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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하는거 포스팅 했었어요~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은 15%~!

보시다시피 내일까지입니다~ 신규회원 가입하면 10% 쿠폰주구요, 두개 중복적용 되니까 25%할인이라서 꽤 쏠쏠합니다.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에 캐리어를 직구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막상 블프가 되서 뒤져보았으나 크게 땡기는 물건이


없더라구요. 저는 그냥 샘소나 아메리칸 정도의 저렴이 상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저렴이 상품이다보니 블프라고해도


큰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그러던 찰나에 샘소 공홈에서 행사하는걸보고 샘소 공홈에서 질렀습니다. 28인치!!! 이민가방!!!ㅋㅋ


아, 캐리어가 딱 정해진 규격이 없는거 전에 포스팅 했었죠~ 궁금하심 함 봐주세요~ 그러므로 28인치형이라 하죠~

요거 쿠폰 2개 쓰고, 적립금 즉시결제 선택하니 119,000원!!!! 어제 오전에 주문했더니 오늘 오셨습니다! 캐리어님이!!


거대한 박스를 열자 거대한 녀석이 나옵니다. 명품가방처럼 부직포도 씌워져있고, 아래위로 스티로폼을 대서 배송중 발생할


충격도 흡수시켰더군요~!

그녀석 참 피부가 매~~~끈합니다!! 크기에서 풍기는 위압감과 검은색 포스!!!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일이라도 마치 여행가는


듯한 이기분?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28인치형이라 엄청 크네요! 줄자로 높이 한번 재봤어요~

대충 77~78센티정도? 내키는대로 신나서 몇장 더 찍습니닷~~!

당근 TSA방식이구요(모르시면 전 포스팅 봐주세요~) 양쪽이 다 이렇게 지퍼로 막을 수 있어서 짐쌀때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될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사은품도 있음!!!!뙇~!!!!!!!!!!!

왼쪽 위에는 세면도구 파우치, 밑에는 슬리퍼가방, 오른쪽은 캐리어 커버입니다. 새거니까 당분간 기스 좀 나기전까지는


여행갈 때 커버를 씌워줘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소나이트 새로운 브랜드 카밀리언트(kamiliant)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92,000원 막 이래요. 쿠폰 쓰면 7만원 정도밖에 안할듯


딱 내일까지니까 필요하신 분 어서 서두르세요~~~완전 가성비 짱짱짱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8인치 캐리어 개봉기임돠~!!

블랙프라이데이 대비시리즈 계속됩니다. 계속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자꾸 보이는게 바로 이베이츠(ebates)더라구요.

 

대체 뭐길래 자꾸 튀어나오나 찾아봤습니다. 알고보니 쇼핑할 때 경우하는 사이트더라구요. 혹시 11번가, 옥션 이런데서

 

쇼핑할 때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받는 법 아세요? 조만간 올려놓을게요. 그거랑 비슷한 곳이더라구요.

 

다른 점은 마일리지가 아닌 돈을 준다는거~!! 더구나 국내만이 아니고 해외 쇼핑몰들까지~

 

일단 홈피 한번 볼게요~https://www.ebates.com/kr/ 다행히도 한국어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면 일단 회원가입하라고 나옵니다. 그냥 둘러보시기만 할거면 오른쪽 위에 x 누르시면 되는데, 저는 어차피 낼 쇼핑

 

할 때 이용할거라 회원가입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설명이 나와있네요. 쇼핑만해도 캐시백이 쌓인다...돈이 쌓인다....

 

오른쪽을 보시면 국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누르고 들어가볼게요~

 

우리가 평소 쇼핑하려고 이용하는 쇼핑몰들인데요, 이베이츠를 통해서 들어가면 얼마나 캐시백이 되는지도 나와있어요.

 

대충 감이 오시죠? 똑같이 11번가에서 쇼핑할건데, 그냥 11번가로 들어가서 쇼핑하면 물건만 사고 끝인거고,

 

이베이츠를 통해서 11번가를 들어가 쇼핑하면 4.5% 캐시백이 된다 그거죠.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내일 쇼핑할 때 해보려고 합니다. 경험상, 한가지는 확인해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는 할인이나 쿠폰들이,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이런식으로)

 

적용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직접 들어가면 만원짜리를 10% 할인받아서 9천원에 살 수 있는데

 

어딘가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 그 사이트에서 5%인 5백원을 적립해주지만 물건은 만원 정가를 주고

 

사야하는.....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두 경우를 다 확인해봐서 어떤게 더 이득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내일되서 이용해보면 답이 나오겠죠머~ 곧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방법 포스팅하겠습니다~

 

여행좋아하신는 분들에겐 마일리지 적립이 아~주 유용한 방법이거든요~~ㅎㅎ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시리즈 이어갑니다~ 내일모레로 다가온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수집 때문에 바쁘네요. 저도 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여러가지를 계속 공부하게 되네요. 이 시리즈에서 몇번 말씀드렸다시피 저의 확정된 구매품목 2가지는

 

다이슨v8 또는 v6와 28인치 캐리어 입니다. 다이슨이야 그냥 일반 배대지 이용하면 되니까 걱정이 없는데 캐리어가 문제에요.

 

전에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4?category=723036) 한 것 처럼, 캐리어같이 부피가 큰~ 상품들은

 

실무게 대신 부피무게가 적용됩니다. 이때 가격 차이가 꽤나 많이 벌어집니다. 가격때문에 직구하는건데 배송비도 가능한

 

줄여야겠죠? 그래서 부피무게 면제 배대지를 찾아봤는데요, 블프가 임박한만큼 배대지 업체에서 이벤트들을 많이 하네요.

 

몇군데 찾아보기는 했지만, 지난번 알아본대로 직구닷컴(http://zicgoo.com/)이 가장 저렴합니다.

 

여기는 그냥 아예 캐리어 28인치까지는 부피무게 면제에요!!!

아,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 이 업체와 전~~~~~혀 관련 없습니다. 그냥 저도 저렴한 곳을 찾다가 발견하여 정보공유차

 

포스팅하는겁니당~~

 

캐리어의 크기는 전에 포스팅 한대로(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8?category=723036) 브랜드마다 크기가 다

 

다릅니다. 하지만 같은 인치라면 큰 차이가 없을거라 가정하고 제가 사고자 하는 28인치 기준으로 보면요

 

보통 무게가 2~3키로 수준으로 파운드 환산시 7파운드정도 나옵니다. 이걸 부피무게로 계산하니까

 

51.5센티*31센티*75센티 인치로 바꾸면 20인치*13인치*30인치/166 = 약47파운드정도 나오더라구요.

 

여기저기 할인이벤트 한다는 곳이 많아서 몇군데 비교해봤는데, 대부분 이런 조건이에요. 실무게와 부피무게가 30파운드

 

이상 차이나면 부피무게 면제를 안한다거나 50% 면제한다거나 이런 조건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계산해본걸 보면 딱 40파운드 차이가 나요. 포장하면 좀 더 차이가 나서 면제조건에 해당이 안될 듯 합니다.

 

그럼 50% 면제조건을 내건 배대지를 이용할 경우는 24파운드정도 무게적용을 하겠죠? 그럼 대충 5만원정도 나오는듯해요.

 

그럼 실무게 조건인 7파운드로 적용하면?

배송비가 18.8불. 한2만원 조금 넘겠네요. 거의 2배 가까운 차이가 나니까요, 저는 직구닷컴으로 결정했습니당~

 

혹시나 싶어서 다시 한번 문의해봤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소심이라서 이렇게 확답을 받아야 마음이 편안하답니다~ㅋㅋㅋㅋ 다이슨과 묶음배송이 안되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부피를 생각했을 때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므로 패쑤~~~

 

여기 회원가입하면 2불 쿠폰도 주니까 미리 회원가입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시길~~~~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6탄입니다. 원래 아침에 올린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41)에서 


끄라비 타운 야시장을 올리는 김에 근처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뿌담(Poo dam)을 같이 올리려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급히


마무리를 해버렸네요. 여기서 같이 올릴게요~ 제목에 뿌담(Poo dam)을 넣은 이유는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구요


이곳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정보를 위해 오셨을 분들을 위해 가시는 방법은 올릴게요~


뿌담때문에 가지는 마시구요, 야시장 갈 때 한번에 가세요. 어차피 야시장에 배채울만한건 별로 없어요. 대충 위치를 보면요




뿌담 식당이 구글맵에 안나오는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했어요. 위치는 대충 저런데요, 나이트마켓이 좀 크기


때문에 어느쪽 큰길로 나오시냐에 따라 방향잡기가 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냥 큰길로 나가셔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뿌담 씨푸드 뤠스토우랑~ 하시면 알려줘요. 큰길가라서 가는 길이 엄청 단순해요. 가시다보면 이런 큰 동상이 보여요.



저 위 지도 오른쪽 끝에 보시면 바다 바로 옆에 끄라비 타운이라고 적혀 있는 곳에 이 동상이 있어요. 그럼 다온거구요


맞은편을 보시면 뿌담 간판이 보이실 거에요.



일케 보이실거에요. 옆으로 비슷한 류의 식당들 몇개 더 있어요. 근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추에요.ㅡㅡ;;;;


게살볶음밥 이런거 드실거면 가세요. 근데, 랍스타, 큰 게, 왕새우 이런거 비비큐 해먹고 이런걸 상상하신다면 가지 마세요.


엄~~~~청 비쌉니다. 저도 갔다가 가격 한번 물어보고 허걱해서 나왔어요. 저는 가난하니까요.


게(글케 크지도 않음ㅡㅡ) 한마리에 1000밧인가(정확한 기억 아님, 태클 사양) 했던 거 같아요. 암튼, 그냥 바로 나올만한


가격이었어요. 그럼 대안을 드려야겠죠?


2탄(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7)에 나왔던 지도 다시 꺼냅니다. 



왼쪽에 보이는 3번입니다. 저희 숙소(1번)부터 3번까지 거리가 대략 1키로. 걸어서 12분 정도 거리니까 천천히 걸어가세요.


가면서 구경할거 많아요. 상점들도 많고, 50미터마다 형언니(?) 언니형(?) 들이 야한옷 입고 같이 사진찍어줘요. 물론,


돈줘야되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암튼, 3번까지 가시면(비치로드를 그냥 따라가는겁니다. 왼쪽 윗부분 길로 올라가시는게


아니라, 그냥 비치로드 끝부분에 있어요. 찾기 쉬워요. 대신, 끝부분에선 비치쪽 길로 걸어가시는 편이 더 잘보이실듯)


이런 골목이 보이실거에요. 여기가 씨푸드 레스토랑 거리에요. 사진이 첫 가게인데요, 안으로 쭉 들어가시면 안쪽으로 4~5개


정도 더 있어요. 여기는 특이한게 세트메뉴를 묶어놔요. 이런식으로



사진상 정확한 구성은 잘 안보이는데요, 대충 랍스타1, 왕새우2, 오징어1 머 이정도면 2500밧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그렇게 먹었거든요. 저희가 살짝 고민하고 있으니까 뒤에 멋진 아저씨(사장님이에요)가 씩 웃으면서 조개, 가리비


이런걸 두세주먹(꽤 많음) 퍼주시더니, 오케이? 하시더라구요. 글서 역시 우리도 쿨하게 땡큐 했죠~ㅋㅋㅋ



멋진 아저씨 가게 이름이에요~ 


배부르게 엄청 잘 먹었는데....더럽게 맛없게 먹다만거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안올려요...ㅡㅡ;;;



 

다음 여행때는 좀 많이 찍어올게요. 이젠 블로거니까. 글서 이번에 샤오미 액션캠도 하나 주문했어요. 개봉기도 올릴게요.


중국 사는 친구가 이번 광군제에 싸게 사서 곧 한국오는 사람편에 보내준댔어요. ㅋㅋㅋ


암튼, 대게, 랍스타, 오징어 등등 배터지게 먹고 3천밧 안들었던 것 같아요. 꼭 저기가 아니라도 저 골목은 시세가 당연히


비슷비슷해요. 골목 한바퀴 돌면서 맘에 드는 구성상품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괜히 비싼 뿌담 가지 마세요...ㅡㅡ;;;


다음편이......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저렴이 식당(인당 100밧 이하), 스테이크 맛집, 에메랄드풀 정도 소개해 드릴 것 같네요.


계속 관심 부탁드리구요~ 근 4천분 가까운 방문자 분들 중 드디어 댓글이 오늘 처음 달렸어요. 오늘은 울면서 잘 것 같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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