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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스냅북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편에는 제가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으면서 거쳤던 시행착오를


말씀드릴게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15개쯤 올렸을 때 스냅북을 알게 된 것 같아요. 티스토리에 4~50개는 글을 올리고 애드센스를 신청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막막할 때 쯤이었어요. 급한 마음에 스냅북으로 일단 애드센스 승인부터 얻고 블로그를 키워도


키우자는 마음에 스냅북을 시작합니다. 이틀이면 된다고 들었습니까요. 


처음에는 url 하나 복사하고, 하나 스냅하고, url 복사하고, 스냅하고를 반복했습니다. 한10개쯤 하고나니 잔머리가 돌더군요.


차라리 url만 5~60개 메모장에 넣어놓고 붙이기만 쭉 하면 훨씬 빠르지 않을까? 한가지 함정은 있더군요. 하나를 스냅하고


나면 2분정도(1분40초 정도인 것 같아요) 스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url 60개를 모았습니다. it에서 30개, 재테크에서 30개.


헨드폰으로 타이머 2분 맞춰놓고 딴짓하면서 계속 갖다 붙였더니 2시간 조금 넘었을까요? 진짜 60개 정도가 스냅이 됐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들어가서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절차야 워낙 간단하니 생략할게요~그냥 들어가보시면 알아요.


답이 이틀만에 오지는 않았구요, 3일째 되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오더군요.



점심먹는데 메일이 왔어요. 한12시 정도. 결국 내용이 부실해서 안된다는 거였지요~ 밥먹다말고 스냅북에 들어가서 제가


스냅 해놓은 포스팅들을 몇개 열어봤어요. 아.............url만 60개 메모장에 붙이면서 글은 안열어봤거든요. 근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 이미지만 잔뜩 있고 몇글자 있지도 않은 포스팅들이 많더라구요....


3일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ㅜㅜ 너무 대충 했구나.....싶고, 밥도 갑자기 맛대가리가 없어지더군요 ㅡ,.ㅡ


아무래도 it와 재테크는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다시 카테고리를 봤더니 자기계발, 라이프가 눈에 띄더군요. 예상대로 자기계발에


들어가니, 책에 대한 리뷰, 자아발전 뭐 이런 지루한 내용들이 긴~~~~텍스트로 많더라구요. 이거다 싶어서 카테고리를 2개


더 만들어서 또 메모장에 url 50개 붙이기를 합니다. 이번에는 좀 줄였어요....ㅋㅋㅋㅋㅋ



근데 붙이면서 불현듯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스냅 내용을 바꿔서 오늘 신청하면 또 3일쯤 지나 답이 오겠지? 근데 그때


또 꽝이면 또 3일?? 이런식으로 허송세월 하는 거 아닌가? 그래, 차라리 구글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하나 더 신청해놓자! 그럼 둘 중에 하나는 붙을거아냐? 떨어져도 2개로 차례대로 지원하다보면 빨리 붙는걸로


쓰지뭐, 어차피 하나만 붙으면 계정 하나로 여러군데 쓸 수 있으니까! 역시 난 천재야!!!!!



결론은....................ㅜㅜ 저는 바보였어요..... 그 후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자기계발과 라이프로 다시 스냅을 해서 기존에 탈락한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하고, 구글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 연결해서 애드센스를 하나 더 신청합니다.


근데 위 두 과정을 마치고 던져놨던 헨드폰을 집어드니, 읽지 않은 구글 메일이 하나 있다고 뜨더군요. 왠걸! 12시에 위 사진처럼


탈락시켜놓고, 갑자기 3시가 좀 안되서 최종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다시 왔습니다!!!! 이게 왠열!! 근데 이상하죠?


저는 이 메일을 읽기전에 떨어졌던 그 계정으로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봤지만 승인심사중 메세지가


뜹니다..... 뭐지 이건.....생각하며 또 목이 길어지면서 3일을 기다립니다. 아니, 이번엔 2틀만에 답이 왔습니다.

결국...............제가 티스토리로 하나 더 신청한게 딱! 걸린겁니다. 그래서 승인이 났음에도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다시 처음


시작할때 같은 화면이 나왔던 겁니다. 


결국, 나중에 티스토리로 신청한 애드센스 계정을 탈퇴신청합니다.....그렇게 또 이틀이 지나갔습니다. 그러고나니 다시 메일이


오더군요.

이번에는 들어가니 정상적으로 애드센스에 접속이 됩니다. 이제 광고도 올릴 수 있게 되더라구요....ㅡㅡ;;;


결론은, 제가 잔머리 쓰다가 일주일 정도를 더 잡아먹은 겁니다. 사실 2주정도에요....위 과정을 두번정도 반복했어요.


메일온거 제대로 안보고, 아이디 2개로 신청한거 걸린걸 감을 못잡았거든요...ㅡㅡ;;; 지루하실까봐 줄인겁니다...



그럼, 정리하자면


1.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정말 쉽다! 2시간이면 신청 가능하다!


2. 대신, 스냅북에서 텍스트가 많은 글을 고르자! 자기계발, 라이프 추천!!


3. 혹시나 하루라도 아끼고 싶어서 구글계정 2개를 만들어서 애드센스 2개 신청할거라면, 최소한 ip가 달라질 수 있도록


다른 컴퓨터로 가입하고 신청하자!


이상입니다~! 앞으로 제가 애드센스하면서 겪는 일들도 올릴게요~ 초보 블로거님들과 같이 시행착오 줄여보아요~~~^--^

이제 막 애드센스를 시작하는 새내기 블로거입니다.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애드센스 승인받은건 이제 일주일? 시작하기 전에는 애드고시다 뭐다 엄~~청 어렵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승인받기까지는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승인받고 돈벌기가 어렵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어디선가 스냅북으로 하면 애드센스 승인받기 쉽다는 얘기를 듣고, 티스토리를 하다가 잠시 스냅북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3~40개를, 그것도 글자수가 좀 되는 내실있는 글을 올리고 애드센스를 신청하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쉽지


1000자? 말로 천글자도 힘든데 무신.....한 10개나 올렸을까요?? 대체 멀 더 올리지 시작도 하기 전에 좌절하고 에이


때려칠까 하는 있는 찰나에 우연히 스냅북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을 갖게 됩니다. 이틀이면 된다더라구요~


물론, 글 쓰신분이....근데, 그분은 실제로 이틀만에 승인 받으신듯....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일주일 걸렸어요. 근데, 시행착오를 좀 겪었어요. 시행착오 없었으면 정말 이틀이나 3일이면


되겠더라구요. 심지어, 애드센스 신청 자체는 다시 하라고하면 2시간 안에 할 수 있습니다. 승인도 자신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글들을 좀 보다보니 보름, 한달, 심지어 몇달씩 회신 없다고 답답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건 솔직히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본 방법을 나중에 포스팅 해드릴게요~ 이게 심사를 사람이 하는게 아니잖아요? 


프로그래밍된 로봇이 자동으로 심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조건만 되면 자동(1차, 2차 이런거 필요없어요)으로 승인


됩니다. 그래서 무난히 진행되면 2틀이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한방에 포스팅을 다 하려그랬는데, 글자가 너무 많아져서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내일 바로 할게요~

오늘 코스피 지수는 2500을 가뿐히 뚫어 2017년 11월 1일 오후2시 현재 2552를 달리고 있네요~ 삼성전자는 최초로

 

280만원을 뚫었구요...이쯤되면 우리 개미들은 늘 하는 생각이죠...'이런 X! 도대체 머가 올라서 지수가 저렇게 높은거야!....

내가 가진 종목들은 왜 다 이 XX인거지...' 저도 그래요....ㅜㅜ

 

 

올해 중반 증시 전문가들은 앞다퉈 올해 하반기 주가 전망을 쏟아냈습니다. 연말까지 3천 간다, 4천 간다....

 

정말 갈까요? 지금 분위기 봐서는 3천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스피 최근 1년 그래프 한번 볼까요?

 

 

멋지죠....ㅜㅜ 작년 11월에 1958 이었으니 1년만에 30%정도는 올라왔네요.

 

그럼 이 그래프의 주역! 삼성전자 그래프 한번 볼까요

 

 

 

그래프가 놀랍도록 비슷하죠? 삼성전자가 국내 코스피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이면서

 

우리 증시가 이런 대형주들의 힘으로 2500까지 올라온거란 뜻이죠. 그러므로 중소형주를 많이 매매하는

 

우리 개미들이 소외된 것이구요.

 

이쯤되면 또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죠~ 지금이라도 이런 대형주로 갈아타야될까?

 

개인적으로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하락쪽에 배팅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코덱스(kodex) 인버스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인버스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이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주가는 언제까지나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인 조정이 있을수도 있고, 뭔가 큰 사건이

 

발생해서 폭락할 수도 있죠. 우리가 겪어본 금융위기, 911, 서브프라임 등등

 

코덱스 인버스의 그래프 한번 볼게요

 

 

 

딱 코스피 그래프와 반대죠? 이렇게 주가가 하늘을 찌를 때 이런거 좀 사놨다가 폭락의 시기가 오면 웃으면서 수익실현

 

하면 됩니다. 이런걸 리스크 헷지라고 부르죠~

 

돈은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니 미국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많은 외화가 유출될 것이고 그럼

 

코스피가 언제까지나 올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개별 종목 투자도 좋지만 종목이 오른다에 투자함과 동시에 지수가 떨어진다에 배팅해보는 것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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