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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카카오에 대해 너무 포스팅을 못했네요. 요즘 이래저래 좀 바빠서리.....뭐, 주가가 비실비실거리니 기분이 좀 별로기도


하구요~ㅍㅎㅎㅎㅎㅎㅎ 장기투자로 갖구갈 생각은 하고 있으나, 단타 물량도 이미 장투 물량의 1/3정도 되는지라 적지 


않거든요.  뭐, 어찌됐든 요즘 흐름이 정말 좋지는 않습니다. 대규모 블록딜과 처남의 먹튀(?) 뉴스 이후에 상당히 큰 외국인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왔고, 강력한 우군이었던 연기금도 비실비실....기관은 등돌리고.... 개미는 아~주 배포좋게 그걸 다 받아내고



뭐, 그래도 이제 외인 매도세가 좀 약해졌습니다. 기관도 등은 돌리고 있으나 살살 돌아서려 하고 있구요. 오늘까지도 개인이


가장 큰 매수주체라는게 좀 찝찝하긴 하지만 몇일전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만 매도물량이었는데 그걸 다 받아내면서 채 10%도


떨어지지 않았다는게, 요 몇일 장 마감후에 시간외 거래로 대량 거래가 있었다는게....외국계 창구에서 조금씩 계속 대차상환이


이뤄지고, 공매의 양이 얼마 안된다는게....흠.....참 이상합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에 워낙 호의적인, 그러면 안되지만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 있는 객관성을 잃어버린 초보이면서


감성적이 되버린 주주이기에 이렇게 해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바라보면 같은 모습이지만 이렇게도 해석 가능합니다. 저 많은 물량을 개미들이 다 받아냈으니 이제 개미 지옥이


되었고, 저 개미들을 어떻게든 털고 가야 하기 때문에 훨씬 ㅎㄷㄷ한 드라이빙으로 개미들을 떨궈내야 갈 수 있다. 그간


모아온 연기금과 기관의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 2년간의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근래 고가였던 16만원 중반을 찍고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죠? 오늘은 밑꼬리를 달고 아슬아슬하게 60일선을 지켰네요?


종목의 규모로 봤을 때 월봉을 봐줘야하지만.....


뭐, 근데 저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저 많은 물량을 일반 개미가 다 받았을 거라고는 생각 안하구요, 올초 카카오가


지금의 절반가격 7~8만원 하던 시절에도 개미들은 우글우글했습니다. 그때 있던 개미들이 많이 털려나갔지만, 그 개미들을


털어낸 방식은 화끈하게 떨궈서 공포심을 조장한게 아니라, 그냥 상승시키면서 조금씩 계속 털어냈습니다. 


2년 전의 악몽이네 뭐네, 말은 많으나 2년전, 올해 초와 지금은 또 다른 상황입니다. 이미 벌여놓은 사업들에서 수익실현이


되고 있고 실적으로 증명, 전과 다른 펀더멘탈과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한자리수 가격대로는 갈 수가 없


습니다. 



위 뉴스 말고도, 오늘에야 멈춘 카카오 미니 판매 돌풍, 피씨방 점유율 2주 연속 1위 배틀그라운드 등등 호재들이 아주 많아요~


억지로 밟으려야 밟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몇일 분위기를 보고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하려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내일이 아마 그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일 음봉이 보이면 단타 물량을 조금 더 확보해서 장투 물량의 절반정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장기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직도 괜찮은 가격대이니 언제든 오세요~ 환영합니다~~ㅎㅎ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블록체인이라고 들어보셨죠? 아니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실물이 없음)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간단하게 개념만 잡고 가자면


제가 만약에 00은행 계좌에서 입출금을 한다면 이 기록은 00은행 중앙서버에만 남습니다.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해 중앙서버의


내용이 바뀌어, 제 계좌에 잔고를 1000원으로 만들어 버린다면....끔찍합니다....ㅜㅜ 블록체인은 이런 위험을 막고자, 


거래내역을 사용자 전원의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공공 거래 장부' 라고도 합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다는


의미는, 어느 한 사람의 컴퓨터를 해킹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서 동시에


위조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안에 완벽한(물론 현재까지지만) 기술이라고 표현되고


금융뿐 아니라 굉장히 많은, 어쩌면 모든 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술 위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야 이제 너무 과열되었고


어쩌면 더 갈수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투기꾼들이 모여들었고, 큰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생겼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없겠죠. 그렇다면, 새로운 가상화폐가 나온다면 또 관심들을 가지겠죠? 그래서 소개해드려요~ '프레스 코인' 입니다~!



프레스 코인(press coin)은 탐사보도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영국의 기자, 개발자 등이 팀이 되어 꾸린 것으로

이달 22일(모레)부터 12월 19일까지 28일 동안 1코인에 1달러로 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공개라는 의미는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기업공개를 하는 것처럼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됐을 때와 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음.....차마 말이 안나오죠....ㅜㅜ


뭐, 물론 프레스 코인이 그렇게 될지 그냥 조금 있다가 휴지조각이 될지는 모릅니다. 특히 프레스 코인은 발행 개념도


조금 달라요. 이건, 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기자들과 협업보도 등등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기자와 독자의 콘텐츠에


대한 개개인 평판에 따라 보상을 한다는 개념이에요. 즉, 프레스코인을 통해서 제대로 된 미디어를 꾸려보자? 뭐, 이런


개념인 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암튼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검토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모든 투자는 알려지지 않았을 때 남보다 한발 앞서 개척하는게


막대한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에효........ 오늘 또 지진이 났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9월 경주에서 역대 최대인 5.8의

 

지진이 발생했었죠.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말이 정말인가 봅니다.

 

작년 경주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서울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강했습니다. 포항은 지금 완전히 아수라장이라고 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다른 분들의 아픔을 이용하면 안되는 것이겠지만, 꼭 무엇인가 사건이 터지고나면 뒤따라 나오는게 테마주입니다.

 

물론 지진도 테마주가 있습니다. 간단히만 소개해 드릴테니 매우 위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혹시라도 수익이

 

나신다면 꼭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성금모급 하겠죠?

 

아, 헨드폰으로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은 이런 종목 촉수엄금입니다~!!

 

우리기술 : 지진감시 시스템

 

대창스틸 : 내진 이중바닥재

 

한국종합기술 : 내진 콘크리트

 

KT서브마린 : 광케이블(지진복구)

 

포메탈 : 내진설계 원자력 부품

 

뭐, 이정도 인 것 같네요.

 

오늘도 바이오주들의 무서운 상승세가 계속되었네요. 신라젠은 이제 10만원을 넘보네요. 거참,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떨어질지...어차피 저는 절대 안살거라서 안보고 싶은데 하도 많이 나오니까 자꾸 눈에 보이고....

 

왜 두달전에 소식들었을 때 안샀을까 후회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이제 끝물일건데 도대체 언제 급등 후의 급락이 올지 궁금하네요. 암튼, 절대 안살거라 다짐해봅니다~ㅎㅎ

 

 

제 보유종목인 제넥신, 지트리비앤티도 오늘도 상승마감했네요. 특히 제넥신은 3일 동안 기관이 40만주를 넘게

 

매수했습니다. 역대 수급을 보면 이렇게 매수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전고점(75000정도?) 돌파를 시도하지

 

싶습니다.

 

 

제 사랑 카카오는 아주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역시 수급은 좋았습니다. 덕분에 단타물량을 조금 더 샀네요

 

단타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몇일 꾸준히 수급도 좋고, 개미님들이 고맙게도 계속 팔아주시니 조만간

 

비축된 강한 힘을 보여주지 싶습니다. 그럼 단타물량 분할매도에 들어가야겠죠.

 

 

내일도 큰웃음 주는 장이 열리길 기대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혹시 밤에 시간나면 자유여행 시리즈 이어가겠습니당~~

요즘 바이오 제약주 열풍이 거세네요. 세력형님들을 포함한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 외국인들까지 가세해서 어마어마


합니다. 신라젠이야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구요. 사실 전 신라젠이 슬슬 꺾이겠구나 했는데 오늘 또 10% 이상 상승하며


건제함을 과시하네요. 흠.... 어제 오늘 기관.외인 매수세를 보면 한동안 더 갈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젠 개미들의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낮은 단가에 매수하신 분들은 그냥 편안하게 분할매도 하면서 수익금만으로 


즐기는 재미난 게임을 하셔도 되지만, 이 가격에 들어가실 강심장 개미는 안계시겠죠.


티슈진은 몇일 조정을 좀 하기는 했지만 제가 잘 모르는 종목인데다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흐름 역시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이 종목 역시 아직은 개미가 접근하기엔 좀 겁이 나네요. 


저는 제약주는 제넥신과 지트리비앤티 두종목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종목 역시 최근 3~4일간 꽤 많이 올랐어요. 둘다 


살짝 손실이었는데 어느새 넉넉한 수익권으로 들어갔네요.


제넥신은 매수한지 한2년은 넘은 것 같구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가지 의약품 개발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한독이


대주주라서 왠만한 바이오주보다는 마음편히 갖고 가는 종목입니다. 무상증자도 하고, 한때 수익률 50%에 육박했지만


안팔고 있어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기에.... 주봉을 보니 최근 2~3주 정도 거래량이 부쩍 늘어나 오랜만에 한번


달리려나보다 생각은 했지만 자금이 없어서 추매도 못하고, 바이오는 누구에게 함부러 추천하기가 좀 머시기 해서


그냥 들고만 있었는데 역시나 거래량은 속일 수가 없군요.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최근 좀 많이 오르긴 했기


때문에 신규매수하시려면 최소 1~2년은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 lo가 임박하지는 않았으므로...


아, 제 블로그는 아주아주 신규 투자자를 위함이니 단어설명을....lo란 licensing out(스펠링 맞나...찾아보기 귀찮네요..ㅡㅡ)


으로, 약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약의 판권을 약 대량생산하는 회사에다가 넘기는(파는) 거에요.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궁극적인 이유, 바이오주들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팍팍 뛰는 이유는 바로 이거에요.



최근 임상 이슈로, 아, 임상은 임상실험, 아시죠? 환자들 상대로 약의 효능을 테스트하는 거라 보면 되죠. 보통 3상까지.


지트리비앤티는 최근 임상뉴스로 엄청나게(사실 엄청난 것도 아니지만) 뛰었다가 한동안 조정을 거치고, 몇일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저도 만원 후반대에 들어갔다가 2만원 중반쯤에 팔았던 것 같아요. 급등의 맛을 못본거죠...ㅜㅜ


역시 개미는 개미인가봐요. 암튼, 조정하길래 2만원 후반쯤에 다시 샀습니다. 곧 lo가 될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뭐, 저같은 초짜에게까지 왔으면 그게 의미있는 소문일지는 모르나 암튼, 소액이라서, 기존에 수익본것도 있고하니 그냥


마음편히 들어갔습니다. 



바이오주를 접하실 때는, 물론 다른 종목들도 비슷하긴하지만, 등락폭이 크다고해서 짧게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등락폭이 큰만큼 하루만에 10~20% 수익을 낼수도 있지만, 반대로 떨어질 때는 대응도 못하고 묶여버릴 수 있어요.


더구나, 대부분 신약이 개발될 때까지 실적이 아주 않좋고, 재무재표상으로는 내일 망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리는 것 뿐 아니라 아예 휴지가 될 수도 있어요.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lo가 될때까지 버틴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사가 없어지면 안되니 가급적 안정적인 회사로....그래서 저는 제넥신을 좋아합니다~ㅎㅎ


참고로, 지트리는 올 연말쯤,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쯤에나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성투하세요~^^


요즘 가상화폐에 엄청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비트코인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실물화폐가 아닌, 숫자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화폐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랜섬웨어 같은 범죄자들에게 악용되며 오히려 급등하면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머, 한동안은 진통도 앓고 혼란도 있겠으나

 

미래에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 3년 전쯤 가상화폐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해

 

접했었는데.....엄~~~~~~청 후회하지요.....ㅜㅜ 그떄 한 100만원만 사놨어도 짐 큰돈일텐데....아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투자나 잘해야죠머....

 

아무튼,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하는 빗썸이 지난 일요일 12일에 다운됐었다고 합니다. 1시간 반가량~

 

그날은 비트코인 가격이 200만원 중반에서 100만원 중반까지 등락하는 어마어마한 변동폭을 보였는데요, 90분간이나

 

거래가 안됐다면 투자자들은 아주 환장할 노릇이었겠죠....ㅡㅡ;;; 소송준비한답니다...

 

이게 왜 카카오에게 호재냐구요? 카카오 자회사 중에 두나무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탁 운영하는 회사에요~핀테크 업체죠.

 

이 회사에서 이미 지난달 말에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빗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므로

 

당연히 업비트에게는 호재겠죠~

 

 

현재는 가상화폐 시장이 거의 투기에 가깝게 변질되어 있어서 가상화폐 투자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옵션거래보다도

 

더 위험해 보여요. 저희같은 초보.개미 투자자가 접근할 시장이 아닙니다. 다만,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에 대해

 

알게되듯이 가상화폐 시장도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카카오도 관련된 일이니까요~

 

카카오는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기 보다는 카카오페이와 연동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카카오가 그려가는 큰~~ 그림의 한조각인거죠~

 

 

오늘은 배그 오픈일입니다. 어제 독립서버 운영 얘기가 나오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에 배그 유저들, 특히나 욕먹는 핵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고, 모방게임도 나오고 하니 카카오게임즈 독립서버를

 

이용하는 편이 이에 대한 대응이 훨씬 수월하니까요~

 

오늘 장초부터 우리 카카오가 빨강, 검정, 파랑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걱정하지마시고 꼭 붙들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큰 그림은 전혀 변함 없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단타 물량도 길어야 3개월입니다. 그간 좀 흔들릴수도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조만간 전고점 돌파는 시도합니다~~~성투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에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낮추려는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몇년 된듯) 변호사들이 부동산 중개에 참여하여 파격적인 중개수수료(중개수수료 명목으로는 0원,

 

법률상담비용만 받는 형식)를 내세워 화재가 되었고, 공인중개사 협회에서 반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사그러드나 했더니, 그 사이 움직임이 없지 않았네요.

 

중개수수료는 0.4~0.9%로 지역별, 거래금액별로 다릅니다. 공통점은.....비싸게 느껴진다 입니다...ㅜㅜ

 

몇년전 9천만원짜리 전세를 들어가며 30만원의 복비를 냈고, 2년 후 1억3천짜리 전세를 들어가며 또 4~50만원을 냈고

 

올해는 3억짜리 아파트를 사면서 120만원 정도의 복비를 냈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까웠습니다.

 

 

중개사는 아파트 한채를 중개해서 250만원을 번다라는 생각을 하니, 직장을 때려치고 중개사를 하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 업계의 생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분들이 겪는 고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분들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소비자 입장에서 같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은거니 좋은 소식이라 하는겁니다.

 

아, 어떤 여론조사에서 대상자중 82%가 중개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걸 보면 다들 비슷한거죠....

 

맨날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많은 아파트 중에 왜 내건 하나도 없을까....얼마 전에 드디어 하나 샀습니다. 이제 저 중에

 

제것도 하나 있어요!! 물론....대출이 많아 현관과 화장실만 제겁니다....ㅜ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1. 트러스트 부동산(https://www.trusthome.co.kr/#fees) : 3억이하 45만원, 3~6억 99만원, 9억 이상 199만원

 

2. 집토스(https://ziptoss.com/) : 임대인한테만 중개료를 받는데요

 

3. 바니조아(http://blog.naver.com/posmi38) : 반값이래요

 

4. 부동산 다이어트 : 0.3%로 고정. 한1/3 정도

 

일단, 위 4개 업체인 것 같아요. 점점 더 늘어나겠죠?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경쟁은 소비자에겐 좋은 일이니까요~ㅎㅎ

 

음....이 글을 쓰다보니 이번에 집사면서 배운 법무사 등기비용 관련내용도 좀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르는게 값이어서 전부다 다른 가격을 불렀던 법무사 등기비용.... ㅡ,.ㅡ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해성산업(034810)이라는 종목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부동산 임대 관리를 하는 회사입니다. 차트를 먼저...

 

없던 관심도 생기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종목입니다. 불과 약3년 전쯤에 9만원을 찍었던 종목이 현재는

 

12000원입니다. 뭐, 누가봐도 형님들의 희생양이 되었던 종목이죠. 작전 이런거에 대해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구요~

 

이 종목은 요즘 거래량이 하루 1만주도 안됩니다. 정말 거의 죽은 종목이죠.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보면 한번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좀 사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장투종목입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긴한데요, 카카오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투자를 하는거구요, 해성산업의 경우 그정도의 큰그림보다는 회사 자산에 대한 재평가나

 

현재 해성산업을 갖고 계신 형님들이 움직이실 때까지를 보는 겁니다. 뭐, 두가지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많겠죠.

 

거래량이 터지면서 쭉 올라가다가 자산 재평가 이슈가 터지면서 그분들은 나가시면서 개미들에게 넘기시겠죠.

 

왜 자산재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냐면요, 이 회사는 부동산 부자입니다. 장부가액을 보면

 

 

다른거 다 빼고, 빌딩 4개만 장부가액으로 740억 정도에요. 근데 제가 2016년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땅값만 계산해보니

 

1350억 정도입니다. 현재 시총은 1188억원입니다. 이제 감이 좀 오시죠? 빌딩 4개의 공시지가 기준 땅값만 1350억원인데

 

하나하나가 다 노른자위에 있는 땅들이라 실제 평가액은 훨~~~~~씬 비쌀겁니다. 건물의 가치는 넣지도 않았구요.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빌딩 관리 용역서비스와 빌딩 임대업입니다. 근데 용역서비스가 모르는 회사의 일을 따오는게 아니고

 

회장님의 빌딩(해성1빌딩, 2빌딩)의 관리용역이라서 그냥 매년 보장되는 매출입니다.

 

 

보이시죠? 특수관계인 매출비중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매출을 보면

 

 


연 매출액이 대략 120억원 정도인데요, 이 중 빌딩 관리용역 매출이 약1/3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일 수 밖에 없겠죠?

 

저 위의 빌딩 현황을 보시면, 해남빌딩의 건물가액을 1원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남빌딩(북창동)에 대규모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 내년 6월경 완공예정입니다. 이 호텔을 어느 회사에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리스크가 적다고 봐도 되겠죠? 이로 인해 신규로 매년 44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매출의 1/3 수준이죠.

 

120억원 매출이 160억원으로 뛰는거니 호재로 봐도 되겠죠?

 

 

해성산업 주주 현황입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3%입니다. 유통주식수는 1000만주가 조금 안되니 63%를 빼면

 

실제 유통물량은 370만주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정말 무서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종목은 드라이버가 따로 있을 겁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움직이겠죠. 그 시기가 이제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갖고 있는거구요~ 여러분들도 관심갖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판단에 따라 움직여야되는거 아시죠~?

 

모두들 좋은 투자로 부자되시면 좋겠어요~~~~^^ 또 좋은 종목 있으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카카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단타물량을 절반정도 정리하고, 행여나 음봉이 나오면 다시 단타용으로

 

좀 매수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컸네요. 장초반에 단타물량 절반 정리하고 하락반전하면서

 

다시 조금 샀다가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또 사다보니 기존 단타물량보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매도에 외인들이 가세해서 오후에는 무서울만큼 물량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사실 흔들렸습니다.

 

호가창을 오래보고 있다가는 장투 물량까지 조금 털릴까 싶어서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세를 유지해줬다는데 위안을 삼으면서....ㅜㅜ

 

카카오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보통 금요일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떨어지지 싶습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기술주 낙폭이 컸고, 어제의 낙폭도 컸고, 개인들도 많이 사서....뭐,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떨어지면 좀 더 살 생각입니다.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최대 3개월 정도의 단타물량입니다.

 

어제 실적발표있었으니 3개월 후면 4분기 실적발표를 하겠죠. 카카오 미니가 많이 팔렸으니 4분기 로엔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4분기는 실적이 안좋게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3개월이면 중투정도로 볼수있겠으나 적어도 카카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단타로 생각합니다. 장투물량은 3~4년을 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이 같이 나오네요. 왼쪽에 카카오 목표가 하향은 좋은 소식이고, 실시간 종목 검색 2위는

 

별로네요...아시다시피 좋은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되고 하면 조정의 시기로 보거든요. 실시간 종목검색

 

높은거야 물론 개미들이 많이 꼬인다는....

어떤 종목이든 계속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와야죠. 그래서 상승할 때는 잠시 조정이 와주면 좋겠다.

 

조정이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들은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조정이 찾아오고, 그 낙폭이 생각보다 높으면 어느새

 

기존 주가로 돌아갈까봐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게시판에 들어가서 눈팅을 시작하지요. 대부분 이런시기

 

게시판에는 안티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거봐라, 뭐랬냐, 하락추세 시작이다', '지금 먹은거 만이라도 지켜라' 등등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넘쳐나죠. 그러다보면, 그 종목에 투자할 때 보았던 큰 그림이나, 회사의 실체는 간데없이

 

지금 남아있는 수익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어제의 하락을 여유있게 지켜보셨던 분들도 오늘, 월요일 하락이 지속된다면 또 흔들리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봐왔고 알고 있었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 어제 하나 추가된 것이지요.

 

그동안 늘 실적으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제 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그리고 내년부터는 카카오택시도 수익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 4차 혁명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종목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ㅎㅎ

 

 

어떤 분이 카카오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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