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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달..

 

엄마와 단둘이 처음 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처음이라 뜻깊고 준비할께 넘나 많았어요.

 

일단 여행날짜가 나온뒤.. 스카이스캐너, 카약등등.. 열심히 서치합니다.

 

한 일주일넘게 계속 찾아요..ㅋ 그중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서치..서치후 우리나라 지마켓등 항공권이랑 비교

 

간혹.. 같은 비행기 시간대 같은 편명인데 스카이스캐너보다 싼경우도 있더라고요..

 

일단 저는 스카이스캐너에서 외국여행사인 tripair.com을 이용해서 티켓팅을 했어요.

 

외국여행사는 여권 번호가 필요가없어요..

 

당황하지마시고 간단한 정보입력 후 결재하면 발권완료..

 

참 쉽죠?? 하지만... 외국여행사들이다 보니 tripair말고도 환불규정이 까다로워요 ㅠㅠ

 

이점을 꼭... 유의하시고!!! 절대 시간대랑 안바꾸실 자신있으시면 외국여행사를 이용하시는것도 저렴하게 티켓팅 방법

 

우리나라 같은경우 소비자 보호원에...항의라도 할수있고.. 서비스가 좋은편이라 환불규정이 딱 정해져있지만..

 

외국은... 메일로 서로..싸워야해서? 까다롭기도하고 번거로와유 ㅠㅠ 이점 유의하셔서 티켓팅하시길!!

 

그렇게 간단한 정보를 입력후.. 결재하면 하루정도? 저는 바로 메일이왔어요.. 발권완료!!

여기 보이시면 예약코드, 티켓번호가있죠? 그럼 발권완료입니다.

 

웹체크인 안하실경우 여권만가지고 당일날 공항가시면 발권 바로 해주고요

 

아니면... 웹체크인을 항공사 공식홈가셔서 예약코드넣고 하면되요!!

 

일단 저 예약코드와 티켓번호는 소중하니깐 캡쳐나 프린트 꼭 잘해놓으시고요! 혹시모르니 결제한 내역도!!!

 

전 대만 국적기인 중화항공편을 티켓팅했어요...

 

대만을가게되면 에바항공, 중화항공은 대만 국적기고요.. 인타운서비스라고해서 돌아오는길에 미리 호텔에 짐을 안맡기고

 

 수화물을 붙일수 있는 시스템이있어요.. 대만 국적기만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전 티켓팅하자마자 웹체크인으로 미리 좌석 배정을 받았어요.

 

아 중화항공은 땅콩항공이랑 같은 스카이팀이예요;;;

마일리지는 일단 소중하니깐 모아둬요..ㅋ 땅콩항공이랑 코드쉐어도 한다는점 ㅋ

 

이렇게 티켓팅을 먼저 했습니다!!

 

두근 두근... 이제 여행 스케줄을 짜보아요!!

지난편에 이어서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5탄이자 길리섬가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당~

 

지난편 마지막에 에카자야 스피드보트 홈페이지와 가격표를 보여드렸는데요, 링크도 겁니당~

 

http://ekajayafastboat.com/

주소에요~

 

다른 곳들도 찾아봤어요~

https://www.bluewater-express.com/

블루워터 홈페이지와 가격이에요~2인 편도 1422000 루피아, 한화로 약 113000원 정도에요.

 

여행사에서 1인 78000원 정도 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역시 저렴해요.

길리길리 홈피와 요금이에요. 편도 1인 69만 루피아, 한화로 약 55,000원

 

여기까지가 국내 여행사들과 투어를 진행하는 걸로 보이는 3개사에 대한 가격조사에요.

 

지난 번 보여드렸던 여행사가 그나마 저렴한 편이지만 역시 원청으로 들어가면 저렴해요.

 

호텔로 픽업오는 서비스도 동일하구요.

 

가격은 국내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할 경우 1인 편도 기준 : 에카자야 37600원, 블루워터 77900원

 

원청(그냥 제 표현이에요^^;;)에서 할 경우 : 에카자야 28000원, 블루워터 57000원 정도인듯해요.

 

자, 그럼 이 중에서 꼭 골라야하나?

 

제 결론은 아니다에요.

 

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와 끄라비 여행기를 보시다보면 자유여행 갈 때 해야하는 고민 중 하나가

 

투어나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고 가느냐, 현지 여행사를 통해 하느냐인데

 

여행 후기를 찾아다니다보니 발리도 역시 현지에서 예약하는게 저렴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왕복을 500에(50만 루피아를 의미해요. 뒤에 k(=000)이 생략된거에요)

 

어떤분은 400에 하셨다더라구요.

 

500(50만루피아)에 하셨다면 왕복 4만원, 400에 하셨다면 32000원인거에요.

에카자야 홈페이지에서도 편도가 28,000원인데

 

왕복을 32000원, 4만원에??? 너무 싸죠?

 

일단 저도 안가봐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요, 다녀오신 분이 올려주신 승선권 사진을 보면

 

아마도 위 3개 말고도 아주 많은 스피드보트 회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단지, 우리나라 여행사들과 제휴를 맺고 투어를 진행하는 곳들이 저 곳들 뿐인거지

 

실제 훨~씬 더 많고 저렴한 보트회사들이 있다는게 제 결론이에요~

 

물론 진짜인지는 가봐야알겠죠~~

 

가격만으로보면 무조건 가서 예약해야되는데요(전날 오후정도에 해도 충분하답디다ㅋㅋ)

 

저희는 일정때문에 아마도 에카자야에서 미리 예약을 할듯싶어요~

 

대한항공은 밤도착 비행기인데, 저희는 저렴이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바로 길리 트라왕안으로

 

넘어갈 예정이거든요. 현지 여행사를 이용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국내에서 예약을 하고가야하기에

 

아마도 에카자야로 미리 예약할듯 싶네요~~

 

참, 현지에서 예약하시는 분들, 배의 크기를 꼭 확인하시랍니다~어떤 분의 후기를 보니

 

작은사이즈 배를 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셨데요~ 배의 크기가 스몰, 미디엄, 빅 이런식인가봐요

 

가격은 같은 것 같다니 기왕이면 큰걸 타야 안정감이 있다하구요

 

편도 1시간반~2시간이 걸리니 배멀미 안하시는 분도 꼭 멀이약은 챙기시라고 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뵈어요~~~^^

 

 

 

아, 의심많은 분들을 위해~!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너무 싸서 혹시 겁나 오래 걸리는 느림보 배가 아닌가

 

의심해서 후기남겨주신분께 질문해봤어요. 스피드보트 맞느냐고!!

 

맞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4! 이번편에서는 그 유명한 길리섬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실 '길리'가 인도네시아어로 작은섬이라는 뜻이래요. 그래서 우리가

 

길리 트라왕안, 길리 에어 뭐 이렇게 부르는 것들이 뒤에 단어가 섬 이름인거죠

 

길리는 그냥 거들뿐.....ㅋ

 

아, 그리고 지금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제가 인터넷을 뒤져가며 여행가기 위한

 

사전준비를 하는 내용일 뿐 직접 가서 겪은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와 다른 정보가 있을 수 있어요~양해해 주시구요

 

이달말에 다녀오면 실제 여행후기도 올릴테니 그때 정확한 정보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용~

먼저 위치를 보시면 왼쪽이 발리섬, 오른쪽이 롬복 섬이에요~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 중 위에 것이 길리 섬들(틀린 표현이지만 입에 익은지라....이해해주세효~^^;;;)

 

우리는 왼쪽 섬에서 오른쪽 섬으로 넘어가야해요.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에요

 

1. 발리섬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롬복섬에 가서 배를 타고 길리섬으로 간다.

 

2. 발리섬에서 느리고 저렴한 배를 타고 길리섬으로 8~9시간을 간다.

 

3. 발리섬에서 빠르고 덜 저렴한 스피드보트를 타고 길리섬으로 2시간 정도를 간다.

 

당연히 3번이죠? 아, 1번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길리섬가는 비행기는 없어요

 

가더라도 발리 내려서 국내선 환승해서 가야되요. 2번이야 생각도 하면 안되고(물론 엄~청 길게가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껴보고 싶으시면야뭐....)

 

1번도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노노!!! 우리같은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여행객들은 무조건 3번이죠~

 

자, 그럼 길리섬가는 스피드보트를 어떻게 예약하느냐! 우선 우리나라 카페, 여행사 홈피 등에서 예약가능

모 여행사의 요금표에요.

 

제가 여러 여행사들의 홈피나 정보공유를 가장한 카페같은 곳들을 뒤져보니

 

웹상으로 접근 가능한 보트회사는 3군데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에카자야(ekajaya), 블루워터(bluewater), 길리길리(giligili)정도 인듯해요

 

물론,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 외에도 많을지 모르지만 전 아직...

 

일단 현재 제가 보기엔 위 3개사가 주로 우리나라 업체들과 주로 투어진행하는 회사인듯해요~

 

어떤 여행사에 들어가 봤더니 에카자야의 영문홈피 주소까지 쿨하게 오픈해주시고

 

에카자야 한국어 홈피 주소도 올려주셨더라구요~ 들어가봤어요~

에카자야 영문홈피입니다. 가격표도 봐야겠죠~

1인당 편도 45만 루피아, 한화로 약36,000원정도?

 

네이버 환율조회로는 34,600원이 나오지만 수수료를 포함하면 36,000원정도가 될듯해요

 

그 위에 있는 여행사 홈피에 37600원이니 뭐 비슷하죠.

 

한국어 홈피도 들어가봅니다

메인페이지구요, 요금 조회해볼게요

1인 편도 37,000원, 3군데가 다 비슷비슷하네요~

 

당연히 비슷하니까 오픈하지 않았을까 싶어요~그래도 사실 여긴 저렴한 편이에요~

 

다른 곳들 많이 찾아보니 여기보다 10% 이상 비싼 곳도 많더라구요.

 

편하게 한국말로 예약하고, 현지에서의 돌발상황이 걱정되시면 여기도 괜찮을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가난뱅이인 저는 저렴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지라 늘 하던대로 원청(?)을 찾아봅니다

 

무슨소리냐구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에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 한번 쭉 읽어보세요~

 

제가 에카자야 진짜 홈피라고 생각하는 곳이에요. 일단 홈페이지가 좀 구리죠?ㅋㅋㅋㅋㅋㅋ

 

요금표 한번 볼게요~

1인 편도 35만 루피아. 한화로 약28,000원정도. 갑자기 8~9천원정도가 뚝 떨어지네요

 

그것도 왕복으로 끊으면 65만이에요. 오는건 30만 링깃인가봐요.

 

포스팅의 길이상 다음편에서 계속할게요~ㅎㅎ

 

 

발리 시리즈 3탄이에요~ 이번편에서는 발리에 어떤 여행지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지역들이 있는지를 보려고 해요. 발리는 특이하게도 유명한 몇가지 지역(도시?)들이

 

꽤나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들 중에 어느 도시를 갈 것인지

 

어느 도시에서 몇박을 할지부터 결정해야겠더라구요~

 

뭐, 생각해보면 태국갈 때 방콕 몇박, 파타야 몇박할지 정하는거랑

 

배트남 갈때 다낭 몇박, 호이안 몇박할지 정하는거랑 비슷하긴 하겠네용

 

일단 지도를 한번 볼게요~

저희가 가는 발리섬에는 가장 유명한 곳이 3군데가 있더라구요

 

꾸따, 스미냑, 우붓 이렇게 3군데에요~

 

첫번째, 꾸따(쿠타) :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래요. 차로 15~20분 거리인 아주 가까운 거리로

 

그야말로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래요. 한때 아시아 최고의 배낭여행지중 하나였다고

 

하구요, 일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래요.

 

발리가서 서핑 배우고 왔다는 분들 대부분 여기서 하시는 거래요

 

두번째, 스미냑 : 꾸따에서 역시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꾸따가 배낭여행객들이

 

모이는 시끌벅적한 도시라면 스미냑(세미냑)은 고급스럽고 조용한 명품샵이 많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네요.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라.....

 

세번째, 우붓 : 꾸따에서 차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위 지도상으로 보시면

 

발리섬의 가운데쪽에 있는 지역이에요.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바닷가가 아니라서

 

꾸따, 스미냑 대비해 상대적으로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라고 하구요

 

정글, 밀림 같은 곳이 가까워서 색다른 발리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고해요~

 

근데, 위 이동시간은 구글맵 기준의 시간이구요, 요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엄청 심하다고해요. 그래서 실제로는 저 시간보다 훨씬 오래걸릴 수 있다는

 

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해요.

꾸따에서 섬 오른쪽으로 1시간반정도 이동하면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처럼

 

빠당바이 항구가 있어요.

 

빠당바이 항구를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안 섬을

 

가기 위해서에요~ 길리섬을 한번 볼게요~

왼쪽이 저 위에서 봤던 지도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롬복섬이 있어요.

 

즉, 발리섬과는 다른 섬이에요. 바로 이 롬복섬 옆쪽으로 아주 작은 섬 3개가 있는데요

 

이 3개가 바로 길리섬들이에요. 위쪽 길리 트라왕안 빨간 동그라미를 좀 더 확대하면요

 

이렇게 3개의 길리 섬들이 있어요~

 

길리 트라왕안, 길리 메노, 길리 에어 이렇게 3개의 섬이 있구요

 

그 중 윤식당 촬영한 곳은 트라왕안이죠~

 

저희는 이번 여행이 7일, 밤시간을 빼면 5~6일 정도이기 때문에

 

숙소를 한번만 옮길 생각이에요~그래서 스미냑에 2박 있으면서 꾸따는 잠시

 

다녀오구, 우붓은 포기, 길리 트라왕안에서 2박을 할 예정이에요~

 

꾸따에서 우붓이 지도상으로는 1시간반정도 거리지만 실제 교통정체 때문에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흔하다고해요. 그래서 우붓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고, 그렇다고 숙박을 하자니 숙소를 너무 많이 옮겨야하고

 

결국 다음기회에 우붓을 가기로하고 이번여행은 꾸따, 스미냑, 길리섬만 가보려고해요~

 

다음 편에서 길리섬 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자,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2탄 갑니당~~

 

비행기표를 끊었으니 이제 발리에 대한 기본 정보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대충이나마 이나라에 대한 정보와 관광정보들을 알아보고 그 중에 하고 싶은 것들과

 

가고 싶은 곳들을 뽑고, 그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숙소를 찾아야겠죠~

 

먼저 발리는 동남아로 분류되는 나라들 중에 제일 멀어요. 비행시간 7시간!

 

국민 로블카드 또한 발리를 유명하지게 하는데 일조했죠~왜냐면, 아시다시피 로블카드 혜택 중

 

가장 유명한게 1+1 항공권인데 허용범위가 동남아까지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젤 비싼 비행기표를

 

공짜로 얻고 싶어서 가장 먼 발리를 많이들 가시면서 일명 '발리카드'라고 불리게 된거죠.

 

발리 화폐를 한번 볼게요~ 단위는 루피아에요~

이렇게 생긴 돈인데요, 단위가 좀 커요.

 

환율은 네이버에서 조회해보면

10만 루피아가 7750원, 근데 좀 어려워요, 한가지 방법을 더 볼게요

 

1루피아에 0.08원이에요. 즉, 루피아에서 0를 하나 빼고, 곱하기 0.8을 하면 대충 우리나라돈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거에요. 만약에 1만 루피아라면 0를 하나 빼면 1000루피아, 곱하기 0.8을 하면

 

800원이 되는거죠. 근데, 왠만한 것들은 다 십만 단위 이상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길리 섬 가는 스피드보트는 여행사에서 잘 깎으면 4~500정도에 된다고 얘기하는데요

 

이 4~500이라는게 뒤에 0를 3개 생략한거에요. 즉 k(=1000)를 생략한거죠

 

어디 물건사러가도 다들 저런식으로 얘기한데요. 그래서 어디 갔을 때

 

'투 헌드레드' 일케 얘기하면, 당황하지 말고 동그라미를 하나 빼요

 

그럼 20, 여기에 곱하기 0.8하면 16인거죠. 그럼 다시 k인 000을 붙이면 결국 16000원정도인거에요.

 

대충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 듯해요.

또한,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이 그렇듯이(유럽도? 안가봐서...ㅜㅜ;;;;)

 

환전시에는 큰 단위의 화폐가 유리한데,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다 환전해가긴 머하니까

 

달러로 환전을 좀 해가시되, 100불짜리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의사항은요

 

1. 달러를 안받는 곳도 많으므로 80%정도는 루피아로 준비하셔야해요~

 

2. 환전소 사기가 많으니 주의하셔야한데요

 

환율이 너무 좋은 곳은 가지말라하구요, 받은 돈을 환전원이 보는 앞에서 반드시 세어보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100불만 바꿔도 거의 140만루피아나 되니 돈의 양이 엄청 많데요

 

이걸 또 작은 단위 돈으로 주면서 돈을 세는 과정에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해요

 

지도도 좀 보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길어져서 다음편에 이어갈게요~~

 

다음편에서 발리의 주요여행지와 윤식당 촬영지로 유명해진 길리섬들을 좀 볼까합니당~^^

드디어 발리 자유여행 시리즈 시작합니다~!^^

 

이달 말 7일 일정으로 발리 자유여행을 가려해요~ 국민 로블카드 대한항공 1+1 신공을 쓸거라서

 

시간은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밤 출발이라서 실제론 4박이나 마찬가지에요~

좀 짧은 감이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이 바다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는거 있죵~ㅎㅎ

 

준비과정부터 다녀온 후기까지 포스팅할거구요, 먼저 이번편은 항공권 예약부터 시작할게요~

 

우선 발리는 날짜에 따라서 항공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저렴하게는 55만원정도부터 시작하지만(물론 대한항공 기준)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가장 저렴한 기간은 5일짜리가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글치만 7시간이나 가야되는데 5일은 너무 짧죠

 

특히나 대한항공은 저녁 출국 현지도착 밤12시경, 귀국편 새벽1시경 출발 한국 아침도착 편이라서

 

거의 이틀밤을 잡아먹어서 조금 더 내더라도 날짜는 늘려야겠죠~

 

국민 로블카드로 1+1 신공을 쓸 경우 동반자는 세금, 유류할증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도 상관없겠죠?ㅎㅎ

 

첫번째 63만원짜리가 처음에 예약하려한 티켓이에요. 로블카드 대한항공 1+1을 하려면

 

인터파크나 탑항공같은 여행사에서 비행기표 검색을 하면 안되구요

 

대한항공 공홈에서 검색하셔야 가격이 정확해요. 예약하는 자세한 방법은 이전 포스팅

 

http://myperfectfreedom.tistory.com/230 참고하시구요~

 

국민카드 최우수 고객센터(1577-4300) 전화해보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연결이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결제과정은 생각보다 빨랐는데요, 친절한 상담원 분이 마일리지 적립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시간대 따라 연결이 잘 안될때는 위 포스팅내용처럼 홈피에서 아예 결제요청까지 남기세요~

 

빨간 박스 보시면 맨위에건 적립률 70%, 바로 밑에건 3만원 차이에 100%잖아요

 

어차피 동반자는 세금, 유류할증료만 내면 되니까 3만원을 더내면 동반자까지

 

100%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발리는 7시간 비행인만큼 거리가 멀어서 마일리지 적립이 3천마일이나 된다더라구요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적립해주는 기준이 비행거리인건 아시죠? 잠시 고민해보니

 

3천마일에 30%면 900마일에 2명이니 1800마일. 보통 카드사용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1000원에 1마일이나 1500원에 1마일인거 생각하면 그냥 3만원 더내고 100% 적립이

 

유리할거라 생각해 2번째 줄로 선택했어요~

오른쪽 빨간박스 보시다시피 어떤걸로 선택해도 세금과 유류할증료는 동일하답니당~

 

국민카드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치고나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도 예약내역 확인이 가능해요~

 

아, 대한항공은 이제 인천공항에서 제2여객터미널에서 타셔야 되는거 아시죵~~

이렇게 예약 조회가 가능하고, 사전좌석 지정이나 초과수화물 구매, 기내식신청 등

 

모든 서비스가 다 대한항공 공홈에서 가능하답니다~

 

예약번호를 누르고 상세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가능한데요,

 

밑으로 내리시면 이렇게 부가서비스 항목에 나와있어요~

 

저희는 이미 사전좌석 지정도 끝냈답니당~~ㅎㅎ

 

이제 다음 순서인 호텔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제 블로그 해외여행 카테고리에서 '자유여행싸게가기' 시리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유여행을 계획하실 때 숙소를 잘 결정해야해요. 숙소에서만 머물다 올거라면 상관없지만

 

투어도하고 동네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하려면 가급적 이동시간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여행일정을 생각한 후에 호텔을 예약해야 한답니다.

 

저희의 경우 스미냑(꾸따는 택시로 금방 갈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2박

 

윤식당 촬영지가 있는 길리 트리왕안섬에서 2박을 할 예정이라 각 여행지에서의 대략적인

 

일정을 생각해보고 호텔을 예약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준비과정 포스팅할테니 발리가실 분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발리~! 가즈아~~~~~~~~~~~^^

호텔스닷컴 5월 할인코드 안내드려요~~

 

저두 이번달 말에 일주일정도 발리가려고 엊그제 비행기표 끊었는데(로블신공 대한항공 2인 75만원)

 

호텔스닷컴에서 때맞쳐 할인코드를 보내주세요~ㅎㅎ

이번달의 주제는 저건가봐요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았다'ㅋㅋㅋㅋㅋㅋ

 

뭐 저렴하게 좋은 숙소주면 사랑받겠죠~ 근데 요즘 에어비앤비가 대세라....

 

저도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에어비앤비를 써볼까 고민중이긴해용~

https://click.mail.hotels.com/?qs=3364c372fba7e7f7bb037cc57bec8bd50ce8f23cf2cd9da58b570ede3ec2599edf4915a09c669b6aa91a69cc2ae653fed7e105b4cec5b3901ef9c3e9b08a744f

 

언젠가부터 그냥 코드를 치면 안되고, 메일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코드를 쳐야 되더라구요

 

위 그림에도 링크 걸었구요, 주소 복사하셔도 될듯요~

 

해당기간은 이번달 23일까지 예약되는 4.23~7.31 기간에 해당하는 여행이에요~

 

당근 할인받으시면 10박에 1박무료에는 포함안되구요~

 

혹시 적용안해보신 분을 위해 코드적용하는 방법은요~

일케 룸타입까지 다~~고르시고 난 후 맨 마지막 화면이에요~

 

오른쪽 빨강 박스처럼 '특가 상품 또는 할인 적용'을 누르시면 그 밑에

 

박스가 생겨요. 거기에 코드명 'LOVEDBYGUESTS' 치시고 적용버튼 누르시면 됩니다용~~^^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는 발리정보 찾으러 갑니당~~앞으로 발리 정보 포스팅할게요~^^

 

몰디브 여행 4편이에요~ 어쩌면 이번편이 몰디브 편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편에 제가 예약했던 사이트 이용방법을

 

안내해드릴거거든요. 누차 강조하지만 몰디브는 비행기와 리조트만 예약하면 그냥 끝나는 여행인지라, 리조트에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편이고 맛집이고 할거리고 아무것도 준비안해도 되는 곳인지라 그냥 그게 다에요.

 

그냥 영화처럼 해변가에 누워 책보고 싶으면 책 몇개 챙겨가시고, 가서 바다 경치에 영화보고 싶으시면 영화 몇개 다운받아

 

가시고(티비에 usb 소켓 있을거에요), dvd 빌려주는 곳도 있구요, 스쿠버 다이빙(이건 정말정말 강추) 자격증정도 따가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그래요, 정말 준비할 것도 별로 없고, 그렇지만 다녀오면 만족도는 거의 최상급인 곳! 그곳이 바로 몰디브!

지난번 보여드렸던 제가 예약했었던 사이트에요~ 사진에 링크는 걸어놨구요, 위에 빨간 색 동그라미 2개 보이시죠~

 

예약하시는 방법을 3가지 알려드릴건데요, 왼쪽 빨간색 '리조트'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하는 방법 1가지와, 오른쪽 동그라미

 

'패키지'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하는 방법 2가지에요. 먼저 첫번째 동그라미인 '리조트'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오실거구요, 밑으로 저렇게 리조트들이 알파벳 순서로 쭉~~나올거에요.

 

이런식으로......어때요? 다 좋아보이시죠? 아무데나 가도 다 좋겠죠? 그러므로, 지난 편 마지막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음에 드는

 

곳 2~3개를 딱 정하셔야해요. 정말 사진으로는 전부 천국이에요. 물론, 가도 왠만한데는 다 천국일거에요. 어차피 비교는 안되니...

 

아무데나 누르고 들어가볼게요~

 

이렇게 방 종류들이 나올거에요. 방 종류도 미리 정해놓으셨어야해요~ 물론, 여기서 그냥 구경하셔도 되지만, 제가 설명드리는건

 

실제 예약진행을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방은 무조건 영화에서 보시던 물 위에 있는 숙소를 권해드려요~ 어설프게 씨뷰나 풀뷰

 

이런거 고르지 마시구요, 그냥 돈 좀 더 쓰시더라도 물 위에 있는 숙소로....방도 찾으셨으면 빨간색 동그라미 'book' 버튼

 

보이시죠? 눌러주세요~

 

 

그러, 이렇게 내용 작성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다 채워주시고 submit을 누르시면 끝이에요. 가격이 바로 나오지

 

않고, 이메일로 답장이 와요~ 아마도 답장에 몇가지 조건(FB, AI, 이동수단 비용 등)별 가격을 제시할 거에요.

 

한가지 유의할 점은 물론 답장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전에 제가 받았던 답장으로는 답장에 제기되는 금액이

 

총액이에요. 1인당 금액이 아닌..... 몰디브 리조트 알아보실 때 정확히 하셔야 되는게, 제시되는 금액이 방값인지

 

1인당 금액인지를 확실히 하셔야되요. 이 사이트에서도 지금 보신 메뉴는 방값을 제시할거에요. 그렇지만, 밑에서보실

 

패키지 메뉴는 1인당 금액을 의미해요. 그러니 기준이 뭔지부터 잘 보셔야해요~

 

그럼, 답장을 기다렸다가 메일을 보고 답을 하시면 되구요~ 다음방법 볼게요~

 

패키지를 누르시면 이런 화면이 나와요. 맨 위 동그라미를 보시면 본인이 원하는 박수 만큼만 필터링 해서 보실 수도 있구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필터링 없이 그냥 패키지 상품 전체가 나오는거에요. 근데, 패키지 상품이라고 별건 없어요.

 

그냥 몇박짜리로 묶어서 얼마 이렇게 올려놓은 것 뿐이에요. 하나 누르고 들어가볼게요~

 

자, 좀 전에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패키지 쪽으로 넘어오시면 빨간색 박스 체크된 것처럼 1인당 가격이에요.

 

빨간 박스에 써있는 내용을 순서대로 해석하자면, 1인당(per person), 밥은 다 주고(FB basis, Full board basis)

 

일찍 예약하면 좀 깎아주고(Early bird rate), 올인클루시브로 하고 싶으면 1인당 총 여행기간 동안에 얼마를 더 내면

 

되고(book all inclusive for....) 오른쪽을 보시면, 아까랑 비슷하게 빈칸 채우기가 있어요~ 역시, 채우고 submit 누르시면

 

되요. 역시나 메일로 회신이 와요. 근데, 마지막 3번째 방법이 제일 쉬워요~

 

 

화면 가장 밑을 보시면 contact us for a customized package 라는 버튼이 보이실거에요. 이거 한번 눌러보세요

 

 

이런 화면이 나와요. 여기에 그냥 성함과 이메일 적으시고, 오른쪽 박스에 원하는 리조트의 원하는 투숙기간, 원하는

 

식사프로그램(무조건 올인클루시브로) 넣으시고 견적달라고 하시면 되요. 물론, 보내실 때 원하는 리조트 정해놓으신거

 

2~3개 한꺼번에 다 적으시면 되요. 개중에 이곳에서 취급안하는 곳은 안보내줄거고 취급하는 곳은 다 보내줘요.

 

 

자, 가만히 보시면 결국 3가지가 다 거기서 거기인 방법이에요. 그니까 가장 간단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세번째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죠. 어차피 결론은 이메일로 답이 온다는 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점!! 흥정이 됩니다!!! 저도 어렴풋한 기억으로 최소 100불 이상 깎았었어요. 다른 곳의 견적을 얘기하며

 

'거기는 별로 신뢰가 안가서 너희랑 계약하고 싶은데 좀 깎아줄 수 없겠느냐' 이런식으로 얘기하셔도 되요.

 

저도 그렇게 했었어요. 또한, 처음에 가격을 너무 소심하게 깎으실 필요 없구요, 좀 쎄게 깎으시면 그쪽에서

 

그정도까지는 안되고,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 이렇게 나오기도 해요.

 

그치만.....어글리 코리안 소리 듣지는 않아야하니 막 3~40% 이렇게 하지는 마세요....ㅡㅡ;;;;

 

 

 

몰디브 편을 이제 정리해볼게요.

 

1. 몰디브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있어 한번 들어가면 그곳에 계속 머물러야 하므로 여행사를 끼는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유여행으로 간다.

 

2. 식사프로그램은 무조건 올인클루시브로 한다. 여행가서 돈걱정하지 맙시다. 그리고 독점이므로 가격이 싸지 않아요.

 

돈걱정 없이 먹고싶은거 맘껏 먹으려면 무조건 올인클루시브!!

 

3. 리조트 견적을 받을 때 기준이 방가격인지 사람당 가격인지 잘 확인하고, 이동수단(스피드보트, 국내선 비행기,

 

수상비행기)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몰디브 여행 3편 이어갈게요, 생각보다 너무 늦어졌네요...연말이다보니.... 혹시나 기다리고 계셨던 분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사실 기다리는 분이 계신지 어쩐지를 모르니 그렇게 급하게 쓰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방문자수는 500분일때도, 1000분일

 

때도, 2천분 가까이 될때도 있지만 여전히 방명록이나 좋아요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ㅜㅜ 혹시라도, 제가 이어가는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 중에 궁금하시거나 급하게 정보가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방명록 남겨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드릴게요.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닌 단순히 여행을 좋아하는 한사람일 뿐이라서 아는게 많지는 않구요, 모르는거 그냥 쿨하게 모른다고

 

말씀드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지난 편에 이어서 한번 가볼게요~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가기 위해 중요한게

 

원청(?) 즉 현지여행사나 여행상품을 만드는 곳에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예약할 때, 구글에 들어가서 영어로도 검색해 보시라고도 말씀드렸었구요. 구글에서 영어로 찾은 사이트 하나 소개합니다~

 

사진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이 곳은 저도 이번에 포스팅 하느라 한번 구글에서 검색해보다가 찾은 곳이에요. 그냥 구글에서 maldives resort 정도만 치시면

 

많이 나오지만 직접 하시기 귀찮으실 분들을 위해....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찾은 곳이라 가격수준 같은건 잘 몰라요.

 

하지만, 단언할 수 있는건 우리나라 여행사들보다는 저렴할거에요. 우리나라 여행사들, 특히 허니문 전문여행사 이런 곳에서는

 

절대 몰디브 가지 마세요. 1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몰디브는 호텔에 직접 예약하던, 예약 대행 사이트를 통하던, 이른바 전문 여행사

 

허니문 전문 여행사 이런 곳을 통하던, 어떤 경로로 예약을 하던 100% 똑같아요. 허니문 기념 침대 장식이나 서비스요? 어떻게

 

예약하셔도 리조트에 허니문이라고 메일 한통 보내면 다 해줘요. 결국, 똑같은 서비스를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통해서 이용하면

 

허니문의 프리미엄 만큼 돈을 더내고 하는 거에요.  아시죠? 사람들에게 가장 큰 바가지를 씌울 수 있는 3가지는 사람이 태어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 라는거..... 나쁜 사람들......ㅡ,.ㅡ

 

다음은 제가 2014년에 갈 때 이용했던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당~

이곳은 제가 이용하고 그 다음해에 친구에게도 소개해줘서 2팀 정도가 더 다녀왔어요. 최고급은 아니지만 센타라 라스푸쉬

 

리조트 4박 워터빌라를 220만원에 이용해서 총 경비 380~400만원정도(2인) 들었다니 주변 사람들이 물어봐서 소개해준 사이트에요.

 

이곳은 제가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니 이용방법을 따로 포스팅 할게요.

 

제가 갔던 센타라 라스푸쉬 리조트 공홈도 소개해드립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센타라는 힐튼, 롯데 이런곳들처럼 커다란

 

호텔 체인이에요. 몰디만해도 센타라 그랜드, 센타라 라스푸쉬 등 여러개의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답니다.

 

링크 걸어드리는 곳은 센타라 그룹 공홈이구요, 위쪽에 센타라 그랜드나 센타라 라스푸쉬를 누르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또 연결되어

 

가격을 알아볼 수 잇어요~

 

상식적으로는 물건을 팔 때 물건을 만든 제조사가 제일 저렴하듯이, 호텔의 가격은 호텔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해야

 

맞는 것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아요. 호텔에서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대형 여행사에 저렴한 비용으로 일정수량의

 

객실을 제공해요. 물론 여행사의 규모별로 제공하는 가격도 다르겠죠. 그럼 이 여행사들이 본인들 수수료를 붙여 더 작은 여행사에

 

제공하거나 손님에게 파는거죠. 근데 물론 호텔에서 갖고 있는 객실의 일부분을 여행사에 제공하기 때문에 호텔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객실들도 있어요. 이런 객실들을 때로는 이벤트를 통해서 저렴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하는 것보다 저렴할 때도

 

있으니 견적을 받을 때는 여행사 뿐 아니라 호텔 공홈에서도 견적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당~

 

 

 

견적을 받는 요령도 중요한데요, 뚜렷한 주관없이 예상경비만으로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으시면 객관적인 비교가 안되요.

 

여행사마다 다른 리조트를 추천했을 경우 어떤 리조트가 더 좋은지, 어느 여행사가 평균 시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해주는건지 등

 

그래서 견적을 내기 전에 먼저 하셔야 할 일이 본인이 원하는 리조트를 2~3개 정도로 압축하는거에요. 대충의 가격대와 원하는

 

조건들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어드바이저,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을 열심히 뒤지시면 원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이런 정보들로 본인 마음에 드는 리조트를 2~3개 정도(물론 룸타입도) 정한다음 3~4개 업체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는

 

거에요. 이렇게 안하시면, 몰디브 리조트 중에 사진으로 봐서 안좋아보이는 곳은 없기 때문에 혼란 속에 시간만 허비하다가 나중엔

 

여행사에게 휘둘리며 바가지 쓰기 쉽상이에요~

 

제 포스팅을 보시는 이 순간까지 호텔과 룸타입을 못정하셨으면 일단 그거부터 찾아보시고 정하세요~ 제 포스팅은 그 이후에

 

참고하시면 충분합니당~~ 다음 편 조만간 또 포스팅 할게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당~~ 돈 많~이 버셔서 해외여행 많이 많이 다니는 한해 되세요~

 

호텔스닷컴 2018년 1월 할인코드 알려드립니당~~

 

호텔스닷컴이 전에는 그냥 사이트 들어가서 할인코드만 입력하면 되는 방식이었는데요, 언제인지 모르게 반드시 정해진

 

링크를 타고 들어가야만 할인코드가 적용되더라구요~ 결국 웹서핑을 더 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받은 링크 그대로 걸어놓은거니까 걱정말고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10% 할인받으세요~ 할인코드 어디에 적용하는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

호텔 검색하셔서 룸타입까지 선택 다 하시고 마지막 화면에서 빨간박스 안에 '특가 상품 또는 할인적용' 누르시고 코드 입력하신 후

 

적용 누르시면 됩니다. 순수한 방값에서만 할인되고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은 할인안되기 때문에 전체 금액에서 10%는 안되더라구요~

 

이 할인코드는 이번달 24일까지 예약된 여행에 대해, 여행기간은 이번달 18일부터 내년 3월18일까지 여정의 숙박에만 적용되요

 

할인코드 계속 포스팅할테니 해당기간에 외 일정으로 여행가실 분들은 다음달에 다시 방문해주시구요

 

해외여행 카테고리보시면 해외여행 특히 자유여행가는데 필요한 팁 포스팅해놓은거 많으니까요, 함 구경하고 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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