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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다이슨이 오고 있네요~ 생각보다 빨라요~


제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V8 앱솔루트를 사려고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던거 아시죠? 28인치 캐리어도


벼르고 있었구요~ 결국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우리나라 공홈에서 샀구요(25% dc), 다이슨은 블프를 지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를 샀어요(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92?category=723036) 블프 관련 포스팅 많으니 시간 되시면 


구경한번 해보세요~혹시 아나요~ 하나라도 새로운거 건지실지~ㅋㅋ


암튼, 다이슨을 포기하려는 찰나, 사이버 먼데이 딜로 V6 플로피가 199불에 떴습니다. 관세없이 살 수 있으니, 내년에 V8이


떠봐야 그닥 싸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질렀어요~ 199불에 다이슨 공홈에서 지르고, 배대지는 직구닷컴을 썼어요~


직구닷컴도 따로 포스팅 해놨으니 함 보세요~ 괜찮더라구요~

원래 직구닷컴은 캐리어 사려고 부피면제 배대지 찾다가 알게 된 곳이거든요~ 근데 다이슨 사면서 비교해보니 그동안


이용했던 몰테일보다 저렴하더라구요~그래서 직구닷컴(www.zicgoo.com) 이용했는데 괜찮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직구닷컴과 눈꼽만큼의 관계도 없어요~ 그냥 이용후기에요~ 지난주 화요일에 다이슨에서 주문


오늘 직구닷컴 확인해보니 벌써 통관이 끝난거 같애요~

오늘 오후 4시에 통관이 완료됐으니 잘하면 내일 발송, 토요일에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봐요~ 뭐, 다음주에 와도 상관


없어요~ 주문할 때 한달 예상했던거라서 올해 안에만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잘하면 2주도 안되서 받겠네요~


배대지 몰테일로 한 제 친구는 아직 발송도 못했더라구요~ 몰테일이 제일 유명한 곳이다보니 물량이 많이 몰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일단 빨리 보고 싶어요~ 우리 다이슨~~~ 지금 2주째 다이슨 기다리며 청소도 안하고


있다능.....ㅡㅡ;;;;


다이슨 V6 플로피 배송료까지 포함하니 총 245,000원 들었네요~ 국산 삼성이나 엘지 동글이 청소기 살 정도 가격으로


다이슨 샀네요~역시 직구가 정답인듯....아직 미국은 세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V6 플로피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다이슨 공홈(www.dyson.com)에서 230불이에요~ 물론, 지금 사시라는 뜻은 아니구요, 성탄 가까워지면 한번 더


세일 할거에요~ 그 폭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어차피 타이밍 놓쳤으니 사실 시기는 아닌듯하구요, 성탄세일을


노리시던가 아니면 그냥 내년 블프를 보시는 편이 경제적일 것 같아요~ 조만간 다이슨님 오시면 개봉후기 올릴게요~~^^*






예상과 다르게 블랙프라이데이보다 괜찮은 딜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 더 잘맞는 플러피가 싸게 나왔네요. v6라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199불이라서 관세없으니 배송료까지 대충 24~5만원 나옵니다. 내년에 혹시 v8이 나온다해도 절대 300불 이하로는

 

안나올거고 400불정도가 유력할것 같으니 50만원 이상이라면, 2배잖아요....그냥 24만원 주고 v6 쓸래요...ㅜㅜ

 

 

 

시간제한이 있는 딜이라서 번개같은 속도로 구매합니다. 생각있으신분들은 이거 켜놓으시고 바로 따라가면서 구매하세요

 

다이슨 공홈에 들어갑니다. www.dyson.com

빨간색 보이시죠? 샵 나우 눌러주세요~! 롸잇 나우!! 빨간 박스 보시면서 따라가 보세요~

툴은 3개를 무료로 주는데요, 그닥 선택의 여지도 없어서 그냥 우리한테 그나마 필요한걸 골랐어요, 그냥 똑같이 고르심 될듯

 

 

이메일 주소를 넣으시고, 컨티뉴를 누르시면 검증이 됩니다. 근데, 이게 페이팔 아이디랑 연동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페이팔 가입하신 아이디랑 같은걸로 넣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러면 결제할 때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밑에 받을사람(본인 성명 넣음되겠죠?) 입력하시고, 밑에 배송주소가 나옵니다.

 

배송주소에는 이용하실 배대지(지난번 블프 대비 시리즈에 직구닷컴 소개해드렸었죠? 쿠폰도 주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했어요)

 

주소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주소 입력 바로 밑에 다음 화면 가는 버튼이 나와요~참, 우편번호는 복사해서 붙이면 인식이

 

안됩니다. 반드시 직접 쳐 넣으세요~

 

 

여기서 일반 카드 결제를 선택하시면 주문이 팅깁니다. 꼭 페이팔로 하셔야되요. 지난 블프 대비 시리즈에 페이팔 사용법 포스팅

 

했으니 못보셨으면 찾아보셔요~페이팔 선택하시면 본인 계정이 불러와지는데요, 굉장히 간편합니다. 끝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완료 화면이 나오구요, 조금 더 내려보시면 비번과 힌트만 넣으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배송추적같은거 할 때 필요하니까 가입하시는게 좋겠죠?

 

잠시 기다리시면, 주문 확정메일이 한번 날라오고, 조금 더 있으면 영수증을 보내줍니다.

 

그럼 이제 배대지에 들어가서 배송대행 신청을 하셔야겠죠~ 어서 서두르세요~~~ㅎㅎ

거의 한달 가까이 다이슨 v8 앱솔루트와 28인치 캐리어 살 생각에 블랙프라이데이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며 기다려왔다가....다이슨 공홈의 실망스런 이벤트에 거의 이틀을 그냥 손놓고 지냈네요....다시 1년을 기다려


다이슨 v8을 살 생각을 하니, 새삼 우리 동글이 청소기가 애뜻해보여요....ㅜㅜ 에효.....근데, 내년 블프 때 v8 이 싸게


나오려면 그 사이에 다이슨에서 신제품을 발표해야 할텐데 말이죠....또 안하면 어쩌죠....290불 주고 v6 앱솔루트를 사야


할까요....ㅜㅜ


머, 다이슨은 일단 포기!! 캐리어라도 사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정신차려 컴퓨터를 켰습니다. 아마존에서 그나마 가격이


괜찮은걸 찾아봐요. 비싼 브랜드 살 생각은 없으니 샘소나이트나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둘 중 하나로 봅니다.


샘소나이트 28인치 블랙 색상의 깔금한 제품이 눈에 띄네요. 99.99불....얘네도 우리랑 비슷한 녀석들이네요...그냥 100불


이라 그러지...ㅋㅋㅋㅋㅋㅋㅋ



우와~~싸다 싶어서 구매 버튼을 클릭하려다말고, 잠시 망설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 샘소나이트 공홈에서


블프 세일 한다는 베너를 보고 한번 비교나 해보고 사야겠다 싶어서 들어가 봅니다...



네, 세일을 하긴 하네요...15%밖에 안되긴 하지만....근데, 저 위에 아마존에서 샘소나이트 사면, 물건값 100불, 


배송료가 33불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배송 무게가 14.3파운드라 그래서 지난번 소개해드린 직구닷컴 들어가서


계산해봤더니 33불이래요. 대충 15만원 가까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샘소 공홈 가격대를 좀 봐야겠어요..


아......역시 비싸구.....읭??? 149000원 짜리도 군데군데 눈에 띄는데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저는 저 검정색이


심플하니 마음에 들어요. 쿠폰 적용도 해봐야겠어요. 회원가입을 합니다.

읭??? 회원가입을 하니까 10% 쿠폰을 또주네요? 혹시 블프 15%짜리랑 중복적용 되려나? 되면 이게 나을 거 같은데?


대박!! 쿠폰 둘다 적용이 되네요!!!! 더군다나 면세점처럼 적립 예상포인트를 미리 적용시켜서 할인해줘요. 149000원에


봤던 28인치(대충 사이즈가 그래요. 28이라고 써있지는 않아요) 캐리어가 결국 111600원이 됐어요. 3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래요~


처음 아마존에서 봤던 거랑 차이점은, 


아마존에서 100불짜리 본건, 샘소나이트, 이건 좀 더 저렴이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샘소나이트거는 100% pc, 이건 abs+pc (pc가 뭐냐구요? 전에 올린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8?category=723036


근데 저는 브랜드 그닥 따지지 않고, abs+pc라해도 어차피 깨지면 보험처리해서 보상받아 새거사면 되니까 그닥 신경

안쓰이네요. 둘다 tsa 방식적용됐고, 부피 늘리는 기능도 있어서 저는 그냥 4만원 정도 저렴하고, 편하게 국내구매하는

샘소 공홈에서 구매할까 싶네요...

근데, 어차피 쿠폰이 하나는 12월, 하나는 11월말까지라 오늘 당장 안사도 되요. 내일 사이버먼데이인지 먼지 그것까지는

보고 사도 되지 않나 싶네요. 

다이슨은 날렸지만 캐리어는 어차피 필요하니 이번기회에 장만해야겠어요~호호호~~


일단 모바일로 급히 작성하느라 길게 못쓰는점 죄송합니다







2시현재 최저가 올리려구요

directjapan.qoo10.com

큐텐 현재 관세 배송료포함 530불입니다


다이슨 공홈은 어제 올려드린게 끝인듯해요ㅜㅜ


요즘 블랙프라이데이에 정신팔려서 여행에 관해서는 통 포스팅을 못했네요. 이제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태국 끄라비(크라비)


자유여행편을 마감할까 합니다. 대략 다녀온 내용은 다 올린 것 같아요. 1편부터 쭉 보시면 아마 자유여행가시는데 별


불편함은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한번


급하게 다녀온거라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요....ㅎㅎ



크라비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동네가 아니라서 다른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비해 한국 관광객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게 좋은점인 듯 하구요. 작고 한산한 동네라서 조용히 쉬다 오시기에 좋습니다. 


아, 끄라비 하면 4섬투어, 7섬투어, 홍섬투어가 유명한데요, 제가 이 중 아무것도 안한 이유는, 저와 남편은 일단 바쁘게


돌아다니지 않는 편안한 휴양투어를 좋아하구요, 여행을 이미 많이 다녀봐서 섬투어에 별 흥미가 없습니다. 


푸켓, 몰디브, 태국, 괌 등등에서 섬투어는 하도 많이 해봐서 왠만한 예쁜 바다풍경에는 별 감흥을 못느끼거든요.


푸켓 피피섬 투어에서도 큰 감흥을 못받았던지라 굳이 힘들게 여러섬을 돌아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잠깐 다녀올 수 있는 라일레이비치만 다녀온거구요. 궁금하시면 포스팅 보세요~



저희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홍섬이나 4섬투어정도는 가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족도는 홍섬이 가장 높다고 해요.


4섬투어정도하면 몸도 많이 피곤하고, 3~4번째 섬은 큰 흥미도 안가게 마련이거든요. 7섬투어는 체력적으로....ㅡㅡ;;



크라비는 투어를 절대 미리 예약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오낭비치 근처 숙소 잡으시면 1~20미터 가격으로 한집건너


한집이랄정도로 투어업체가 많아요. 그냥 투어 가시기 전날 오후정도 예약하시면 다음날 투어 참여하실 수 있구요, 


시리즈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내에서 예약하시고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현지에서 투어업체 2~3군데 다니면서


흥정하시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가실 수 있으니 그냥 떠나세요~ 숙소 정도만 잡으시구요. 


저희 갔던 아오낭 클리프 비치 리조트(aonang cliff beach resort) 참 괜찮아요. 가성비 좋아요. 위 사진이 저희 숙소 루프탑


수영장이에요. 사진만 봐도 뷰 죽이죠? 제 포스팅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치가 참 좋아서 걸어서 왠만한거 다 해결됩니다.



혹시 저한테 크라비 다시 갈거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다시 가지는 않을겁니다. 맘에 안들었던 건 아니에요. 동네도 조용하고


가격도 괜찮고 좋긴하지만, 일단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동남아를 환승까지 해가면서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한번 경험삼아 가보는건 괜찮지만, 굳이 힘들게 다시 찾아갈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그냥 좀더


여유롭게 쉽게 갈수있는 파타야를 한번 더 갈래요. 조금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좀 더 예쁜 바다가 보고 싶다면 그냥


몰디브를 한번 더 가거나, 보라보라섬 같은 곳을 갈래요. 물론 다녀오면 포스팅 올릴게요~



 


다음편은 뭘 쓸지 고민좀 해보고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도 이어가야되고....여행지에 관한 포스팅은


무엇을 올릴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몰디브나 괌....또는 태국 파타야? 흠....블로그를 안하던 시절에 다녀왔던 곳들이라


자료가 있을지, 기억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일단, 고민해볼게요~~^^


자주 놀러오시고 댓글이나 좋아요좀.....방문자수에 비해 너무 가난합니다......ㅜㅜ

블프대비 시리즈 계속됩니다......ㅜㅜ 제가 울고 있는 이유는....물론 아직 시간은 남아있으나 약간 부정적인 예감이 들어서


입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딜(black frieday deals)이라는 메뉴가 생겼더라구요. 생겼으니


방문해달라는 메일도 왔구요(알림받기 신청해놨었거든요) 잽싸게 들어가 봤으나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홈페이지 가보면요~ www.dyson.com


메인에 첫번재 메뉴가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첫번째 줄 보이시죠? 블프딜 메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v8이 딜 메뉴에 아예 없습니다..... 최근에 소문이 돌긴 했어요. v8이 아직 너무 잘팔리고 있고, 신제품이 


아직 안나와서 v8이 가장 최신상품인데 잘팔리기까지하니 굳이 블프 딜에 싸게 올리지 않을 것이다.....작년에는 v6를 199불에


올렸잖아요? 그당시에도 이미 v8은 나와 있었기에 v6가 최신모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v6만 핫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들 했었는데....어쩌면 소문대로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ㅜㅜ




하지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구요, 작년에도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있다가 블프시간에 맞춰 가격이 내려갔었으


므로 2시까지는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혹시나 지금 상황 그대로라면 저는 저녁까지, 토요일까지도 기다려볼겁니다.


최종적으로 저 가격이 유지된다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이슨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v6 코드프리가 작년에 199불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앱솔루트이긴 하지만 290불도 마음에 안드는 가격이구요, 내년 블프때는


v8 후속모델이 나와 블프 딜에 v8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년 먼저 쓰자고 사양이 절반수준인 v6를 살 수는 없죠.


아시죠? v8에 비해 v6의 성능이 모든 면에서 절반정도라는거....v6는 15분 작동, v8은 30분 작동....흡입력도 많이 차이나고....



아무튼, 좀 더 상황은 지켜봐야겠으나 저 가격에 v6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90불이라면 관세와 배송비를 포함하면 


45만원 가까운 가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단 최저가 대비 20만원 정도는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1년 더 집에 있는 동글이 쓰렵니다....ㅜㅜ


주변에 다이슨v8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실시간 정보공유 하기로 했으니,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어제 블록딜로 거래량 폭증과 4% 하락하면서 휘청휘청했어요. 제 단타물량 매수가 부근까지 떨어졌어요. 어제 외인 매도


물량이 워낙 많아서 오늘도 흔들릴 수 있을거고, 흔들린다면 조금더 단타용으로 추가 매수 하려고 했는데요


반등하는가 싶더니 오후들어 다시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키워 결국 -3% 마감이네요. 예정대로 조금 더 추가 매수


했습니다. 한번 정도는 더 살 생각이에요. 151,000원은 지켜주기를 내심 바랬는데 결국 월봉 5일선을 깼으니 다음 지지라인이


어디일지 잘 모르겠네요. 14만원 초반까지는 밀릴 것 같은데....근데, 카카오는 언뜻 드는 생각과는 늘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던


경우가 많아서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오늘 추매한거에요.


저는 카카오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이니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카카오 뱅크 대표님이 금융강좌를 했는데요, 거기서 발표한 내용이, 은행도 결제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데요~


카카오톡으로 식당 예약하고, 결제는 자동으로 되고, 카카오미니한테 말로 자금이체 주문하고....카카오 드라이버(카대리)


불러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대리운전하고 결제 안해도 되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그런식의 시스템이 확대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점차적으로 이렇게 될거라 믿어요.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이 중심이 될거구요. 어젠가 모 리서치 회사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재도 국내 sns 점유율이 카카오톡이 95%래요. 이미 확고하게 자리잡아서 이건 어떤 플랫폼으로도


뒤집을 수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카카오가 여러가지를 개발할수록 이 점유율이 폭발력을 나타낼거에요.



23일부터 배틀그라운드(배그) 듀오모드 업데이트 소식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총쏘기 게임이에요. 옛날에 '스페셜포스'


많이들 해보셨죠? 이거 엄청 인기였어요. 친구들 너댓명이 같이 피씨방가서 팀짜서 했었어요. 현재 배그가 카카오게임즈


서버를 이용하느라 싱글모드밖에 안되는데 듀오모드 되면 좀더 인기가 많아질거에요. 조만간 4명이 편먹고 하는 스쿼드모드


업뎃한데요. 그럼 인기 더 많아질거에요. 


이렇게 긍정적인 이슈들이 계~속 나와요. 제 장기투자 보유분은 평단가가 11만원정도 되요. 지금도 40%정도는 수익권이에요.


하지만, 안팔아요~ 일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러다가 예전가격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한자리수로 갈까봐


걱정들 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초보지만, 절대로 그럴일은 없다고 봐요.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달라요.


올초 7~8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때에 비해 지금은 카카오가 벌려놓은 많은 사업들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때는 사업만 벌려놓고 돈이 안된다고 다들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나왔죠. 4분기는 실적 더 좋아져요.


내년 1분기에는 당연히 더 좋아져요. 1분기쯤되면 배틀그라운드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도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카뱅에서 요즘 신용대출 수위조절하고 있데요. 


내년 연초되면 카카오게임즈 상장 이슈 터져요. 조단위 평가액을 예상한데요. 



엊그제 블록딜로 4300억이었던가요? 누군가가 가져갔죠. 155,000원에요. 싸게 팔려고 가져간거 아니잖아요. 



단기로는 좀 더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오래가지는 못해요. 오히려 앞으로 터질 이슈들 때문에


누군가 물량모으는 찬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단타 물량 물린다해도 최장 4/4분기 실적발표까지라고


봐요. 어쩌면 그전에 성탄, 연말 선물로 매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죠.




오늘 제 블로그 들어오신 분들 경로를 보면, 카카오 주가를 걱정해서 오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초보 투자자라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2~3달, 최악에 장기투자로 봐도 카카오 지금의 가격은 절대 높은가격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발뻗고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부디 내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방향의 카카오가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실검에 계속 올라오고, 관련 뉴스, 관련 이벤트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미국의 행사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니만큼 국내업체들도 행사를 많이 하네요. 쿠폰, 할인 행사들을 많이 해서 국내쇼핑도 한번 살펴봐야 할 듯해서

 

국내쇼핑시 유용하게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받는 법을 급하게 포스팅합니다~

 

대략적인 흐름은요,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된 쇼핑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우리가

 

평소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시아나를 통해 들어가서 쇼핑하면 일정부분 구매금액에 대한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줍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작은 마일리지라도 모이면 공짜 항공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으로 들어가볼게요

로그인하시고, '아시아나클럽'을 클릭합니다.

왼쪽에 '샵앤마일즈'를 클릭합니다.

 

들어갈 수 있는 많은 제휴사이트들이 나옵니다.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쇼핑하시면 되요~

 

두어달 사이 제가 쇼핑하면서 적립받은 마일리지내역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죠~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신용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거 보면 1천원당 1마일, 1500원당 1마일 이런식이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결코

 

작은 비율이 아닙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사항!!

 

직접 접속하셨을 때 쓸수있는 쿠폰을 이런식으로 제휴사이트 통해 들어오면 못쓰게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부분을 비교해보셔서 어떤게 유리한지 판단해야합니다. 뭐, 정확히 계산하면 마일리지의 가치까지 계산해야하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는 않하구요, 그냥 쿠폰 못쓰게하면 직접 접속해서 삽니다. 보통 쿠폰이 5%정도 할인이나 2~3천원정도

 

할인해주잖아요~ 일단 살때 싸게 사는게 최고라 생각해서 그냥 가격우선으로 선택합니다~

 

큰건 아니지만 현명한 쇼핑에 도움되십사 포스팅합니당~~~ㅎㅎ

블랙프라이데이 대비시리즈 계속됩니다. 계속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자꾸 보이는게 바로 이베이츠(ebates)더라구요.

 

대체 뭐길래 자꾸 튀어나오나 찾아봤습니다. 알고보니 쇼핑할 때 경우하는 사이트더라구요. 혹시 11번가, 옥션 이런데서

 

쇼핑할 때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받는 법 아세요? 조만간 올려놓을게요. 그거랑 비슷한 곳이더라구요.

 

다른 점은 마일리지가 아닌 돈을 준다는거~!! 더구나 국내만이 아니고 해외 쇼핑몰들까지~

 

일단 홈피 한번 볼게요~https://www.ebates.com/kr/ 다행히도 한국어 사이트입니다~

들어가면 일단 회원가입하라고 나옵니다. 그냥 둘러보시기만 할거면 오른쪽 위에 x 누르시면 되는데, 저는 어차피 낼 쇼핑

 

할 때 이용할거라 회원가입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설명이 나와있네요. 쇼핑만해도 캐시백이 쌓인다...돈이 쌓인다....

 

오른쪽을 보시면 국내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누르고 들어가볼게요~

 

우리가 평소 쇼핑하려고 이용하는 쇼핑몰들인데요, 이베이츠를 통해서 들어가면 얼마나 캐시백이 되는지도 나와있어요.

 

대충 감이 오시죠? 똑같이 11번가에서 쇼핑할건데, 그냥 11번가로 들어가서 쇼핑하면 물건만 사고 끝인거고,

 

이베이츠를 통해서 11번가를 들어가 쇼핑하면 4.5% 캐시백이 된다 그거죠.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내일 쇼핑할 때 해보려고 합니다. 경험상, 한가지는 확인해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는 할인이나 쿠폰들이,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이런식으로)

 

적용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직접 들어가면 만원짜리를 10% 할인받아서 9천원에 살 수 있는데

 

어딘가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면 그 사이트에서 5%인 5백원을 적립해주지만 물건은 만원 정가를 주고

 

사야하는.....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두 경우를 다 확인해봐서 어떤게 더 이득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네요.

 

내일되서 이용해보면 답이 나오겠죠머~ 곧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방법 포스팅하겠습니다~

 

여행좋아하신는 분들에겐 마일리지 적립이 아~주 유용한 방법이거든요~~ㅎㅎ

제 블로그를 한번이라도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 아~~~~주 강성 주주입니다~!


카카오가 향후 몇년 안에 보여줄 카카오를 통한 세상을 믿기에 2년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3년 정도는 더,


가능하다면 현재 물량의 30% 정도라도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고픈 아주 작은 개미이지만 충성 주주입니다.



오늘 우리 카카오의 주가가 엄~청 출렁거리며 역대급 거래량을 보여줬죠~ 거래량이 450만주입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ㅋㅋ


근데, 일단 거래량에는 어제 일어난 블록딜(장 끝나고 미리 입맞춘 거래 당사자 지들끼리 주고받는 거에요) 거래량 280여만주가


포함된거니까 실제 장중 거래량은 170만주정도 되네요. 머, 그래도 엄~~청 많긴하네요.



일단 블록딜은 사모펀드 어피너티라는 아이들이 판거라네요. 카카오가 전에 멜론 인수할 때, 40% 정도를 돈 대신 카카오 주식을


줬데요. 당시 가격이 10만원 중반(?) 정도 됐었는데, 갸들이 갖고 있는 주식의 절반을 블록딜로 넘겼답니다. 어제 종가기준


3.7% 할인해서 155,000원에 넘겼답니다. 누가 받은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미있죠? 오늘 종가가 154,500원입니다. 얼추 그 가격대로 맞춰졌네요. 155,000*280만주 = 4300억원정도입니다.


이 물량을 여러사람들이 나눠가지고 간게 아니구요, 누군가 한군데서 받아간겁니다. 블록딜이 그런거니까요. 한덩어리로....


다시 말하면 4300억짜리 투자자가 하나 생긴거지요.


물론, 긍정적인 해석이지요. 보통 블록딜은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기는 사람 입장에서 주가가 어느정도


고점이 됐다는 판단에 팔았다고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카카오의 경우라면 앞으로 나타날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은데....뭐, 시장에 나도는 썰은 많아요.


애초에 로엔 인수 때부터 뭔가 얘기가 있었다는둥, 텐센트라는둥, 소프트뱅크 아니냐는둥 썰들은 많으나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약 4300억어치 주식이 누군가에게 넘어갔고, 그걸 넘긴 어피너티는 아직 그만큼 주식을 더 갖고있고.....


카카오 미니 판매도 재개되고, 아시다시피 배그는 초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중국 짝퉁에 대한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지난 번(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33?category=723194) 매수했던 단타물량 당연히 아직 보유중입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얼추 매수가 근처까지 왔네요. 안그래도 조금씩 사모으다보니 단타물량치고는 좀 커졌는데요, 내일 장 상황을


봐서 하락폭이 좀 된다면 더 살 예정입니다. 


최근에 수급이 이리도 좋았습니다. 위 그림에는 안나오지만, 연기금 형님들 정말 계~~~~~~~~~~~~속 매수하고 계세요.


오늘도 7만주 이상 매수하셨던것 같아요. 이런 수급에, 전망에, 실적개선에.... 


하루하루는 힘들고 흔들릴 수 있겠으나,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단타로도 3개월만 본다면 다음 실적시즌에는 지금보다는


높은...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순간순간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한걸음 물러나 편안하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분이 남기시는 명언입니다.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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