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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도 들어봤을만한 종목이죠~ 제2의 한미약품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으며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번 볼까요?


정말 멋지죠? 하늘을 뚫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사라그런거 같죠?ㅋㅋㅋㅋ 그 반대입니다.


작년 12월 9천원이던 주가가 현재 9만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10배죠무려..... 작년에 사신 분들은 정말 초대박입니다!


그치만 그때 사신 분들중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부 세력형님들이시겠죠....


 신라젠은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효능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차트를 보면 몇차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상이 끝난 시점도,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도 아닙니다. 물론 3상까지 갔으므로 시판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내일모레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신약의 시판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의 데이터 공개 시점도 2019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처럼 재무는 지금 상폐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구요, 페사벡의 효능이 정말 좋아서 약이 


시판된다고해도 lo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사이로 본다면 지금 시총이 얼마일까요?



오른쪽 보시면 현재 5조4천억입니다......거품이 많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위 일봉차트 보시면 아직 형님들이 계시긴


한 것 같습니다. 가시려면 개미군단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슈팅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죠~


하루이틀정도의 단타나 스켈핑 정도라면 모를까 항간에 떠도는 제2의 한미약품이다, 몇십만원 간다 이런 기대로


매입할만한 종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어차피 제 블로그 보실 분들이 고수님들은 아닐테니, 초보 투자자님들은 더더욱 이런 종목을 건드시면 안됩니다.


설사 이 종목에서 돈을 버신다해도 초반에 이런종목에서 재미를 보신다면 향후 투자 인생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실겁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시기에는 이런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제약주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치주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해성산업에 대해 기회가 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들어보셨나요? 카카오T~! 기존에 있던 카카오 택시(블랙), 드라이버, 네비를 다 합치고 카카오 주차를 추가하여 새로 출시한


앱입니다. 


이제 여러 앱 쓸 필요없이 카카오T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용량 부족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ㅋㅋㅋ 화면 한번 볼까요?


위쪽을 순서대로 택시,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가 쭉~~~ 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내비는 머, 잘들 아실거구요~블랙은


못들어보신 분들고 계실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울트라 모범택시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모범보다 좀 더 


비싸구요, 대신 좋은 차(벤츠 e클래스, k9 이 많다고 함)와 좋은 기사님(문도 열어준다나)과 좋은 환경(머, 물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는 것 같음)을 제공합니다. 평소엔 별로 이용할 일이 없겠으나 한밤 중 강남역이나 종로처럼 택시가 안잡히는 곳에서는


가끔 이용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회사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주차는 생각하시는 그대로에요~ 목적지를 검색하면 인근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들을 안내해주고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아직 제가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편리한지 검증은 못해봤습니다. 담에 써보고 포스팅 할게요~



참, 카카오T 런칭 기념으로 쿠폰을 줍니다~!! 무려 5천원!!! 꼭 받아놓으세요~ 유효기간도 길~~어요~ 올해 말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5천원, 주차장 5천원 각각이니까 받아놓으셨다가 연말 술자리 갈때 쓰시면 아주 유용하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카오 버스와 지하철, 맵도 다 묶어 주시면 앱을 3개 더 없앨 수 있는데....구상하고 계시겠죠?


카카오 관계자 여러분 보고 계시다면, 혹시 아직 구상 안하고 계시다면 부탁드려요~~~~싹~~~ 묶어주세요~ㅎㅎ

올해도 해외직구족들의 빅!! 빅!! 찬스!!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이므로 올해는

 

11월 24일(금) 입니다. 메인이벤트는 이날이지만 이미 세일을 시작한 곳들도 있으므로 잘 찾아봐야겠죠~

 

올해 저의 쇼핑리스트는 확정된 것만 일단 다이슨 V8, 캐리어 좀 큰거(28인치 정도?) 입니다. 시즌이 임박하면 열심히

 

서칭해서 해당 내용도 포스팅 할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주세요~ㅎㅎ

 

캐리어를 사려다보니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더라구요. 부피무게라는 개념인데요, 저도 혹시나 싶은 마음에 미리 서칭하다가

 

알게된 개념입니다.

 

해외배송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무게의 개념과 동시에 부피무게라는 개념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 컨테이너에 똑같은 무게의 물건을 싣더라도 물건의 부피에 따라 싣을 수 있는 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1키로짜리 금은 작으니 엄청 싣을 수 있겠죠? 하지만 같은 무게의 패딩점퍼를 싣는다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겁니다.

 

그래서 사용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계산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일단, 계산 공식은 길이*넓이*높이 / 166 입니다. 이때 단위는 인치(inch)입니다.

 

 

예) 캐리어가 하나 있다고 할게요. 아마존이나 이베이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하나 검색해서 물건상세(product description)을

 

보면, 무게(shipping weight)가 나옵니다. 11 파운드라고 칠게요. 크기(product dimensions)는 20*17*13 이라고 할게요.

 

그럼 이 제품의 부피무게는 20*17*13/166 = 26.6 파운드가 됩니다. 소수점이하 올림이어서 27파운드가 되는거죠.

 

그럼 부피무게와 무게 중 무거운 것을 기준으로 배송료가 책정됩니다.

 

이 제품의 무게가 11파운드, 부피무게가 27파운드니 당연히 부피무게를 기준으로 배송료가 책정될 것이고

 

배송료가 훨~~~~~~씬 많이 나오겠죠~

 

 

 

근데, 부피무게를 면제해주거나, 할인해주는 배대지(배송대행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부피가 큰 물건을

 

주문할 때는 그런 곳을 써야겠죠~

 

좀 전에 찾은 곳입니다. http://www.zicgoo.com/board/notice/detail.asp?seqno=181

 

직구닷컴이라는 곳인데, 오늘 찾아본 몇군데 중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블프 전까지 계속 틈나는대로 서칭할거니까요

 

혹시 더 저렴한 곳을 찾으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혹시 이번 블프에 사야할 거 없는지 미리미리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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