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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산업(034810)이라는 종목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부동산 임대 관리를 하는 회사입니다. 차트를 먼저...

 

없던 관심도 생기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종목입니다. 불과 약3년 전쯤에 9만원을 찍었던 종목이 현재는

 

12000원입니다. 뭐, 누가봐도 형님들의 희생양이 되었던 종목이죠. 작전 이런거에 대해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구요~

 

이 종목은 요즘 거래량이 하루 1만주도 안됩니다. 정말 거의 죽은 종목이죠.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보면 한번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좀 사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장투종목입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긴한데요, 카카오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투자를 하는거구요, 해성산업의 경우 그정도의 큰그림보다는 회사 자산에 대한 재평가나

 

현재 해성산업을 갖고 계신 형님들이 움직이실 때까지를 보는 겁니다. 뭐, 두가지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많겠죠.

 

거래량이 터지면서 쭉 올라가다가 자산 재평가 이슈가 터지면서 그분들은 나가시면서 개미들에게 넘기시겠죠.

 

왜 자산재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냐면요, 이 회사는 부동산 부자입니다. 장부가액을 보면

 

 

다른거 다 빼고, 빌딩 4개만 장부가액으로 740억 정도에요. 근데 제가 2016년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땅값만 계산해보니

 

1350억 정도입니다. 현재 시총은 1188억원입니다. 이제 감이 좀 오시죠? 빌딩 4개의 공시지가 기준 땅값만 1350억원인데

 

하나하나가 다 노른자위에 있는 땅들이라 실제 평가액은 훨~~~~~씬 비쌀겁니다. 건물의 가치는 넣지도 않았구요.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빌딩 관리 용역서비스와 빌딩 임대업입니다. 근데 용역서비스가 모르는 회사의 일을 따오는게 아니고

 

회장님의 빌딩(해성1빌딩, 2빌딩)의 관리용역이라서 그냥 매년 보장되는 매출입니다.

 

 

보이시죠? 특수관계인 매출비중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매출을 보면

 

 


연 매출액이 대략 120억원 정도인데요, 이 중 빌딩 관리용역 매출이 약1/3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일 수 밖에 없겠죠?

 

저 위의 빌딩 현황을 보시면, 해남빌딩의 건물가액을 1원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남빌딩(북창동)에 대규모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 내년 6월경 완공예정입니다. 이 호텔을 어느 회사에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리스크가 적다고 봐도 되겠죠? 이로 인해 신규로 매년 44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매출의 1/3 수준이죠.

 

120억원 매출이 160억원으로 뛰는거니 호재로 봐도 되겠죠?

 

 

해성산업 주주 현황입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3%입니다. 유통주식수는 1000만주가 조금 안되니 63%를 빼면

 

실제 유통물량은 370만주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정말 무서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종목은 드라이버가 따로 있을 겁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움직이겠죠. 그 시기가 이제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갖고 있는거구요~ 여러분들도 관심갖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판단에 따라 움직여야되는거 아시죠~?

 

모두들 좋은 투자로 부자되시면 좋겠어요~~~~^^ 또 좋은 종목 있으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카카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단타물량을 절반정도 정리하고, 행여나 음봉이 나오면 다시 단타용으로

 

좀 매수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컸네요. 장초반에 단타물량 절반 정리하고 하락반전하면서

 

다시 조금 샀다가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또 사다보니 기존 단타물량보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매도에 외인들이 가세해서 오후에는 무서울만큼 물량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사실 흔들렸습니다.

 

호가창을 오래보고 있다가는 장투 물량까지 조금 털릴까 싶어서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세를 유지해줬다는데 위안을 삼으면서....ㅜㅜ

 

카카오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보통 금요일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떨어지지 싶습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기술주 낙폭이 컸고, 어제의 낙폭도 컸고, 개인들도 많이 사서....뭐,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떨어지면 좀 더 살 생각입니다.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최대 3개월 정도의 단타물량입니다.

 

어제 실적발표있었으니 3개월 후면 4분기 실적발표를 하겠죠. 카카오 미니가 많이 팔렸으니 4분기 로엔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4분기는 실적이 안좋게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3개월이면 중투정도로 볼수있겠으나 적어도 카카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단타로 생각합니다. 장투물량은 3~4년을 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이 같이 나오네요. 왼쪽에 카카오 목표가 하향은 좋은 소식이고, 실시간 종목 검색 2위는

 

별로네요...아시다시피 좋은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되고 하면 조정의 시기로 보거든요. 실시간 종목검색

 

높은거야 물론 개미들이 많이 꼬인다는....

어떤 종목이든 계속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와야죠. 그래서 상승할 때는 잠시 조정이 와주면 좋겠다.

 

조정이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들은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조정이 찾아오고, 그 낙폭이 생각보다 높으면 어느새

 

기존 주가로 돌아갈까봐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게시판에 들어가서 눈팅을 시작하지요. 대부분 이런시기

 

게시판에는 안티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거봐라, 뭐랬냐, 하락추세 시작이다', '지금 먹은거 만이라도 지켜라' 등등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넘쳐나죠. 그러다보면, 그 종목에 투자할 때 보았던 큰 그림이나, 회사의 실체는 간데없이

 

지금 남아있는 수익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어제의 하락을 여유있게 지켜보셨던 분들도 오늘, 월요일 하락이 지속된다면 또 흔들리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봐왔고 알고 있었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 어제 하나 추가된 것이지요.

 

그동안 늘 실적으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제 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그리고 내년부터는 카카오택시도 수익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 4차 혁명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종목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ㅎㅎ

 

 

어떤 분이 카카오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태국 여행할 때 제가 자주 이용하는 택시서비스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방콕보다는 주로 파타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로 이동시, 그 반대로 이동시 이 회사를 이용합니다. 방콕은 바다도 없고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전 여행지는 바다 있는 곳만 찾아다니는 습성이 있어요~ㅋㅋㅋㅋ 요트, 스쿠버다이빙 이런것도

 

워낙 좋아하고, 호텔은 무조건 씨뷰(sea view)만을 고집하기 때문에....ㅋㅋㅋ

 

아무튼, 수완나폼 공항에서 내리면 택시타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여기도 거의 독점적인 서비스라서 가격도

 

비싸고 흥정이 안됩니다. 저는 늘 pt택시를 이용해서 태국여행 초반이었던 7~8년 전쯤에만 일반택시를 이용해봤는데요

 

요즘은 수완나폼에서 파타야 이동가격이 1500바트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pt 택시는 1000밧입니다.

 

500밧이면 한국돈으로는 17000원정도로 큰돈은 아니지만,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마사지 3번 정도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비율로 치면 50% 차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pt택시 주소입니다. http://www.pttaxiservice.com/

 

켁! 이게 무슨 회사 홈피냐구요? 여러분이 만들어도 더 잘만들겠다구요? 너무 구리다구요?? 운영도 안하는 홈페이지 같아서

 

예약하고 가기 불안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여기 처음 이용한게 최소 5~6년은 됐는데 저도 처음 봤을 때 그런 생각했고, 그때 이후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가

 

전혀 안됐습니다. ㅡㅡ;;;; 하지만, 강력한 장점 2가지. 1. 싸다, 2. 선입금 필요없다!

 

따라서 속는샘 치고라도 한번 해볼만하긴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기 이용하면서 한번도 약속 어긴적, 불미스러운 일

 

생긴 적 없었습니다. 일반 택시보다 차량상태, 기사태도 등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 윗부분 보시면

 

"rate"가 있습니다. 누르시면 이 회사가 태국에서 영업하는 지역들과 가격이 나옵니다. 확인하시고, 이용하실 생각이

 

생기셨으면 윗부분 메뉴중 "booking"을 누르세요~

 

 

이런 예약화면이 나옵니다. 역시 허접하긴 합니다....ㅡㅡ;;; 하지만, 우리 가난뱅이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므로 웃으며 참습니다.....ㅡㅡ;;;

 

빈칸을 채우고 "send mail"을 보냅니다.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일하시는 분이 주로 오후시간대에 메일을 보시는 것 같아요.

 

오전에 보내놓으면 보통 오후 4~5시쯤 회신이 왔던 것 같아요. 물론 다음날 오기도 하지만요. 암튼, 피드백이 느리지는

 

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메일 오는 것에 대한 회신을 해주셔야 예약이 완료된다는 점입니다. 메일이 이렇게 와요

 

아주 심플하죠? "가격은 1000밧이야, 컨펌해줘, 고맙다" 꼴랑 이렇게 간단하게 보내줍니다.

 

그럼 그냥 회신 누르고, "응, 컨펌이야(yes, confirm)" 보내시면 됩니다. 그럼 다시 회신이 옵니다.

 

예약은 컨펌되었고, 공항 몇층 몇번 출구 앞에 너의 이름을 갖고 우리 기사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럴 일 없겠지만

 

기사가 안보여도 당황하지 말고 나한테 전화를 줘, 바로 안내해줄게. 다른 차를 이용하지는 말아줘"


 

 

대충 이런식으로 회신이 옵니다. 당연하겠죠. 예약금도 없이 예약을 받아주니 가보고 이름들고 있는 기사 안보이면

 

쏠랑 다른 택시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노쇼는 비메너입니다.

 

super grate한 대한민국 사람의 이미지를 심어줍시다~!

 

비행기가 연착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사람들 엄청 잘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혹시나 안보이면 주저없이 전화하세요~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쉽게 쉽게 잘 안내해주고 금방 나타나더라구요~ 전에 딱 한번 기사가 안보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전화하니 5분안에 나타나더라구요. 화장실 갔다왔다고.....미안하다고...ㅎㅎ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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