잠깐 자고

 

국내선 공항으로 와서 9시 비행기타고 9시반에 롬복내려서

 

수속하고 택시타고 선착장까지 가면 2시간은 잡아야겠죠. 그럼 11시반~12시 될거고

 

찾아보니 롬복 선착장에서 퍼블릭보트(저렴하고 느린 것)타도 1시간이면 트라왕안 간데요.

 

퍼블릭보트 가격은 한화로 2천원도 안한다고 봤던 것 같아요. 1200원였나....

 

길리 트라왕안에서 2박을 하고 나올 때는 보트 1시간, 이동+수속 2시간반하면

 

음.....1시비행기는 좀 빠듯할 수도...글타고 오후 5시45분거를 타자니 하루가 다

 

가버려서 스미냑 도착하면 너무 늦을 것 같아 아쉽고....ㅜㅜ 흠....고민 좀 해봐야겠어영

 

근데 또 문제가 있네요. 과연 롬복 선착장에 트라왕안 가는 배가 얼마나

 

자주 있냐가 또 문제에요.

뒤지다가 또 우연히 찾은 보트 예약사이트에요. 이 사이트를 보면

 

가격은 1인 편도 14000원 정도에 갈때는 10시15분, 12시30분에 배가 있긴해요.

 

그럼 갈 때는 9시 비행기로 오면 대략 11시30분 정도에 선착장에 도착한다고 치고 어느정도

 

맞을 것 같긴한데요....올때도 검색해봤더니 대충 이정도로 맞출 수는 있어 보이긴해요

 

근데, 대부분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발리(길리섬, 롬복섬 포함)에서 시간에 딱딱 맞게 움직이는 배 이동을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스피드보트건 퍼블릭보트건 기상상황에 따라서

 

바다 컨디션에 따라서 얼마든지 연착, 취소가 가능하니 11시 배를 예약했다고

 

11시에 배가 출발할거라는 기대, 12시반에 트라왕안 섬에 도착할 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란거에요.

 

그렇다면 갈때는 물론이고, 올때 어느정도 시간계산을 하고 국내선 비행기를

 

예약한다는 것이 좀 무모한거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지게 하네요....ㅡㅡ;;

결국.....................

 

결론은 그냥 에카자야 스피드보트로!!!

 

저 위에 기사를 보면 35명을 태우고 가던 스피드 보트라잖아요~그럼 엄청 작은 보트에요

 

우리가 타고갈 에카자야는 100명인가 150명인가를 태우는 엄~청 큰 보트에요~

 

그러니까 저런 허접한 보트와 비교할 수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합리화 쩔죠.........^^;;;;;;;;;;

 

아씨, 국내선 타기에는 시간로스도 너무 많고 불확실성도 너무 많아서 안되겠어요~!

 

어차피 윤식당 팀도 에카자야 타고 갔잖아요. 안전할거에요~

 

1년에 얼마나 많은 여행객들이 트라왕안 길리 섬들이며 롬복섬을 다니는데

 

우리보트가 침몰하거나 터져서 죽을 확률보다는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겠죠뭐!

 

아몰라, 그냥 에카자야 탈래요~~~~

 

그제 결론은 내렸으니 담편에선 트라왕안 섬 내부에 대해 한번 봐야겠어요~ㅎㅎ

5월은 가정의 달! 좋은 날도 많지만 좋은 날이 많으면 지출도 많아진다는....ㅜㅜ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지나고나면 스승의 날이에요~ 바로 낼모레 15일인데요

 

재작년부터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이 나오면서 스승의 날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생각없이라기보다는 부담을 팍팍 갖고

 

안드리면 우리아이만 불이익 받을까봐 없는 돈 탈탈 털어가며

 

심지어는 안그래도 마이너스인 마통에까지 손대가며 스승의 날 선물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 선물을 사야했어요~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스승님들도 많지만 정말 눈치보느라

 

차별대우 받을까봐 반강제인 경우도 적지 않다고해요~

 

이런 문화가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일단 기준부터 볼게요~

올해 1월에 개정되었어요. 경조사비가 좀 내려가고

 

선물가액이 농수산물의 경우 10만원으로 올라갔네요.

 

스승의 날 선물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두번째 선물가액 때문인데요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교직원 등이 직무관련하여 뭔가를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법이에요. 위 3가지(경조사비, 선물, 음식물) 기준금액은

 

그 금액 이상 받으면 안된다는 상한액 기준이지만

 

저 금액도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서 허용되는 금액일뿐이며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에는 저 금액 이하라도 절대 받을 수 없어요.

 

선생님과 학생(학부모)의 관계도 평가 같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받을 수 없는 관계에요~

 

국민권익위원회에 올라와있는 주요 관련 사례들을 볼게요~

 

http://1398.acrc.go.kr/case/ISGAcase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 검색 시스템이에요~

 

이것 외에도 어린이집, 유치원에 관해 주로 궁금해하시는 사항도 보면요~

이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는 분위기라 선생님들도 바라지 않으시고

 

학부모님들도 드리지 않지만요

 

가끔 아직도 이런거 모르시고 아무생각없이 드리시는 분들 계세요~

 

받으시는 분들 난처하게 하지말고, 이제 이런 문화는 없애자구요~~

 

청렴한 사회는 우리의 실천으로 만들어 진답니다~^^

2018년 5월 10일 3일차

 

날씨 맑음

 

어제까진 비가 조금씩오다 말다했었는데.. 머 다니긴 시원한 날씨라 괜찬았어요

 

오늘은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씨네요..

 

3일차 일정은 많이들하시는

 

 " 예스폭진지 "

 

예류 지질공원

 

스펀

 

스펀폭포

 

진과스

 

지우펀

 

이렇게 한국서 미리 버스 투어를 예약한 관계로 단체 여행을합니다.

 

전 단체 여행이? 처음인데요.. 엄마랑 여행이다보니 이렇게 하루는 투어를 예약해놨어요.. 아주 편하던데요..ㅋ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라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재밌었어요..

 

10시30분 출발하여 8시에 다시 타이베이 메인역에 떨어지는 코스예요

 

 

예류 입장권 1인당 80TWD

 

사람이 많치 않은 평일에 불구하고 이 코스들은 사람이 좀 많았어요 ㅠㅠ

 

 

 

2018년 5월 9일

 

호텔은 시먼딩에 위치한 "미드타운 리쳐드슨"

 

원래 오늘 일정은 화롄투어였는데요.. 화롄을 취소하고

 

브런치 → 임가화원  → 용산사 → 시먼딩 까르푸 → 자화당 → 타이페이아이(경극관람) → 호텔

 

이 일정으로 급히 변경하였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꾀나있죠? 대만 현지사람들이 많이가는 곳같아요.. 현지인들이 많았거든요.

 

화롄일정을 취소하는바람에 조식을 신청을 안해서 급하게 검색해서 간 곳치고

 

넘나 엄마가 맛있게 드셨어요.

 

 

ㅋㅋ 한입먹다가 생각나서 급 사진을;;;

 

이렇게 만족한 조식을 시작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시먼딩에서 택시를 타고 임가화원으로 이동 (택시비 270TWD)

 

임가화원 입장료 80원씩

 

이날 비가 조금씩왔는데요.. 화원에 운치도있고 나름 좋았답니다.

 

중국 사람들은 화원을 잘 꾸며놓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상해에있는  위위안(예원)보다는 임가화원이 더 좋았어요..

 

상해 위위안은 넓고 잘해놓았지만... 사람만 구경하다 나온 기분이였거든요..

 

임가화원은 한적하게 관람도 할 수있고 비도 살짝내려 운치도 더하고 너무 좋았어요.. 잘 정돈되고 관리를 잘한 느낌이랄까?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던 화원이예요. 정말 자유여행이다 보니 천천히 내가 가고싶은곳을 둘러보는 재미를 갖으며 다음코스로

 

다음 코스는 푸중BL06(임가화원)MRT를 타고 용산사(룽산쓰 BL10)로 갑니다.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용산사로 가는건 쉬워요. 륭산쓰역에 내려 1번출구로 저녁10시까지 개방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네요

 

용산사에가시면 점괘도 볼수있다니 한번씩 해보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용산사까지 둘러보고 택시를 타고 까르푸에 가요. 택시비 80TWD

 

까르푸에서 쇼핑을하고.. 2층 3층에 있는 물건이 가격이 달라서 가장 싼 매대에 있는 사진을 찍고..

 

계산할때 영수증 한번 확인 후 가격이 다르길래 고객센타가서 이야길 했어요..

 

확인 후 바로 그자리에서 차액을 줬어요 ㅋ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그레잇하게 소비를하고 ㅋ

 

( 사실 살께 많치않았어요... 다들 엄청 구매하시던데.. 저는 곰돌이 방향제랑, 닥터큐 곤약젤리, 누가크래커, 에그롤과자, 우롱차, 망고젤리, 저녁에 먹을 망고이렇게만 샀네요..)

 

까르푸에서 택시를 바로 타고 (75TWD) 호텔에 짐을 놓구 다시택시 이동 (140TWD)

 

오늘의 포인트 관광.. 자화당으로 갑니다.

 

자화당은 국가에서 인정 의료보험지정 진료소래요.

-

 족건사 자격증을 보유하는 있는 곳

 

가격대가 있지만 마사지투어인 만큼 한번 받아봅니다.

 

 

가격대가 있는편이지만 의사소통 잘되요

 

왼쪽은 한의원이라고하네요..

 

4번 마사지를 선택후 지하로 내려가서 개인룸안에서 받았어요..ㅋ

 

엄마는 좋아하셨지만.. 전 개인적으론 쏘쏘...

 

그냥 딴곳가서 두번 받을래요 ㅋㅋㅋ

 

자 이렇게 받고 다음 코스 타이페이아이 (경극) 관람을 합니다.

 

 

 

8시 공연시작 7시부터 입장가능

 

7시반부터는 경극배우들의 화장하는 모습과 전통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있구요

 

라이브 연주도 들을수있습니다.

 

왼쪽엔 한글과 영어자막이 오른쪽 스크린엔 일어와 중국어자막이있으니

 

왼쪽편에서 보시는게 더 좋아요.

 

생각보다 재밌었네요..^^ 아이들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관람이예요!!

 

공연이 끝나면 1층로비에서 콜택시를 잡아줘요 ㅋ

 

택시를 타고 다시 호텔로..

 

오늘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 맥주와 함께!!

 

 

 

 

 

2018년 5월 8일.. 어버이날 출국!

 

공항에서 엄마랑 만나기로하고 바로 티켓팅..

 

2시간 반정도되는 짧은 비행이지만 여행은 언제나 설레이네요..

 

인천출발 → 타오위안공항도착(유심칩구매, 국광버스티켓구매)  → 타이베이메인역 → 시먼딩 호텔 체크인 → 베이터우온천 → 스린야시장 → 마사지 → 시먼딩 호텔  

 

12:35분 비행기로 출발!!!

중화항공 기내식입니다. 해산물과 소고기중 두가지였는데요.. 전 소고기로...

 

머.. 우리나라 불고기식 맛인데요... 전..이날 반도 못먹었다능 ㅠㅠ

 

난기류가 심해서...쫄보라.. 맥주만 들이켰네요 ㅋㅋ

 

이렇게 2시간 반이 지나고 타오위안(도원)국제 공항에 도착합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우리나라 인천같은 공항이고요

 

시내와 접근성이 좋은 쑹산공항은 김포공항같은 공항입니다.

 

자... 이렇게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받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통신사에가서 유심칩을 삽니다..

 

3일에 300원(대만달라)

 

인터넷 팡팡 잘 터져요 ㅋ 속시원합니다..!!

 

이렇게 수속을 마치고 타이베이 시내로 갑니다.. 시내로 가는 법은 택시, 공항버스, MRT(지하철)

 

전 엄마랑 가는거니깐 편하게 공항버스로!!

 

시간대 비용은 지하철이나 공항버스나 비슷 택시비용은 (1000~1200원 대만달라)

 

국광버스라는 공항버스를 탑니다.. 왕복으로 티켓 구매가 좀더 저렴해서 왕복으로 구매- 1인당 260TWD

 

 

 

1819 국광버스타고 타이베이시내로 이동...

 

50분정도 걸린거같아요.

 

버스탑승구역도 찾기 어렵지 않아요. 안내표시판 보고 찾아서 티켓하시면됩니다.

 

국광버스를 타고 타이베이메인역에 도착

 

호텔이 시먼역인데 시먼역까지가는 무료 버스가있으나.. 30분마다 한대씩이라... 시간이 금인관계로 택시

 

타이베이메인역이랑 시먼역은 1정거장차이예요

 

택시타실때는 미리 한문으로된 주소를 꼭 크게 준비해주시고요..기사님들이 영어로하면 잘 못알아들으신다능 ㅠㅠ

 

호텔도착 체크인 후 바로 다음 일정 고고씽!!

 

하려했으나... 캐리어가 비밀번호가 지멋대로 변경되어있네요...

 

오마이갓!!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 멘붕.. 검색을 또 미친듯이합니다.

 

샘소나이트 캐리어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방법으로 해봣으나 잘 안되었어요 ㅠㅠ

 

3자리수니깐 침착하게 한번 맞춰봅니다.. 하늘은 우릴 배신하지 않았어요 ㅋㅋ

 

한 30분 씨름한 끝에 ㅋㅋ 오잉? 정말 너멋대로 바꾸는거니?

 

나중에 이또한 추억이 되겠죠??ㅋ

 

자.. 이제 관광 시작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베이터우로가요.. 거기서 신베이터우 역에서 하차하여 미리 예약한 프라이빗 온천을 합니다.

 

어메니티있구요, 수건 다 있습니다.이용시간 90분

이용 후 입장시 티켓을 줬는데요 호텔 1층로비 옆에있는 커피숍에서 시원한 음료와 케이크를 프리로 제공해주었어요.온천 후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바로 야시장으로 갑니다.빨간색 노선을 타고 " 스린야시장" 스린역에서 내리지마시고 지옌탄(R15) 1번출구로 나오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있어요..타이베이 야시장 중에서 제일 큰 스린야시장에서 이것저것 걸으면서 먹고 구경 후 스린야시장 입구에서 봐두었던 마사지를 한시간받고 호텔로 택시타고 이동, 오늘 일정을 이렇게 끝!!호텔로 돌아와 편의점에서 산 대만 맥주를 끝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를 하였죠..역시 여행은 맥주와 마사지!!! 아주 만족한 하루였어요..^^개인적으로 스린야시장은.. 홍콩야시장과 비슷한 느낌이였어요...그래서 그냥 구경만하고 쇼핑은 따로 하지않았어요 ㅋ아.. 쇼핑은 조카 장난감 두개만 샀네요..ㅋ

5월은 가정의달..

 

엄마와 단둘이 처음 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처음이라 뜻깊고 준비할께 넘나 많았어요.

 

일단 여행날짜가 나온뒤.. 스카이스캐너, 카약등등.. 열심히 서치합니다.

 

한 일주일넘게 계속 찾아요..ㅋ 그중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서치..서치후 우리나라 지마켓등 항공권이랑 비교

 

간혹.. 같은 비행기 시간대 같은 편명인데 스카이스캐너보다 싼경우도 있더라고요..

 

일단 저는 스카이스캐너에서 외국여행사인 tripair.com을 이용해서 티켓팅을 했어요.

 

외국여행사는 여권 번호가 필요가없어요..

 

당황하지마시고 간단한 정보입력 후 결재하면 발권완료..

 

참 쉽죠?? 하지만... 외국여행사들이다 보니 tripair말고도 환불규정이 까다로워요 ㅠㅠ

 

이점을 꼭... 유의하시고!!! 절대 시간대랑 안바꾸실 자신있으시면 외국여행사를 이용하시는것도 저렴하게 티켓팅 방법

 

우리나라 같은경우 소비자 보호원에...항의라도 할수있고.. 서비스가 좋은편이라 환불규정이 딱 정해져있지만..

 

외국은... 메일로 서로..싸워야해서? 까다롭기도하고 번거로와유 ㅠㅠ 이점 유의하셔서 티켓팅하시길!!

 

그렇게 간단한 정보를 입력후.. 결재하면 하루정도? 저는 바로 메일이왔어요.. 발권완료!!

여기 보이시면 예약코드, 티켓번호가있죠? 그럼 발권완료입니다.

 

웹체크인 안하실경우 여권만가지고 당일날 공항가시면 발권 바로 해주고요

 

아니면... 웹체크인을 항공사 공식홈가셔서 예약코드넣고 하면되요!!

 

일단 저 예약코드와 티켓번호는 소중하니깐 캡쳐나 프린트 꼭 잘해놓으시고요! 혹시모르니 결제한 내역도!!!

 

전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편을 티켓팅했어요...

 

대만을가게되면 에바항공, 중화항공은 대만 국적기고요.. 인타운서비스라고해서 돌아오는길에 미리 호텔에 짐을 안맡기고

 

 수화물을 붙일수 있는 시스템이있어요.. 대만 국적기만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전 티켓팅하자마자 웹체크인으로 미리 좌석 배정을 받았어요.

 

아 중화항공은 땅콩항공이랑 같은 스카이팀이예요;;;

마일리지는 일단 소중하니깐 모아둬요..ㅋ 땅콩항공이랑 코드쉐어도 한다는점 ㅋ

 

이렇게 티켓팅을 먼저 했습니다!!

 

두근 두근... 이제 여행 스케줄을 짜보아요!!

지난편에 이어서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5탄이자 길리섬가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당~

 

지난편 마지막에 에카자야 스피드보트 홈페이지와 가격표를 보여드렸는데요, 링크도 겁니당~

 

http://ekajayafastboat.com/

주소에요~

 

다른 곳들도 찾아봤어요~

https://www.bluewater-express.com/

블루워터 홈페이지와 가격이에요~2인 편도 1422000 루피아, 한화로 약 113000원 정도에요.

 

여행사에서 1인 78000원 정도 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역시 저렴해요.

길리길리 홈피와 요금이에요. 편도 1인 69만 루피아, 한화로 약 55,000원

 

여기까지가 국내 여행사들과 투어를 진행하는 걸로 보이는 3개사에 대한 가격조사에요.

 

지난 번 보여드렸던 여행사가 그나마 저렴한 편이지만 역시 원청으로 들어가면 저렴해요.

 

호텔로 픽업오는 서비스도 동일하구요.

 

가격은 국내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할 경우 1인 편도 기준 : 에카자야 37600원, 블루워터 77900원

 

원청(그냥 제 표현이에요^^;;)에서 할 경우 : 에카자야 28000원, 블루워터 57000원 정도인듯해요.

 

자, 그럼 이 중에서 꼭 골라야하나?

 

제 결론은 아니다에요.

 

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와 끄라비 여행기를 보시다보면 자유여행 갈 때 해야하는 고민 중 하나가

 

투어나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고 가느냐,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하느냐인데

 

여행 후기를 찾아다니다보니 발리도 역시 현지에서 예약하는게 저렴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왕복을 500에(50만 루피아를 의미해요. 뒤에 k(=000)이 생략된거에요)

 

어떤분은 400에 하셨다더라구요.

 

500(50만루피아)에 하셨다면 왕복 4만원, 400에 하셨다면 32000원인거에요.

에카자야 홈페이지에서도 편도가 28,000원인데

 

왕복을 32000원, 4만원에??? 너무 싸죠?

 

일단 저도 안가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요, 다녀오신 분이 올려주신 승선권 사진을 보면

 

아마도 위 3개 말고도 아주 많은 스피드보트 회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단지, 우리나라 여행사들과 제휴를 맺고 투어를 진행하는 곳들이 저 곳들 뿐인거지

 

실제 훨~씬 더 많고 저렴한 보트회사들이 있다는게 제 결론이에요~

 

물론 진짜인지는 가봐야알겠죠~~

 

가격만으로보면 무조건 가서 예약해야되는데요(전날 오후정도에 해도 충분하답디다ㅋㅋ)

 

저희는 일정때문에 아마도 에카자야에서 미리 예약을 할듯싶어요~

 

대한항공은 밤도착 비행기인데, 저희는 저렴이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바로 길리 트라왕안으로

 

넘어갈 예정이거든요. 현지 여행사를 이용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국내에서 예약을 하고가야하기에

 

아마도 에카자야로 미리 예약할듯 싶네요~~

 

참, 현지에서 예약하시는 분들, 배의 크기를 꼭 확인하시랍니다~어떤 분의 후기를 보니

 

작은사이즈 배를 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셨데요~ 배의 크기가 스몰, 미디엄, 빅 이런식인가봐요

 

가격은 같은 것 같다니 기왕이면 큰걸 타야 안정감이 있다하구요

 

편도 1시간반~2시간이 걸리니 배멀미 안하시는 분도 꼭 멀이약은 챙기시라고 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뵈어요~~~^^

 

 

 

아, 의심많은 분들을 위해~!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너무 싸서 혹시 겁나 오래 걸리는 느림보 배가 아닌가

 

의심해서 후기남겨주신분께 질문해봤어요. 스피드보트 맞느냐고!!

 

맞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