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태그의 글 목록 :: 마이퍼펙트프리덤

블랙프라이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요. 왠지 모를 이 설레임...ㅎㅎ 과연 다이슨 v8이 얼마에 나올지 기대됩니다.

 

오늘은 직구할 때 유용한 페이팔(paypal) 가입을 해보겠습니다. 다이슨 공홈과 이베이에서는 페이팔 결제가 필수이므로

 

당일날 당황스럽지 않게 미리 가입을 해놓고 카드 등록도 해놓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페이팔 홈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https://www.paypal.com/kr/ 영어울렁증 때문에 잔뜩 걱정하고 접속해보니

 

다행히도 한국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에 '무료로 시작하기' 보이시죠? 클릭합니다~

왼쪽은 구매자용, 오른쪽은 판매자용입니다. 이베이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오른쪽 메뉴로 가입해서 판매대금을

 

페이팔로 입금받습니다. 저희는 단순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할거니까 왼쪽버튼을 클립합니다.

 

작성메뉴가 아주 심플합니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넣으면 됩니다. 하지만 다음화면에 개인정보가 필요해요~

 

중간에 보시면 여권번호 또는 면허증 번호를 넣어야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여권번호를 외우고 있으므로

 

면허증 대신 여권번호를 넣었습니다. 바로 밑에 주소 입력란이 있죠? 별로 어렵지 않지만, 정확한 영문주소를 위해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등)에서 영문주소변환기를 검색합니다.

 

가운데에 한글로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영문주소가 나와요. 그대로 복사해서 붙입니다.

 

작성을 마치고, 동의 및 계정생성을 클립합니다. 다음 화면은 카드등록화면입니다.

 

꼭 지금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차피 내일모레 써야하니 그냥 입력하고 카드추가를 클릭합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셨다면 가입절차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계정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단계가 필요해요~

 

처음에 입력하셨던 이멜로 들어가보시면 가입을 확인하라는 이메일이 하나 와있을거에요~

 

그걸 클릭하시면 모든 가입절차가 끝납니다. 쉽죠? 메일주소와 비번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직구하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등록하신 신용카드가 해외승인이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해놓으셔야 합니다.

 

혹시 막아놓으셨었다면 금요일전에 카드사로 전화하셔서 해외승인을 풀어놓으셔야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배대지(배송대행지) 가입을 해볼게요~~~

 

 

카카오에서 새로운 캐릭터 '니니즈(niniz)'가 나왔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이후 5년만이라네요~ 카카오 프렌즈 나온지가 벌써


그렇게 오래됐던가요? 처음 카카오 프렌즈가 나왔을 때만 해도 개인적으로 이런 캐릭터 만들어서 어디다 쓰나 생각했었어요


ㅋㅋㅋㅋ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파급력과 영역이 꽤 넓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죠. 왠만한 쇼핑몰이나 매장가도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로 만든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아요.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다이소에도 물론 있죠~ 카뱅 체크카드도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구요. 


오프라인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매장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한다죠~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우리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최대 실적을 만들어줬나 봅니다. 


아무튼, 니니즈 아이들은 이렇게 생겼어요~


흠....카카오 프렌즈만큼 감흥은 팍 안오는데요, 저는 제 눈을 안믿으니까....눈썰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부디, 제 감흥을


깨고 카카오 프렌즈보다 더 인기있는 케릭터가 되면 좋겠네요. 니니즈는 우주 어딘가 위치한 미지의 공간 '스노우타운'에


함께 모여 살고 있데요. 저마다 독특한 스토리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머, 그런데는 관심이 없네요~ㅋㅋㅋ


캐릭터는 그냥 귀여우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오늘부터 '카카오아이템친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면 이모티콘 무료체험할 수 있다고하니 애용해주자구요~~


어제오늘 카카오가 좋은 수급을 보여줬어요. 고맙게도 개미님들이 많~~~이 팔아주셨더라구요~ 등락이 거의 없어서


답답한 분들 많겠지만, 톱질이 끝나야 다시 추세상승을 시작할 수 있으니 조금만 참자구요~


지난주 실적 발표 후 조정 때 들어간 단타 물량 역시 그대로 보유중입니다~~~


직장인의 13번째 월급.....이라고는 하는데....요즘 공감 안되는 분들이 많죠~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1의 월급이 될수도....

 

머, 암튼 오늘부터 2017년 연말정산 미리보기가 시작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국세청 홈텍스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검색이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www.hometax.go.kr/ 클릭하시면 됩니다~ 로긴하시고

 

 

빨간색 박스 보이시죠? 클릭하시면 됩니다. 머, 진행순서는 간단한데요, 맨 밑에 스텝01 바로가기 누르시고

 

다음화면에서 중간쯤에 2016년 지급명세 불러오기 누르시고, 오른쪽 살짝 밑에 신용카드 자료불러오기 누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자료가 이미 연동이 되어 있는 듯하네요~

 

올해 달라지는게 출생.입양 세액공제 확대,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인상,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월세 세액공제

 

이런게 있다고 하는데요, 어차피 이런거야 시스템에서 다 적용이 되니 그닥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것보다는 이 프로그램의 의미에 맞게, 올해 연말정산을 예상해보고 본인에게 부족한걸 남은기간에 만회해서

 

가뜩이나 없는 돈 한푼이라도 더 돌려받을 방법을 찾는게 문제겠죠. 제 조회화면을 보시면

 

 

빨간색 박스 보이시죠? 공제한도에 도달하지 못한내역, 즉 받을 수 있는만큼 공제를 못받은 내역이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연말정산의 의미가 본인의 소득에 대해 책정된 세금 중, 본인이 돈을 많이 써서 합법적으로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제를 받고 남은 부분에 대한 세금만 남기고 돌려받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소득중에서 최대한 공제를 받아서

 

소득 중 가능한 조금만 남겨서 책정될 세액을 줄이는게 문제겠죠? 설명을 하다보니 좀 복잡하네요...^^;;;;

 

암튼, 결론적으로는 받을 수 있는 공제한도를 채우는게 관건입니다. 저는 돈을 하도 많이 써서 ㅜㅜ 신용, 체크카드 사용은

 

다 채웠습니다. 얼마를 채워야 되는지는 밑에서....빨간색 박스처럼 전통시장, 대중교통 공제부분이 미달이네요.

 

결국 남은기간동안 가능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차끌고 다니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수밖에 답이 없네요...

 

연말 정산은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게 신용, 체크, 현금영수증의 사용량을 조절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비, 교육비, 주택관련 자금 등은 어차피 대부분 정해져있자나요?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저축이나

 

보험같은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 이 시기쯤 조절해보고 부족하면 여유자금을 더 투입해서 공제액을 늘리는건데

 

저희처럼 먹고 죽을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이 지긋지긋한 가난.....ㅜㅜ

 

 

그럼, 우리의 유일한 방법, 신용, 체크, 현금영수증 어케 써야하는지....25%라는 퍼센트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본인 연봉의 25%까지는 공제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본인 연봉이 4천만원이면 25%인 1000만원을 써야 그 이상

 

금액이 공제대상이 됩니다.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체크(현금)은 30%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면, 연봉이 1억이라고치면(생각만해도 부러워 눈물이 나네요 ㅜㅜ) 카드로 5천만원을 썼어요.

 

25%인 2500만원 이상이 공제대상이니 2500만원을 카드로 썼으면 공제금액이 375만원, 체크(현금)이면 750만원이

 

공제대상인데, 문제는 연봉 1억2천만원 이하의 경우 공제한도가 3백만원입니다. 연봉이 1억 2천 이상이면 2백....

 

그래서 이 케이스는 어차피 3백이 공제됩니다.

 


그럼, 어떻게 써야되나? 대부분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혜택(할인, 적립 등)이 좋습니다. 그럼 본인 연봉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써서 가능한 혜택을 받고, 그 이상은 공제율을 높여야 하므로 체크나 현금을 쓰는겁니다. 근데 이걸 조절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일단 한번 본인의 연 사용액을 보고, 3백만원의 한도를 충분히 넘긴다면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신용카드 써도 됩니다. 근데, 그 이하라면 매월 체크, 신용카드의 사용비율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필요이상의 세금을 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혹시 말씀드린 사항 중 틀린거나 보완할 점이 보이시면 주저없이 태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 따땄한 연말 보내세요~^^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이 들리네요~ 카카오뱅크가 오픈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슬슬 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역시 카카오 입니다~!

 

 

신용카드 사업은 내년 인가추진하고 내후년 하반기부터 예정이라고 하구요~ 주택담보 대출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만 앞서는 거겠죠~?ㅎㅎ

 

카카오의 신규사업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나오면서 은행업 전반에 걸쳐 해줬던 메기효과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을 받으려면 기본 5%가 넘는 이율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군인, 공무원, 대기업 같이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협약을 맺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5%이상의 이자를 내야했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는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한방에 받는 보통의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카뱅이 마이너스 통장 2.8%(지금은 3.15%)이라는 파격적인, 말도 안되는 이율의 상품을 들고나왔고

 

이 떄문에 많은 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팍팍 내렸죠.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리나라 금리인상 등의

 

이슈들이 있어서 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요.

 

기존 은행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일부의 고객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은행에서 출금할 떄도 영업시간 이후

 

휴일에는 atm출금 수수료, 송금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일부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역시 기존 은행들에 충격으로 작용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마찬가지죠~

 

이런 카카오뱅크의 역할로 인해 그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기존 은행권의 제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들이

 

훨씬 나아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나올 전월세 대출, 신용카드 사업도 기대되는겁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카카오뱅크가 어떤 혜택으로 우리를 웃게 해줄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카카오 체크카드 이용에 대해 한 번 볼까 합니다. 약3개월 전 카카오뱅크가 출범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간편함과 단순하여 더욱 편리한 앱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바로 이 체크카드죠~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쓰는 사람들도 하나쯤은 발급받았던.... 은행가면 그자리에서 주는게 체크카드이지만 한달씩

 

기다려야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던.....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이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카뱅 오픈 당일 아침에 바로 신청하여 한장을 받았지만, 한 달 후쯤 한장이 더 필요하여 신청했을 때는 한달을

 

기다렸습니다. 왜 한장이 더 필요한지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카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일케 두 장 갖고 있습니다. 한장은 제가, 한장은 어머니가 쓰십니다~ 이유는 밑에서...ㅋㅋㅋㅋㅋ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면

 

기본혜택은 아니고, 얼리버드 혜택으로 내년 1월말까지만 유효한 혜택입니다. 글치만 엄청 강력한 혜택입니다.

 

제가 어떻게 쓰는지 말씀드리면, 우선 지마켓, 옥션 쇼핑할인이 됩니다. 3만원 이상시 3천, 6만 이상시 6천원입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살게 많은데,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만 쇼핑을 합니다. 3만원이든 6만원이든 각 쇼핑몰 별로 월1회

 

이므로 6만원어치를 모아서 한번에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삽니다. 그럼 6천원 할인이죠. 또 살일이 생기면 둘 중

 

안샀던 쇼핑몰에서 또 6만원어치를 모아서 삽니다. 또 6천원 할인입니다. 한달에 한번 옥션 1번, 지마켓 1번 할인받는거죠.

 

커피전문점은 잘 안가서....그다음 차에 밥을 주죠~ 저는 출퇴근시 차를 안쓰기 때문에 주유량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만 5만원 정도를 넣습니다. 그럼 5천원 할인...영화는....주로 세일투나잇을 이용하기 때문에 패스....

 

마트도 매달가는건 아니라서....그치만 한번가면 5만원은 넘죠~그래서 3천원 할인...이렇게 사용된 지난달 내역을 보면

 

 

지난달 카첵 사용금액이 35만원 정도인데, 그중에 21000원을 캐쉬백 받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죠?ㅋㅋㅋ

 

유의사항! 전월 실적기준입니다. 발급월, 그 다음월은 상관없지만, 그 이후에는 월30만원 이상 써야 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30만원의 기준은 모 카드사처럼 할인받은 내역 제외하고 이런거 없이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단, 세금, 상품권,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등 일부 안되는건 있지만 타 카드사의 인정기준보다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그럼, 제가 카드 2장을 발급받은 이유는? 바로 실적인정을 사람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택제공도 사람기준!

 

제가 카드가 10장이 있어도, 실적인정은 10장의 사용금액을 합산하여 인정해주고 대신 할인혜택도 카드 갯수와

 

상관없이 사람기준으로 해줍니다. 제가 월 사용하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다른 신용카드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게 있기 때문에(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밥값 할인카드, 교통비 할인카드는 따로 쓰거든요) 카드를 2장 만들어서

 

1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를 이 카드로 사용하시라고 한겁니다~

 

실제 전월 사용한 35만원중 절반정도는 어머니가 사용하신 겁니다~

 

 

얼리버드 혜택이라 내년 1월말까지라서 저역시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때가지는 사용할 예정이고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때쯤 되면 카뱅은 먼가 새로운 혜택이나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하루빨리 신용카드도 나오면 좋겠구요~

 

한시적으로나마 혜택 빵빵한 카첵 발급받고 현명한 소비생활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