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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드디어 다이슨 무료툴이 도착했네요~ 작년 11월 마지막주 화요일인가에 샀으니 딱5주 걸렸나봐요~ 정작 청소기 본체는

 

채 2주가 안되서 받았는데 이놈의 툴이 뭐라고 3주가 더걸리네요~ ㅡㅡ;;;; 근데, 그나마도 제가 한2주 전쯤에 왜 이렇게 안보내주

 

냐고, 항의(?) 글을 남겼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보내준게 아닌가....안그랬으면 더 늦게 오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왜냐면, 저보다

 

조금 늦게 주문해서 청소기 본체를 열흘이상 늦게 받은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는 툴이 진작에 도착했거든요. 다이슨이 유명하

 

기는한데, 운영방식이 우리네 정서랑은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툴이 3개라서 크기가 좀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굉장히 작더라구요.

박스를 여니 다시 작은 3개의 박스가 나오는데요, 흠.....생각보다 작아요....

쉽게 깨질 물건은 아닌데도, 포장 하나는 참 깔끔하게 잘하는 것 같아요. 워낙 해외배송이 많다보니 배송중간에 파손같은

 

사고가 많아서겠죠? 무료툴을 3개 주잖아요? 근데 사실 별로 고를 것이 없어서 가운데거 고른거거든요. 맨 오른쪽 것이

 

침구청소할 때 쓰는거구요, 맨 왼쪽게 꺾여있는거라서 장농 위, 냉장고 위 그런곳 할 때 쓰는거에요. 가운데거는 딱히 용도를

 

잘 모르겠어요. 사진보면 키보드 청소 뭐 이런거 있던데 그정도는 기존에 본체에 들어있는 툴 갖고도 충분하긴 하거든요.

 

뭐, 어쨌든 디테일 샷을 좀 보여드리면

이 아이가 침구청소용인데요, 흠.....솔직히 좀 실망스럽네요.... 툴에 무슨 장치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특별한 장치는 없구요,

 

보이시는 빨간색 두줄이 고무재질 같은 약간 뻑뻑한 재질인데 저걸로 침구의 먼지같은걸 긁는다는 개념인 것 같아요. 저걸로 긁고

 

청소기로 빨아들이고....저게 결이 있는지 러그에 긁어보니 위에서 아래로는 긁히고, 아래에서 위로는 뻑뻑해서 안올라가요.

 

아무튼 결론은 좀 허접해보여요....ㅡㅡ;;;; 침구청소기를 보다가 봐서 그런건지원.....

이 아이는 어차피 고를게 없어서 그냥 선택한거라 별로 관심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불쌍한 아이..... 근데, 얘는 딱 봐도

 

허접하죠? 딱 봐도 별다른 장치가 없죠? 그냥 솔이 있을 뿐인데 기존에 본체에 같이 들어있는 툴도 얘랑 비슷하게 생긴

 

아이가 있어요. 이거 쓰게될까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냥 서랍에 넣어놓지 싶어요....ㅡㅡ;;;

그나마 냉장고 위나 장롱 위쪽 청소할 때 이녀석은 조금 유용할 수 있겠다 싶어요. 하지만 늘어나지 않으니 냉장고든, 장롱이든

 

앞쪽밖에는 못한다는게 함정.....ㅡㅡ;;;; 에효..... 툴은 전체적으로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툴에 무슨 복잡한 장치까지 기대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다이슨다운 특별함이 없을까 기대했는데 그냥 눈에 보이는 부분이 전부인 플라스틱 덩어리에요.

 

뭐, 그래도 아직 사용을 해본건 아니니까 사용해보고 좋으면 다시 올릴게요....안올리면 그냥 얘네는 플라스틱 덩어리인걸로....ㅜㅜ

 

아, 참고로 다이슨 무료툴3개의 배송비는 제가 사용한 직구닷컴 기준으로 11,000원 조금 안되요.

 

그리고 다이슨 홈피에서 왜 빨리 안보내주냐고 항의는 로그인하시고, 왼쪽에 order history 누르시구요

 

주문내역 오른쪽 보시면 view order 밑에 'help with this order' 라고 있어요~누르시면 작은 팝업이 뜨면서 작성하실 수 있어요~

 

대충 짧게 쓰시면 되요~ 'when i can get my free tools? my friend who bought later than me already got his tools. please check

 

my tools shipping.' 뭐 대충 이런식으로? 걍 대충 쓴거니까 문법적인 테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꺄아아아~~드디어 다이슨님께서 오셨어요~~ 사이버먼데이 핫딜로 199불에 v6 플로피 산거 포스팅했었는데요~

 

지난주 화요일에 구매하고, 이번주 월요일에 직구닷컴(www.zicgoo.com)에서 배송비 결제했어요~ 정말 빠르네요~

 

구매일로부터 2주가 안되서 받은거에요~블프때 다이슨사면 보통 한달 걸린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정말 빠르네요~

 

글고, 지난 포스팅에 썼듯이 직구닷컴이 다른 곳들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굉장히 컴팩트한 박스에 포장되어 왔어요~무게도 가볍구요~2주 가까이 목빠지게 기다리다 받으니 너무너무

 

신나는거있죠~~바로 사진만 찍고 개봉합니당~

저렇게 종이로 꼼꼼하게 부속 하나하나를 포장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박스에 따로 fragile 표시도

 

되있구요~ 혹시나 싶어 꼼꼼하게 하나하나 살펴보고, 따로 보관할 설명서와 제품등록하는 종이도 챙겨놓아요~

 

하나하나 정성스레 비닐도 벗기고 쫙~ 한번 늘어놓아봤어요~ 이렇게 구성품이 많은 제품은 빠진게 없는지 먼저

 

확인하는게 필수니까요~

흠...대충 다 있는 것 같은데......흠......뭔가 좀 허전한데.....

 

악!!!! 무료제공 툴 3가지 선택한게 안보이는 것 같아요~~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확인을 위해 다이슨 홈피에 다시

 

접속해서 주문배송란을 확인해봤어요~

 

헐..........보이시죠? 위쪽 빨강박스는 '쉽트'라고 되어있지만 밑에 무료제공 툴 3가지는 프로세싱이네요....ㅡㅡ;;;

 

아직 발송조차 안된거네요. 이런이런.....일단 빨리 준건 좋은데 왜 배송비 또 나오게 따로 보내주는걸까요...ㅡㅡ;;;

 

혹시나싶어 직구닷컴에 들어가봅니다....아니나다를까 공지사항에 이미 나와있네요. 제가 너무 대충 봤나봐요...ㅜㅜ

다이슨은 원래 무료제공 툴을 따로 보내준데요...ㅡㅡ;;;; 실수한건 아니니 다행이긴 하지만, 배송대행 신청을 하나 더 해야

 

툴들도 실수없이 배송된다고 해요. 실수없이가 아니라, 배송대행을 신청해야만 오는거겠죠. 당연히 배송비도 한번 더

 

내야하는거고. 보자마자 배송대행 신청 하나 더 해놨어요~ 근데 아직 다이슨 공홈에서 프로세싱중이라는거보면

 

다음주안에 받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뭐, 그렇다고 청소기 못쓰는거 아니니 일단은 신나서 작동해봅니다~

 

근데.......충전이 안되서 '윙~' 한번 소리내주더니 작동안되네요...ㅡㅡ;;;

 

일단 충전기만 꽂아놓고 기다립니다~ 3시간 반을 충전해야 완충이라고하니 일단 기다려보고 완충되고나면 쓰려구요~

 

2년정도 쓰면 배터리 수명이 많이 짧아져서 교환해야 한다고하니 배터리의 수명을 위해 첫 사용은 완충을 하고 사용

 

해보려구요~ 사용해보고 후기 또 올릴게요~

 

혹시 다이슨 배송대행 저처럼 하나만 신청해놓으신 분들 잊지말고 신청 하나 더 해놓으세요~~괜히 우리 소중한

 

3가지 무료 툴들 국제미아됩니당~~ㅋㅋㅋㅋㅋ

ㅎㅎ다이슨이 오고 있네요~ 생각보다 빨라요~


제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V8 앱솔루트를 사려고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거 아시죠? 28인치 캐리어도


벼르고 있었구요~ 결국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우리나라 공홈에서 샀구요(25% dc), 다이슨은 블프를 지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를 샀어요(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2?category=723036) 블프 관련 포스팅 많으니 시간 되시면 


구경한번 해보세요~혹시 아나요~ 하나라도 새로운거 건지실지~ㅋㅋ


암튼, 다이슨을 포기하려는 찰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가 199불에 떴습니다. 관세없이 살 수 있으니, 내년에 V8이


떠봐야 그닥 싸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질렀어요~ 199불에 다이슨 공홈에서 지르고, 배대지는 직구닷컴을 썼어요~


직구닷컴도 따로 포스팅 해놨으니 함 보세요~ 괜찮더라구요~

원래 직구닷컴은 캐리어 사려고 부피면제 배대지 찾다가 알게 된 곳이거든요~ 근데 다이슨 사면서 비교해보니 그동안


이용했던 몰테일보다 저렴하더라구요~그래서 직구닷컴(www.zicgoo.com) 이용했는데 괜찮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직구닷컴과 눈꼽만큼의 관계도 없어요~ 그냥 이용후기에요~ 지난주 화요일에 다이슨에서 주문


오늘 직구닷컴 확인해보니 벌써 통관이 끝난거 같애요~

오늘 오후 4시에 통관이 완료됐으니 잘하면 내일 발송, 토요일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봐요~ 뭐, 다음주에 와도 상관


없어요~ 주문할 때 한달 예상했던거라서 올해 안에만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잘하면 2주도 안되서 받겠네요~


배대지 몰테일로 한 제 친구는 아직 발송도 못했더라구요~ 몰테일이 제일 유명한 곳이다보니 물량이 많이 몰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일단 빨리 보고 싶어요~ 우리 다이슨~~~ 지금 2주째 다이슨 기다리며 청소도 안하고


있다능.....ㅡㅡ;;;;


다이슨 V6 플로피 배송료까지 포함하니 총 245,000원 들었네요~ 국산 삼성이나 엘지 동글이 청소기 살 정도 가격으로


다이슨 샀네요~역시 직구가 정답인듯....아직 미국은 세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V6 플로피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다이슨 공홈(www.dyson.com)에서 230불이에요~ 물론, 지금 사시라는 뜻은 아니구요, 성탄 가까워지면 한번 더


세일 할거에요~ 그 폭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어차피 타이밍 놓쳤으니 사실 시기는 아닌듯하구요, 성탄세일을


노리시던가 아니면 그냥 내년 블프를 보시는 편이 경제적일 것 같아요~ 조만간 다이슨님 오시면 개봉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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