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퍼펙트프리덤

전기차에 관심을 갖다가 우연히 알게 된 그린카드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린카드는 특정 카드의 이름은 아니구요,

제휴서비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구요, 발급은 여러 시중은행과 카드사에서 발급합니다. 그러므로 카드 본연의 혜택을 받으면서

그린서비스를 추가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특별히 관심가진 이유는 전기차 충전 때문이었어요~

아시다시피 저는 대중교통 10% 할인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든요~ㅎㅎ

그린카드로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월5만원 한도에서 50% 할인을 받는다더라구요~엄청 쎄죠?

그린카드는 고유의 마크가 찍혀있어요~

혜택도 한번 볼게요~

전국 자연휴양림도 무료입장이라고하니 아이들 데리고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할 것 같아요~

특별히 신용카드가 필요없다면 그냥 멤버쉽 카드로 발급받아도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머니 홈페이지(http://www.ecomoney.co.kr/) 참고하시면 되구요, 새로운 버전인듯한 v2도 보여서

혜택 하나 더

꽤 괜찮죠? 발급은 각 카드사 및 은행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당~~~^^

올해 8월에 이사를 했는데요, 좀 큰 단지로 왔어요. 3천세대에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엄청 작은 아파트여서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있는게 딱 신한카드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에 이사온 곳은 단지가 커서 좀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관리비 할인카드를 알아봤습니다. 관리비가 한달에 13만원~20만원 왔다갔다 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가능한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를 써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발견한 카드가 '국민 탄탄대로 이지홈카드' 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들어가셔서 "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검색하시면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국민카드 와이즈홈, 신한카드 Edu 등등 많은데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국민 탄탄대로 이지홈카드가 젤 낫더라구요.

보시다시피 통신비 10%, 관리비 10% 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카테크(카드를 이용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한동안

많이 알아보고 생각해본 결과, 카테크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소비생활에 맞아야 하는 것이더라구요.

예를 들어, 국민 이지홈카드가 관리비 최대 2만원 할인이라고 나와요. 근데, 문제는 전월실적 기준이 120만원이에요...ㅡㅡ;;

본인이 받을 수 없는 혜택이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이지홈카드 실적기준을 보면요

보시다시피 1구간 기준금액이 40만원입니다. 전달에 40만원 이상만 쓰면 관리비, 통신비를 각각 10%씩, 대중교통 등등을

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남편과 제 헨드폰비 합쳐서 8~9만원정도, 관리비 12만원정도만해도

통신료 9천원, 관리비 7천원정도는 기본으로 받는거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 실적 유지가 중요한데요, 국민카드는 인정기준이 좀 까다롭더라구요. 공과금,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는 물론이고, 할인받은건 실적으로 인정 안해준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머리아프게 스스로 따져보지 마시구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현재까지의 인정실적이 나와요.

밑에 빨간박스 보이시죠? 저 금액 클릭하시면 나와요. 수시로 체크해보셔서 현명한 소비생활 하시길 바래요~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쓰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오늘은 카카오 체크카드 이용에 대해 한 번 볼까 합니다. 약3개월 전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단순하여 더욱 편리한 앱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바로 이 체크카드죠~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쓰는 사람들도 하나쯤은 발급받았던.... 은행가면 그자리에서 주는게 체크카드이지만 한달씩

기다려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던.....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이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카뱅 오픈 당일 아침에 바로 신청하여 한장을 받았지만, 한 달 후쯤 한장이 더 필요하여 신청했을 때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왜 한장이 더 필요한지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카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일케 두 장 갖고 있습니다. 한장은 제가, 한장은 어머니가 쓰십니다~ 이유는 밑에서...ㅋㅋㅋㅋㅋ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면

기본혜택은 아니고, 얼리버드 혜택으로 내년 1월말까지만 유효한 혜택입니다. 글치만 엄청 강력한 혜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말씀드리면, 우선 지마켓, 옥션 쇼핑할인이 됩니다. 3만원 이상시 3천, 6만 이상시 6천원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살게 많은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쇼핑을 합니다. 3만원이든 6만원이든 각 쇼핑몰 별로 월1회

이므로 6만원어치를 모아서 한번에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삽니다. 그럼 6천원 할인이죠. 또 살일이 생기면 둘 중

안샀던 쇼핑몰에서 또 6만원어치를 모아서 삽니다. 또 6천원 할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옥션 1번, 지마켓 1번 할인받는거죠.

커피전문점은 잘 안가서....그다음 차에 밥을 주죠~ 저는 출퇴근시 차를 안쓰기 때문에 주유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5만원 정도를 넣습니다. 그럼 5천원 할인...영화는....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기 때문에 패스....

마트도 매달가는건 아니라서....그치만 한번가면 5만원은 넘죠~그래서 3천원 할인...이렇게 사용된 지난달 내역을 보면

지난달 카첵 사용금액이 35만원 정도인데, 그중에 21000원을 캐쉬백 받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ㅋㅋㅋ

유의사항! 전월 실적기준입니다. 발급월, 그 다음월은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는 월30만원 이상 써야 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30만원의 기준은 모 카드사처럼 할인받은 내역 제외하고 이런거 없이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단, 세금, 상품권,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안되는건 있지만 타 카드사의 인정기준보다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럼, 제가 카드 2장을 발급받은 이유는? 바로 실적인정을 사람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택제공도 사람기준!

제가 카드가 10장이 있어도, 실적인정은 10장의 사용금액을 합산하여 인정해주고 대신 할인혜택도 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사람기준으로 해줍니다. 제가 월 사용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신용카드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게 있기 때문에(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밥값 할인카드, 교통비 할인카드는 따로 쓰거든요) 카드를 2장 만들어서

1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하시라고 한겁니다~

실제 전월 사용한 35만원중 절반정도는 어머니가 사용하신 겁니다~

얼리버드 혜택이라 내년 1월말까지라서 저역시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때가지는 사용할 예정이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쯤 되면 카뱅은 먼가 새로운 혜택이나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빨리 신용카드도 나오면 좋겠구요~

한시적으로나마 혜택 빵빵한 카첵 발급받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