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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바일로 급히 작성하느라 길게 못쓰는점 죄송합니다







2시현재 최저가 올리려구요

directjapan.qoo10.com

큐텐 현재 관세 배송료포함 530불입니다


다이슨 공홈은 어제 올려드린게 끝인듯해요ㅜㅜ


요즘 블랙프라이데이에 정신팔려서 여행에 관해서는 통 포스팅을 못했네요. 이제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편을 마감할까 합니다. 대략 다녀온 내용은 다 올린 것 같아요. 1편부터 쭉 보시면 아마 자유여행가시는데 별


불편함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한번


급하게 다녀온거라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요....ㅎㅎ



크라비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동네가 아니라서 다른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비해 한국 관광객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게 좋은점인 듯 하구요. 작고 한산한 동네라서 조용히 쉬다 오시기에 좋습니다. 


아, 끄라비 하면 4섬투어, 7섬투어, 홍섬투어가 유명한데요, 제가 이 중 아무것도 안한 이유는, 저와 남편은 일단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는 편안한 휴양투어를 좋아하구요, 여행을 이미 많이 다녀봐서 섬투어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푸켓, 몰디브, 태국, 괌 등등에서 섬투어는 하도 많이 해봐서 왠만한 예쁜 바다풍경에는 별 감흥을 못느끼거든요.


푸켓 피피섬 투어에서도 큰 감흥을 못받았던지라 굳이 힘들게 여러섬을 돌아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라일레이비치만 다녀온거구요. 궁금하시면 포스팅 보세요~



저희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홍섬이나 4섬투어정도는 가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족도는 홍섬이 가장 높다고 해요.


4섬투어정도하면 몸도 많이 피곤하고, 3~4번째 섬은 큰 흥미도 안가게 마련이거든요. 7섬투어는 체력적으로....ㅡㅡ;;



크라비는 투어를 절대 미리 예약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오낭비치 근처 숙소 잡으시면 1~20미터 가격으로 한집건너


한집이랄정도로 투어업체가 많아요. 그냥 투어 가시기 전날 오후정도 예약하시면 다음날 투어 참여하실 수 있구요, 


시리즈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내에서 예약하시고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현지에서 투어업체 2~3군데 다니면서


흥정하시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가실 수 있으니 그냥 떠나세요~ 숙소 정도만 잡으시구요. 


저희 갔던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aonang cliff beach resort) 참 괜찮아요. 가성비 좋아요. 위 사진이 저희 숙소 루프탑


수영장이에요. 사진만 봐도 뷰 죽이죠? 제 포스팅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가 참 좋아서 걸어서 왠만한거 다 해결됩니다.



혹시 저한테 크라비 다시 갈거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다시 가지는 않을겁니다. 맘에 안들었던 건 아니에요. 동네도 조용하고


가격도 괜찮고 좋긴하지만, 일단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동남아를 환승까지 해가면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한번 경험삼아 가보는건 괜찮지만, 굳이 힘들게 다시 찾아갈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그냥 좀더


여유롭게 쉽게 갈수있는 파타야를 한번 더 갈래요. 조금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좀 더 예쁜 바다가 보고 싶다면 그냥


몰디브를 한번 더 가거나, 보라보라섬 같은 곳을 갈래요. 물론 다녀오면 포스팅 올릴게요~



 


다음편은 뭘 쓸지 고민좀 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도 이어가야되고....여행지에 관한 포스팅은


무엇을 올릴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몰디브나 괌....또는 태국 파타야? 흠....블로그를 안하던 시절에 다녀왔던 곳들이라


자료가 있을지, 기억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일단, 고민해볼게요~~^^


자주 놀러오시고 댓글이나 좋아요좀.....방문자수에 비해 너무 가난합니다......ㅜㅜ

블프대비 시리즈 계속됩니다......ㅜㅜ 제가 울고 있는 이유는....물론 아직 시간은 남아있으나 약간 부정적인 예감이 들어서


입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딜(black frieday deals)이라는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생겼으니


방문해달라는 메일도 왔구요(알림받기 신청해놨었거든요) 잽싸게 들어가 봤으나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홈페이지 가보면요~ www.dyson.com


메인에 첫번재 메뉴가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첫번째 줄 보이시죠? 블프딜 메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v8이 딜 메뉴에 아예 없습니다..... 최근에 소문이 돌긴 했어요. v8이 아직 너무 잘팔리고 있고, 신제품이 


아직 안나와서 v8이 가장 최신상품인데 잘팔리기까지하니 굳이 블프 딜에 싸게 올리지 않을 것이다.....작년에는 v6를 199불에


올렸잖아요? 그당시에도 이미 v8은 나와 있었기에 v6가 최신모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v6만 핫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들 했었는데....어쩌면 소문대로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ㅜㅜ




하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구요, 작년에도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있다가 블프시간에 맞춰 가격이 내려갔었으


므로 2시까지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혹시나 지금 상황 그대로라면 저는 저녁까지, 토요일까지도 기다려볼겁니다.


최종적으로 저 가격이 유지된다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이슨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v6 코드프리가 작년에 199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앱솔루트이긴 하지만 290불도 마음에 안드는 가격이구요, 내년 블프때는


v8 후속모델이 나와 블프 딜에 v8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년 먼저 쓰자고 사양이 절반수준인 v6를 살 수는 없죠.


아시죠? v8에 비해 v6의 성능이 모든 면에서 절반정도라는거....v6는 15분 작동, v8은 30분 작동....흡입력도 많이 차이나고....



아무튼, 좀 더 상황은 지켜봐야겠으나 저 가격에 v6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90불이라면 관세와 배송비를 포함하면 


45만원 가까운 가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단 최저가 대비 20만원 정도는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1년 더 집에 있는 동글이 쓰렵니다....ㅜㅜ


주변에 다이슨v8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실시간 정보공유 하기로 했으니,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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