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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랙프라이데이에 정신팔려서 여행에 관해서는 통 포스팅을 못했네요. 이제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편을 마감할까 합니다. 대략 다녀온 내용은 다 올린 것 같아요. 1편부터 쭉 보시면 아마 자유여행가시는데 별


불편함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한번


급하게 다녀온거라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요....ㅎㅎ



크라비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동네가 아니라서 다른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비해 한국 관광객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게 좋은점인 듯 하구요. 작고 한산한 동네라서 조용히 쉬다 오시기에 좋습니다. 


아, 끄라비 하면 4섬투어, 7섬투어, 홍섬투어가 유명한데요, 제가 이 중 아무것도 안한 이유는, 저와 남편은 일단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는 편안한 휴양투어를 좋아하구요, 여행을 이미 많이 다녀봐서 섬투어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푸켓, 몰디브, 태국, 괌 등등에서 섬투어는 하도 많이 해봐서 왠만한 예쁜 바다풍경에는 별 감흥을 못느끼거든요.


푸켓 피피섬 투어에서도 큰 감흥을 못받았던지라 굳이 힘들게 여러섬을 돌아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라일레이비치만 다녀온거구요. 궁금하시면 포스팅 보세요~



저희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홍섬이나 4섬투어정도는 가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족도는 홍섬이 가장 높다고 해요.


4섬투어정도하면 몸도 많이 피곤하고, 3~4번째 섬은 큰 흥미도 안가게 마련이거든요. 7섬투어는 체력적으로....ㅡㅡ;;



크라비는 투어를 절대 미리 예약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오낭비치 근처 숙소 잡으시면 1~20미터 가격으로 한집건너


한집이랄정도로 투어업체가 많아요. 그냥 투어 가시기 전날 오후정도 예약하시면 다음날 투어 참여하실 수 있구요, 


시리즈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내에서 예약하시고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현지에서 투어업체 2~3군데 다니면서


흥정하시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가실 수 있으니 그냥 떠나세요~ 숙소 정도만 잡으시구요. 


저희 갔던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aonang cliff beach resort) 참 괜찮아요. 가성비 좋아요. 위 사진이 저희 숙소 루프탑


수영장이에요. 사진만 봐도 뷰 죽이죠? 제 포스팅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가 참 좋아서 걸어서 왠만한거 다 해결됩니다.



혹시 저한테 크라비 다시 갈거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다시 가지는 않을겁니다. 맘에 안들었던 건 아니에요. 동네도 조용하고


가격도 괜찮고 좋긴하지만, 일단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동남아를 환승까지 해가면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한번 경험삼아 가보는건 괜찮지만, 굳이 힘들게 다시 찾아갈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그냥 좀더


여유롭게 쉽게 갈수있는 파타야를 한번 더 갈래요. 조금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좀 더 예쁜 바다가 보고 싶다면 그냥


몰디브를 한번 더 가거나, 보라보라섬 같은 곳을 갈래요. 물론 다녀오면 포스팅 올릴게요~



 


다음편은 뭘 쓸지 고민좀 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도 이어가야되고....여행지에 관한 포스팅은


무엇을 올릴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몰디브나 괌....또는 태국 파타야? 흠....블로그를 안하던 시절에 다녀왔던 곳들이라


자료가 있을지, 기억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일단, 고민해볼게요~~^^


자주 놀러오시고 댓글이나 좋아요좀.....방문자수에 비해 너무 가난합니다......ㅜㅜ

길거리 지나가다 가장 부러운 사람들은 캐리어 끌고 가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에 캐리어 끌고 가는 커플을

 

봤는데,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네요. 엄청 추운 날씨인데도 얇게 입고 오들오들 떨면서 캐리어 끌고 가는 것 보니까

 

동남아 가시나봐요....ㅜㅜ 동남아는 겨울에 가는게 최고죠~

 

여행갈 때 늘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과연 얼마나 환전을 해가야 하느냐 입니다. 너무 많이 해가서 남으면 입국해서

 

썩히거나 환전수수료를 이중으로 내고 다시 환전해야하고, 너무 조금 해가면 찝찝함을 안고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쓰거나 비싸게 환전을 해야하고....환전을 많이 해 갖고다니다가 잃어버리거나 소매치기 당하면 어떻하나 늘 고민입니다.

 

 

저는 보통 총 경비의 절반 정도는 환전을 하고, 절반 정도는 해외에서 출금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들고 다녔는데요, ATM 수수료가 싸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괜찮은 카드를 발견해서 지금까지 쭉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거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체크카드라서 연회비도 없구요, 해외 ATM 수수료가

 

엄청 저렴합니다.

 

 

자세한 혜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https://sccd.wooribank.com/ccd/Dream?withyou=CDCIF0023&__STEP=1)

 

해외 이용 혜택 말고도 인터넷서점 3천원, 토익 3천원, 영화 4천원 할인 등 혜택이 꽤 있는데요, 사실 저는 그냥

 

여권이랑 같이 놓고 해외 갈때만 사용합니다. 어차피 연회비 없으니까요~

 

우리은행 방문하면 바로 발급되니까요, 떠나기 전에 하나쯤 만들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9탄 이어갑니다. 이번편은 아오낭의 맛집,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언제나 고기와 회는 진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는 정말....말이 필요한가요?ㅋㅋㅋㅋ

 

스테이크는 머니머니해도 라스베가스에서 먹었던 뉴욕스테이크하우스가 최고지만....이번 생에 다시 갈 기회가 있을까요ㅜㅜ

 

아무튼, 여행을 갈 때 3가지는 꼭 찾아봅니다. 현지인들의 저렴이 맛집, 스테이크 맛집, 씨푸드(바베큐) 맛집!

 

 

 

이번 끄라비 여행에서도 3가지는 다 가봤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드릴게요~

 

저렴이 맛집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47?category=722955

 

씨푸드 맛집(바베큐)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43?category=722955

 

 

이번엔 스테이크 하우스인데요, 다이버스 인(diver's inn) 이라는 곳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순위가 꽤 높았던 것

 

같아요. 먹을 것을 위해 너무 멀리 가진 않을거라 숙소 가까운 곳을 찾기도 했지만 트립어드바이저 순위도, 다녀오신 분들

 

후기도 아주 좋았던 곳이에요~ 위치부터 볼께요~

 

 

엄청 가깝죠~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걸어서 2분. 그래서 저희 숙소(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가 좋다는 거에요~ㅎㅎ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7?category=722955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정말 조금만 걸으면 참 많은걸 즐길 수 있는....

 

아시다시피,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얼마 안됐고, 사진도 잘 못찍는 저이기에 사진은 직접 가서 즐기시고, 여기선 맛뵈기만...ㅋㅋ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는 공짜로 줍니다. 공짜지만 결코 나쁘지 않은 퀄리티!!!

 

 

메인 메뉴 보시죠~ 와인도 같이 시켰습니다~~

 

 

겁나 맛있습니다!!! 군침이 질질 흐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선 씨푸드 뷔페처럼 사장님이 서양분이세요~

 

그래서그런지 스테이크도 아~~~주 맛있고 서양식(?) 입니다. ㅋㅋㅋ

 

이제 군침이 흘렀으니 이게 대체 얼마짜린지 보시죠~

 

 

어때요~ 가격 좋죠? 딱 스테이크 부분만 찍어왔습니다. 다른거 드실거면 여기 오실 필요 없잖아요?ㅋㅋㅋㅋ

 

둘이 200그램짜리 스테이크 하나씩 먹고, 와인 한잔씩 마시고 1400~1500바트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아~~~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당~ㅋㅋㅋㅋㅋ 다음편에 다른 스테이크 집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잽싸게 한편 또 올립니다.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 5탄 입니다. 야시장과 뿌담(poo dam)편입니다.

 

끄라비(크라비)에 가시면 다들 한번씩 가시는 끄라비 타운 야시장이에요~금, 토, 일요일에만 합니다.

 

끄라비는 크게 2군데로 나뉘어요. 끄라비 타운과 아오낭 비치. 저는 끄라비 타운에서는 머물지 않고 딱 시장만 갔다와서

 

잘 모르겠으나, 특별히 볼건 없데요. 그냥 아오낭비치에 비해 물가가 약간, 아주 약간 저렴하다고 하고, 큰 마트 같은게

 

있을뿐. 왜 그쪽에 머무는지 이해는 안되요...여행지에서는 바다가 진리인데....

 

암튼, 주말에만 하는 야시장이고 워낙 유명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결론은 그냥 그래요. 평범한 야시장이에요...ㅡㅡ;;;

 

별로 살거 없고, 그냥 간단히 꼬치 같은 걸로 요기할만한? 동남아 야시장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하시긴 할거에요~

 

갈때 물수건 챙겨가세요~꼬치 먹고, 이것저것 사먹다보면 끈적끈적해져요. 가시는 방법은 크게 3가지에요.

 

1. 여행사 통해서(출.도착 시간 정해져있고 1인당 2백 바트였던 듯)

 

2. 노선 썽태우(갈때 인당 50밧, 올때 60밧 야간 할증이라나..ㅡㅡ;;) 어디서 타는지 밑에서~

 

3. 택시대절(왕복 500 바트 넘었던 것 같아요. 우린 가난하니까 패스)

 

저희는 암때나 저희가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1번은 패스. 3번은 비싸서 패스. 2번으로 정합니다.

 

 

계속 보여드리는 지도죠? 전편(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7)에도 나온 지도고, 전체적인 동네 생김새는

 

머릿속에 넣어두시면 여러모로 편해요. 암튼, 오른쪽 상단이 저희 숙소구요, 왼쪽 밑에 "여기"라고 귀엽게 표시된 곳이

 

정류장이에요. 한5시반~ 6시쯤 나가시면 여기저기서 아저씨들이 소리 질러요. 나이트 마켓~ 이러구요.

 

흰색 썽태우에요.



일단 타고, 내릴 때 인당 50밧씩 내면 되요. 돌아올 때도 같은거 타면 되는데요, 위치는 내렸던 곳

 

 

맞은편이에요.  올때도 마찬가지로 특별히 정해진 시간 없이 아무때나 한대 다 채우면 출발해요~

 

마켓의 모습이나 파는건 그냥 가서 보세요. 아님 다른 블로그로....저는 사진을 못찍어서요...^^;;;

 

금방 다음편 올릴게요~ 다음편은 뿌담(poo dam) 씨푸드 레스토랑 올릴게요~

자유여행 싸게가기 시리즈 5탄 호텔 예약하기 입니다~!

 

자유여행 일정짜기(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7)나 비행기 예약(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6)은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제 자유여행의 큰 비용을 차지하는 두번째 축인 호텔을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호텔은 정말 가격도 종류도 다양합니다. 여행비용에서 비행기보다 큰 비용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여행 비용 중 가장 작은 부분을 차지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좀 불편한거, 더러운거, 위험한거, 시끄러운거 이런거 감안한다면 정말 하룻밤에 1만원대 숙소도 왠만한 곳들은 다 있죠.

 

근데...........저런거 다 감안할거면 뭐하러 여행을 가겠습니까....ㅡㅡ;;;;

 

 

요즘은 호텔검색 사이트가 워낙 다양하죠. 제일 유명한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호텔스컴바인 등등

 

이런 호텔전문 사이트가 아니라도 하나투어, 모두투어 같은 여행사들도 대부분 호텔을 취급합니다. 하지만, 위 호텔전문

 

사이트보다는 조금 더 비쌉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 호텔전문사이트 4곳 중 2군데 정도만 방문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럼 호텔 선정시 유의사항을 말씀드릴게요~

 

 

작년에 갔던 베트남 호이안입니다~ㅎㅎ 사진이 또 하나쯤은 있어야 보기 좋으니...^^;;;

 

 

첫번 째, 호텔을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행의 컨셉이 필요합니다. 그냥 리조트 안에서 수영장, 바 같은 휴양시설을 즐기면서

 

푹~~ 쉬다 오시려면 호텔의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가급적이면 이름있는 유명체인의 리조트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일정 중에 밖을 오갈 일(여행사 픽업만을 이용하면 상관없으나 주변 마트나 마사지 등 개인적으로 움직일 일)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호텔의 위치를 신경쓰셔야겠죠. 가급적 주로 이용할 시설이 가까워야 불필요한 교통빈바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몰디브를 간다면 아무것도 신경쓸 필요없이 리조트만 고르면 됩니다. 베트남 호이안을 간다면 호이안 구 시가지와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으시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로, 숙소 이동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박 이하라면 가급적 한군데에서 묶으시길 권합니다. 아무리 많이 옮겨도 1번만.

 

가까운데로 옮길건데 뭐 어때, 보장되지 않았으니 위험 분산을 위해 2군데 묶을래. 이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행 좀

 

다녀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숙소를 한번 옮기면 하루의 1/3이 지나갑니다. 보통 12시 체크아웃, 2~3시 체크인이기 때문에

 

중간에 시간이 뜰수도 있고, 짐을(그 많은 면세품까지...) 풀었다 쌓다가 하는게 정말 의외로 스트레스와 시간을 잡아먹거든요.

 

따라서, 4박 이상의 긴 여행이 아니라면 가급적 숙소는 옮기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정도의 공통사항만 생각하시고 숙소를 정하신 다음, 2~3개 또는 3~4개의 후보군을 정해서 호텔전문 사이트 중에

 

2~3군데 정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로 아고다와 호텔스닷컴 두군데만 보는데요, 두군데를 비교할 때는 호텔스닷컴의

 

할인코드나 적립혜택을 계산에 넣어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스닷컴 할인코드(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8)

 

매월 나오니까 참고하시구요. 저도 가급적 매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가 늦은 저녁이나 밤 출발이시라면 저렴한 숙소를 하나 잡아놓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그동안 묶었던

 

숙소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요. 공항 근처보다는 그냥 기존 숙소랑 가까운게 좋습니다. 공항근처는 보통 뭐도 별로 없고

 

비싸거든요. 저렴이 숙소 하나라도 잡아놔야 가뜩이나 짜증나는 귀국길에 그나마 몸이나도 덜 짜증나게 쉬어줄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서 뵐께요~~^^

지난 여행 때 항공사 직원들이 기분 나쁜 일이 있으셨는지, 그날은 근육맨들만 근무하셨는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제 캐리어가 늙어서 은퇴할 때가 됐는지 귀국하고 수화물을 찾고보니 깨져있더라구요. 다행히 박살은 아니어서

 

물건들은 무사했지만 다음번엔 수화물 벨트에서 텅 빈 캐리어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다행히 환전하면서 여행자 보험(우리은행에서 환전금액에 따라 무료가입)을 가입했었기에 보험청구하였더니 10만원

 

주더라구요. 이 돈으로 이번 블랙플라이 데이에 케리어를 사려고 합니다. 얼만한 것을 사야할까 고민됩니다.

 

지금건 24인치 정도인 듯한데 기왕 사는거 좀 더 큰걸로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과연 28~30인치 되는건

 

얼마나 큰 것일까?

 

결론은..........다 다르다 입니다......... ㅡㅡ;;;;

 

에이씨! 말이 돼? 자자, 짜증내지 마시고 더 봐주세요~ 그러실까 봐 제가 몇가지 캡쳐 해봤습니다.

 

보이시죠? 28인치 캐리어의 사이즈가 48*72*28 입니다. 하나 더

 

같은 28인치 캐리어의 사이즈가 53*78*29 입니다. 에이~ 두종류 아냐? 하실까봐 하나더

이건 29인치 이기는 하지만 사이즈가 57*80*33

 

결국, "사이즈는 브랜드마다 다르다"가 정답인 겁니다. 그래서 그냥 브랜드나 디자인 보고 적당한 크기로 사이즈를 보고

 

선택해야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럼, 사이즈가 다 다르다면 뭘 보고 사야하는지를 생각해봐야겠네요?

 

 

크게 4가지 정도인 것 같아요. 1. 디자인, 2. 재질, 3. 바퀴, 4. 잠금장치 라고 생각되네요. 디자인은 머 개취니까 얘기 안할게요

 

재질부터 보자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pc(폴리카보네이트), abs 인데요, 알루미늄은 정말 비싼 브랜드에서

 

쓰는거니까 우리네 가난뱅이들은 해당 없구요, abs는 플라스틱이라 잘 깨져서 안되구요, 100% pc 재질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정도 크기의 캐리어는 큰만큼 무게도 많이 나갈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받는 충격도 더 크겠지요~

 

그러므로 튼튼한 것으로 사야합니다. 좀 찾아보니 pc+abs가 많던데 잘 살펴보고 100% pc로 골라야 겠어요~

 

3. 바퀴입니다. 이건 근데 사실 말할 것도 없죠. 캐리어에 바퀴 망가지면 그게 캐리어에요? 여행 내내 들고 다닐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크기만큼 바퀴도 크고 튼튼한 것으로!!

 

 

마지막, 잠금장치입니다. 혹시 tsa라고 들어보셨어요? 설명부터 보시죠~

 

 

tsa 인증 받은걸로 해야겠죠? 잘못하면 미국가다가 잠금장치 망가진 캐리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ㅜㅜ

 

이상으로 캐리어 뭘 사야될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블프 대비 직구 공부 조금씩 하고 있으니 알게 되는 것들 포스팅

 

하겠습니다. 들어오시는 분들 잘 살펴보셨으면 '수고했다!' 한마디만 해주고 가세요....ㅜㅜ

 

만든지 얼마 안됐는데 그래도 이미 방문자가 2천명이 넘어요...근데 댓글 0이에요.....ㅜㅜ 불쌍히 여기시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여행을 어떻게 계획하고 어떻게 일정을 짜야할지에 대해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자유여행을 안해보신 분들은 막상 여행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부터 막막하기 때문에 걱정만 하다가 패키지로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부턴 쉽지요~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여행을 한번

 

다녀오고 만족스런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다음부터도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되요. 그런데, 만약 첫 자유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기거나 일정이 꼬여 맨붕이 오는 상황을 맞게되면 반대로 트라우마가 생겨 패키지 선호자가 될 수도 있겠죠~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그닥 큰 사고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경우는 없어서 맹목적인 자유여행

 

선호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자유여행은 비용, 시간, 경험면에서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는 곳을 본인이 알아서

 

다녀야하니 그만큼 준비도 많이 해야하고, 돌발상황이 생길 가능성 또한 많습니다. 안전하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준비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죠. 그럼 대체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한방에 한개 포스트로 완성하기에는 내용이 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편은 계획잡기만 하겠습니다.

 

다음편부터 차례로 비행기예약, 호텔예약, 가서 할 거리찾기, 조심할 것 찾기, 준비하기 등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초보 블로거라서 글이 어떻게 써질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매우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당~ㅋㅋㅋㅋ

 

 

자, 그럼 일정을 한번 잡아볼까요~

 

같이 갈 사람과 여행 갈 장소가 잡혔다면, 구체적으로 몇일, 몇시에 출발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주로 예산에 따라 비행기를

 

선택하게되며, 선택한 비행기에 따라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해집니다. 저의 경우, 비행기 예약부터 일정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쓰는 여행일정표 양식이에요~ 전 엑셀이 편해서 엑셀로 사용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됐든 본인이 사용하기만

 

편하다면야머~

 

출.도착 시간이 정해졌다면, 이제 일정동안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해야하는데요, 해당 여행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들어가서 해당 여행지로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들이 나오는데요, 3~4가지 정도만 클릭해서 상세일정을 보면 보통 일정이 대동소이 합니다.

 


 

패키지 상품들이 대부분 4~5일 일정으로 해당 여행지의 가장 유명한 곳들을 돌기 때문에 3~4가지 상품만 봐도

 

그곳의 유명한 곳을 대부분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와있는 일정들 중 본인의 취향대로 몇가지를 골라서

 

일정표에 넣으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일정을 그대로 갖다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서 일정을 조정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여행사

 

상품의 일정을 그대로 넣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일정을 짰다면, 일정별로 하나씩 검색을 해서 그게 본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인지를 살펴봅니다.

 

저의 경우, 유적지, 사찰, 기념관 이런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런 것들은 전부 제외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일정이 가감되었다면, 그리 유명하지 않은데 본인의 취향과 맞거나 가볼만해 보이는 장소를 찾기위해

 

네이*, 다*, 구* 등 포털 사이트를 들어가서 여행지 이름으로 검색합니다.

 

모든 검색이 그렇듯이, 검색어가 짧을수록 관련된 여러가지 내용을 볼 수 있고, 검색어가 길수록 본인이 원하는 소량의

 

정보만 찾기가 좋습니다. 우리가 지금 검색하는 것은 모르는 여행지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보고, 그 안에서 우리의

 

취향에 맞는 여행장소나 상품을 찾기 위함이므로, 검색어는 짧게 여행지 이름만을 넣습니다~

 

 


 

이런 과정을 몇일정도 진행하면 어느새 해당 여행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됩니다. 대충 어떤 상품이나 관광지가 있고

 

어디가 어떻구나 정도는 이미 알게되어, 그 중에 가보고 싶은 곳이 어느정도 머릿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위 일정표가 어느정도 채워질 것이므로, 이제 좀 더 자세히 일정을 짜야 할 시기가 옵니다~

 

 

이제 키보드를 더 치기에는 제 손에 무리가 오는 시점이므로 다음 내용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말씀드릴게요~^^

자유여행 싸게가기 시리즈를 써볼까 합니다. 근데 얼마나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해보거든요.

 

막상 글을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구요. '내가 아는게 이리 없나' 싶기도 하구요, 시작할 때는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대강이나마 가닥을 잡고 시작했으나 쓰다보니 자꾸 삼천포로 빠지다가 어영부영 마무리가 되기도 하네요 ㅡㅡ;;;

 

결정적으로 한페이지 정도 쓰고나면 키보드 치기가 싫어집니다...ㅡㅡ;;; 아무튼, 되는데까지 써볼게요

 

 

국민카드 중에 로블카드라는게 있습니다. 시각적 효과를 위해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그냥 이렇게 보면 신용카드구나 싶은데, 이게 연회비 30만원짜리 카드라는 걸 알고나면 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저도 카드 받고서 엄청 쓰담쓰담했습니다.  이게 배송오는게 또 멋집니다. 멋진 검정색 A4 용지만한 상자에 담겨옵니다.

 

그땐 블로그 할 생각이 없었던 떄라 사진 안찍고 버려서 못보여드리네요...

 

자, 그럼 이게 왜 자유여행 싸게가기에 포함됐는지 혜택을 볼게요.

 

자질구레한거 빼고, 굵직한 혜택이 3가지입니다.

 

1. 대한항공 항공권 1+1 (동남아까지만. 젤 먼데가 발리)

 

2. 국민카드 여행상품 20만원 지원(호텔예약시 사용가능)

 

3. 영화, 공연, 워터파크 중 서비스 택1

 

이 세가지를 다 줍니다. 실적 상관없이 연회비 30만원 내면 무조건 줍니다.

 

1번부터 조건을 보면 동남아 범위까지(발리가 젤 먼데라니까요) 대한항공 항공권 1+1 입니다. 조건은 M등급 이하입니다.

 

그럼 M등급이 먼지 봐야겠죠.

 

 

대한항공 좌석등급입니다. 일반석만 보시면 위로갈수록, 왼쪽으로 갈수록 등급이 높은겁니다. 가장 낮은 등급부터 순서대로


 

 

V, X, T, N, Q, G, U, L, K, E, H, S, M, B, Y 이런순서인거죠~ M 등급 이하만 지원해주니까 성수기만 아니면 꽤 괜찮습니다.

 

 

12.13(수)~ 12.18(월) 일정으로 인천-발리 검색해봤습니다. 현재 가장 저렴한건 77만원 정도네요. 그럼 77만원에 항공권

 

2장이 생기는 겁니다. 1+1이 싫으면 그냥 좌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구요. 한가지 주의사항은 온라인 예약이 아니라

 

로블 전용 상담센터로 전화해서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항공권 가격과는 다릅니다.

 

무조건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에서 검색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좌석여부와 가격, 등급까지 정확히 확인하능하구요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원하는 항공편을 말해주고 본인의 로블카드로 결제하겠다고 정보를 알려주면 됩니다.

 

대박이쥬?? 물론 급으로 가는 여행에는 못쓸 수 있겠지만 미리 계획을 잡고 1년에 1회 이상 해외를 가는 사람이라면

 

한방에 연회비의 몇배는 나옵니다.

 


 

2번조건을 보면, 국민카드 여행상품 20만원 지원입니다. 국민카드 여행상품 쪽에 가면, 하나투어와 연계가 되어 각종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자유여행족이기 때문에 여기서 호텔을 예약합니다. 그럼 호텔값에서 20만원이

 

할인되요. 근데 아*다, 호**스닷컴 같은 곳들보다 비싼 숙소도 있으니 일단 비교를 먼저 해보셔야 합니다.

 

3번조건은 영화, 공연, 워터파크 중 한곳 이용권을 주는건데요, 영화 좋은데서 보고 싶거나 보고 싶은 공연이 있으면

 

보셔도 되지만, 워터파크 이용권(2인*2장)으로 받아서 중**라에서 되파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대충 시세는 10만원정도.

 

 

 

자, 여기까지 보셨으면 대충 계산이 나옵니다. 1번의 경제적 가치는 여행시기,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2번 3번

 

두가지만 이용하시면 일단 30만원은 빠집니다. 1번은 정말 +@ 인거죠~ 저도 올 여름휴가 갈때 이 카드를 알게 되서

 


 

발급받았구요, 여름휴가 때 2번으로 20만원 지원받고, 3번은 조카네 놀러가라고 줬습니다. 이미 본전은 다 뽑았구요,

 

연회비 내면 쿠폰을 주거든요, 그때부터 1년간 유효한 쿠폰이고 1년 후에는 다시 3가지 쿠폰이 발급되므로, 내년

 

중순까지 1번 혜택도 써먹으려고 빠르면 연말에, 아니면 내년 1분기정도 발리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쿠폰은 여행시기와 관계없이 예약시점 기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쿠폰이 8.1에 발급되었다면 내년 8.1에 새로운 쿠폰 3장이 발급되는데요, 2017년 8월 1일에 발급된

 

쿠폰은 유효기간이 2018년 7월 31일까지이지만 여행을 이 기간안에 다녀와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여행을 2018년 8월에 가더라도 2018년 7월말 안에 예약만 마치면 된다는거죠~

 

그 외에 라운지 이용이나 발렛파킹같은 자잘한 혜택도 있는데요, 이런건 직접 받아서 살펴보시길~~~

 

이상입니다~ 2편에서 뵙겠습니다~~참! 발리여행도 계획중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이웃맺어서 정보교환하시자구요~ㅎㅎ

 

포스팅하겠습니당~~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여행은 어딜가나 좋아요. 그냥 일단 현재(또는 현실?)을 떠나니 좋은게 아닐까요~ㅎㅎ

 

특히 해외여행 정말 좋아합니다. 아주 환장해요~ㅋㅋㅋ 그래서 보통 1년에 2번 이상은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럼 자유여행이 좋을까요 패키지 여행이 좋을까요? 저는 절대적으로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사실 패키지 여행은

 

가본적도 없습니다. 주위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는지라 패키지 여행은 갈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니 패키지 쪽에는 관심이 안가더라구요. 그럼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한번 볼게요~

 

장점부터 보자면

 

자유여행 : 비용이 저렴, 본인의 마음대로 일정 조정 = 언제든 변경도 가능, 당연히 연장도 가능, 현지인들의 장소도 방문가능

 

패키지여행 : 어려운 준비과정 필요없음, 가서도 아무 생각 안해도 됨, 사고의 위험 적음, 유명한데는 대부분 갈 수 있음

 

 

단점을 보자면

 

자유여행 : 혼자 모든걸 준비해야함, 사고 및 변수의 위험

 

패키지여행 : 자유여행보다 비쌈, 일행을 기다리느라 시간낭비 많음, 가기 싫은 일정도 따라가야 함, 기분에 따라 일정 변경

 

                안됨, 어떤 사람들과 일행이 되느냐에 영향을 받음

 

 

 

대충 이정도 아닐까요? 장단점이 거의 반대죠~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성격, 상황, 일행의 구성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또한, 변수도 좀 생각해봐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유여행이 저렴하지만, 특이한 경우에는 패키지가 저렴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극성수기에는 상황에 따라 자유여행이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항공사, 여행사들에서 미리 확보해두는

 

항공권, 호텔객실들이 있거든요. 이런것들이 극성수기가 임박할 때까지 안팔리면 땡처리로 싸게 풀때가 있어요.

 

특히, 패키지를 가는데 최소 인원에서 1~2명 모자라는 경우, 싸게 풀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시기에 자유여행으로

 

각개로 예약을 하려면 평소보다 비싼 비용을 내야 하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패키지가 저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변수들이

 

좀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유여행 준비하는 과정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좀 다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일테니

 

패스하시고, 초보 여행자들은 관심가져주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동남아가 그리워지는 계절이죠....ㅜㅜ

 

자유여행의 꽃! 숙소 예약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호텔스 닷컴(hotels.com) 11월 할인코드 안내드립니다~

 

 

5offkr 이에요~아, 5% 할인입니다~ 사용방법은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화면 캡챠했습니다~ㅋㅋㅋ

 

 

저게 무슨 화면이냐고 물어보신다면......더이상 도움을 드릴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가지 유의사항! 호텔스닷컴이 10박에 1박 무료 주는건 아시죠?

 

할인쿠폰 적용하면 10박에 포함안시켜줍니다~ 과연 10박에 포함시키는게 나을지, 지금 당장 5% 할인 받는게 나을지는

 

스스로 잘 판단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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