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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카카오 미니 정식출시가 됐는데요....10분만에 매진입니다....ㅜㅜ 지난번 사전예약때도 30분 이상 진땀만 빼고

 

실패했는데, 오늘도 실패했네요...ㅜㅜ

 

카카오의 강성주주로서 인기좋은건 좋은 일이지만 좀 속상하네요.... 글케 좋다는데....

 

홍대, 강남 플레그십 스토어에서 구매는 가능하다는데 저에겐 너무 멀어요....

 

 

홍대와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고하니 좀 가까우신 분들은 시도해보실만....

 

하지만, 수량이 많진 않을 것 같으니 반드시 방문전 전화라도 해보세요....ㅜㅜ

 

어서 추가 판매가 가능하길 빕니다~~!.

직장인의 13번째 월급.....이라고는 하는데....요즘 공감 안되는 분들이 많죠~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1의 월급이 될수도....

 

머, 암튼 오늘부터 2017년 연말정산 미리보기가 시작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국세청 홈텍스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검색이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 www.hometax.go.kr/ 클릭하시면 됩니다~ 로긴하시고

 

 

빨간색 박스 보이시죠? 클릭하시면 됩니다. 머, 진행순서는 간단한데요, 맨 밑에 스텝01 바로가기 누르시고

 

다음화면에서 중간쯤에 2016년 지급명세 불러오기 누르시고, 오른쪽 살짝 밑에 신용카드 자료불러오기 누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자료가 이미 연동이 되어 있는 듯하네요~

 

올해 달라지는게 출생.입양 세액공제 확대,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인상,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월세 세액공제

 

이런게 있다고 하는데요, 어차피 이런거야 시스템에서 다 적용이 되니 그닥 신경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것보다는 이 프로그램의 의미에 맞게, 올해 연말정산을 예상해보고 본인에게 부족한걸 남은기간에 만회해서

 

가뜩이나 없는 돈 한푼이라도 더 돌려받을 방법을 찾는게 문제겠죠. 제 조회화면을 보시면

 

 

빨간색 박스 보이시죠? 공제한도에 도달하지 못한내역, 즉 받을 수 있는만큼 공제를 못받은 내역이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연말정산의 의미가 본인의 소득에 대해 책정된 세금 중, 본인이 돈을 많이 써서 합법적으로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제를 받고 남은 부분에 대한 세금만 남기고 돌려받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소득중에서 최대한 공제를 받아서

 

소득 중 가능한 조금만 남겨서 책정될 세액을 줄이는게 문제겠죠? 설명을 하다보니 좀 복잡하네요...^^;;;;

 

암튼, 결론적으로는 받을 수 있는 공제한도를 채우는게 관건입니다. 저는 돈을 하도 많이 써서 ㅜㅜ 신용, 체크카드 사용은

 

다 채웠습니다. 얼마를 채워야 되는지는 밑에서....빨간색 박스처럼 전통시장, 대중교통 공제부분이 미달이네요.

 

결국 남은기간동안 가능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차끌고 다니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수밖에 답이 없네요...

 

연말 정산은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게 신용, 체크, 현금영수증의 사용량을 조절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비, 교육비, 주택관련 자금 등은 어차피 대부분 정해져있자나요?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저축이나

 

보험같은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 이 시기쯤 조절해보고 부족하면 여유자금을 더 투입해서 공제액을 늘리는건데

 

저희처럼 먹고 죽을 돈이 없는 사람들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이 지긋지긋한 가난.....ㅜㅜ

 

 

그럼, 우리의 유일한 방법, 신용, 체크, 현금영수증 어케 써야하는지....25%라는 퍼센트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본인 연봉의 25%까지는 공제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본인 연봉이 4천만원이면 25%인 1000만원을 써야 그 이상

 

금액이 공제대상이 됩니다.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체크(현금)은 30%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면, 연봉이 1억이라고치면(생각만해도 부러워 눈물이 나네요 ㅜㅜ) 카드로 5천만원을 썼어요.

 

25%인 2500만원 이상이 공제대상이니 2500만원을 카드로 썼으면 공제금액이 375만원, 체크(현금)이면 750만원이

 

공제대상인데, 문제는 연봉 1억2천만원 이하의 경우 공제한도가 3백만원입니다. 연봉이 1억 2천 이상이면 2백....

 

그래서 이 케이스는 어차피 3백이 공제됩니다.

 


그럼, 어떻게 써야되나? 대부분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혜택(할인, 적립 등)이 좋습니다. 그럼 본인 연봉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써서 가능한 혜택을 받고, 그 이상은 공제율을 높여야 하므로 체크나 현금을 쓰는겁니다. 근데 이걸 조절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일단 한번 본인의 연 사용액을 보고, 3백만원의 한도를 충분히 넘긴다면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신용카드 써도 됩니다. 근데, 그 이하라면 매월 체크, 신용카드의 사용비율을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필요이상의 세금을 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혹시 말씀드린 사항 중 틀린거나 보완할 점이 보이시면 주저없이 태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고 따땄한 연말 보내세요~^^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카카오의 강성주주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시부터 관심있게 보다가

 

재작년 이맘때쯤 카카오뱅크 사업자 선정 이슈 좀 전에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발목을 잡혀서 2년째 있다보니 강성주주가

 

됐습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녀석과 2년을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저찌 이제는 사랑(love)....까지는

 

아닐지라도 좋아(like)하는 수준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수시로 카카오(035720)로 단타를 치기도 하니 사랑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차트나 여러 지표들을 잘 보지는 못합니다. 근데 몇가지 않되는 종목들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어느정도 주가의 패턴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안맞을 때도 많습니다만.....ㅎㅎ

 

그래도 카카오는 워낙 오랫동안 봐온 종목이라 대충 예상하면서 단타로도 괜찮은 용돈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기준의 주봉을 보면

 

 

169000원을 찍고 20일정도 되는 조정을 겪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얼마까지 조정을 할지가 문제죠. 저는 월봉 5일선을

 

찍고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3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지난달 말쯤에 14만원 중반부터 단타용 물량을 몇번 샀는데

 

13까지는 않가고 반등하더라구요. 머, 이게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외인과, 기관, 연기금

 

수급을 봤구요. 오늘도 수급을 보면 기관과 연기금에서 괜찮게 사주었고, 고맙게도 개인들이(5만주였나) 팔아주었네요.

 

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아직 단타 물량을 갖고 있습니다. 얼추 조정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보이긴하지만, 아무래도

 

분수령은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겠죠. 내일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도 있긴하지만 이게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발표 때 또 흔들어서 개미들을 많이 털어내고 배그 오픈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카오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

 

-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 11.7

 

- 실적발표 : 11.9

 

- 배그오픈 : 11.14

 

- 업비트 정식 오픈 : 모름 (10.24 오픈베타서비스 오픈)

 

- 카카오 게임즈 IPO :  내년 상반기

 

- 카카오 뱅크 전.월세 대출 실시 : 내년초

   

이정도인 것 같은데요, 이건 저같은 개미들도 알고 있는 정말 드러나 있는 이슈일 뿐이구요, 형님들만 알고 계실 이슈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정보를 선점해서 필요한 타이밍에 딱 사고, 목표가를 정해놓고 2배, 3배를 벌고....이런건 우리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개미들은 괜찮다 싶은 종목이 있으면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들어가서, 좀 떨어지면 조금 더 사고

 

더 떨어지면 더 사고,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박살나도 못사고.....그러면서 난 가치투자자다 생각하면서 버티고...버티고....

 

또 버티고.....지겹도록 버티다가 저처럼 2년씩 붙잡히고....그러다가 종목과 사랑에 빠지고.....그러다가 본전올라오면

 

드디어 가치투자가 빛을 발하는구나 좋아하다가 어느새 10%, 20% 수익이 나고......그때부터 조마조마하다가 조정한다고

 

한5% 떨어지면 다시 몇년간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팔아버리고.....그러고나면 급등해서 어느새 2배가 되어있는걸 보고....

 

그러면서 저건 개인의 영역이 아니다 위안하고......ㅡㅡ;;;;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꾸 삼천포로 빠지네요....

 

아무튼, 제 생각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투자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전고점

 

탈환을 향해 달려갈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올해보다 훨씬 화끈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비중 60% 이상을 카카오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3~40% 왔다갔다 하는 수익률이지만 팔지 않고 있고

 

자꾸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가 쓰는 앱에서 수익률 표시를 지워버렸습니다. 또한 좀 다져졌다 생각될 때

 

꾸준히 단타도 하고 있구요.

 

오늘 임지훈 대표의 인터뷰 중에 음성인터페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인풋이 음성이면 아웃풋도 음성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이라며

 

"인풋은 음성이지만 아웃풋은 화면인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또 이런 얘기도 했답니다.

 

 "세상의 변화가 연속적이기보다는 불연속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오해가 생기는 것"

 

멋지지 않습니까? 이게 37살 청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전 이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카카오라는 회사의 수장으로(당시 35세) 취임해서 주가가 7만원까지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꿋꿋히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나갔고, 큰 그림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그냥 몇마디 끄적거리려던게 생각보다 길어지고 삼천포로 많이 빠졌네요~

 

카카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자주 놀러오세요~ 글 남겨주시면 저도 많이 많이 찾아뵙겠습니당~~~꾸벅~~^^

(너무 급마무리가 민망하네요....ㅡㅡ;;)


오늘도 카카오 소식하나 전해드립니다~ 9월 중순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카카오 미니(AI 스피커)가 드디어 정식 출시합니다.

 

내일(11월 7일 오전11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 사전예약의 인기를 생각하면

 

정식출시는 어떨까 기대가 됩니다. 지난 9월 사전예약은 오전 11시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서 했었는데요,

 

저도 사보고 싶어서 오전 10시반부터 접속했으나 결국 실패했습니다. 3천대였나 한정판매였는데 서버가 완전 다운되더라구요.

 

한 3~40분 끙끙대며 재시도 했으나 결국 접속이 되고보니 완판이라고 뜨더라구요. 멜론 1년 정기이용관과 스피커,

 

피규어를 합쳐서 59,000원에 판매했으니 가격도 워낙 파격적이었고, 카카오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일케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라이언, 어피치 중 피규어도 선택할 수가 있다네요.

 

아, 이번 정식출시 가격은 2종류입니다. 기존 멜론 정기권 이용자는 49,000원, 비이용자는 스피커 49,000원에

 

멜론 6개월 정기이용권을 4만원에 패키지로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카카오 미니는 AI 스피커이기 때문에 말로 제어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와 실제 대화하는 것처럼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을 이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주 대화할수록 점점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헤어, 카카오'로 스피커를 깨우고, '신나는 음악 틀어줘' ' 비오는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 이런식으로 명령이

 

가능하다고 해요~ 카카오톡 메세지도 읽어주고, 말로 메세지도 보낼 수 있다네요~

 

카카오AI 홈페이지(kakao.ai/)에서 주요 기능을 갖고와 봤습니다.

 

                             출처 :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kakao.ai/)

 

머, 대충 이런 기능이 있데요~ 어차피 제목만 보시면 될 듯해서 사진을 크게 올리진 않을게요~

 

지금 기능도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카카오택시, 주문하기도 카카오 미니를 통해서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카카오AI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벌써 제휴사가 30개가 넘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왔듯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제휴를 맺어서 앞으로는 삼성 가전제품에 카카오 AI가 탑제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앞으로의 사업 확장은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거 같아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AI, 카카오T,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그물처럼 얽혀서 하나하나가

 

우리 생활에 접목된다면,(그 모든 것들이 물론 수익과 연결되겠죠)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카카오라는

 

회사가 얼마나 커질지는 정말 상상이 안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주가에 잘 반영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우연히 올레KT 홈피에 들어갔다가 발견했어요~

 

 

기간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번달 말일(11.30)일 까지입니다~ 시작한지 좀 됐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대상은 kt멤버쉽 회원 누구나이구요~ 5천원 중복할인 쿠폰을 주는데 멤버쉽 포인트 5천점 차감합니다.

 

 

멤버쉽 포인트가 새해가 되면 리셋된다는건 다들 아시죠? 그래서 늘 연말이 되면 쓰지도 못하고 소멸되는 포인트가

 

아깝습니다. 이럴 때 딱! 써먹기 좋은 이벤트죠~~ 혹시 멤버쉽 포인트가 부족하세요? 다음에 kt 패밀리박스

 

소개해드릴게요~ 가족끼리 포인트, 데이터 공유하기 좋은 앱입니다~

 

암튼, 카드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밑에 5천원 중복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 카드번호랑 생년월일 넣으시기 전에 지마켓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쿠폰이 발급되고나서 쇼핑을 하면, 제품 선택옵션들 클릭 옆에 쿠폰 선택 버튼이 있죠~ 버튼을 누르시면

 

 

위 사진처럼 중복할인 5천원 쿠폰이 있네요~~ 아~~주 유용합니다.

 

저도 방금 다운만 받고 아직 사용은 안했는데요, 유효기간이 오늘부터 한달이어서 이번달 안에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는 카카오체크카드 애용자이기 때문에 이번달 쇼핑할 것들을 모아서 지마켓에서 6만원을 넘길거구요,

 

그럼 추가 6천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무슨 얘긴지 모르시는 분은

 

카카오체크카드 혜택(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12) 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1,000원의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여행을 어떻게 계획하고 어떻게 일정을 짜야할지에 대해 한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자유여행을 안해보신 분들은 막상 여행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부터 막막하기 때문에 걱정만 하다가 패키지로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부턴 쉽지요~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여행을 한번

 

다녀오고 만족스런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 다음부터도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되요. 그런데, 만약 첫 자유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기거나 일정이 꼬여 맨붕이 오는 상황을 맞게되면 반대로 트라우마가 생겨 패키지 선호자가 될 수도 있겠죠~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그닥 큰 사고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경우는 없어서 맹목적인 자유여행

 

선호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자유여행은 비용, 시간, 경험면에서 장점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는 곳을 본인이 알아서

 

다녀야하니 그만큼 준비도 많이 해야하고, 돌발상황이 생길 가능성 또한 많습니다. 안전하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준비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죠. 그럼 대체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한방에 한개 포스트로 완성하기에는 내용이 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편은 계획잡기만 하겠습니다.

 

다음편부터 차례로 비행기예약, 호텔예약, 가서 할 거리찾기, 조심할 것 찾기, 준비하기 등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초보 블로거라서 글이 어떻게 써질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매우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당~ㅋㅋㅋㅋ

 

 

자, 그럼 일정을 한번 잡아볼까요~

 

같이 갈 사람과 여행 갈 장소가 잡혔다면, 구체적으로 몇일, 몇시에 출발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주로 예산에 따라 비행기를

 

선택하게되며, 선택한 비행기에 따라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정해집니다. 저의 경우, 비행기 예약부터 일정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제가 쓰는 여행일정표 양식이에요~ 전 엑셀이 편해서 엑셀로 사용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됐든 본인이 사용하기만

 

편하다면야머~

 

출.도착 시간이 정해졌다면, 이제 일정동안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해야하는데요, 해당 여행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가정했을 때, **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들어가서 해당 여행지로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들이 나오는데요, 3~4가지 정도만 클릭해서 상세일정을 보면 보통 일정이 대동소이 합니다.

 


 

패키지 상품들이 대부분 4~5일 일정으로 해당 여행지의 가장 유명한 곳들을 돌기 때문에 3~4가지 상품만 봐도

 

그곳의 유명한 곳을 대부분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와있는 일정들 중 본인의 취향대로 몇가지를 골라서

 

일정표에 넣으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일정을 그대로 갖다 붙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서 일정을 조정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여행사

 

상품의 일정을 그대로 넣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일정을 짰다면, 일정별로 하나씩 검색을 해서 그게 본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인지를 살펴봅니다.

 

저의 경우, 유적지, 사찰, 기념관 이런데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런 것들은 전부 제외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일정이 가감되었다면, 그리 유명하지 않은데 본인의 취향과 맞거나 가볼만해 보이는 장소를 찾기위해

 

네이*, 다*, 구* 등 포털 사이트를 들어가서 여행지 이름으로 검색합니다.

 

모든 검색이 그렇듯이, 검색어가 짧을수록 관련된 여러가지 내용을 볼 수 있고, 검색어가 길수록 본인이 원하는 소량의

 

정보만 찾기가 좋습니다. 우리가 지금 검색하는 것은 모르는 여행지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보고, 그 안에서 우리의

 

취향에 맞는 여행장소나 상품을 찾기 위함이므로, 검색어는 짧게 여행지 이름만을 넣습니다~

 

 


 

이런 과정을 몇일정도 진행하면 어느새 해당 여행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됩니다. 대충 어떤 상품이나 관광지가 있고

 

어디가 어떻구나 정도는 이미 알게되어, 그 중에 가보고 싶은 곳이 어느정도 머릿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위 일정표가 어느정도 채워질 것이므로, 이제 좀 더 자세히 일정을 짜야 할 시기가 옵니다~

 

 

이제 키보드를 더 치기에는 제 손에 무리가 오는 시점이므로 다음 내용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말씀드릴게요~^^

요즘 주식을 안하시는 분들도 들어봤을만한 종목이죠~ 제2의 한미약품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들으며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차트부터 한번 볼까요?


정말 멋지죠? 하늘을 뚫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사라그런거 같죠?ㅋㅋㅋㅋ 그 반대입니다.


작년 12월 9천원이던 주가가 현재 9만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10배죠무려..... 작년에 사신 분들은 정말 초대박입니다!


그치만 그때 사신 분들중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전부 세력형님들이시겠죠....


 신라젠은 항암 치료제 펙사벡의 효능으로 최근 급등하고 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차트를 보면 몇차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상이 끝난 시점도,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도 아닙니다. 물론 3상까지 갔으므로 시판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합니다만 당장 내일모레 일어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신약의 시판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상의 데이터 공개 시점도 2019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처럼 재무는 지금 상폐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구요, 페사벡의 효능이 정말 좋아서 약이 


시판된다고해도 lo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사이로 본다면 지금 시총이 얼마일까요?



오른쪽 보시면 현재 5조4천억입니다......거품이 많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위 일봉차트 보시면 아직 형님들이 계시긴


한 것 같습니다. 가시려면 개미군단을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슈팅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죠~


하루이틀정도의 단타나 스켈핑 정도라면 모를까 항간에 떠도는 제2의 한미약품이다, 몇십만원 간다 이런 기대로


매입할만한 종목은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어차피 제 블로그 보실 분들이 고수님들은 아닐테니, 초보 투자자님들은 더더욱 이런 종목을 건드시면 안됩니다.


설사 이 종목에서 돈을 버신다해도 초반에 이런종목에서 재미를 보신다면 향후 투자 인생에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크실겁니다. 투자를 시작하시는,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시기에는 이런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제약주보다는


안정적인 실적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치주를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해성산업에 대해 기회가 되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들어보셨나요? 카카오T~! 기존에 있던 카카오 택시(블랙), 드라이버, 네비를 다 합치고 카카오 주차를 추가하여 새로 출시한


앱입니다. 


이제 여러 앱 쓸 필요없이 카카오T 하나로 전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용량 부족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ㅋㅋㅋ 화면 한번 볼까요?


위쪽을 순서대로 택시, 블랙, 드라이버, 주차, 내비가 쭉~~~ 있습니다. 택시, 드라이버, 내비는 머, 잘들 아실거구요~블랙은


못들어보신 분들고 계실겁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울트라 모범택시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은 모범보다 좀 더 


비싸구요, 대신 좋은 차(벤츠 e클래스, k9 이 많다고 함)와 좋은 기사님(문도 열어준다나)과 좋은 환경(머, 물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는 것 같음)을 제공합니다. 평소엔 별로 이용할 일이 없겠으나 한밤 중 강남역이나 종로처럼 택시가 안잡히는 곳에서는


가끔 이용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회사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주차는 생각하시는 그대로에요~ 목적지를 검색하면 인근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들을 안내해주고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아직 제가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편리한지 검증은 못해봤습니다. 담에 써보고 포스팅 할게요~



참, 카카오T 런칭 기념으로 쿠폰을 줍니다~!! 무려 5천원!!! 꼭 받아놓으세요~ 유효기간도 길~~어요~ 올해 말까지~!



카카오 드라이버 5천원, 주차장 5천원 각각이니까 받아놓으셨다가 연말 술자리 갈때 쓰시면 아주 유용하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카오 버스와 지하철, 맵도 다 묶어 주시면 앱을 3개 더 없앨 수 있는데....구상하고 계시겠죠?


카카오 관계자 여러분 보고 계시다면, 혹시 아직 구상 안하고 계시다면 부탁드려요~~~~싹~~~ 묶어주세요~ㅎㅎ

올해도 해외직구족들의 빅!! 빅!! 찬스!!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이므로 올해는

 

11월 24일(금) 입니다. 메인이벤트는 이날이지만 이미 세일을 시작한 곳들도 있으므로 잘 찾아봐야겠죠~

 

올해 저의 쇼핑리스트는 확정된 것만 일단 다이슨 V8, 캐리어 좀 큰거(28인치 정도?) 입니다. 시즌이 임박하면 열심히

 

서칭해서 해당 내용도 포스팅 할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주세요~ㅎㅎ

 

캐리어를 사려다보니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더라구요. 부피무게라는 개념인데요, 저도 혹시나 싶은 마음에 미리 서칭하다가

 

알게된 개념입니다.

 

해외배송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무게의 개념과 동시에 부피무게라는 개념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 컨테이너에 똑같은 무게의 물건을 싣더라도 물건의 부피에 따라 싣을 수 있는 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1키로짜리 금은 작으니 엄청 싣을 수 있겠죠? 하지만 같은 무게의 패딩점퍼를 싣는다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겁니다.

 

그래서 사용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계산해야하는지 알아볼게요.

 

 

 

일단, 계산 공식은 길이*넓이*높이 / 166 입니다. 이때 단위는 인치(inch)입니다.

 

 

예) 캐리어가 하나 있다고 할게요. 아마존이나 이베이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하나 검색해서 물건상세(product description)을

 

보면, 무게(shipping weight)가 나옵니다. 11 파운드라고 칠게요. 크기(product dimensions)는 20*17*13 이라고 할게요.

 

그럼 이 제품의 부피무게는 20*17*13/166 = 26.6 파운드가 됩니다. 소수점이하 올림이어서 27파운드가 되는거죠.

 

그럼 부피무게와 무게 중 무거운 것을 기준으로 배송료가 책정됩니다.

 

이 제품의 무게가 11파운드, 부피무게가 27파운드니 당연히 부피무게를 기준으로 배송료가 책정될 것이고

 

배송료가 훨~~~~~~씬 많이 나오겠죠~

 

 

 

근데, 부피무게를 면제해주거나, 할인해주는 배대지(배송대행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당연히 부피가 큰 물건을

 

주문할 때는 그런 곳을 써야겠죠~

 

좀 전에 찾은 곳입니다. http://www.zicgoo.com/board/notice/detail.asp?seqno=181

 

직구닷컴이라는 곳인데, 오늘 찾아본 몇군데 중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블프 전까지 계속 틈나는대로 서칭할거니까요

 

혹시 더 저렴한 곳을 찾으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혹시 이번 블프에 사야할 거 없는지 미리미리 생각해보세요~~~^^

아침부터 즐거운 소식이 들리네요~ 카카오뱅크가 오픈 100일 기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내년 1분기에 전월세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슬슬 하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네요~ 역시 카카오 입니다~!

 

 

신용카드 사업은 내년 인가추진하고 내후년 하반기부터 예정이라고 하구요~ 주택담보 대출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만 앞서는 거겠죠~?ㅎㅎ

 

카카오의 신규사업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가 나오면서 은행업 전반에 걸쳐 해줬던 메기효과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 은행에서 신용대출(마이너스 통장 포함)을 받으려면 기본 5%가 넘는 이율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군인, 공무원, 대기업 같이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협약을 맺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5%이상의 이자를 내야했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시는 이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만큼 언제든 돈을 줘야하기 때문에 한방에 받는 보통의 마이너스 통장보다 이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구요.

 

하지만 카뱅이 마이너스 통장 2.8%(지금은 3.15%)이라는 파격적인, 말도 안되는 이율의 상품을 들고나왔고

 

이 떄문에 많은 은행들이 신용대출 금리를 팍팍 내렸죠. 지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우리나라 금리인상 등의

 

이슈들이 있어서 좀 주춤하고 있긴 하지만요.

 

기존 은행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시킨 일부의 고객들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은행에서 출금할 떄도 영업시간 이후

 

휴일에는 atm출금 수수료, 송금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전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일부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역시 기존 은행들에 충격으로 작용해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외 송금 수수료도 마찬가지죠~

 

이런 카카오뱅크의 역할로 인해 그동안 울며겨자먹기로 기존 은행권의 제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들이

 

훨씬 나아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나올 전월세 대출, 신용카드 사업도 기대되는겁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카카오뱅크가 어떤 혜택으로 우리를 웃게 해줄지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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