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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오늘은 아침부터 카카오 실적 발표 기다리느라 설레었는데요~ 방금 발표가 났습니다~

 

영업이익 기준 카카오 276억 멜론포함하여 473억원입니다. 증권사 추정치가 410~20억 정도였떤 것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어제 기관과 연기금에서 역대급 매수를 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오늘은 장초부터 아주

 

흥미진진할듯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대로 조금 약하긴했지만 슈팅이 나왔기 때문에 단타 물량은 절반정도 정리했는데 좀 아쉽긴하네요ㅋㅋㅋ

 

사람 마음이란게....하지만 어차피 단타물량이었으니 크게 신경안쓰구요, 남은 단타 물량도 절반정도는 오늘 매도할

 

예정입니다. 다만,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으므로 장 상황은 좀 봐야겠지요.

 

 

하지만 시장은 우리의 예상과는 늘 다르게 움직이므로 행여나 오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장투용으로 추매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동안 카카오에 대한 우려는 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업들이었는데 이제 실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적어도 연말까지는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장대양봉을 보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와~~~티슈진이 결국 상한가까지 갔네요. 멋지지만 할말이 없네요....ㅡㅡ;;;

 

아, 저도 초보 투자자구요, 이 글은 정말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한 글이니 주식에서 방귀 좀 뀐다 하시는 분은 과감히 창을

 

닫으시기 바랍니다. 뭐, 기왕 놀러오신거 다른 글 하나만이라도 읽고 가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긴 합니다...^^;;;;

 

왕초보 투자자 분들을 위한 글이라고 전제를 깔았으니 간단히만...저도 잘 모르니 아주 간단히만 말씀드릴게요~

 

티슈진은 코오롱 그룹의 코오롱 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입니다. 인보사 라는 고관절 치료제를 연구하는 회사구요.

 

꽤 오래됐습니다. 1999년인가부터 시작했으니까요. 공모가가 최상단 밴드 27000원이었고, 어제 상장하면서 시초가가

 

52000원이었습니다. 거의 2배였죠. 고관절 치료제 시장이 45조원이라고 하고, 내년 예정인 미국 임상 3상 완료되어

 

미국에 시판되면 가치가 2조원대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어제 상장되면서 차익실현매물로 외인, 기관에서 3백만주 이상 쏟아져나와 공모가에서 너무 뛰었고 이미 시총이 3조에

 

육박하여 한동안 조정을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미국 임상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근데 오늘 상한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현재 제 생각으로는 좀더 갈거 같기는 합니다. 그동안 핫이슈였던 신라젠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그 세력들이 티슈젠으로

 

온다는 루머(근거 없음)도 있으니까요. 또한, 아직도 우리는 코오롱을 섬유, 의류 회사로만 생각하지만,

 

코오롱 이웅렬 회장님은 90년대 후반부터 이미 사업 다각화를 위해 R&D에 엄청나게 투자하셨습니다. 20년에 가까운

 

투자의 결실이 티슈진이기도 하구요. 적극적으로 그룹에서 밀고 있고, 미래 먹거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아주 잘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자, 여기서부터가 본론입니다.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들고가실 분이라면 지금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 주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좋은 신약이 이미 나와있기 때문에 성장성도

 

크고, 시장 규모를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2~3년

 

이상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살때는 이렇게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살수도 있으나, 이런 종목의 특징은 어제,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등락폭이 엄청납니다. 과연 이 시기를, 개미가, 그것도 초보 개미가 견딜 수 있느냐 입니다. 어제 종가부근에

 

사신 분은 지금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드실겁니다. 이러다 금방 부자되겠다 싶으시겠죠. 하지만, 만약 내일 하한가를

 

맞는다면? 엄청 불안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다시 어느정도 반등되어 약간의 수익이 생기면 무서워서 얼른 던져버리겠죠.

 

이런 패턴이 전형적인 개미 투자자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개미 투자자들은, 특히나 초보 투자자분들은 이런 종목에 맛들이면 안됩니다.

 

이런 종목을 자주 접하시게되면 운좋게 많이 버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분명 더 큰 손실을 맛보는 날이 옵니다.

 

경험담입니다....ㅜㅜ 와닿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가볍게라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얼마 안되는 투자금은 형님들의 수백억보다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투자인생은 기~~~~니까요~ 긴~ 투자인생을 위해 초석을 바르게 잡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같이 초보인 주제에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성투하세요~^^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요즘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도 들어봤을만한 종목이죠~ 제2의 한미약품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으며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번 볼까요?


정말 멋지죠? 하늘을 뚫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사라그런거 같죠?ㅋㅋㅋㅋ 그 반대입니다.


작년 12월 9천원이던 주가가 현재 9만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10배죠무려..... 작년에 사신 분들은 정말 초대박입니다!


그치만 그때 사신 분들중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부 세력형님들이시겠죠....


 신라젠은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효능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차트를 보면 몇차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상이 끝난 시점도,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도 아닙니다. 물론 3상까지 갔으므로 시판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내일모레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신약의 시판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의 데이터 공개 시점도 2019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처럼 재무는 지금 상폐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구요, 페사벡의 효능이 정말 좋아서 약이 


시판된다고해도 lo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사이로 본다면 지금 시총이 얼마일까요?



오른쪽 보시면 현재 5조4천억입니다......거품이 많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위 일봉차트 보시면 아직 형님들이 계시긴


한 것 같습니다. 가시려면 개미군단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슈팅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죠~


하루이틀정도의 단타나 스켈핑 정도라면 모를까 항간에 떠도는 제2의 한미약품이다, 몇십만원 간다 이런 기대로


매입할만한 종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어차피 제 블로그 보실 분들이 고수님들은 아닐테니, 초보 투자자님들은 더더욱 이런 종목을 건드시면 안됩니다.


설사 이 종목에서 돈을 버신다해도 초반에 이런종목에서 재미를 보신다면 향후 투자 인생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실겁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시기에는 이런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제약주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치주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해성산업에 대해 기회가 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이제 온국민(?)이 다 아는 카카오뱅크! 벌써 오픈한지가 100일이랍니다. 내일~

 

오픈하자마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가입자, 체크카드 발급자, 대출자가 폭발했죠~ 초기 접속장애까지 일으키고,

 

체크카드는 발급에 한달이나 걸리는 등 진통도 있었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니 별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회사에서 오픈빨(?)을 여유롭게 소화하자고 서버를 증설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건 마치 식당에서 오픈일에 자리

 

모자라는 일 없게 테이블을 엄청 깔아놔야 한다는 뜻이니 말도 안돼죠~ㅎㅎ 머, 제가 그런 방면에 문외한이라 이리 말하는

 

것일지도....^^;;;;;

 

암튼, 오픈 100일이 되가는 지금, 가입자는 420만명, 여수신은 7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냐!! 일단 편합니다. 저렴합니다. 혜택이 좋습니다.

 

편하다 : 은행방문없이 계좌개설, 체크카드 발급, 대출까지 모두 가능. 아무 은행에서나 수수료 없이 출금가능

 

저렴하다 : 은행 atm 출금수수료 없고, 대출이자 저렴합니다. 해외 송금수수료 1/10 수준입니다.

 

혜택좋다 : 주로 체크카드 쪽인데요, 이건 포스팅을 따로 해얄듯 하네요. 너무 길어질듯해서요~

 

제거 마통(마이너스 통장) 계좌 보여드릴게요~

 

 

지금은 카뱅이 증자를 하면서 이율을 3.15% 시작으로 바꿨지만, 제가 신청한 초기에는 최저 2.8% 정도였어요~

 

신용대출, 것도 마이너스 통장 이율이 이정도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지금 주담대(주택담보대출)보다도 저렴할듯...

 

지금 신청하시는 분들도 억울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3개월 변동금리라서 다음번엔 여러분들하고 비슷해질 겁니다 ㅋㅋ

 

암튼, 마이너스 통장이율이 일반 신용대출보다 좀더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금리라 봐요~

 

이런 여러가지 장점으로 카뱅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은행업쪽에서 메기역할도 톡톡히 해줬죠~

 

카뱅 마통이 나오자,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내렸습니다. 카뱅 비상금 대출이 나오자 시중은행들도 비슷한 대출을

 

만들고, 5~10분안에 실행가능한 대출상품도 만들더군요.

 

카뱅이 해외송금수수료를 1/10로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파격적으로 내립니다.....정말 얄밉죠?? 그동안 가능하면서도 안하던

 

것을 꼭 이런일이 생겨야.....에효.........

 

 

카뱅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겁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곧 신용카드를 발급해줄거고, 주택담보대출을

 

만들거고, 몇년이 지나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도 할겁니다.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카카오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다음편에는 카카오 체크카드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카카오 주가에 대해 한번 볼게요~ 전 주식투자를 즐겨 합니다. 시작한지도 이제 한7~8년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잘 생각나지 않네요..투자스타일은......창피하지만 제맘대로 투자에요...ㅋㅋㅋㅋㅋ 재무재표, 차트, 흐름 머하나 뚜렷하게 할

 

줄 아는건 없어요, 그냥 다 쪼금씩...ㅋㅋㅋㅋ 잡종이죠~ 근데 젤 중점적으로 보는건 기업의 전망이에요~ 그래서 투자한

 

종목 중 하나! 카카오(035720)입니다!

 

최근 1년의 차트 한번 보겠습니다.

 

작년 11월에 7만원 정도였으니 현재 2배가 넘게 올라와있죠~ 코스피 이전, 카카오뱅크, AI 스피커 등 강한 호재가 여러개

 

터지면서 정말 무섭게 올라왔죠~ 최근엔 10월 13일 168,000원을 터치하고 보름정도 13만원 중반까지 터치하면서 조정을

 

거쳤습니다.

 

17만원 부근까지 갈 때 다들 그동안 조정없이 너무 많이 와서 조정을 해야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막상 3~4%씩 몇번

 

빠지니 그동안 조정의 필요성을 외쳐대던 사람들도 불안해하며 많은 사람들이 작년의 악몽을 떠올리고 던져버렸죠~

 

이게 개미들의 심리인가 봅니다...ㅋㅋㅋㅋ 전 어차피 장기 투자로 가져갈거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싸다고 생각했고,

 

기다리던 조정이라고 생각해서 조금만 더 샀습니다~ㅎㅎ

 

 

보름정도 조정을 거쳐 어제는 외인, 기관, 연기금 등 굉장히 좋은 수급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젯밤 미국 연준도 금리 동결했구요~

 

모든 지표들이 아주 좋아서 이제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카카오 월봉차트입니다~ 전 고점이 보이시죠? 19만원 살짝 밑입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렐리는 부근까지 가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물론 이달 중순 실적발표와 배틀그라운드의 영향을 받을텐데 부디 탄력을 보태주는 방향이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라구요, 절대로 제 블로그를 보고 투자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2500을 가뿐히 뚫어 2017년 11월 1일 오후2시 현재 2552를 달리고 있네요~ 삼성전자는 최초로

 

280만원을 뚫었구요...이쯤되면 우리 개미들은 늘 하는 생각이죠...'이런 X! 도대체 머가 올라서 지수가 저렇게 높은거야!....

내가 가진 종목들은 왜 다 이 XX인거지...' 저도 그래요....ㅜㅜ

 

 

올해 중반 증시 전문가들은 앞다퉈 올해 하반기 주가 전망을 쏟아냈습니다. 연말까지 3천 간다, 4천 간다....

 

정말 갈까요? 지금 분위기 봐서는 3천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스피 최근 1년 그래프 한번 볼까요?

 

 

멋지죠....ㅜㅜ 작년 11월에 1958 이었으니 1년만에 30%정도는 올라왔네요.

 

그럼 이 그래프의 주역! 삼성전자 그래프 한번 볼까요

 

 

 

그래프가 놀랍도록 비슷하죠? 삼성전자가 국내 코스피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이면서

 

우리 증시가 이런 대형주들의 힘으로 2500까지 올라온거란 뜻이죠. 그러므로 중소형주를 많이 매매하는

 

우리 개미들이 소외된 것이구요.

 

이쯤되면 또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죠~ 지금이라도 이런 대형주로 갈아타야될까?

 

개인적으로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하락쪽에 배팅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코덱스(kodex) 인버스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인버스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주가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이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주가는 언제까지나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인 조정이 있을수도 있고, 뭔가 큰 사건이

 

발생해서 폭락할 수도 있죠. 우리가 겪어본 금융위기, 911, 서브프라임 등등

 

코덱스 인버스의 그래프 한번 볼게요

 

 

 

딱 코스피 그래프와 반대죠? 이렇게 주가가 하늘을 찌를 때 이런거 좀 사놨다가 폭락의 시기가 오면 웃으면서 수익실현

 

하면 됩니다. 이런걸 리스크 헷지라고 부르죠~

 

돈은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니 미국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많은 외화가 유출될 것이고 그럼

 

코스피가 언제까지나 올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개별 종목 투자도 좋지만 종목이 오른다에 투자함과 동시에 지수가 떨어진다에 배팅해보는 것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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