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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11시 카카오 미니 정식출시가 됐는데요....10분만에 매진입니다....ㅜㅜ 지난번 사전예약때도 30분 이상 진땀만 빼고

 

실패했는데, 오늘도 실패했네요...ㅜㅜ

 

카카오의 강성주주로서 인기좋은건 좋은 일이지만 좀 속상하네요.... 글케 좋다는데....

 

홍대, 강남 플레그십 스토어에서 구매는 가능하다는데 저에겐 너무 멀어요....

 

 

홍대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고하니 좀 가까우신 분들은 시도해보실만....

 

하지만, 수량이 많진 않을 것 같으니 반드시 방문전 전화라도 해보세요....ㅜㅜ

 

어서 추가 판매가 가능하길 빕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들어보셨나요? 카카오T~! 기존에 있던 카카오 택시(블랙), 드라이버, 네비를 다 합치고 카카오 주차를 추가하여 새로 출시한


앱입니다. 


이제 여러 앱 쓸 필요없이 카카오T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용량 부족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ㅋㅋㅋ 화면 한번 볼까요?


위쪽을 순서대로 택시,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가 쭉~~~ 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내비는 머, 잘들 아실거구요~블랙은


못들어보신 분들고 계실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울트라 모범택시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모범보다 좀 더 


비싸구요, 대신 좋은 차(벤츠 e클래스, k9 이 많다고 함)와 좋은 기사님(문도 열어준다나)과 좋은 환경(머, 물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는 것 같음)을 제공합니다. 평소엔 별로 이용할 일이 없겠으나 한밤 중 강남역이나 종로처럼 택시가 안잡히는 곳에서는


가끔 이용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회사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주차는 생각하시는 그대로에요~ 목적지를 검색하면 인근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들을 안내해주고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아직 제가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편리한지 검증은 못해봤습니다. 담에 써보고 포스팅 할게요~



참, 카카오T 런칭 기념으로 쿠폰을 줍니다~!! 무려 5천원!!! 꼭 받아놓으세요~ 유효기간도 길~~어요~ 올해 말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5천원, 주차장 5천원 각각이니까 받아놓으셨다가 연말 술자리 갈때 쓰시면 아주 유용하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카오 버스와 지하철, 맵도 다 묶어 주시면 앱을 3개 더 없앨 수 있는데....구상하고 계시겠죠?


카카오 관계자 여러분 보고 계시다면, 혹시 아직 구상 안하고 계시다면 부탁드려요~~~~싹~~~ 묶어주세요~ㅎㅎ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이 들리네요~ 카카오뱅크가 오픈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슬슬 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역시 카카오 입니다~!

 

 

신용카드 사업은 내년 인가추진하고 내후년 하반기부터 예정이라고 하구요~ 주택담보 대출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만 앞서는 거겠죠~?ㅎㅎ

 

카카오의 신규사업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나오면서 은행업 전반에 걸쳐 해줬던 메기효과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을 받으려면 기본 5%가 넘는 이율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군인, 공무원, 대기업 같이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협약을 맺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5%이상의 이자를 내야했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는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한방에 받는 보통의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카뱅이 마이너스 통장 2.8%(지금은 3.15%)이라는 파격적인, 말도 안되는 이율의 상품을 들고나왔고

 

이 떄문에 많은 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팍팍 내렸죠.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리나라 금리인상 등의

 

이슈들이 있어서 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요.

 

기존 은행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일부의 고객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은행에서 출금할 떄도 영업시간 이후

 

휴일에는 atm출금 수수료, 송금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일부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역시 기존 은행들에 충격으로 작용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마찬가지죠~

 

이런 카카오뱅크의 역할로 인해 그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기존 은행권의 제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들이

 

훨씬 나아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나올 전월세 대출, 신용카드 사업도 기대되는겁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카카오뱅크가 어떤 혜택으로 우리를 웃게 해줄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카카오 체크카드 이용에 대해 한 번 볼까 합니다. 약3개월 전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단순하여 더욱 편리한 앱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바로 이 체크카드죠~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쓰는 사람들도 하나쯤은 발급받았던.... 은행가면 그자리에서 주는게 체크카드이지만 한달씩

 

기다려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던.....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이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카뱅 오픈 당일 아침에 바로 신청하여 한장을 받았지만, 한 달 후쯤 한장이 더 필요하여 신청했을 때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왜 한장이 더 필요한지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카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일케 두 장 갖고 있습니다. 한장은 제가, 한장은 어머니가 쓰십니다~ 이유는 밑에서...ㅋㅋㅋㅋㅋ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면

 

기본혜택은 아니고, 얼리버드 혜택으로 내년 1월말까지만 유효한 혜택입니다. 글치만 엄청 강력한 혜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말씀드리면, 우선 지마켓, 옥션 쇼핑할인이 됩니다. 3만원 이상시 3천, 6만 이상시 6천원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살게 많은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쇼핑을 합니다. 3만원이든 6만원이든 각 쇼핑몰 별로 월1회

 

이므로 6만원어치를 모아서 한번에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삽니다. 그럼 6천원 할인이죠. 또 살일이 생기면 둘 중

 

안샀던 쇼핑몰에서 또 6만원어치를 모아서 삽니다. 또 6천원 할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옥션 1번, 지마켓 1번 할인받는거죠.

 

커피전문점은 잘 안가서....그다음 차에 밥을 주죠~ 저는 출퇴근시 차를 안쓰기 때문에 주유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5만원 정도를 넣습니다. 그럼 5천원 할인...영화는....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기 때문에 패스....

 

마트도 매달가는건 아니라서....그치만 한번가면 5만원은 넘죠~그래서 3천원 할인...이렇게 사용된 지난달 내역을 보면

 

 

지난달 카첵 사용금액이 35만원 정도인데, 그중에 21000원을 캐쉬백 받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ㅋㅋㅋ

 

유의사항! 전월 실적기준입니다. 발급월, 그 다음월은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는 월30만원 이상 써야 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30만원의 기준은 모 카드사처럼 할인받은 내역 제외하고 이런거 없이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단, 세금, 상품권,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안되는건 있지만 타 카드사의 인정기준보다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럼, 제가 카드 2장을 발급받은 이유는? 바로 실적인정을 사람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택제공도 사람기준!

 

제가 카드가 10장이 있어도, 실적인정은 10장의 사용금액을 합산하여 인정해주고 대신 할인혜택도 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사람기준으로 해줍니다. 제가 월 사용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신용카드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게 있기 때문에(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밥값 할인카드, 교통비 할인카드는 따로 쓰거든요) 카드를 2장 만들어서

 

1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하시라고 한겁니다~

 

실제 전월 사용한 35만원중 절반정도는 어머니가 사용하신 겁니다~

 

 

얼리버드 혜택이라 내년 1월말까지라서 저역시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때가지는 사용할 예정이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쯤 되면 카뱅은 먼가 새로운 혜택이나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빨리 신용카드도 나오면 좋겠구요~

 

한시적으로나마 혜택 빵빵한 카첵 발급받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

이제 온국민(?)이 다 아는 카카오뱅크! 벌써 오픈한지가 100일이랍니다. 내일~

 

오픈하자마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가입자, 체크카드 발급자, 대출자가 폭발했죠~ 초기 접속장애까지 일으키고,

 

체크카드는 발급에 한달이나 걸리는 등 진통도 있었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니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회사에서 오픈빨(?)을 여유롭게 소화하자고 서버를 증설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건 마치 식당에서 오픈일에 자리

 

모자라는 일 없게 테이블을 엄청 깔아놔야 한다는 뜻이니 말도 안돼죠~ㅎㅎ 머, 제가 그런 방면에 문외한이라 이리 말하는

 

것일지도....^^;;;;;

 

암튼, 오픈 100일이 되가는 지금, 가입자는 420만명, 여수신은 7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냐!! 일단 편합니다. 저렴합니다. 혜택이 좋습니다.

 

편하다 : 은행방문없이 계좌개설, 체크카드 발급, 대출까지 모두 가능. 아무 은행에서나 수수료 없이 출금가능

 

저렴하다 : 은행 atm 출금수수료 없고, 대출이자 저렴합니다. 해외 송금수수료 1/10 수준입니다.

 

혜택좋다 : 주로 체크카드 쪽인데요, 이건 포스팅을 따로 해얄듯 하네요. 너무 길어질듯해서요~

 

제거 마통(마이너스 통장) 계좌 보여드릴게요~

 

 

지금은 카뱅이 증자를 하면서 이율을 3.15% 시작으로 바꿨지만, 제가 신청한 초기에는 최저 2.8% 정도였어요~

 

신용대출, 것도 마이너스 통장 이율이 이정도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지금 주담대(주택담보대출)보다도 저렴할듯...

 

지금 신청하시는 분들도 억울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3개월 변동금리라서 다음번엔 여러분들하고 비슷해질 겁니다 ㅋㅋ

 

암튼, 마이너스 통장이율이 일반 신용대출보다 좀더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금리라 봐요~

 

이런 여러가지 장점으로 카뱅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은행업쪽에서 메기역할도 톡톡히 해줬죠~

 

카뱅 마통이 나오자,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내렸습니다. 카뱅 비상금 대출이 나오자 시중은행들도 비슷한 대출을

 

만들고, 5~10분안에 실행가능한 대출상품도 만들더군요.

 

카뱅이 해외송금수수료를 1/10로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파격적으로 내립니다.....정말 얄밉죠?? 그동안 가능하면서도 안하던

 

것을 꼭 이런일이 생겨야.....에효.........

 

 

카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겁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곧 신용카드를 발급해줄거고, 주택담보대출을

 

만들거고, 몇년이 지나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도 할겁니다.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카카오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다음편에는 카카오 체크카드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카카오 주가에 대해 한번 볼게요~ 전 주식투자를 즐겨 합니다. 시작한지도 이제 한7~8년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잘 생각나지 않네요..투자스타일은......창피하지만 제맘대로 투자에요...ㅋㅋㅋㅋㅋ 재무재표, 차트, 흐름 머하나 뚜렷하게 할

 

줄 아는건 없어요, 그냥 다 쪼금씩...ㅋㅋㅋㅋ 잡종이죠~ 근데 젤 중점적으로 보는건 기업의 전망이에요~ 그래서 투자한

 

종목 중 하나! 카카오(035720)입니다!

 

최근 1년의 차트 한번 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7만원 정도였으니 현재 2배가 넘게 올라와있죠~ 코스피 이전, 카카오뱅크, AI 스피커 등 강한 호재가 여러개

 

터지면서 정말 무섭게 올라왔죠~ 최근엔 10월 13일 168,000원을 터치하고 보름정도 13만원 중반까지 터치하면서 조정을

 

거쳤습니다.

 

17만원 부근까지 갈 때 다들 그동안 조정없이 너무 많이 와서 조정을 해야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막상 3~4%씩 몇번

 

빠지니 그동안 조정의 필요성을 외쳐대던 사람들도 불안해하며 많은 사람들이 작년의 악몽을 떠올리고 던져버렸죠~

 

이게 개미들의 심리인가 봅니다...ㅋㅋㅋㅋ 전 어차피 장기 투자로 가져갈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싸다고 생각했고,

 

기다리던 조정이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더 샀습니다~ㅎㅎ

 

 

보름정도 조정을 거쳐 어제는 외인, 기관, 연기금 등 굉장히 좋은 수급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젯밤 미국 연준도 금리 동결했구요~

 

모든 지표들이 아주 좋아서 이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카카오 월봉차트입니다~ 전 고점이 보이시죠? 19만원 살짝 밑입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렐리는 부근까지 가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이달 중순 실적발표와 배틀그라운드의 영향을 받을텐데 부디 탄력을 보태주는 방향이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라구요, 절대로 제 블로그를 보고 투자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의 게임부문을 통합한 카카오 게임즈가 오늘(11월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사에서 일 사용자수 3,000만명을 넘기겠다고 발표했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 5200만(?) 정도 되나요?

 

그중에 아기들 빼고, 게임안하시는 어르신들 뺴고나면 얼마나 될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나 싶어요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차피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작년에 이미 북미.유럽에 진출해있죠~

 

그리고 제 경우만 생각해도 아침에 출근길에 한판,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시간남으면 한판, 저녁에 퇴근해서 한판

 

하루에 평균적으로 3번 이상 접속하네요^^;;;;;; 전 세계인들이 저처럼 한다면 3천만 아니라 3억이 가능할지도....ㅋㅋㅋㅋㅋㅋ

 

저는 카카오 투자자이기 때문에 카카오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 게임즈는 내년 코스닥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투자증권으로 주관사 선정도 마치고

 

협의과정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서비스 중인 음양사, 이달 출시 예정인 배틀 그라운드 모두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된

 

게임들이고, 오늘의 카카오게임즈를 만드는데 일조했던 애니팡 시리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등등 카카오게임즈의 가치는 계속 올라갈겁니다. 과연 내년 상장할 때 시총 얼마로 시작할지 기대되는군요

 

제가 기대하고 있는 앞으로의 카카오라는 종목 호재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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