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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대비 시리즈 계속됩니다......ㅜㅜ 제가 울고 있는 이유는....물론 아직 시간은 남아있으나 약간 부정적인 예감이 들어서


입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딜(black frieday deals)이라는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생겼으니


방문해달라는 메일도 왔구요(알림받기 신청해놨었거든요) 잽싸게 들어가 봤으나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홈페이지 가보면요~ www.dyson.com


메인에 첫번재 메뉴가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첫번째 줄 보이시죠? 블프딜 메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v8이 딜 메뉴에 아예 없습니다..... 최근에 소문이 돌긴 했어요. v8이 아직 너무 잘팔리고 있고, 신제품이 


아직 안나와서 v8이 가장 최신상품인데 잘팔리기까지하니 굳이 블프 딜에 싸게 올리지 않을 것이다.....작년에는 v6를 199불에


올렸잖아요? 그당시에도 이미 v8은 나와 있었기에 v6가 최신모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v6만 핫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들 했었는데....어쩌면 소문대로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ㅜㅜ




하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구요, 작년에도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있다가 블프시간에 맞춰 가격이 내려갔었으


므로 2시까지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혹시나 지금 상황 그대로라면 저는 저녁까지, 토요일까지도 기다려볼겁니다.


최종적으로 저 가격이 유지된다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이슨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v6 코드프리가 작년에 199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앱솔루트이긴 하지만 290불도 마음에 안드는 가격이구요, 내년 블프때는


v8 후속모델이 나와 블프 딜에 v8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년 먼저 쓰자고 사양이 절반수준인 v6를 살 수는 없죠.


아시죠? v8에 비해 v6의 성능이 모든 면에서 절반정도라는거....v6는 15분 작동, v8은 30분 작동....흡입력도 많이 차이나고....



아무튼, 좀 더 상황은 지켜봐야겠으나 저 가격에 v6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90불이라면 관세와 배송비를 포함하면 


45만원 가까운 가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단 최저가 대비 20만원 정도는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1년 더 집에 있는 동글이 쓰렵니다....ㅜㅜ


주변에 다이슨v8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실시간 정보공유 하기로 했으니,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대비시리즈 계속됩니다. 계속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자꾸 보이는게 바로 이베이츠(ebates)더라구요.

 

대체 뭐길래 자꾸 튀어나오나 찾아봤습니다. 알고보니 쇼핑할 때 경우하는 사이트더라구요. 혹시 11번가, 옥션 이런데서

 

쇼핑할 때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받는 법 아세요? 조만간 올려놓을게요. 그거랑 비슷한 곳이더라구요.

 

다른 점은 마일리지가 아닌 돈을 준다는거~!! 더구나 국내만이 아니고 해외 쇼핑몰들까지~

 

일단 홈피 한번 볼게요~https://www.ebates.com/kr/ 다행히도 한국어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면 일단 회원가입하라고 나옵니다. 그냥 둘러보시기만 할거면 오른쪽 위에 x 누르시면 되는데, 저는 어차피 낼 쇼핑

 

할 때 이용할거라 회원가입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설명이 나와있네요. 쇼핑만해도 캐시백이 쌓인다...돈이 쌓인다....

 

오른쪽을 보시면 국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누르고 들어가볼게요~

 

우리가 평소 쇼핑하려고 이용하는 쇼핑몰들인데요, 이베이츠를 통해서 들어가면 얼마나 캐시백이 되는지도 나와있어요.

 

대충 감이 오시죠? 똑같이 11번가에서 쇼핑할건데, 그냥 11번가로 들어가서 쇼핑하면 물건만 사고 끝인거고,

 

이베이츠를 통해서 11번가를 들어가 쇼핑하면 4.5% 캐시백이 된다 그거죠.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내일 쇼핑할 때 해보려고 합니다. 경험상, 한가지는 확인해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는 할인이나 쿠폰들이,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이런식으로)

 

적용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직접 들어가면 만원짜리를 10% 할인받아서 9천원에 살 수 있는데

 

어딘가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 그 사이트에서 5%인 5백원을 적립해주지만 물건은 만원 정가를 주고

 

사야하는.....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두 경우를 다 확인해봐서 어떤게 더 이득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내일되서 이용해보면 답이 나오겠죠머~ 곧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방법 포스팅하겠습니다~

 

여행좋아하신는 분들에겐 마일리지 적립이 아~주 유용한 방법이거든요~~ㅎㅎ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시리즈 이어갑니다~ 뭐니뭐니해도 제가 가장 사고 싶은건 다이슨 v8인데요, 수시로 가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이슨 공홈, 이베이, 아마존 3곳에서 계속 가격을 확인 중인데요, 혹시나해서 3군데를 다 확인하고 있고


당일에도 다 확인은 해볼거지만, 아마도 아마존으로 확정이 되가는 것 같긴해요. 최근 뉴스들을 보면 아마존에서 배송비까지


4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구요. 


 다이슨 공홈에 들어가면 블프대비 세일을 시작했다고, 최대 200불을 절약할 수 있다고는 띄워져 있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가서 보면 그닥 땡기는 가격은 아니네요..........ㅡㅡ;;;

600백불이나 하네요....ㅡㅡ;;;


위에가 이베이, 밑에가 아마존입니다. 오픈마켓 가격이 더 저렴하네요. 각 469, 449불이네요. 현재 아마존이 최저가입니다. 


내일도 계속 모니터링 할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의 경우, 다이슨 공홈에서 진행했구요,

2틀인가 기간동안 매진없이


기간동안에는 계속 판매했다고 합니다. 올해도 한정수량 이런거 내세우지 말고 판매해주었으면 합니다. 그치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격인데요, 일단 관세계산을 해봐야겠죠?




제 희망가격인 300불을 넣고, 무게는 공홈에서 5.75파운드길래 넉넉히 3키로 넣었습니다. 대충 7만원 나오네요.


배대지를 어디를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전 포스팅(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69?category=723036)


에서 선택했었던 직구닷컴에서 가격조회를 해봤습니다. 



배송비는 뭐 2만원정도? 그런데, 제 희망가격인 300불에 올라와도 총 비용은 대충 47만원은 나오는 것 같아요....ㅜㅜ


내심 40만원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뭐, 일단 모레를 기다려봐야죠. 너무 비싸면 그냥 v6로.....


v6는 150? 160불 정도에 뜰거라는....v8은 인기가 많아서 크게 싸게 안풀거라는 얘기가 있어서.....ㅜㅜ


몰테일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직구상품을 균일가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하는 것 같은데요, 가격이 26불입니다.....ㅡ,.ㅡ


싼거 맞나요.....직구닷컴에서 18불인거 같은데....흠....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모레 낮에는 일정이 좀 있어서 구매는 저녁때 할 듯 한데요, 낮에 수시로 정보 찾아보고 만약에 한정수량이라면 피씨방이라도


(밖에 있을 예정이라...) 가서 구매하고 바로 포스팅 간단하게라도 올릴게요.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고, 배대지는 어디를 썼다


이런 내용을 간단히라도, 폰으로라도 남기겠습니다. 한정수량이 아니라면 저녁에 집에와서 구매하고, 구매과정 자세하게


포스팅할게요~~~내일도 새로운 정보 나오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용~~~

블랙프라이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왠지 모를 이 설레임...ㅎㅎ 과연 다이슨 v8이 얼마에 나올지 기대됩니다.

 

오늘은 직구할 때 유용한 페이팔(paypal) 가입을 해보겠습니다. 다이슨 공홈과 이베이에서는 페이팔 결제가 필수이므로

 

당일날 당황스럽지 않게 미리 가입을 해놓고 카드 등록도 해놓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페이팔 홈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https://www.paypal.com/kr/ 영어울렁증 때문에 잔뜩 걱정하고 접속해보니

 

다행히도 한국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에 '무료로 시작하기' 보이시죠? 클릭합니다~

왼쪽은 구매자용, 오른쪽은 판매자용입니다. 이베이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오른쪽 메뉴로 가입해서 판매대금을

 

페이팔로 입금받습니다. 저희는 단순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할거니까 왼쪽버튼을 클립합니다.

 

작성메뉴가 아주 심플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다음화면에 개인정보가 필요해요~

 

중간에 보시면 여권번호 또는 면허증 번호를 넣어야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여권번호를 외우고 있으므로

 

면허증 대신 여권번호를 넣었습니다. 바로 밑에 주소 입력란이 있죠? 별로 어렵지 않지만, 정확한 영문주소를 위해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등)에서 영문주소변환기를 검색합니다.

 

가운데에 한글로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영문주소가 나와요. 그대로 복사해서 붙입니다.

 

작성을 마치고, 동의 및 계정생성을 클립합니다. 다음 화면은 카드등록화면입니다.

 

꼭 지금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차피 내일모레 써야하니 그냥 입력하고 카드추가를 클릭합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셨다면 가입절차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계정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단계가 필요해요~

 

처음에 입력하셨던 이멜로 들어가보시면 가입을 확인하라는 이메일이 하나 와있을거에요~

 

그걸 클릭하시면 모든 가입절차가 끝납니다. 쉽죠? 메일주소와 비번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직구하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등록하신 신용카드가 해외승인이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해놓으셔야 합니다.

 

혹시 막아놓으셨었다면 금요일전에 카드사로 전화하셔서 해외승인을 풀어놓으셔야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배대지(배송대행지) 가입을 해볼게요~~~

 

 

블랙프라이데이가 임박하긴 임박했네요. 쉴새없이 기사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니.... 이 시즌에는 그동안 직구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도 한번쯤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직구를 당기게 하는 핫 아이템들이 있기에 직구를 하려면 대체 뭘 준비해야


하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볼게요~



1. 뭘 살지 정해야겠죠? 블랙프라이데이에는 공산품이 저렴합니다. 뭐, 물론 인터넷에 파는게 대부분 공산품이기는하죠.


미국 블프는 제조사들이 많이 참여해요. 그러므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내릴 수 있어요. 반면 우리나라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톻업체들이 많아서 가격할인에 한계가 있지요. 블프의 대표적 할인상품은 다이슨입니다. 매출 1위 일걸요?


해마다 다이슨 공홈(공식홈피)에서 할지, 아마존에서 할지를 정한다는데 아직 안정해졌어요. 지금 다이슨 홈피 가보면


블프 세일 시작했다고 하는데, 지금 그 가격이 유지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금요일되면 훅 떨어질거라 기대하고


그전에 절대로 안삽니다. 작년의 경우를 보면 캐리어도 싸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올해 캐리어 사려구요~


가전제품들이 대체로 쌉니다. 티비 큰거 한 2~30만원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런 굵직한거 생각해놓으시고, 하루만에


끝나진 않으니까 굵직한거 사고나서 아이쇼핑 한번 해보세요.



2.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반드시 있어야하구요, 페이팔도 가입해 놓으시면 좋아요. 이베이 결제 프로그램인데요, 


다이슨 공홈에서도 페이팔을 쓴다고 들었어요. 작년에 사신분에게요...이베이에서는 페이팔만 가능해요. 페이팔에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페이팔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해서 결제하면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방식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방식이에요. 다른점은 돈을 받을 수도 있다는거 정도. 


이베이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물건팔리면 페이팔(paypal)로 돈이 들어오거든요. 


페이팔 저도 아직 가입안해서 내일쯤 가입할 예정이에요. 가입하고 포스팅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신용카드는


각자 준비하시구요~ㅋㅋㅋㅋ


3. 배대지도 가입해놓으세요~ 직구 안해보신 분들은 배대지 용어 낯설으시죠? 배송대행지의 줄임말이에요.


11번가 판매자에게 물건 주문하면서 인도로 배송해주세요 하면? 물건안판다고 딴데 가보라고 하겠죠?


해외에서 물건 구매하면서 판매자가 그 나라 안에서만 배송을 하면, 그 나라 안에 있는 배송을 대행해주는 업체로 물건을


보낸 후 그 업체가 한국으로 물건을 보내주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배송대행지. 배대지


이것도 회원가입을 미리 해놓으심 좋아요. 회원가입 쿠폰 유효기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임박해서 해야하는데 이제 뭐


낼모레니 가입해도 될듯해요. 


저는 몰테일 (post.malltail.com/) 몇번 써봤어요. 저도 직구를 많이 한 편은 아닌데, 늘 여기 썼어요. 다른데보다 조금 


저렴하구요, 규모가 있는 업체라서 안정적이에요. 근데, 왠만한 물건들은 여기를 이용하시되, 캐리어같이 부피가 큰

제품들은 다른데를 이용해야 할 듯 해요. 

저도 이번에 캐리어 사려고 알아놓은 곳. 직구닷컴(. http://www.zicgoo.com/board/notice/detail.asp?seqno=181

출처: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4?category=723036 [마이퍼펙트프리덤])이라고 있어요. 

여기도 곧 회원가입해놓으려구요. 당일되서 정신없이 하다보면 실수할지 모르니....


4. 개인통관고유번호 미리 발급받아 놓으세요. 200불 이상인가는 관세를 내야해요. 그래서 구매할 때 비싼 물건들은

개인통관번호 넣는 칸이 있어요. 이거 금방하기는 하는데, 또 당일날 하다가 정신없이 실수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자구요~~^^


마지막입니다. 가장 중요한건요, 직구로 물건을 구입하면 정식수입제품이 아니라서 공식수입원에서 as 안해줍니다.

다이슨 청소기 직구하면 다이슨코리아에서 as 안해줘요. 대신, 다이슨은 워낙 많이 들어온 제품이라 사설 수리업체가

많아서 걱정안해도 되요. 이처럼, 사설업체가 잘 깔려있거나, 옷처럼 as가 필요없는 상품만 사셔야해요.

자칫 망가졌을 때 낭패보시면 안되잖아요~~~

조금 있다가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받는거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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