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태그의 글 목록 :: 마이퍼펙트프리덤

몇일 카카오에 대해 너무 포스팅을 못했네요. 요즘 이래저래 좀 바빠서리.....뭐, 주가가 비실비실거리니 기분이 좀 별로기도


하구요~ㅍㅎㅎㅎㅎㅎㅎ 장기투자로 갖구갈 생각은 하고 있으나, 단타 물량도 이미 장투 물량의 1/3정도 되는지라 적지 


않거든요.  뭐, 어찌됐든 요즘 흐름이 정말 좋지는 않습니다. 대규모 블록딜과 처남의 먹튀(?) 뉴스 이후에 상당히 큰 외국인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왔고, 강력한 우군이었던 연기금도 비실비실....기관은 등돌리고.... 개미는 아~주 배포좋게 그걸 다 받아내고



뭐, 그래도 이제 외인 매도세가 좀 약해졌습니다. 기관도 등은 돌리고 있으나 살살 돌아서려 하고 있구요. 오늘까지도 개인이


가장 큰 매수주체라는게 좀 찝찝하긴 하지만 몇일전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만 매도물량이었는데 그걸 다 받아내면서 채 10%도


떨어지지 않았다는게, 요 몇일 장 마감후에 시간외 거래로 대량 거래가 있었다는게....외국계 창구에서 조금씩 계속 대차상환이


이뤄지고, 공매의 양이 얼마 안된다는게....흠.....참 이상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에 워낙 호의적인, 그러면 안되지만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 있는 객관성을 잃어버린 초보이면서


감성적이 되버린 주주이기에 이렇게 해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바라보면 같은 모습이지만 이렇게도 해석 가능합니다. 저 많은 물량을 개미들이 다 받아냈으니 이제 개미 지옥이


되었고, 저 개미들을 어떻게든 털고 가야 하기 때문에 훨씬 ㅎㄷㄷ한 드라이빙으로 개미들을 떨궈내야 갈 수 있다. 그간


모아온 연기금과 기관의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 2년간의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근래 고가였던 16만원 중반을 찍고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죠? 오늘은 밑꼬리를 달고 아슬아슬하게 60일선을 지켰네요?


종목의 규모로 봤을 때 월봉을 봐줘야하지만.....


뭐, 근데 저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저 많은 물량을 일반 개미가 다 받았을 거라고는 생각 안하구요, 올초 카카오가


지금의 절반가격 7~8만원 하던 시절에도 개미들은 우글우글했습니다. 그때 있던 개미들이 많이 털려나갔지만, 그 개미들을


털어낸 방식은 화끈하게 떨궈서 공포심을 조장한게 아니라, 그냥 상승시키면서 조금씩 계속 털어냈습니다. 


2년 전의 악몽이네 뭐네, 말은 많으나 2년전, 올해 초와 지금은 또 다른 상황입니다. 이미 벌여놓은 사업들에서 수익실현이


되고 있고 실적으로 증명, 전과 다른 펀더멘탈과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한자리수 가격대로는 갈 수가 없


습니다. 



위 뉴스 말고도, 오늘에야 멈춘 카카오 미니 판매 돌풍, 피씨방 점유율 2주 연속 1위 배틀그라운드 등등 호재들이 아주 많아요~


억지로 밟으려야 밟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몇일 분위기를 보고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하려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내일이 아마 그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음봉이 보이면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해서 장투 물량의 절반정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장기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도 괜찮은 가격대이니 언제든 오세요~ 환영합니다~~ㅎㅎ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왜 증시 개장 안하나 짜증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11월 23일) 수능이라서 증시 10시 개장입니다~


끝나는 시간도 4시반으로 한시간 늦추고.... 한시간동안 심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도 10시에 열어요~ 구청같은데도 10시에 열걸요? 쫌 더 집에서 쉬다가 일보러 나가세요~ㅋㅋㅋㅋ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어제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포항지역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정되었던 수능시험도 위험한 학교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주일(다음주 23일)로 연기하였습니다.

 

근데, 이 결정이 저녁 늦은 시간에 나서 그런지 일부 학교들은 휴교를 유지하고, 증시도 10시 개장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에효........ 오늘 또 지진이 났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9월 경주에서 역대 최대인 5.8의

 

지진이 발생했었죠.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말이 정말인가 봅니다.

 

작년 경주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서울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강했습니다. 포항은 지금 완전히 아수라장이라고 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다른 분들의 아픔을 이용하면 안되는 것이겠지만, 꼭 무엇인가 사건이 터지고나면 뒤따라 나오는게 테마주입니다.

 

물론 지진도 테마주가 있습니다. 간단히만 소개해 드릴테니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혹시라도 수익이

 

나신다면 꼭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성금모급 하겠죠?

 

아, 헨드폰으로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은 이런 종목 촉수엄금입니다~!!

 

우리기술 : 지진감시 시스템

 

대창스틸 : 내진 이중바닥재

 

한국종합기술 : 내진 콘크리트

 

KT서브마린 : 광케이블(지진복구)

 

포메탈 : 내진설계 원자력 부품

 

뭐, 이정도 인 것 같네요.

 

오늘도 바이오주들의 무서운 상승세가 계속되었네요. 신라젠은 이제 10만원을 넘보네요. 거참,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떨어질지...어차피 저는 절대 안살거라서 안보고 싶은데 하도 많이 나오니까 자꾸 눈에 보이고....

 

왜 두달전에 소식들었을 때 안샀을까 후회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이제 끝물일건데 도대체 언제 급등 후의 급락이 올지 궁금하네요. 암튼, 절대 안살거라 다짐해봅니다~ㅎㅎ

 

 

제 보유종목인 제넥신, 지트리비앤티도 오늘도 상승마감했네요. 특히 제넥신은 3일 동안 기관이 40만주를 넘게

 

매수했습니다. 역대 수급을 보면 이렇게 매수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전고점(75000정도?) 돌파를 시도하지

 

싶습니다.

 

 

제 사랑 카카오는 아주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역시 수급은 좋았습니다. 덕분에 단타물량을 조금 더 샀네요

 

단타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몇일 꾸준히 수급도 좋고, 개미님들이 고맙게도 계속 팔아주시니 조만간

 

비축된 강한 힘을 보여주지 싶습니다. 그럼 단타물량 분할매도에 들어가야겠죠.

 

 

내일도 큰웃음 주는 장이 열리길 기대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혹시 밤에 시간나면 자유여행 시리즈 이어가겠습니당~~

해성산업(034810)이라는 종목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부동산 임대 관리를 하는 회사입니다. 차트를 먼저...

 

없던 관심도 생기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종목입니다. 불과 약3년 전쯤에 9만원을 찍었던 종목이 현재는

 

12000원입니다. 뭐, 누가봐도 형님들의 희생양이 되었던 종목이죠. 작전 이런거에 대해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구요~

 

이 종목은 요즘 거래량이 하루 1만주도 안됩니다. 정말 거의 죽은 종목이죠.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보면 한번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좀 사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장투종목입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긴한데요, 카카오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투자를 하는거구요, 해성산업의 경우 그정도의 큰그림보다는 회사 자산에 대한 재평가나

 

현재 해성산업을 갖고 계신 형님들이 움직이실 때까지를 보는 겁니다. 뭐, 두가지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많겠죠.

 

거래량이 터지면서 쭉 올라가다가 자산 재평가 이슈가 터지면서 그분들은 나가시면서 개미들에게 넘기시겠죠.

 

왜 자산재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냐면요, 이 회사는 부동산 부자입니다. 장부가액을 보면

 

 

다른거 다 빼고, 빌딩 4개만 장부가액으로 740억 정도에요. 근데 제가 2016년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땅값만 계산해보니

 

1350억 정도입니다. 현재 시총은 1188억원입니다. 이제 감이 좀 오시죠? 빌딩 4개의 공시지가 기준 땅값만 1350억원인데

 

하나하나가 다 노른자위에 있는 땅들이라 실제 평가액은 훨~~~~~씬 비쌀겁니다. 건물의 가치는 넣지도 않았구요.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빌딩 관리 용역서비스와 빌딩 임대업입니다. 근데 용역서비스가 모르는 회사의 일을 따오는게 아니고

 

회장님의 빌딩(해성1빌딩, 2빌딩)의 관리용역이라서 그냥 매년 보장되는 매출입니다.

 

 

보이시죠? 특수관계인 매출비중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매출을 보면

 

 


연 매출액이 대략 120억원 정도인데요, 이 중 빌딩 관리용역 매출이 약1/3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일 수 밖에 없겠죠?

 

저 위의 빌딩 현황을 보시면, 해남빌딩의 건물가액을 1원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남빌딩(북창동)에 대규모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 내년 6월경 완공예정입니다. 이 호텔을 어느 회사에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리스크가 적다고 봐도 되겠죠? 이로 인해 신규로 매년 44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매출의 1/3 수준이죠.

 

120억원 매출이 160억원으로 뛰는거니 호재로 봐도 되겠죠?

 

 

해성산업 주주 현황입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3%입니다. 유통주식수는 1000만주가 조금 안되니 63%를 빼면

 

실제 유통물량은 370만주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정말 무서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종목은 드라이버가 따로 있을 겁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움직이겠죠. 그 시기가 이제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갖고 있는거구요~ 여러분들도 관심갖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판단에 따라 움직여야되는거 아시죠~?

 

모두들 좋은 투자로 부자되시면 좋겠어요~~~~^^ 또 좋은 종목 있으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요즘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도 들어봤을만한 종목이죠~ 제2의 한미약품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으며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번 볼까요?


정말 멋지죠? 하늘을 뚫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사라그런거 같죠?ㅋㅋㅋㅋ 그 반대입니다.


작년 12월 9천원이던 주가가 현재 9만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10배죠무려..... 작년에 사신 분들은 정말 초대박입니다!


그치만 그때 사신 분들중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부 세력형님들이시겠죠....


 신라젠은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효능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차트를 보면 몇차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상이 끝난 시점도,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도 아닙니다. 물론 3상까지 갔으므로 시판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내일모레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신약의 시판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의 데이터 공개 시점도 2019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처럼 재무는 지금 상폐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구요, 페사벡의 효능이 정말 좋아서 약이 


시판된다고해도 lo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사이로 본다면 지금 시총이 얼마일까요?



오른쪽 보시면 현재 5조4천억입니다......거품이 많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위 일봉차트 보시면 아직 형님들이 계시긴


한 것 같습니다. 가시려면 개미군단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슈팅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죠~


하루이틀정도의 단타나 스켈핑 정도라면 모를까 항간에 떠도는 제2의 한미약품이다, 몇십만원 간다 이런 기대로


매입할만한 종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어차피 제 블로그 보실 분들이 고수님들은 아닐테니, 초보 투자자님들은 더더욱 이런 종목을 건드시면 안됩니다.


설사 이 종목에서 돈을 버신다해도 초반에 이런종목에서 재미를 보신다면 향후 투자 인생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실겁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시기에는 이런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제약주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치주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해성산업에 대해 기회가 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