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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스냅북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편에는 제가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으면서 거쳤던 시행착오를


말씀드릴게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15개쯤 올렸을 때 스냅북을 알게 된 것 같아요. 티스토리에 4~50개는 글을 올리고 애드센스를 신청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막막할 때 쯤이었어요. 급한 마음에 스냅북으로 일단 애드센스 승인부터 얻고 블로그를 키워도


키우자는 마음에 스냅북을 시작합니다. 이틀이면 된다고 들었습니까요. 


처음에는 url 하나 복사하고, 하나 스냅하고, url 복사하고, 스냅하고를 반복했습니다. 한10개쯤 하고나니 잔머리가 돌더군요.


차라리 url만 5~60개 메모장에 넣어놓고 붙이기만 쭉 하면 훨씬 빠르지 않을까? 한가지 함정은 있더군요. 하나를 스냅하고


나면 2분정도(1분40초 정도인 것 같아요) 스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url 60개를 모았습니다. it에서 30개, 재테크에서 30개.


헨드폰으로 타이머 2분 맞춰놓고 딴짓하면서 계속 갖다 붙였더니 2시간 조금 넘었을까요? 진짜 60개 정도가 스냅이 됐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들어가서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절차야 워낙 간단하니 생략할게요~그냥 들어가보시면 알아요.


답이 이틀만에 오지는 않았구요, 3일째 되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오더군요.



점심먹는데 메일이 왔어요. 한12시 정도. 결국 내용이 부실해서 안된다는 거였지요~ 밥먹다말고 스냅북에 들어가서 제가


스냅 해놓은 포스팅들을 몇개 열어봤어요. 아.............url만 60개 메모장에 붙이면서 글은 안열어봤거든요. 근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 이미지만 잔뜩 있고 몇글자 있지도 않은 포스팅들이 많더라구요....


3일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는데......ㅜㅜ 너무 대충 했구나.....싶고, 밥도 갑자기 맛대가리가 없어지더군요 ㅡ,.ㅡ


아무래도 it와 재테크는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다시 카테고리를 봤더니 자기계발, 라이프가 눈에 띄더군요. 예상대로 자기계발에


들어가니, 책에 대한 리뷰, 자아발전 뭐 이런 지루한 내용들이 긴~~~~텍스트로 많더라구요. 이거다 싶어서 카테고리를 2개


더 만들어서 또 메모장에 url 50개 붙이기를 합니다. 이번에는 좀 줄였어요....ㅋㅋㅋㅋㅋ



근데 붙이면서 불현듯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스냅 내용을 바꿔서 오늘 신청하면 또 3일쯤 지나 답이 오겠지? 근데 그때


또 꽝이면 또 3일?? 이런식으로 허송세월 하는 거 아닌가? 그래, 차라리 구글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하나 더 신청해놓자! 그럼 둘 중에 하나는 붙을거아냐? 떨어져도 2개로 차례대로 지원하다보면 빨리 붙는걸로


쓰지뭐, 어차피 하나만 붙으면 계정 하나로 여러군데 쓸 수 있으니까! 역시 난 천재야!!!!!



결론은....................ㅜㅜ 저는 바보였어요..... 그 후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자기계발과 라이프로 다시 스냅을 해서 기존에 탈락한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하고, 구글 계정을 하나 더 만들어서 티스토리 블로그 연결해서 애드센스를 하나 더 신청합니다.


근데 위 두 과정을 마치고 던져놨던 헨드폰을 집어드니, 읽지 않은 구글 메일이 하나 있다고 뜨더군요. 왠걸! 12시에 위 사진처럼


탈락시켜놓고, 갑자기 3시가 좀 안되서 최종승인이 됐다는 메일이 다시 왔습니다!!!! 이게 왠열!! 근데 이상하죠?


저는 이 메일을 읽기전에 떨어졌던 그 계정으로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봤지만 승인심사중 메세지가


뜹니다..... 뭐지 이건.....생각하며 또 목이 길어지면서 3일을 기다립니다. 아니, 이번엔 2틀만에 답이 왔습니다.

결국...............제가 티스토리로 하나 더 신청한게 딱! 걸린겁니다. 그래서 승인이 났음에도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다시 처음


시작할때 같은 화면이 나왔던 겁니다. 


결국, 나중에 티스토리로 신청한 애드센스 계정을 탈퇴신청합니다.....그렇게 또 이틀이 지나갔습니다. 그러고나니 다시 메일이


오더군요.

이번에는 들어가니 정상적으로 애드센스에 접속이 됩니다. 이제 광고도 올릴 수 있게 되더라구요....ㅡㅡ;;;


결론은, 제가 잔머리 쓰다가 일주일 정도를 더 잡아먹은 겁니다. 사실 2주정도에요....위 과정을 두번정도 반복했어요.


메일온거 제대로 안보고, 아이디 2개로 신청한거 걸린걸 감을 못잡았거든요...ㅡㅡ;;; 지루하실까봐 줄인겁니다...



그럼, 정리하자면


1.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정말 쉽다! 2시간이면 신청 가능하다!


2. 대신, 스냅북에서 텍스트가 많은 글을 고르자! 자기계발, 라이프 추천!!


3. 혹시나 하루라도 아끼고 싶어서 구글계정 2개를 만들어서 애드센스 2개 신청할거라면, 최소한 ip가 달라질 수 있도록


다른 컴퓨터로 가입하고 신청하자!


이상입니다~! 앞으로 제가 애드센스하면서 겪는 일들도 올릴게요~ 초보 블로거님들과 같이 시행착오 줄여보아요~~~^--^

오늘 오후 업비트(가상화폐 거래소 중 가장 큰 곳이죠~)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네요~


정말.....이런 신라젠 같으니라고.....ㅜㅜ 작년 이맘때만 해도 1비트 가격이 90만원이 안했던거 생각해보면 지금 10배가 훌쩍


넘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인터넷전문은행처럼 그냥 1년 내내 24시간 거래되요. 그러니 그냥 장중 최고점이 나오면 그게 최고가


인거죠. 1위가 비트코인, 2위가 이더리움, 3위가 비트코인캐시인데요, 1위인 비트코인은 시가총액이 167조원에 달한다고


하죠...ㅎㄷㄷ합니다. 정말 3년전쯤 비트코인을 접했을 때 버리는 샘 치고 100만원만 사놨어도 지금 집사는건데 말이죠...ㅜㅜ



이럴때마다 생각합니다. 이 기억을 그대로 갖고 한번만 다시 살아보고 싶다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라젠이 뉴스에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투라고 확신했으나 뭐 아직도 달리고 있는걸 보면.....제 주위에 신라젠을


3만원대에 매수한 분이 20만원 간다며 들고 계신걸 보면...모르겠습니다. 어디가 상투이고, 어디가 투자시점인지...


비트코인도 이렇게 나오는걸보면 상투같긴한데 한3년 지나고나면 1비트에 1억 한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단순하게, 돈을 벌고 잃고를 생각한다면 비트코인이건, 신라젠이건 지금 들어가서 하루 이틀만 보유해서 10~20% 수익내고


나오면 어떨까요? 전형적인 투기겠죠?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면 첫번째는 무엇일까요? 수익률? 물론, 돈을 벌고자 하는게 투자이니 적어도 은행이자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내는게 목표겠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저도 일단 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잃지 않는 것에 중심을 두고 조심조심 투자를 하다보면 어디에 투자를 해도 은행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100만원을 투자해서 50%를 손해보면 50만원이 됩니다. 그럼 50만원으로 다시 원금인 100만원이 되려면??


수익률이 100%가 나와야 되네요....50% 손실이 생겼는데 원금되려면 100% 수익률이 되야 한다......


이 원리를 명심하신다면 투자를 하면서 잃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은 와 닿으시리라 믿습니다.



위험한 비트코인 같은데 손대지 마시고, 카카오나 해성산업같은 안정적인 종목에 관심가지시고 장기투자 하세요~~~^^

블록체인이라고 들어보셨죠? 아니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실물이 없음)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간단하게 개념만 잡고 가자면


제가 만약에 00은행 계좌에서 입출금을 한다면 이 기록은 00은행 중앙서버에만 남습니다.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해 중앙서버의


내용이 바뀌어, 제 계좌에 잔고를 1000원으로 만들어 버린다면....끔찍합니다....ㅜㅜ 블록체인은 이런 위험을 막고자, 


거래내역을 사용자 전원의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그래서 '공공 거래 장부' 라고도 합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다는


의미는, 어느 한 사람의 컴퓨터를 해킹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용자의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서 동시에


위조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안에 완벽한(물론 현재까지지만) 기술이라고 표현되고


금융뿐 아니라 굉장히 많은, 어쩌면 모든 영역에 접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술 위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야 이제 너무 과열되었고


어쩌면 더 갈수도 있겠지만, 이미 많은 투기꾼들이 모여들었고, 큰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도 생겼으니 안전하다고 볼 수 


없겠죠. 그렇다면, 새로운 가상화폐가 나온다면 또 관심들을 가지겠죠? 그래서 소개해드려요~ '프레스 코인' 입니다~!



프레스 코인(press coin)은 탐사보도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영국의 기자, 개발자 등이 팀이 되어 꾸린 것으로

이달 22일(모레)부터 12월 19일까지 28일 동안 1코인에 1달러로 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공개라는 의미는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기업공개를 하는 것처럼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됐을 때와 지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음.....차마 말이 안나오죠....ㅜㅜ


뭐, 물론 프레스 코인이 그렇게 될지 그냥 조금 있다가 휴지조각이 될지는 모릅니다. 특히 프레스 코인은 발행 개념도


조금 달라요. 이건, 독자들의 콘텐츠 소비, 기자들과 협업보도 등등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기자와 독자의 콘텐츠에


대한 개개인 평판에 따라 보상을 한다는 개념이에요. 즉, 프레스코인을 통해서 제대로 된 미디어를 꾸려보자? 뭐, 이런


개념인 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암튼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검토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모든 투자는 알려지지 않았을 때 남보다 한발 앞서 개척하는게


막대한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요즘 바이오 제약주 열풍이 거세네요. 세력형님들을 포함한 개인투자자 뿐 아니라, 기관 외국인들까지 가세해서 어마어마


합니다. 신라젠이야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실거구요. 사실 전 신라젠이 슬슬 꺾이겠구나 했는데 오늘 또 10% 이상 상승하며


건제함을 과시하네요. 흠.... 어제 오늘 기관.외인 매수세를 보면 한동안 더 갈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젠 개미들의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낮은 단가에 매수하신 분들은 그냥 편안하게 분할매도 하면서 수익금만으로 


즐기는 재미난 게임을 하셔도 되지만, 이 가격에 들어가실 강심장 개미는 안계시겠죠.


티슈진은 몇일 조정을 좀 하기는 했지만 제가 잘 모르는 종목인데다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흐름 역시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이 종목 역시 아직은 개미가 접근하기엔 좀 겁이 나네요. 


저는 제약주는 제넥신과 지트리비앤티 두종목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두종목 역시 최근 3~4일간 꽤 많이 올랐어요. 둘다 


살짝 손실이었는데 어느새 넉넉한 수익권으로 들어갔네요.


제넥신은 매수한지 한2년은 넘은 것 같구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여러가지 의약품 개발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한독이


대주주라서 왠만한 바이오주보다는 마음편히 갖고 가는 종목입니다. 무상증자도 하고, 한때 수익률 50%에 육박했지만


안팔고 있어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기에.... 주봉을 보니 최근 2~3주 정도 거래량이 부쩍 늘어나 오랜만에 한번


달리려나보다 생각은 했지만 자금이 없어서 추매도 못하고, 바이오는 누구에게 함부러 추천하기가 좀 머시기 해서


그냥 들고만 있었는데 역시나 거래량은 속일 수가 없군요.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최근 좀 많이 오르긴 했기


때문에 신규매수하시려면 최소 1~2년은 생각하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 lo가 임박하지는 않았으므로...


아, 제 블로그는 아주아주 신규 투자자를 위함이니 단어설명을....lo란 licensing out(스펠링 맞나...찾아보기 귀찮네요..ㅡㅡ)


으로, 약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약의 판권을 약 대량생산하는 회사에다가 넘기는(파는) 거에요. 


바이오주에 투자하는 궁극적인 이유, 바이오주들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과도하게 팍팍 뛰는 이유는 바로 이거에요.



최근 임상 이슈로, 아, 임상은 임상실험, 아시죠? 환자들 상대로 약의 효능을 테스트하는 거라 보면 되죠. 보통 3상까지.


지트리비앤티는 최근 임상뉴스로 엄청나게(사실 엄청난 것도 아니지만) 뛰었다가 한동안 조정을 거치고, 몇일전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저도 만원 후반대에 들어갔다가 2만원 중반쯤에 팔았던 것 같아요. 급등의 맛을 못본거죠...ㅜㅜ


역시 개미는 개미인가봐요. 암튼, 조정하길래 2만원 후반쯤에 다시 샀습니다. 곧 lo가 될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뭐, 저같은 초짜에게까지 왔으면 그게 의미있는 소문일지는 모르나 암튼, 소액이라서, 기존에 수익본것도 있고하니 그냥


마음편히 들어갔습니다. 



바이오주를 접하실 때는, 물론 다른 종목들도 비슷하긴하지만, 등락폭이 크다고해서 짧게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등락폭이 큰만큼 하루만에 10~20% 수익을 낼수도 있지만, 반대로 떨어질 때는 대응도 못하고 묶여버릴 수 있어요.


더구나, 대부분 신약이 개발될 때까지 실적이 아주 않좋고, 재무재표상으로는 내일 망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회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리는 것 뿐 아니라 아예 휴지가 될 수도 있어요.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모르지만 lo가 될때까지 버틴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회사가 없어지면 안되니 가급적 안정적인 회사로....그래서 저는 제넥신을 좋아합니다~ㅎㅎ


참고로, 지트리는 올 연말쯤, 제넥신은 내년 하반기쯤에나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성투하세요~^^


요즘 가상화폐에 엄청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비트코인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실물화폐가 아닌, 숫자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화폐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랜섬웨어 같은 범죄자들에게 악용되며 오히려 급등하면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머, 한동안은 진통도 앓고 혼란도 있겠으나

 

미래에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 3년 전쯤 가상화폐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해

 

접했었는데.....엄~~~~~~청 후회하지요.....ㅜㅜ 그떄 한 100만원만 사놨어도 짐 큰돈일텐데....아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투자나 잘해야죠머....

 

아무튼,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하는 빗썸이 지난 일요일 12일에 다운됐었다고 합니다. 1시간 반가량~

 

그날은 비트코인 가격이 200만원 중반에서 100만원 중반까지 등락하는 어마어마한 변동폭을 보였는데요, 90분간이나

 

거래가 안됐다면 투자자들은 아주 환장할 노릇이었겠죠....ㅡㅡ;;; 소송준비한답니다...

 

이게 왜 카카오에게 호재냐구요? 카카오 자회사 중에 두나무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탁 운영하는 회사에요~핀테크 업체죠.

 

이 회사에서 이미 지난달 말에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빗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므로

 

당연히 업비트에게는 호재겠죠~

 

 

현재는 가상화폐 시장이 거의 투기에 가깝게 변질되어 있어서 가상화폐 투자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옵션거래보다도

 

더 위험해 보여요. 저희같은 초보.개미 투자자가 접근할 시장이 아닙니다. 다만,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에 대해

 

알게되듯이 가상화폐 시장도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카카오도 관련된 일이니까요~

 

카카오는 가상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기 보다는 카카오페이와 연동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카카오가 그려가는 큰~~ 그림의 한조각인거죠~

 

 

오늘은 배그 오픈일입니다. 어제 독립서버 운영 얘기가 나오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에 배그 유저들, 특히나 욕먹는 핵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고, 모방게임도 나오고 하니 카카오게임즈 독립서버를

 

이용하는 편이 이에 대한 대응이 훨씬 수월하니까요~

 

오늘 장초부터 우리 카카오가 빨강, 검정, 파랑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걱정하지마시고 꼭 붙들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큰 그림은 전혀 변함 없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단타 물량도 길어야 3개월입니다. 그간 좀 흔들릴수도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조만간 전고점 돌파는 시도합니다~~~성투하세요~^^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에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낮추려는 업체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몇년 된듯) 변호사들이 부동산 중개에 참여하여 파격적인 중개수수료(중개수수료 명목으로는 0원,

 

법률상담비용만 받는 형식)를 내세워 화재가 되었고, 공인중개사 협회에서 반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사그러드나 했더니, 그 사이 움직임이 없지 않았네요.

 

중개수수료는 0.4~0.9%로 지역별, 거래금액별로 다릅니다. 공통점은.....비싸게 느껴진다 입니다...ㅜㅜ

 

몇년전 9천만원짜리 전세를 들어가며 30만원의 복비를 냈고, 2년 후 1억3천짜리 전세를 들어가며 또 4~50만원을 냈고

 

올해는 3억짜리 아파트를 사면서 120만원 정도의 복비를 냈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까웠습니다.

 

 

중개사는 아파트 한채를 중개해서 250만원을 번다라는 생각을 하니, 직장을 때려치고 중개사를 하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 업계의 생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분들이 겪는 고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분들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소비자 입장에서 같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은거니 좋은 소식이라 하는겁니다.

 

아, 어떤 여론조사에서 대상자중 82%가 중개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걸 보면 다들 비슷한거죠....

 

맨날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많은 아파트 중에 왜 내건 하나도 없을까....얼마 전에 드디어 하나 샀습니다. 이제 저 중에

 

제것도 하나 있어요!! 물론....대출이 많아 현관과 화장실만 제겁니다....ㅜ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1. 트러스트 부동산(https://www.trusthome.co.kr/#fees) : 3억이하 45만원, 3~6억 99만원, 9억 이상 199만원

 

2. 집토스(https://ziptoss.com/) : 임대인한테만 중개료를 받는데요

 

3. 바니조아(http://blog.naver.com/posmi38) : 반값이래요

 

4. 부동산 다이어트 : 0.3%로 고정. 한1/3 정도

 

일단, 위 4개 업체인 것 같아요. 점점 더 늘어나겠죠?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경쟁은 소비자에겐 좋은 일이니까요~ㅎㅎ

 

음....이 글을 쓰다보니 이번에 집사면서 배운 법무사 등기비용 관련내용도 좀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르는게 값이어서 전부다 다른 가격을 불렀던 법무사 등기비용.... ㅡ,.ㅡ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해성산업(034810)이라는 종목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부동산 임대 관리를 하는 회사입니다. 차트를 먼저...

 

없던 관심도 생기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종목입니다. 불과 약3년 전쯤에 9만원을 찍었던 종목이 현재는

 

12000원입니다. 뭐, 누가봐도 형님들의 희생양이 되었던 종목이죠. 작전 이런거에 대해 말씀드리려는건 아니구요~

 

이 종목은 요즘 거래량이 하루 1만주도 안됩니다. 정말 거의 죽은 종목이죠. 하지만 회사의 가치를 보면 한번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좀 사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장투종목입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긴한데요, 카카오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투자를 하는거구요, 해성산업의 경우 그정도의 큰그림보다는 회사 자산에 대한 재평가나

 

현재 해성산업을 갖고 계신 형님들이 움직이실 때까지를 보는 겁니다. 뭐, 두가지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많겠죠.

 

거래량이 터지면서 쭉 올라가다가 자산 재평가 이슈가 터지면서 그분들은 나가시면서 개미들에게 넘기시겠죠.

 

왜 자산재평가에 대한 얘기를 하냐면요, 이 회사는 부동산 부자입니다. 장부가액을 보면

 

 

다른거 다 빼고, 빌딩 4개만 장부가액으로 740억 정도에요. 근데 제가 2016년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땅값만 계산해보니

 

1350억 정도입니다. 현재 시총은 1188억원입니다. 이제 감이 좀 오시죠? 빌딩 4개의 공시지가 기준 땅값만 1350억원인데

 

하나하나가 다 노른자위에 있는 땅들이라 실제 평가액은 훨~~~~~씬 비쌀겁니다. 건물의 가치는 넣지도 않았구요.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빌딩 관리 용역서비스와 빌딩 임대업입니다. 근데 용역서비스가 모르는 회사의 일을 따오는게 아니고

 

회장님의 빌딩(해성1빌딩, 2빌딩)의 관리용역이라서 그냥 매년 보장되는 매출입니다.

 

 

보이시죠? 특수관계인 매출비중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매출을 보면

 

 


연 매출액이 대략 120억원 정도인데요, 이 중 빌딩 관리용역 매출이 약1/3입니다. 굉장히 안정적일 수 밖에 없겠죠?

 

저 위의 빌딩 현황을 보시면, 해남빌딩의 건물가액을 1원으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남빌딩(북창동)에 대규모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 내년 6월경 완공예정입니다. 이 호텔을 어느 회사에 임대해주고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랍니다.

 

리스크가 적다고 봐도 되겠죠? 이로 인해 신규로 매년 44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매출의 1/3 수준이죠.

 

120억원 매출이 160억원으로 뛰는거니 호재로 봐도 되겠죠?

 

 

해성산업 주주 현황입니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3%입니다. 유통주식수는 1000만주가 조금 안되니 63%를 빼면

 

실제 유통물량은 370만주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정말 무서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종목은 드라이버가 따로 있을 겁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움직이겠죠. 그 시기가 이제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갖고 있는거구요~ 여러분들도 관심갖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판단에 따라 움직여야되는거 아시죠~?

 

모두들 좋은 투자로 부자되시면 좋겠어요~~~~^^ 또 좋은 종목 있으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거리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 카카오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습니다. 단타물량을 절반정도 정리하고, 행여나 음봉이 나오면 다시 단타용으로

 

좀 매수해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컸네요. 장초반에 단타물량 절반 정리하고 하락반전하면서

 

다시 조금 샀다가 오후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또 사다보니 기존 단타물량보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프로그램매도에 외인들이 가세해서 오후에는 무서울만큼 물량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사실 흔들렸습니다.

 

호가창을 오래보고 있다가는 장투 물량까지 조금 털릴까 싶어서 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세를 유지해줬다는데 위안을 삼으면서....ㅜㅜ

 

카카오의 최근 움직임을 보면 보통 금요일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떨어지지 싶습니다.

 

밤사이 미국증시가 기술주 낙폭이 컸고, 어제의 낙폭도 컸고, 개인들도 많이 사서....뭐, 괜찮습니다.

 

저는 오늘 떨어지면 좀 더 살 생각입니다. 어차피 큰 방향은 정해져있으니까요. 최대 3개월 정도의 단타물량입니다.

 

어제 실적발표있었으니 3개월 후면 4분기 실적발표를 하겠죠. 카카오 미니가 많이 팔렸으니 4분기 로엔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4분기는 실적이 안좋게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3개월이면 중투정도로 볼수있겠으나 적어도 카카오 종목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단타로 생각합니다. 장투물량은 3~4년을 보고 있거든요.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이 같이 나오네요. 왼쪽에 카카오 목표가 하향은 좋은 소식이고, 실시간 종목 검색 2위는

 

별로네요...아시다시피 좋은 뉴스가 나오고 증권사 목표가 상향되고 하면 조정의 시기로 보거든요. 실시간 종목검색

 

높은거야 물론 개미들이 많이 꼬인다는....

어떤 종목이든 계속 상승할 수는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와야죠. 그래서 상승할 때는 잠시 조정이 와주면 좋겠다.

 

조정이 있어야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들은 합니다. 하지만 막상 조정이 찾아오고, 그 낙폭이 생각보다 높으면 어느새

 

기존 주가로 돌아갈까봐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게시판에 들어가서 눈팅을 시작하지요. 대부분 이런시기

 

게시판에는 안티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거봐라, 뭐랬냐, 하락추세 시작이다', '지금 먹은거 만이라도 지켜라' 등등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이 넘쳐나죠. 그러다보면, 그 종목에 투자할 때 보았던 큰 그림이나, 회사의 실체는 간데없이

 

지금 남아있는 수익이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어제의 하락을 여유있게 지켜보셨던 분들도 오늘, 월요일 하락이 지속된다면 또 흔들리실 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봐왔고 알고 있었던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좋은 일이 어제 하나 추가된 것이지요.

 

그동안 늘 실적으로 지적을 받아왔으나 이제 실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그리고 내년부터는 카카오택시도 수익이

 

현실화 될 것이라는 것. 4차 혁명에서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는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나서 좀 더 객관적으로 종목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두요.....ㅎㅎ

 

 

어떤 분이 카카오를 이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세상으로 통하는 문, 카카오'

어제 입동이 지나고나니 왠지 오늘 더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카카오에 대해 끄적끄적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요 몇일 카카오에 대해 조정기간이 끝나가는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관, 외인 양매수 들어왔구요

 

연기금, 금투까지 수급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래량이 그제, 어제 다 적었고 호가창 보신 분들은 참 답답하셨을 겁니다.

 

당췌 하루종일 별로 변동이 없으니 이거 내 데이터가 끊겼나 싶더라구요. 그러므로, 이제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을겁니다.

 

머, 카카오미니 때문은 아니구요~ 사진 올릴게 없어서요~ㅋㅋㅋㅋ글만 쓰기는 손아프고~ 완판이래요~ㅎㅎ

 

글두 좋은 소식이죠~

 

아무튼,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16만 터치하지 않을까~ 20일 가량 꾹꾹 애써 눌러가며 물량들을

 

거뒀으므로, 오늘은 슈팅이 좀 나올거라 생각하구요, 낼은 좀 많이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낼 실적발표고 낼 풀리는 스톡옵션도(물론 양도 얼마 안되고 시장에 나올거라 생각안합니다) 있어서

 

그 핑계로 좀 출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핑계김에 큰손들 물량 모으는거죠머.

 

글서 저도 단타물량은 오늘 일부 정리하고 내일 다시 살 예정입니다~ 물론, 장투 물량은 그대로 가져갑니다.

 

장투 물량을 함부러 팔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자나요~ 장투물량은 꾿꾿히 지키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5% 수익나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와~~~티슈진이 결국 상한가까지 갔네요. 멋지지만 할말이 없네요....ㅡㅡ;;;

 

아, 저도 초보 투자자구요, 이 글은 정말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한 글이니 주식에서 방귀 좀 뀐다 하시는 분은 과감히 창을

 

닫으시기 바랍니다. 뭐, 기왕 놀러오신거 다른 글 하나만이라도 읽고 가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긴 합니다...^^;;;;

 

왕초보 투자자 분들을 위한 글이라고 전제를 깔았으니 간단히만...저도 잘 모르니 아주 간단히만 말씀드릴게요~

 

티슈진은 코오롱 그룹의 코오롱 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입니다. 인보사 라는 고관절 치료제를 연구하는 회사구요.

 

꽤 오래됐습니다. 1999년인가부터 시작했으니까요. 공모가가 최상단 밴드 27000원이었고, 어제 상장하면서 시초가가

 

52000원이었습니다. 거의 2배였죠. 고관절 치료제 시장이 45조원이라고 하고, 내년 예정인 미국 임상 3상 완료되어

 

미국에 시판되면 가치가 2조원대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어제 상장되면서 차익실현매물로 외인, 기관에서 3백만주 이상 쏟아져나와 공모가에서 너무 뛰었고 이미 시총이 3조에

 

육박하여 한동안 조정을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미국 임상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근데 오늘 상한을

 

만들어버렸습니다.

 

현재 제 생각으로는 좀더 갈거 같기는 합니다. 그동안 핫이슈였던 신라젠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그 세력들이 티슈젠으로

 

온다는 루머(근거 없음)도 있으니까요. 또한, 아직도 우리는 코오롱을 섬유, 의류 회사로만 생각하지만,

 

코오롱 이웅렬 회장님은 90년대 후반부터 이미 사업 다각화를 위해 R&D에 엄청나게 투자하셨습니다. 20년에 가까운

 

투자의 결실이 티슈진이기도 하구요. 적극적으로 그룹에서 밀고 있고, 미래 먹거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아주 잘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자, 여기서부터가 본론입니다.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들고가실 분이라면 지금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 주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좋은 신약이 이미 나와있기 때문에 성장성도

 

크고, 시장 규모를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2~3년

 

이상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살때는 이렇게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살수도 있으나, 이런 종목의 특징은 어제,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등락폭이 엄청납니다. 과연 이 시기를, 개미가, 그것도 초보 개미가 견딜 수 있느냐 입니다. 어제 종가부근에

 

사신 분은 지금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드실겁니다. 이러다 금방 부자되겠다 싶으시겠죠. 하지만, 만약 내일 하한가를

 

맞는다면? 엄청 불안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다시 어느정도 반등되어 약간의 수익이 생기면 무서워서 얼른 던져버리겠죠.

 

이런 패턴이 전형적인 개미 투자자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개미 투자자들은, 특히나 초보 투자자분들은 이런 종목에 맛들이면 안됩니다.

 

이런 종목을 자주 접하시게되면 운좋게 많이 버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분명 더 큰 손실을 맛보는 날이 옵니다.

 

경험담입니다....ㅜㅜ 와닿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가볍게라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얼마 안되는 투자금은 형님들의 수백억보다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투자인생은 기~~~~니까요~ 긴~ 투자인생을 위해 초석을 바르게 잡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같이 초보인 주제에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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