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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마' 라고 들어보셨나요? 카카오(kakao)의 일본 자회사로 일본에서 만화 플랫폼을 서비스 중입니다.

 

이번에 하루 거래액 1억원을 넘기면서 주목받고 있네요~ 월 방문자수가 1년만에 50배를 넘었다고 합니다. 지난 해 8월

 

약 5만명 수준이던 월 방문자수가 이번달에는 250만명을 넘었다고 해요~

 

앱 다운로드 횟수도 450만건, 앱스토어에서 북 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2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한 날도 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 인기입니다.

 

지난 번 어떤 기사에서 일본 내 만화 플랫폼 빅4 중에 속한다고 했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요. 특히 빅4의 매출이나 시장

 

점유율이 비슷비슷해서 조금만 성장해도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픽코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기다리면 무료'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입니다. 어떤 콘텐츠를 구독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래요.

 

2020년 일본 증시에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카카오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부디, 이런 호재들이 많~~~이 터져서 네이버와 견줄 수 있는 주가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불기둥 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카카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단타물량을 절반정도 정리하고, 행여나 음봉이 나오면 다시 단타용으로

 

좀 매수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컸네요. 장초반에 단타물량 절반 정리하고 하락반전하면서

 

다시 조금 샀다가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또 사다보니 기존 단타물량보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매도에 외인들이 가세해서 오후에는 무서울만큼 물량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사실 흔들렸습니다.

 

호가창을 오래보고 있다가는 장투 물량까지 조금 털릴까 싶어서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세를 유지해줬다는데 위안을 삼으면서....ㅜㅜ

 

카카오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보통 금요일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떨어지지 싶습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기술주 낙폭이 컸고, 어제의 낙폭도 컸고, 개인들도 많이 사서....뭐,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떨어지면 좀 더 살 생각입니다.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최대 3개월 정도의 단타물량입니다.

 

어제 실적발표있었으니 3개월 후면 4분기 실적발표를 하겠죠. 카카오 미니가 많이 팔렸으니 4분기 로엔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4분기는 실적이 안좋게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3개월이면 중투정도로 볼수있겠으나 적어도 카카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단타로 생각합니다. 장투물량은 3~4년을 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이 같이 나오네요. 왼쪽에 카카오 목표가 하향은 좋은 소식이고, 실시간 종목 검색 2위는

 

별로네요...아시다시피 좋은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되고 하면 조정의 시기로 보거든요. 실시간 종목검색

 

높은거야 물론 개미들이 많이 꼬인다는....

어떤 종목이든 계속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와야죠. 그래서 상승할 때는 잠시 조정이 와주면 좋겠다.

 

조정이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들은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조정이 찾아오고, 그 낙폭이 생각보다 높으면 어느새

 

기존 주가로 돌아갈까봐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게시판에 들어가서 눈팅을 시작하지요. 대부분 이런시기

 

게시판에는 안티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거봐라, 뭐랬냐, 하락추세 시작이다', '지금 먹은거 만이라도 지켜라' 등등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넘쳐나죠. 그러다보면, 그 종목에 투자할 때 보았던 큰 그림이나, 회사의 실체는 간데없이

 

지금 남아있는 수익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어제의 하락을 여유있게 지켜보셨던 분들도 오늘, 월요일 하락이 지속된다면 또 흔들리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봐왔고 알고 있었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 어제 하나 추가된 것이지요.

 

그동안 늘 실적으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제 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그리고 내년부터는 카카오택시도 수익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 4차 혁명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종목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ㅎㅎ

 

 

어떤 분이 카카오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들어보셨나요? 카카오T~! 기존에 있던 카카오 택시(블랙), 드라이버, 네비를 다 합치고 카카오 주차를 추가하여 새로 출시한


앱입니다. 


이제 여러 앱 쓸 필요없이 카카오T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용량 부족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ㅋㅋㅋ 화면 한번 볼까요?


위쪽을 순서대로 택시,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가 쭉~~~ 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내비는 머, 잘들 아실거구요~블랙은


못들어보신 분들고 계실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울트라 모범택시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모범보다 좀 더 


비싸구요, 대신 좋은 차(벤츠 e클래스, k9 이 많다고 함)와 좋은 기사님(문도 열어준다나)과 좋은 환경(머, 물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는 것 같음)을 제공합니다. 평소엔 별로 이용할 일이 없겠으나 한밤 중 강남역이나 종로처럼 택시가 안잡히는 곳에서는


가끔 이용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회사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주차는 생각하시는 그대로에요~ 목적지를 검색하면 인근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들을 안내해주고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아직 제가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편리한지 검증은 못해봤습니다. 담에 써보고 포스팅 할게요~



참, 카카오T 런칭 기념으로 쿠폰을 줍니다~!! 무려 5천원!!! 꼭 받아놓으세요~ 유효기간도 길~~어요~ 올해 말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5천원, 주차장 5천원 각각이니까 받아놓으셨다가 연말 술자리 갈때 쓰시면 아주 유용하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카오 버스와 지하철, 맵도 다 묶어 주시면 앱을 3개 더 없앨 수 있는데....구상하고 계시겠죠?


카카오 관계자 여러분 보고 계시다면, 혹시 아직 구상 안하고 계시다면 부탁드려요~~~~싹~~~ 묶어주세요~ㅎㅎ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이 들리네요~ 카카오뱅크가 오픈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슬슬 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역시 카카오 입니다~!

 

 

신용카드 사업은 내년 인가추진하고 내후년 하반기부터 예정이라고 하구요~ 주택담보 대출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만 앞서는 거겠죠~?ㅎㅎ

 

카카오의 신규사업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나오면서 은행업 전반에 걸쳐 해줬던 메기효과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을 받으려면 기본 5%가 넘는 이율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군인, 공무원, 대기업 같이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협약을 맺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5%이상의 이자를 내야했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는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한방에 받는 보통의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카뱅이 마이너스 통장 2.8%(지금은 3.15%)이라는 파격적인, 말도 안되는 이율의 상품을 들고나왔고

 

이 떄문에 많은 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팍팍 내렸죠.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리나라 금리인상 등의

 

이슈들이 있어서 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요.

 

기존 은행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일부의 고객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은행에서 출금할 떄도 영업시간 이후

 

휴일에는 atm출금 수수료, 송금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일부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역시 기존 은행들에 충격으로 작용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마찬가지죠~

 

이런 카카오뱅크의 역할로 인해 그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기존 은행권의 제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들이

 

훨씬 나아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나올 전월세 대출, 신용카드 사업도 기대되는겁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카카오뱅크가 어떤 혜택으로 우리를 웃게 해줄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카카오 체크카드 이용에 대해 한 번 볼까 합니다. 약3개월 전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단순하여 더욱 편리한 앱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바로 이 체크카드죠~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쓰는 사람들도 하나쯤은 발급받았던.... 은행가면 그자리에서 주는게 체크카드이지만 한달씩

 

기다려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던.....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이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카뱅 오픈 당일 아침에 바로 신청하여 한장을 받았지만, 한 달 후쯤 한장이 더 필요하여 신청했을 때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왜 한장이 더 필요한지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카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일케 두 장 갖고 있습니다. 한장은 제가, 한장은 어머니가 쓰십니다~ 이유는 밑에서...ㅋㅋㅋㅋㅋ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면

 

기본혜택은 아니고, 얼리버드 혜택으로 내년 1월말까지만 유효한 혜택입니다. 글치만 엄청 강력한 혜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말씀드리면, 우선 지마켓, 옥션 쇼핑할인이 됩니다. 3만원 이상시 3천, 6만 이상시 6천원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살게 많은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쇼핑을 합니다. 3만원이든 6만원이든 각 쇼핑몰 별로 월1회

 

이므로 6만원어치를 모아서 한번에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삽니다. 그럼 6천원 할인이죠. 또 살일이 생기면 둘 중

 

안샀던 쇼핑몰에서 또 6만원어치를 모아서 삽니다. 또 6천원 할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옥션 1번, 지마켓 1번 할인받는거죠.

 

커피전문점은 잘 안가서....그다음 차에 밥을 주죠~ 저는 출퇴근시 차를 안쓰기 때문에 주유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5만원 정도를 넣습니다. 그럼 5천원 할인...영화는....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기 때문에 패스....

 

마트도 매달가는건 아니라서....그치만 한번가면 5만원은 넘죠~그래서 3천원 할인...이렇게 사용된 지난달 내역을 보면

 

 

지난달 카첵 사용금액이 35만원 정도인데, 그중에 21000원을 캐쉬백 받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ㅋㅋㅋ

 

유의사항! 전월 실적기준입니다. 발급월, 그 다음월은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는 월30만원 이상 써야 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30만원의 기준은 모 카드사처럼 할인받은 내역 제외하고 이런거 없이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단, 세금, 상품권,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안되는건 있지만 타 카드사의 인정기준보다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럼, 제가 카드 2장을 발급받은 이유는? 바로 실적인정을 사람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택제공도 사람기준!

 

제가 카드가 10장이 있어도, 실적인정은 10장의 사용금액을 합산하여 인정해주고 대신 할인혜택도 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사람기준으로 해줍니다. 제가 월 사용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신용카드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게 있기 때문에(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밥값 할인카드, 교통비 할인카드는 따로 쓰거든요) 카드를 2장 만들어서

 

1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하시라고 한겁니다~

 

실제 전월 사용한 35만원중 절반정도는 어머니가 사용하신 겁니다~

 

 

얼리버드 혜택이라 내년 1월말까지라서 저역시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때가지는 사용할 예정이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쯤 되면 카뱅은 먼가 새로운 혜택이나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빨리 신용카드도 나오면 좋겠구요~

 

한시적으로나마 혜택 빵빵한 카첵 발급받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

이제 온국민(?)이 다 아는 카카오뱅크! 벌써 오픈한지가 100일이랍니다. 내일~

 

오픈하자마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가입자, 체크카드 발급자, 대출자가 폭발했죠~ 초기 접속장애까지 일으키고,

 

체크카드는 발급에 한달이나 걸리는 등 진통도 있었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니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회사에서 오픈빨(?)을 여유롭게 소화하자고 서버를 증설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건 마치 식당에서 오픈일에 자리

 

모자라는 일 없게 테이블을 엄청 깔아놔야 한다는 뜻이니 말도 안돼죠~ㅎㅎ 머, 제가 그런 방면에 문외한이라 이리 말하는

 

것일지도....^^;;;;;

 

암튼, 오픈 100일이 되가는 지금, 가입자는 420만명, 여수신은 7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냐!! 일단 편합니다. 저렴합니다. 혜택이 좋습니다.

 

편하다 : 은행방문없이 계좌개설, 체크카드 발급, 대출까지 모두 가능. 아무 은행에서나 수수료 없이 출금가능

 

저렴하다 : 은행 atm 출금수수료 없고, 대출이자 저렴합니다. 해외 송금수수료 1/10 수준입니다.

 

혜택좋다 : 주로 체크카드 쪽인데요, 이건 포스팅을 따로 해얄듯 하네요. 너무 길어질듯해서요~

 

제거 마통(마이너스 통장) 계좌 보여드릴게요~

 

 

지금은 카뱅이 증자를 하면서 이율을 3.15% 시작으로 바꿨지만, 제가 신청한 초기에는 최저 2.8% 정도였어요~

 

신용대출, 것도 마이너스 통장 이율이 이정도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지금 주담대(주택담보대출)보다도 저렴할듯...

 

지금 신청하시는 분들도 억울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3개월 변동금리라서 다음번엔 여러분들하고 비슷해질 겁니다 ㅋㅋ

 

암튼, 마이너스 통장이율이 일반 신용대출보다 좀더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금리라 봐요~

 

이런 여러가지 장점으로 카뱅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은행업쪽에서 메기역할도 톡톡히 해줬죠~

 

카뱅 마통이 나오자,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내렸습니다. 카뱅 비상금 대출이 나오자 시중은행들도 비슷한 대출을

 

만들고, 5~10분안에 실행가능한 대출상품도 만들더군요.

 

카뱅이 해외송금수수료를 1/10로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파격적으로 내립니다.....정말 얄밉죠?? 그동안 가능하면서도 안하던

 

것을 꼭 이런일이 생겨야.....에효.........

 

 

카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겁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곧 신용카드를 발급해줄거고, 주택담보대출을

 

만들거고, 몇년이 지나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도 할겁니다.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카카오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다음편에는 카카오 체크카드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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